히타카츠항에서 내려 도보로 5분 거리에 주차장이 있고 그 주변에 상가가 있다

버스를 타고 그곳에 내려 점심 식사를 하고 이동 하기로 하였다 

첫날 점심 식사는 초밥으로 식사를 하였다 

식당은 조그마한 다다미방에 식탁이 놓여져 있는 자그마 하지만 스물 댓명이 함께 식사를 할수 있는곳이 였는데 

음식은 정갈하고 일본 식 초밥 그대로

식사를 마친후 버스를 타고 대략 80Km 이상 떨어진 좁은 도로를 타고 쓰시마시에 도착 쓰시마 도주를 지낸 소 요소토시와 그의 장인 고니시 유키나가세운 금석성 터와 사무라이의 엣 성터를 구경 하였다 

대마도의 설명은 가이드가 자세히 설명 해주었지만 그 모두 네이버 백과사전의 쓰시마에

관한 정보와 일치 함으로 생략한다.

쓰시마 (naver.com)

 

쓰시마

일본 나가사키현에 딸린 섬. 쓰시마는 일본에서 한반도와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섬 전체가 쓰시마시(市)에 속한다. 시 아래 6개읍(이즈하라[嚴原町], 미쯔시마[美津島町], 도요타마[豊玉町], 미네

terms.naver.com

 

대마도는 두마리 말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지형과 같다 하여 대마도로 불리 우게 되었고

쓰시마는 세종대왕이 이종무를 시켜 대마도를 정벌하여 대마도를 통치 하고자 하였지만 워낙이 척박하고

사람이 살아 갈수 없는 땅이라 하여 유배지로도 사용할수가 없음을 고 하였다고 한다.

대마도는 조선을 오가며 교역을 하였고 때로는 노략질을 하기도 하였지만 

조선과 일본의 눈치를 보며 조선과 우호적으로 지내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의 열화에 못이겨 쓰시마도주(島主)인 소 요시토시(宗義智)는 그의 장인인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와

임진왜란 당시 선발대로 부산포로 쳐들어오기도 했다.

대마도가 일본 땅과는 다른게 삵이 살기도 하는데 이는 중국 과 한반도 대륙에서 사는 동물로 

이곳이 한반도와 이어진 땅으로 땅이 침하하여 섬으로 갈라 졌다는 설도 있다고 한다.

이곳을 버스를 타고 가며 가이드의 설명을 귀담아 들었지만 이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는지 모두 잊어 버리고

몇몇이야기만 기억이 나는데 버스를 타고 좁은길을 달리다 보니 인공 조림된 나무들이 매우 곧고 가지런히 

조림되어 있는것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이 나무들이 대부분 산나무와 편백나무로 이런 나무들이 내뿜는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 향을 느낄수 있는 트래킹과 등산을 목적으로 한 대마도 여행을 권장하기도 한다.

실제 관광으로 오는 것은 1박2일 정도면 많은 관광지를 돌아 볼수 있음으로 두번 세번 같은 곳을 관광 하기에는 

권하고 싶지 않다는 가이드의 직언이다 

대신 대마도 여행을 오려면 등산과 낚시 여행을 권한다

그런 대마도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며 좁은 차도를 따라 가다 보니 이윽고 쓰시마시에 도착 하였고

옛 쓰시마 도주가 성을 세우고 쓰시마를 통치하던 금석성터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 보게 되었는데

이곳에는 금석성터(가네이시 성터)와 덕혜옹주가 대마도 도주 다케유키(宗武志)와 정략결혼을 하여 

두사람의 결혼을 기념하는이왕가종가백작어결혼봉축기념비(李王家宗家伯爵御結婚奉祝記念碑)를 볼수 있으며

또 하치만구 신사와 춘향전을 일본으로 소개한 나카라이토스이 문학관과 기념관을 볼수 있으며

일본의 3대 묘지중 하나라는 반쇼인(만송원)을 볼수도 있다.

그리고 조선 통신사 역사관을 볼수 있다고 한다

대마도에서는 가장 큰 번화가이기도한 쓰시마시 주변엔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여 할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쓰시마시 주변을 관광 하고 나서 잠시 쓰시마시내에 있는 쇼핑몰(마트와 약국 은행들이 몰려 있는 시내 상가)을

구경하고 차를 타고 숙식하기로 한 소아루 리조트로 향했다

쓰시마도주(島主)인 소 요시토시(宗義智) 입상

위의 사진들이  옛 쓰시마도주의 거쳐 금석성 터의 유물들이다 

최근 이곳에 도서 갤러리와 카페로 활용되기도 한다

하치만구 신사 이다

조선의 마지막 옹주인 덕혜옹주가 정략결혼함을 알리는 봉축비가 동백나무숲사이 세워져있기는 하지만 초라하고

정략적인 결혼으로 반강제적으로 결혼하여 볼모로 잡혀있던 덕헤옹주의 봉축비는 치욕적인 역사에 관한 내용이라

사진으로 남기지 않았다

 

버스를 타고 숙소로 정해진 소아루리조트에 대한 소개와 소아루 리조트를 이용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주었지만

딴짓 하느라 자세히 듣지 못했다 일단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어두워진 상태에서 소아루리조트에 도착하여 숙소를

배정 받아 방으로 들어가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저녁식사는 약간의 고기와 해물을 준비 하여 두고 

불판에 구워서 먹는데 밥과 국은 먹을만큼 들어와 식탁에 앉아 준비된 고기와 해물을 구워 먹었다

고기와 해물 외에도 회를 1인분 주문하여 준비하여 두었는데 준비된 회는 1인분에 1000엔이였다

 

소아루 리조트 석식을 먹으며 따로 주문하여 준비한 회 되시겠다 요게 1인분이고 가격은 1000엔이다

한국 돈으로 약 9천원(1만원 )정도 외가 딱 여섯점 한점에 1천원도 더 된다는 놀아운 가격 ㅋ~

식사를 마치고 다시 숙소로와 온천욕을 하기 위해 목욕탕으로 들어 갔더니 시설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락커도 없고 바구니 밖에 없다 옷을 벗어 바구니에 담아 두고 신발도 벗어 신발장에 두었지만 신발이

있어야할 신발장에 신발이 하나도 없다 슬리퍼가 몇개 보이긴 하지만 욕실 실내에서 신는 슬리퍼가 아니다

그때서야 사우나 이용방법에 대해 설명하던 가이드가 생각이 났지만 이미 사우나에 도착 한터라 되돌아 가기도 뭐하고 

그냥 옷을 벗어 바구니에 담아두고 욕실로 들어가니 욕실도 작은 동네 대중 목욕탕보다 못하다.

마치 아주 깡촌 동네 마을 일주일에 저녁에 잠시 개점하는 마을공동 목욕탕 에 온 느낌이다.

수증기로 탕안이 하나도 보이질 않고 사람들의 그림자들만 어른 거리는 듯한 그런 느낌

탕에 잠시 들어가 앉았다 이내 나와 숙소로 향했다

숙소는 다다미 방으로 우풍이 세서 서늘하다 상부 에어콘과 납방 겸용인 난방기를 틀어 두니 일어섰을때

머리 부분은 온풍이 불지만 머리 밑으로는 차가운 바람만 횡하니 돈다

그래도 이불밑으로 들어가 잠을 청하니 이불로 인해 온기가 조금 있어 그리 춥게는 여겨지지 않는다

욕실과 화장실은 아담하다

소아루 리조트의 식당 전경

소아루 리조트의 숙소와 사우나실

소아루 리조트바로옆에는 실개천과 닮은 바다가 있다

소아루 리조트 전경

소아루 리조트의 내부 안내소

숙소네 화장실과 샤워시설

세면대는 화장실과 샤워실과는 동떨어진 출입구에 놓여져 있다

출입구를 열고 손부터 씻고 오라는건가? 욕실(샤워실)이 있지만 사우나를 운영하여 욕실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듯

하룻밤을 묵고 제공되는 아침 식사를 마치고 체크아웃 하였는데 버스를 탑승해도 버스가 움직일 생각을 않는다

알고보니 지난밤에 누군가가 자판기를 건드렸나본데 자판기가 고장이 나 있어 누가  잘못하여 부서졌는지 확인 전에는 

출발 시키지 않을 모양이다 확인을 거쳐 우리팀이 고장 내지 않았음을 확인후 출발

이틀의 일정 중 남은 일정관광을 소화 해야 하는데 오늘 가 볼곳은  만장교(mansekiseto)와 대마도의 하롱베이라 불리우는

에보시타케 전망대 그리고 와타츠미신사를 거쳐 편백나무 숲길을 산책하고 미우다 해변과 러일전쟁 승전비(쓰시마 해전 기념비)가 있는 러일 우호의 언덕을 가 볼참이다

 

 

아내가 대마도엘 가 보잔다 

예약 해 놓을께 하여 그냥 무심코 응 하고 대답 했던 것이 그냥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먼저  여행을 하기 위해 날자에 맞춰 휴가를 내야 하고 그리고 환전도 해야 한다.

또 인터넷이 어찌 되든지 간에 통신 수단으로 유심카드를 하나 준비 해두어야 하고 

또 준비 할게 뭐가 있지?

우선 환전을 하기로 했다 일본 엔화 환율이 예전에 비쌀땐 100엔에 1,600원씩 하더니

내가 환전 할 당시는 834원정도 였던것 같다(11월27일 환전)

지금 네이버 환율로 919원이니 어머나 벌써 85원의 시세 차익이 나는구먼 그때 좀 많이 사둘걸

그리고 유심카드를 구매했다

하루 1기가바이트 이틀 사용 4,230원 배를 타고 가기 때문에 공항 픽업은 불가 하여 택배비 3,000원이 들었다

도합 7,230원 아내랑 같이 데이터 테더링하여 사용할려고 한다 

실제 그렇게 사용해 보니 사용도 수월하고 데이터는 넉넉하다 

아침 6시에 부산국제 항만여객터미널에서 가이드미팅이 있어 전날 갈까 하다가 당일 새벽에 가기로 했다.

출발 하는날이 12월17일인데 12월16일날 눈이 오고 바람불고 많이 추워졌다

강풍이 불어 배가 결항이 될 정도로 심한 추위와 바람이 심했다 새벽에 눈이 온다는데 길이 미끄러운건 아닐까 

내심 걱정도 했지만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 거리로 김밥을 싸고 먹을것 대충 준비 하고

1박2일 나들이 이니까 가볍게 국내 여행 한다는 기분으로 가방도 잠옷한벌만 챙겻다

그리고 여권을 챙기고 전원 소캣 하나 챙기긴 했는데 여행사에서 준비를 해주어  괜히 챙겼다 싶다.

그러고 보니 오늘 미팅 시간이 늦춰 졌단다 배가 제 시간에 떠나지 못한다고 한다.

풀랑이 심하여 일본서 들어 오기로 한 배가 제때 들어오지 못하고 지연 되어 7일 새벽에 입항하고

그 배를 다시 타고 나가야 해서 운항 시간이 늦춰져 버린탓이란다

아침 6시가 조금 못되어 집에서 출발했다 네비게이션에 부산 여객 터미널을 입력하니 이 놈의 네비게이션이 

대구 부산 신 고속도로로 가는길을 안내 한다.

그곳으로 가면 통행료도 비싸고 가는 시간도 그리 짧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그길로 갈 이유가 없다

중부 내륙 고속도로(옛 구마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다 함안군 칠원분기점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서부산에서  

구덕터널을 지나 부산역방향으로 가다 보면 부산 항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그길은 통행료도 싸고 오히려 신대구 부산 고속도로 보다 가는 시간이 더 단축 되어 쉽게 갈수 있는 길인데 네비게이션은 왜 신대구 부산고속도로로 안내 하는지 모르겠다

새벽 고속도로를 달릴려니 시속 100km도 너무 빠른 속도같아 80km/h정도로 천천히 차를 몰아 도착 하니

가이드 미팅 시간보다 많이 이르다

차안에서 준비 해간 도시락을 먹고 천천히 나와 출국 수속장 앞에 섰더니 이른 시간이라 한참을 기다려 미팅을 하게 되었다

가이드 미팅을 하기전 부산여객터미널을 나와 휴대폰으로 풍경을 촬영해 본다 

바람이 많이 차다 가이드 미팅후 승선권을 받았다 

그리고 출국 수속을 하고 탑승대기실에 앉았다

출국수속은 비행기를 탈때 보다 훨씬 수월 하다 여객 운송 수화물과 소지품 검사는

엑스레이 투시검사로 공항과 마찬 가지지만 비행기에 가지고 탈수 없는 물품 제한 때문에 까다로운 수화물 검사는 

배를 타는 까닭에 그 보다 훨씬 수월하다

탑승대기싱에서 부산항을 내다 보며 찍은 사진이다

탑승장내 면세점과 대기실 공항보다는 많이 초라 하다 

한참을 기다렸다 출항 시간에 맞추어 배를 탓다

배는 쾌속정 니나 호다 대마도 까지는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 되며 운행 속도는 시속 40Km정도로 운항 한다.

대마도와 부산간 거리는 약 42km정도 날 맑은 날엔 대마도에서 부산이 보인다

역시나 부산에서도 대마도가 보이는 거리다

대마도에 도착하니 12시가 조금 넘는다

입국수속도 비교적 수월하게 끝이 났다 여행객 모두 모여 버스에 탑승 대마도 여행 이 시작되었다 

예전 몇년전 당일치기로 대마도에 온적이 있었다 그땐 버스를 탈줄도 몰랐고 교통수단도 없어 

히타카츠 항 부근에서만 잠시 머물다 점심을 사먹고 쇼핑하고 되돌아 온적이 있었는데 

대마도에 여행을 제대로 하려면 패키지 여행을 하는것이 수월하다 싶다

간혹 자전거를 가져와 라이딩을 하며 대마도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갈수 있는 곳이나 

운행 할수 있는 거리가 있어 그리 추천 할게 못되고 택시를 타고 다니는건 운임때문에 권하고 싶지는 않다

렌터를 하여 국제면허를 가지고 차를 렌터하여 운전을 하여 다닐 수도 있지만 그 역시 마만한 일은 아니다

왜냐 하면 우리나라와는 다른게 운전석이 우측에 있고 좌측 통행을 해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대마도의 도로가 매우 좁고 커버길이 많아 익숙치 못한사람들은 사고날 확률이 높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다닐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은 조그만 섬이라 운행시간 간격이 제법 되는통에 

버스탑승을 기다리는 일이 그리 쉽지만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토바이를 하고 들고 온다면 모를까 움직이는 일이 구리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해 본다.

도착 시간이 늦어져 여행 일정을 뒤바구기로 하였다 일단 점심 요기부터 하고 금강산 구경도 식사부터...

식사 일정 부터 다음 글로 이어 보려 한다

https://youtu.be/bwJaIvp3bLU?si=IRryNVgnNHN-I3-U

작아진 에뮤의 날개



캥거루나 코알라는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유명한 동물입니다.
넓은 호주 땅에는 이렇게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동물들이 많은데 그중 '에뮤'라는
큰 새가 있습니다.

몸길이는 190cm에 달하며 몸무게는
최고 60kg까지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리가 길고 튼튼해서 최대 50km/h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고,
물에서도 빠르게 헤엄칠 수 있습니다.
다 큰 에뮤는 인간 외에는 천적이
거의 없습니다.

적을 피해 날아서 도망칠 필요가 없고
호주가 따뜻하고 먹을 것이 풍부하다 보니
사냥을 위해 멀리까지 날아다닐
필요도 없었습니다.

결국 쓸모없어진 날개가 몸집에 비해
턱없이 작아져 타조처럼 날지 못하는 새가
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우리도 안락하게만 살면 갖고 있는 능력도
결국에는 사장돼 아무 값없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힘차게 펄럭이던
커다란 날개가 편안함과 게으름에 쪼그라들어
쓸모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 오늘의 명언
진정으로 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거든
당신을 에워싼 것부터 바꿔라.
- 앤드류 매튜스 -

https://youtu.be/5Awti7Kpnow?si=V8pUZ4hVOQ_IiOpn

주왕의 상아 젓가락



은(殷) 나라는 기원전 1600년부터
554년 동안 존재했던 중국 역사상 최초의
실존 왕국입니다.

은나라 31대 군주이자 마지막 왕인
주왕(紂王)은 중국 역사상 가장 포악한 정치를 한
인물로 꼽습니다.

그런데 주왕의 사치와 잔인한 정치는
사소한 것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주왕을 지켜본 당시 덕망 높았던 현자인 '기자'는
어느 날 상아로 젓가락을 만들어 쓰는 주왕을 보며
주변에 이렇게 걱정했다고 합니다.

"왕의 젓가락이 상아 젓가락으로 다 바뀌게 된다면,
그에 걸맞은 금으로 된 그릇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금 그릇을 사용하면
그에 걸맞은 옥으로 만든 식탁이 필요하며,
그 주변은 비단과 보석으로 치장해야 할 것입니다.
급기야 왕궁을 새로 지어야 한다면
온 백성이 노역에 신음하게 될 터이니
어찌 걱정이 안 되겠습니까?"

결국 기자의 걱정대로 주왕은
상아 젓가락을 사용한 지 얼마 안 돼
주나라에 망하고 말았습니다.





잘 세워진 수천 개나 쌓아 올린 도미노는
단 한 개의 도미노가 쓰러진 것으로
모두 무너져 버립니다.

인간의 탐욕과 욕심도 도미노 같습니다.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지만 절대로 멈출 수 없고,
그동안 쌓아 올린 모든 것을 무너트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작은 잘못을 미리 깨닫고
고칠 수 있는 사람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
– 노자 –

 

사랑의 등수 매기기



우리는 언론을 통해서 많은 통계를 접하는데요.
돈 제일 잘 버는 직업 순위,
세계 부자 및 국내 부자 순위,
돈 많이 버는 연예인 및 운동선순 순위 등.

이렇듯 다른 사람에 비해 우위에 서면
더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인생의 등수 매기기는
잘못되었습니다.

돈은 열심히 버는 만큼 훌륭하게 써야 합니다.
마지막에 기억되는 것은 재산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등수 매기기가 필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인데 사랑은 씨앗과 같아서
주위에 나눌수록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행복은 사랑에서, 사랑은 희생에서 나옵니다.
사랑에도 등수를 매길 수 있다면
희생의 등수이자 행복의 순위일 것입니다.
받는 만큼 행복하지 않고 주는 만큼 행복한 것이
인생의 진리입니다.





다른 이에게 주는 기버(Giver).
다른 이에게 받는 테이커(Taker).

'Giver'가 손해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맘으로 누군가에게 베풀며 산다면
주변에는 좋은 사람과 기회가 모이고
늘 기쁨이 따를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은 인간 생활의 최후의 진리이며 최후의 본질이다.
– 슈와프 –

‘이 정도라고?’ 상상 이상으로 치안 안 좋지만, 한국인이 많이 간다는 여행지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9D%B4-%EC%A0%95%EB%8F%84%EB%9D%BC%EA%B3%A0-%EC%83%81%EC%83%81-%EC%9D%B4%EC%83%81%EC%9C%BC%EB%A1%9C-%EC%B9%98%EC%95%88-%EC%95%88-%EC%A2%8B%EC%A7%80%EB%A7%8C-%ED%95%9C%EA%B5%AD%EC%9D%B8%EC%9D%B4-%EB%A7%8E%EC%9D%B4-%EA%B0%84%EB%8B%A4%EB%8A%94-%EC%97%AC%ED%96%89%EC%A7%80/ar-AA1fDFkP?ocid=socialshare&cvid=712430b22a884332a89e7b691e894d28&ei=5

 

‘이 정도라고?’ 상상 이상으로 치안 안 좋지만, 한국인이 많이 간다는 여행지

해외여행이 정말 흔한 요즘, 어느 나라에 가도 한국인을 만날 수 있죠.하지만 종종 몇몇 여행지에서 위험한 일을 당했다는 후기들이 올라오고는 합니다.어떨 때는 뉴스로 한인 살해 소식까지 접

www.msn.com

필리핀은 치안이 좋지 않다.

또 경찰의 권력이 대단하다.

만약 경찰의 지시에 제대로 응하지 않으면 경찰관이 가지고 있는 총으로 쏘아 살해당할 수도 있다.

보홀에서 수중 거북이 관람을 위해 배를 타고나가 바다로 갔을 때  해양 경찰이 금지 수역에 들어갔다고 

화를 내고 승선 허가와 승선기록을 하지 않았다고 사복 입은 경찰관이 배에 승선하여 조사를 해야 한다고

가이드 일행을 연행 한 적이 있다.

그때 가이드들이 잘못 대들거나 항의를 할 경우 총에 맞아 죽을 수 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일러 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팡라오의 맥도널드나 큰 유통업체에서는 총을 옆구리에 찬 경찰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심지어는 팡라오 성당을 방문 하였을때 너무 무더워 땀을 흠뻑 흘리고 물을 사기 위해 주변 마트에 들렀다.

그 마트는 한국의 편의점 정도 크기의 마트였는데 그 마트에도 총을 든 경찰이 지켜서 있을 정도다.

이렇게 경찰들이 총을 들고 서 있을 정도면 얼마나 많은 범죄가 이루어지는지 짐작할 만하다

그리고 또 팡라오 국제공항에서도 그러한 경찰 무리들을 볼 수가 있으나 우리나라의 공항에 경찰이

순찰 도는 정도로만 생각하면 오산일 것 같다. 

 

실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재임할 시절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무고한 생명이 참 많이도 희생하였다고 한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당선된 2016년 6월 말 이래, 5달간 경찰에 사살된 마약 관련 범죄자가 2,000명을 넘는다고 한다.

또한 경찰이 사살한 범죄자 2,041명 이외에도 괴한에 의해 살해된 3,841명을 합치면 무려 5,882명이 살해되거나

사살되었다.

이 때문에 인권단체들은 심각한 우려를 전하고 있다. 마구잡이로 사살된 범죄자 중에는

무고한 인물이 분명히 섞여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우려했던 사태가 터지고 말았다.

전직 마약 딜러였던 할아버지를 죽이기 위해 괴한들이 침입해 총을 난사하는 과정에서

5살 손녀가 총격으로 사망하였다.

뿐만 아니라 돈을 빼앗을 목적으로 한인 사업가 지 모씨를 납치·살해한 자국 경찰관들의 극악무도한 범죄로

사퇴 압박을 받아 온 로널드 델라로사 필리핀 경찰청장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줌과 더불어

그의 생일파티까지 참석한 것을 놓고 한국과의 외교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런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이지만 한국인 관광객이 참 많은 나라가 필리핀인 거 같다.

이런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에서 안전하게 여행을 잘 마칠 수 있는 방법은 절대 돈 많다고 거드름을 피우거나

건방진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며 값진 장신구나 명품들로 치장하여 거리를 활보하는 것도 지향하여야 한다.

필리핀 관광 지역으로 가기 위해 길을 찾던 관광객들이 잘못해서 치안 안 좋은 곳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주의해야 하며 밤낮 할 것 없이 위험하니 함부로 돌아다니는 것은 금물이다.

필리핀은 총기를 구하기 쉬운 나라라 총을 들고 위협하는 경우가 많다 하는데.

총이나 칼로 위협하는 것은 물론 벽돌로 뒤통수를 가격 당했다는 후기도 인터넷에 많이 올라오기도 한다.

이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이유는 주로 금품 갈취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사람은 차에서 신호 대기 중에 누가 창문 사이로 목걸이, 핸드폰 등을 훔쳐 한 동네로 도망갔다고 하는데

이때 금품을 되찾기 위해 쫓아가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며 특히 미로 같은 곳에서 목숨을 잃고 싶지 않으면

쫓아가지 말 것을 권유한다.

 

 

필리핀 보홀은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인 보홀(Bohol). 

보홀은 세부와 함께 필리핀의 대표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2019년 5월 기준 인천-보홀 팡라오 섬 구간을 운항하는 직항 항공편이 없기 때문에

 세부에서 페리를 타고 이동해야하며, 소요시간은 약 2시간입니다. 

보홀의 대표 여행명소로는 키세스 초콜릿 모양의 언덕 1,200여 개가 장관을 이루는 초콜릿 힐, 

뛰어난 수중 환경을 자랑하는 다이버의 성지 발리카삭 아일랜드, 유명 이온음료 CF에 낙원처럼 등장한 맑고 깨끗한 섬 

버진아일랜드, 강 주변의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인하여 보홀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로복강 등이 있습니다. 

또한 보홀에서만 서식한다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인 안경원숭이 타르시어를 보는 것도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여행 포인트 입니다.

필리핀 관광지를 소개하는 보홀의 안내문이다

보홀은 현재 팡라오국제공항에 직항이 개설되어 하루에도 수십 차례 비행기가 뜨고 내린다

우리가 묵었던 더 스토리 리조트에서 보면 비행기가 근접하여 비행기 하부 구조가

어떤지 조차 관찰 할 수 있을 만큼 저공으로 날아다니는데 하루에도 수십 번 비행기가 뜨고 내린다.

관강객들은 주로 한국인이 많은 것 같다 

한국 교민이 운영하는 상점들이 제법 많다 한국 음식점이 많고 한국인 운영하는 마사지 샵도 제법 된다.

필리핀은 외국인이 토지를 사고팔 수가 없다고 한다 자국민의 영토를 지키기 위해서인데 

가난한 나라이다 보니 외국 자본이 들어와 토지를 사고팔게 되면 가난한 나라이고 보니 비교적 싼 토지는

모두 외국인의 손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싶은데 외국인이 토지를 살 수 없기 때문에 

사업을 하려면 임대로 하여야 하는데 예전에는 임대기간이 20년 이였지만 최근에는 임대기한을 10년으로 하여 

10년 동안 임대 사용 후 무상 반납을 하여야 한다고 한다.

필리핀에서의 외국인은 사업체를 가질 수가 없다. 

사업체를 가지고자 한다면 국내 현지인의 자본이 포함되어야 하며

외국인의 자본금이 전체 몇 할(몇% 인지는 확실히 모른다) 이상 차지하면 안 된다는 법이 있나 보다.

합법적으로 사업체를 가지려면 필리핀 현지인 가족의 이름으로 사업체를 가지거나 

함께 투자했다는 증명이 필요 한가 보다.

그래서 외국인이 사업체를 가지기 위해 브로커가 각지에 있는 투자자를 모집하여 명의를 도용하여

사업체를 가지기도 하는데 명의를 빌려준 사람끼리 단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단합하지 못하는 멀리 있는 사람들을 이용하는 구조로 투자자 명의를 빌려 사업체를 가지기도 한다고 한다.

때로는 현지인과 결혼하여 현지인의 이름으로 사업체를 갖기도 하는데

그 가족들이 배우자에게 너만 눈감으면 일가친척 모두 배불리 살 수 있다는 감언이설로 배우자인 사업체 실 소유자를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내고 일가친척이 운영하는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런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사람에 대한 구속을 풀어주는 사업자나 브로커도 있다고 하는데 

현지인들과 인관관계가 좋지 못하면 언제 어떻게 죽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린다

팡라오엔 정말 많은 한국인들이 벌어먹기 위해 사업체를 많이 하는지 한국인이 운영하는 샵이 정말 많이 보인다

에이 이건 현지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인데

정말 맞는 이야기인지 아님 틀린 이야긴지 알 수가 없는 카더라 이야기다

 

필리핀 보홀 여행을 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것들

 

 

필리핀 보홀 여행 중 가이드가 하는 이야기인데 필리핀의 해안의 절경을 구경하고 싶으면 보라카이나 세부로 가라고 한다

세부의 버진아일랜드는 포카리스웨트 CF로도 많이 알려진 곳이다

하지만 보홀은 개발되지 않은 자연의 그대로 야간 반딧불투어나 바닷속 호핑투어나 거북이 체험 고래상어 관찰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답고 그것을 즐기는 곳이 보홀이라고 한다 

팡라오섬과 알로나비치 위치도 좌측하단 파란 해역에  하얗게 표시된섬이 펀터드섬이다

 

세부와 보홀 보홀은 세부령인듯 하다 중앙이 보홀 섬이고 보홀섬 좌측 하단부에 조그만 섬이 팡라오 섬이다 그리고 보홀섬 좌측 상단에 세부 섬이 보인다

필리핀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안경원숭이를 보는 것으로 끝이 났다

이제 저녁 먹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출국 수속을 밟아야 한다.

하지만 비행기는 밤  2시20분출발이라 그동안 다른 시간 보낼 거리를 찾아야 한다 해서 

yeon spa  맛사지 샵으로 가서 마사지를 받기로 하였다

보홀 여행 가이드 에디의 추천으로 여행 상품 옵션으로 시간을 조금 더 서비스받기로 하고 이용하였다 

한국인 사장이 운영한다는 곳인데 영업점에 들어갈때 또 나와서 공항으로 이동할 때 차로 픽업을 해줘 편리하다
솔직히 보홀 팡라오 알로나 비치 주변에는 정말 많은 마사지 샵이 있는데 다른 마사지 샵과 비교했을때 

엄청나게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긴 개인적으로 이용하면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 하지도 않아도 되겠지만 여행가이드가 판매하는 여행 상품이라 

가이드가 수고 하였고 하기 때문에 마지못해 이용해 주는 상품인 까닭에 비싼 것이기도 하겠지만

비용이 조금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고
가이드가 먼저 룸에 들어가면 룸에 있는 욕실에 들어가서 땀을 씻어 내는 정도 가벼운 물 샤워를 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샤워를 하고 보니 타월이 준비 되지 않아 난감했다 

대충 물을 털어내고 가운을 입고 있으니 마사지사가 들어와 마사지를 해 주는데 

저렴한 비용을 내고 맛사지를 받은 다른 곳과 별반 다를 게 없고 마사지가 끝나고 

마사지사가 룸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팁을 챙겨 간다
다른 맛사지 샵에서는 팁을 주지 않아도 되고 요구하지 않는데 반하여 

이곳은 비싼 비용을 지불하였음에도 팁을 다시 챙겨 주어야 하니 비용적인 면에서는 별로라는 생각이 든다.

마사지를 받는동안 마사지를 하지 않는 일행이 알로나 비치에 있기 때문에 그들을 픽업하여 공항으로 향했다

저녁 먹고난 후 가이드가 쥐어주는 공항이용료는 절대 다른 곳에 사용하면 안 된다는 주의를 단단히 받았다.

560페소를 줘야 하는데 달러나 카드 또는 다른 지폐로는  공항이용료를 지불 할 수가 없다 

자국 화폐인 페소화로 560페소를 주어야 출국 할수 있다고 했다 

공항을 들어가자 마자 화물을 검색한다 그리고 온몸을 스캐너로 스캔하는데 신발까지 벗고 검색대를 지나야 한다

그리고 한참을 기다려 티켓팅을 하고 수화물을 탁송하게 되었지만 필리핀 현지 부산진에어 직원들이 모두

서툴다는 느낌을 받았다 공항에는 매점 하나 없이 정말 아무것도 없다 

단지 특산품을 파는 상점이 한 곳이 있었지만 늦은 밤이라 문을 닫았다 

이곳 팡라오 공항을 이용할때는 물병 하나를 챙겨가라고 한다 왜냐하면 공항에 정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어떤 것도 구할 수 없지만 다행히 정수기 하나는 있다고 그러나 컵도 없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빈물병을 들고 들어가 정수기에서 물을 받아먹을 때 빈병이 요긴하게 쓰인단다

사진의 이층이 출국장이다 하지만 불이 꺼져 있고 공항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다 직원들도 근무시간

이외는  잘 보이질 않는다 

수화물을 탁송하고 한참을 검색대로 진입 하려니 가지 못하게 막는다 조금 더 기다리란다 시간이 되어야

검색대를 통과하여  출국 수속을 받을수 있단다

한참을 기다려 검색대로 진입을 허용하고 해서 검색대로 들어서니 입고 있는 옷 말고는

모두 바구니에 담아 검색대를 통과 하여야 하며 바구니가 없으면 없는 대로 컨베어에 올리라고 하고 

신발이며 하잖은 하나하나도 빠짐없이 검색대를 통과해야 한다

검색대를 통과 하고나니 한쪽 테이블에서 공항 이용료를 받는다 그리고 영수증을 쥐어주고

출국 심사시 이를 보여 줘야 출국을 할 수가 있다.

출국심사 후 탑승대기실인 2층으로 올라가니 휑하니 정말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한쪽 기둥에 전원 소켓은 있어 휴대전화 충전은 할 수가 있었다

그런데 에어컨 바람이 새어 한기가 느껴진다 

탑승자 대기석을 떠나 조금더 외진 곳으로 자리를 옮기니 한기가 조금 가시고 

조금 있자니 항공기 승무원들이 하나들 모여 간이 의자를 펴고 앉는다 

그리고 함참 후에야 승무원들이 먼저 탑승하고 난 이후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 

 

인천공항에 내려 철도를 이용하여 출국장으로 나와 수화물을 찾고 대구로 내려오는 버스를 타려고 리무진 버스 탑승권을 구매하려 했더니 아침 이른 시간이어서 인지는 몰라도 성서 쪽으로 오거나 서부정류장이나 북부터미널 쪽으로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는 없다 모두 동대구 환승센터로 가는 버스밖에 할 수 없이 동대구환승 센타로 가는 버스표를 구매하여 내려

왔다 이로서 보홀 여행는 끝이 났다 우리가 필리핀 보홀을 관광하는 동안 이곳 한국땅은 장맛비로 인해 온종일 비가 퍼부었다고 전한다 우리가 귀국할 때는 얼마나 더운지 말로 표현이 안된다

그리고 귀국 후 며칠 지나도록 무더위로 고생 했다

우리나라의 무더위보다 필리핀 동남아 열대 지방의 더위가 오히려 견디기 수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왜냐하면 한낮의 햇살은 따가와도 습도가 그리 높질 않고 저녁이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 주기 때문이다

한국의 한여름 더위는 너무 덥다 정말 폭염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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