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주도성장'이라는 정책은, 경제학책에도 나오지 않는 괴이론의 경제정책으로 국가 경제를 피폐하게 하여 좌파 자기네들 스스로도 실패한 정책으로 자인하고 있다. 또한, 집값을 두 배나 올려놓아 건국 이래 최악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초래하여 청년과 국민의 꿈과 희망을 앗아간 문재인이, 그 소주성 정책의 입안자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동생 장하준이 쓴 '경제학 레시피'라는 책을 갖고 이상한 소리를 주저리주저리 지껄이고 있다.
"경제를 경제 전문가에게만 일임하면 지배 이데올로기에 빠진다."는 둥 잠꼬대 같은 소리를 지껄였던 모양이다. 경제를 망친 주범이 경제를 논하고 있으니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 경제를 경제 전문가에게 일임하여 경제 분야에서 역대급 발전을 이룬 전두환 5공 정부의 사례와 집값을 두 배나 올린 자신의 사례만 비교해 보아도 뭐가 옳은지 알 텐데 저리도 철없이 함부로 지껄이고 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도 모르는가? 기어이 이nom은 감방에 처넣어야 조용할 모양이다.
그기다 엊그제는, 지가 사는 집에서 노닥거리고 있는 평산책방이라는 곳에서 일회용품을 불법 사용하여 양산시로부터 과태료 처분 통보를 받았다고 하니 가히 하는 짓이 가관이다.
무지한 moon 그가 경제를 얼마나 안다고 경제학 비슷한 책 한 권 읽었다고 경제를 논하고 있으니 가소롭기 그지없다. 그기다 책의 저자가 이 나라 경제를 망쳐놓은 소득주도성장의 궤변론자 장하성의 동생이라니 아직도 '소주성'의 망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좌파 집단의 아집에 혀가 내둘린다.
지껄이고 있는 본인조차도, "경제를 경제 전문가에게만 일임하면 지배 이데올로기에 빠진다."는 소리가 무슨 소린지 알기나 할까? 문재인 그는 참으로 오묘한 사람인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그는 참으로 무지하고 무모한 사람이다. moon이 경제를 말하다니, 소가 웃을 일이다. (2023. 6. 8 박종판)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이해당사자가 책임감을 갖고 투명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하는 제반 장치를 의미한다. ‘협력’이나 ‘협치’로 이해 할 수 있다.
'뉴 노멀'은?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기준이나 표준을 의미하는 말이다.
‘도슨트’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 관람객에게 전시와 관련한 설명을 해주는 사람이다.
위에 설명된 세단어는 정부 보도자료에 상당히 자주 등장하는 대표적인 용어다.
2. 울산에 가면?
고래바다여행선이 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국내 유일 고래 관경선이다.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고래를 보는 배라는 의미다. 550t급 크루즈선으로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운행한다. 화∼금요일 매일 1편 주말과 일요일에는 2편을 운항한다. 강동·화암추 등 울산 앞바다를 3시간 동안 다니며 고래를 탐사한다.
고래바다여행선을 탔다고 무조건 고래를 만날 수 있는 건 아니다. 발견율은 20% 안팎이다. 여름철 수온이 상승해야 발견율이 50% 가까이 올라간다. 가장 발견율이 좋은 시기는 7월 말 8월 초 본격적으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고 울산 앞바다에 돌고래의 먹이 군이 형성되서다. 지난해에는 8월 말까지 10여 차례 7000여마리를 만날 수 있었다.
3. 2010년 5월에 개장된 평화누리길은 DMZ 접경 지역인 김포와 고양∼파주∼연천 4개 시·군을 잇는 대한민국 최북단의 걷는 길이다.
별도 비용이나 절차 없이 자유롭게 거닐 수 있는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 189㎞의 길로 이뤄져 있다. 한 코스를 걷는 데 평균 4∼5시간이 걸리고 초보 여행객이나 아이 동반 가족 여행객을 위한 5개의 순환형 코스도 운영되고 있다.
걷기 인증 방법은 올댓스탬프 애플리케이션(앱)을 켠 후 실제 걸은 코스와 앱이 안내하는 코스가 70% 이상 일치하면 종주자로 인정된다. 평화누리길과 함께 숲길(연천∼포천∼가평∼양평), 물길(여주∼이천∼안성), 갯길(평택∼화성∼안산∼시흥∼부천∼김포) 등 특색 있는 테마길에서도 경기도의 멋진 경관과 역사, 문화, 생태자원을 체험할 수 있다.
4. 전국 하수처리장에서 시료를 채취한 결과가 나왔다.
지난 3년간의 자료이며 결과가 놀랍다 필로폰이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한 곳도 빠짐없이 꾸준히 검출된 것이다.
필로폰은 조사 대상 34개 하수처리장 모두에서 검출됐으며 필로폰과는 다른 종류의 마약인 엑스터시는 하수처리장 27군데서 검출되었다.
지역별로는 항만이나 대도시에서 필로폰이 상대적으로 높게 검출됐다. 그중에서도 인천이 필로폰, 엑스터시, 코카인의 1000명당 일일 평균 사용 추정량이 전국 17개 시도中 가장 많았다.
5. 마요네즈는?
그늘 진 곳에서 상온 보관하는 게 좋다. 냉장고에 오래 두면 주원료인 기름과 식초가 분리돼 오히려 상하기 쉽다.
6. 숨길 수 없는 세 가지?
기침(coughing), 가난(poverty), 그리고 사랑(love)이다.
그중 사랑은 어떻게 들킬까?
첫째. 상대가 있는 자리에선 평상시보다 목소리가 커진다
둘째. 아무런 이유 없이 상대를 냉담하고 거칠게 대할때가 있다
셋째. 상대와 얘기를 나누게 되면 쓸데없는 말을 하면서 횡설수설한다
넷째. 상대의 모습이 눈에 띄면 급히 자세를 바꾸는 경우가 있다. 자세를 가다듬고 잘 보이려는 행위다.
다섯째. 머리를 매만지거나 목걸이를 만지작거리는등의 행동을 반복한다.
7. [그림이 있는 오늘]
조르주 쇠라(1859~1891년)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1884년~1886년 作
색깔 점을 균일하게 찍어서 그린 점묘화다.
8. [詩가 있는 오늘]
공회전
홍일표
그는 그를 생산하려고 한다 기다란 셀카봉을 들어 하늘을 저만치 밀어내고 지금 이곳에 자기를 낳으려고 한다
매끄러운 표면을 만들려고 밀고 당긴다 이슬방울처럼 울고 웃고 작은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 앞에서 그는 속성으로 제조된다
음식점 포장 용기나 혹은 마트나 편의점에서 아무 생각 없이 사던 생수병들과 각종 음료수 병들 보통 한가지 그 플라스틱 병들이 어떤 물질이고 인체에 얼마나 유해한지 별로 신경을 안 쓴다.
하지만 모든 플라스틱 용기는 대부분 밑 부분에 세계적으로 공통된 기호가 박혀져 있고 정확히 어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어떠한 유해 성분들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습니다.
1. PET 또는 PETE (페트)
우리가 흔히 ‘페트병’이라고 부르는 이 1번 기호는 PET 또는 PETE로 명시되어 있는데, 본 명칭은 ‘폴리에틸렌 테레프타레이트’입니다. 보통 일반 플라스틱 물병과 케찹병, 탄산수병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PET병은 원래 1회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게 되면 박테리아가 번식할 가능성이 커지고 더 나아가서 사람 호르몬 밸런스를 깨트릴 수 있는 화학성분을 내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종류의 플라스틱은 무조건 한번 사용하고 버리세요!
2. HDP 또는 HDPE (고밀도 폴리에틸렌)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불리우는 HDP는 보통 딱딱한 플라스틱 세재통, 올리브 오일 통, 영유아 장난감 등에 이용됩니다. 특히 이 플라스틱류는 내보내는 화학성분이 따로 없고 인체에 전혀 무해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마시는 생수병을 살 때 적극 추천하는 플라스틱 물병입니다. 또한 열에 강한 재질로 식품을 데우는 용도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PVC 또는 V (염화비닐) 폴리염화비닐인 PVC는 소프트하고 유연한 플라스틱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식품을 투명하게 포장할때 또는 비닐랩을 만들때 사용됩니다. 하지만 이 플라스틱류는 여러분들의 호르몬에 악영향을 주는 두가지 독성 화학물질 들을 내보내죠. 특히 PVC에는 di-2-ethylhexyl phthalate (DEHP)를 흔히 찾을 수 있는데, 발암 물질로 판정된 성분입니다.
4. LPDE (저밀도 플라스틱)
2번 HDP의 정반대인 저밀도 폴리에틸렌인 LPDE는 먹는 물에 화학성분을 내보내지 않지만 플라스틱 물병으로는 나오지 않습니다. LPDE는 대부분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얇은 비닐 봉지나 비닐 장갑등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기호 1번 및 2번과는 달리 재활용이 어려운 LPDE 는 환경을 위해서라면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5. PP (폴리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의 약자 PP로 불리우는 기호 5번은 색이 칠해진 플라스틱 컵, 지프락 백 또는 요거트 용기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은 매우 가벼우면서도 질겨 매우 가벼우면서도 질겨 잘 녹지도 않습니다 . 반찬통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PP는 2번과 더불어 전자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6. PS(폴리스티렌) 폴리스티렌인 기호 6번 PS는 아래와 같이 플라스틱 숟가락 포크, 장난감 또는 흔히 스티로폼으로도 사용 이 됩니다. 폴리스티렌은 가볍고 매우 저렴해서 특히 음식업계에 많이 사용되는데, 문제는 열이 가해졌을 때 발암 물질이 나옵니다. PS는 식품이나 음료를 장기간 보관하기에는 거리가 먼 플라스틱 종류입니다.
7. PC 또는 라벨없음
대부분 폴리카보네이트인 경우가 많은 기호 7번은 스마트폰 케이스나 물병, 음식통 그리고 심지어 아기 물통까지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일단 7번 또는 PC 라벨이 보이는 상품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뻔한 이유로는 비스페놀 에이를 포함한 환경 호르몬이 유출 되고, 특히 유방암을 유발하는 발암 물질 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재활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기구(ISO) 재질별로 구분하고 그에 대한 재활용 마크가 표기가 되어있어 사용하시는 플라스틱의 재활용 마크만 확인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그 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플라스틱 용기들을 직접 확인해보시면서 이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