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극복하는 고난



오래전 군 복무 시절이었습니다.
산을 넘는 행군을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평소 등산을 좋아하던 터라 산악 행군 정도는
가볍게 해낼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등병으로 군대에서 산악 행군은,
취미로 즐기던 등산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무거운 완전군장을 하고 산을 오르는데,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대열을 지키면서 빠른 속도로
나아갔습니다.

첫 행군은 제게 큰 도전이었습니다.
숨은 가쁘게 차올랐고, 다리는 점점 무거워져
한 발짝 내딛기도 힘들어졌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뒤로 밀려나더니
결국 대열에서 완전히 뒤처지기 시작했습니다.
선임들은 저에게 따뜻한 격려를 하기도 하고
호된 호통을 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더는 버티기 어려웠고,
결국 도중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이제 끝이야. 나는 할 만큼 했어.
여기서 멈출 수밖에 없어.'

그렇게 포기하려는 순간,
예상치 못한 손길이 다가왔습니다.
내무반 선임들이 제 군장을 돌아가면서 대신 들어주고,
등을 밀어주며 힘을 보탰습니다.

그들의 도움 없이는 그날의 행군을
완주할 수 없었을 겁니다.





살다 보면 때로는 넘기 힘든 장애물이
우리 앞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의지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열정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의 힘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주변의 도움과 연대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깨닫게 됩니다.
누구나 힘들 때가 있지만,
내가 누군가를 돕고 그 누군가가 나를 돕는다면
어떤 고난도 넘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 아프리카 속담 –

야들아 나이가 80이 넘어가도 이대로 족구 할수 있으마 좋겠다

와 !

보기 싫은 한 새끼 정말 지긋 지긋 하다

정말 싫은 새끼한놈 때문에 다른 친구들을 저 버릴순 없고 정말 싫다

그런데 이놈은 족구회 뿐만 아니라 동창회 반창회 온갖 모임에는 다 기어 나온다

정말 싫은 그새끼 땜시 친구들과도 인연을 멀리 하고 싶을 정도로

공짜좋아하고 기집 좋아하고 욕 잘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 새끼 

친구들이 그 놈을 싫어 하는데도 그 새끼는 눈치도 없나 보다

끼일 자리 안 끼일 자리 구분조차 못하는 그 새끼 다시 보지 말았으면 좋으련만

 




가정은 집보다 더 따뜻한 이름입니다.
'홈(home)'은 정서적인 집으로
따뜻한 품을 의미한다면,
'하우스(house)'는 물리적인 건물로서의
건축물 자체를 뜻합니다.

우리의 가족에게는 튼튼한 집도 필요하지만,
진심 어린 관심과 사랑이 깃든 '홈'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치유 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아 교수는
'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소위 '비행 청소년'들이 하는 행동은 비슷하지만
꼬박꼬박 집으로 들어간다면 그들의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럼 어떤 청소년이
집에 들어갈까요?

그건 '가정'이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가정이 자신에게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아이들은 집을 떠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부모들이
과거 자신이 받았던 상처를 자녀에게 반복하며
관계가 어긋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가 새로운 가족을 꾸리면서
과거의 상처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치유하는 방법은 현재의 가족 안에서
과거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 상처를
치유해 가는 것입니다.





가정은 사랑을 배우고 나누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터전입니다.
이 공간에서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을 주고받는 데
서툰 어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단순히 집을 넘어,
진정한 의미의 '홈'을 만들어가기 위해
서로를 보듬고 사랑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가정이란 어떤 곳인가?
아무리 힘들어도 위로받을 수 있고, 위로해 주는 곳,
사랑을 훈련받고, 소통을 배우는 곳이다.
– 김영아 교수 –

족구장 텐트 새로 구입
처음 텐트 치고 그늘 아래 앉아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입을 터는게
이게 다 사람 사는 재미지

 

매주 토욜 동촌가서 친구들을 만나
낄낄대고 족구를 하는것이 생활의 큰 활력이 되는것 같다
80살 까지도 공을 찰 수 있는 건강이 유지된다면
좋을텐데 하는 바램이다

손학규 정치인,
그는 김영삼 대통령에 이끌려
정치를 시작했다.

그가 국회의원일 때
국회 출입기자들의 예상 투표에서
차기 대통령 감으로 부동의 1위였을 만큼 역량을 평가받은 정치인이었다.

이런 그가 무슨 연유인지 주사파 종북으로 물든 좌파 정당에 발을 담그면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대열에 끼어 정치를 했다.

이런 손학규 정치인이 현 시국을 향해 양심의 지성을 담은 글을 내놓았다.

이게 지성의 큰 변화인가 좌파 몰락의 징후인가!

손학규님의 증언 !!

●전두환 前대통령에 대해서 국민이 무슨 용서 운운할 게 없고
정말 그 당시는 태평성대였음에
대다수 국민들이 감사하고 있어요.

●그런데 뭘 사과합니까?
왜 사과합니까?

●광주시민이 부마사태처럼 평화적 집회와 시위를 했습니까?

●광주는 무장폭동이며 민주화운동이 절대 아닙니다!

●예비군 무기고 44개 탈취해서 소총 5000정, 실탄 10만 발, 수류탄과 다이나마이트 2톤을 탈취해 가지고
광주교도소 5차례 습격,

20사단 지휘부 차량 기습탈취하고 인명을 살상했던 무장 폭도들을
정부군이 진압 안 하면 누가 합니까?

●무장폭도 反정부군에게 정부군 대통령이 왜 사과해야 하는지 국민들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치인들이 국민통합이란 단어를 남용하는데
광주무장 봉기와 진실을, 그리고 가짜 나이롱 유공자 약 6,000명 공적을 공개해서
거짓된 잘못을 바로잡은 다음에 국민통합을 이루어야 합니다.

◐전두환 前 대통령의 서거에 조문 여부를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정치인들의 졸렬한 작태에 대하여
울분이 치솟는다!

◑죽음은 모든 것이 종료되고 끝나는 일이다.

그런데 전직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조문을 두고
살아있는 자들간에 왜 이렇게 잡음이 많은가 싶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씁쓸하다.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명색이 전직 대통령의 죽음이다.

보라!
부정한 일로 수사를 받다 자살한 대통령과
부정한 돈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 자살한 국회의원,

심지어 부하 여직원에게 추잡한 성추행을 했다가 발각되어 자살한 시장까지
세금으로 국가에서 분향소를 차려주고

국가에서 주관하여 장례를 치렀다.

그런데 전두환 대통령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말이 많은가?

이미 가족들이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겠다고 했고,
소박하게 북한이 보이는 전방고지에 백골로 남겠다고
유해를 전방에 뿌려달라고 유언까지 남긴 군인다운 말을 하지 않았는가?

국립묘지에 자리가 없다고 해도 생떼를 쓰며 묻힌 자도 있지 않는가?
인간의 삶에는 누구든지 功過가 있다.

종족 수천만을 죽인 모택동에 대해서 권력자 등소평은
“어느 지도자든지 功過가 있다.”라고 모택동의 과실을 덮었다.

중국 속담에 “원수는 3代를 두고 복수하지만, 父母喪에 조문을 하면 그 복수는 없어진다.”라는 말도 있다.

아무리 역사가 권력을 쥔 자의 것이라 해도
죽음에 대해서까지 권력을 휘둘러 대는 짓은 참으로 소견머리도 좁고, 분별력도, 事理도
모르는 자들의 짓거리 같아 서글프기에 앞서
울화통이 터진다.

소위 정치한다는 자들이 어느 놈들 눈치 보고
조문을 하네, 안 하네 하며 먼지보다 더 가볍게 처신하는 졸렬한 짓거리들을 보고,
사람이 저렇게 사는 것이 제대로 된 삶인가 싶어 서글프다.

조문도 자기 소신대로 못하는 자슥들이 정치하는
자들이며 살아 있는 자들인가?
그 자들는 이미 죽은 자들이다.

보수우파를 자처하는 자들이 어찌하여 좌빨들이
내리는 평가에 따라서 움직이는가?

현실적으로 이랬던 저랬던 한 시대를 지도했던
지도자의 죽음을 두고 산 자들이
시혜를 베푸는 듯한 짓거릴 하는 것을 보면서 한심함을 느낀다.

우주에서 본 지구는 티끌에 불과하고,
티끌 속에 대한민국, 그 중에 서울 여의도,
그 중에 보수우파라 지칭하는 정치꾼 개새끼들,
그것들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느낄 것이다.

전두환 하면 철권, 강권 정치로 이미지가 덧쒸워져 있지만 그건 민주팔이, 호남팔이들의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

그 당시 자영업자들의 돈통에 돈이 흘러 넘쳤고, 기업들의 생산라인은 쉴새 없이 돌아갔다.

정치는 국회에 맡기고 전두환은 유능한 경제학자들을
불러 조언을 듣고 민생 경제에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

문재인과 그 측근들의 정치는 정치에 관한 한
전두환의 발바닥 때만큼도 안 된다.

단칸방 팔아 직원 월급 주고 한을 품고 자살한 자영업자의 죽음을 초래한 문재인의 정치와는
극과 극이다.

그 당시 '자영업' 하면 호남인들인데
그 당시 호남인들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전두환만 같아라"는 말이 돌았을 정도였다.

이러니 무능과, 폭정밖에 모르는 민주팔이들이
윤석열의 이 발언에 부들부들 떨 만하다.

거두절미 하더라도 윤석열의 발언은
조금도 흠잡을 게 없다.

이 눈치 저 눈치 보는 민주팔이들에 비하면 역시 정정당당, 소신 있는 윤석열만이 할 수 있는 발언이었다.

문재인이 임명한 검찰총장이었지만 문재인의 목에
서슬퍼런 칼을 겨눠 그들의 불법 부당함을 처단한
윤석열다운 쾌거였다.

칭찬받을 만하다. 윤석열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어깃장 놓는 구태, 퇴물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전두환 대통령은 진짜 정치와 경제는 잘했다.

물가안정, 집값안정, 경제안정. 5.18사태도 정권 바꾸어 놓고 다시 재조명해야 한다.

5.18사태를 왜 전두환 대통령에게만 죄를 묻는지 모르겠다.
전두환의 업적에 대해 다시 정리해 봐야 한다!

전두환 대통령 집권 시기는 근세 들어 가장 살기 좋은 시대였다.

물가는 안정되었고, 경제는 성장하였으며, 사기꾼, 조폭 등 민생 범죄는 보기 어려운 그야말로
태평성대를 누렸다.

집값도 안정되어 새 집을 사면 오히려 집값이 갈수록 하락해 너도나도 전세를 선호하던 시대를 만든
장본인이 전두환이다.

집권 과정에 일어난 정난(靖難)은 수습을 잘하여 국정을 안정시켜 북괴의 침공을 막을 수 있었던 요인은 5.18폭동을 강력하게 진압한 전두환 때문에
북한이 특수군 추가 파병을 포기 했다고 탈북자들은
일관되게 증언하고 있다.

언젠가는 민주화 운동으로 포장된 5.18폭동의 진상을
규명해 주동자 색출과 배경을 밝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터무니없이 비밀리에 만든 5.18유공자,
국민의 혈세에 빨대 꽂고 피를 빠는 유공자 집단에 대한 정밀 조사와 지급된 세금의 환수도 고려해야 될 과제다.

전두환 대통령의 업적을 살펴보자.

1. 박 대통령 시해사건 깔끔하게 수사
2. 국보위 설치로 국난 극복
3. 삼청교육대 설치로 사회악 일소
4. 연좌제 폐지
5. 구속적부심사 부활
6. 야간통행금지 폐지
7. 칼라TV 시대 개막
8. 프로야구 개막
9. 프로축구 개막
10. 교복 자율화 시행
11. 해외여행 자율화 시행
12. 86아시안게임 유치
13. 88올림픽 유치로 국가위상 제고
14. 북괴가 제공한 수해물자 수령
15. 평화의 댐 건설
16. 최초 평화적 정권교체 실행
17. 물가안정
18. 교육혁신과 문화창달
19. 과학기술 진흥
20. 국방, 외교역량 강화
21. 영종도 신공항 건설(인천공항)
22. IT산업 육성 발전
23. 임기 단임제 시행
24. 청탁배격 운동
25. 9~12% 경제 성장율 지속
26. 동구권 외교 수립
27. 전 국민 의료보험 확대실시
28. 사교육 금지
29. 중소기업 육성
30. 부동산 안정


☞손학규씨는 진보좌파 정치인인데
그의 입에서 이런 말이 쏟아진다니 놀라운 일이다.

참 통쾌 상쾌하고 진정한 明察이다.

<받은 글>

 

 

🌷마음을 아는 벗!🌷

삶을 살아가며 벗으로 아는 사람은 많아도
마음을 아는 벗은 얼마나 되겠는가?

주봉지기천배소 酒逢知己千杯少
화불투기반구다 話不投機半句多

"막역한 친구와의 술은 천 잔도 부족 하고
말섞기 싫은 사람의 말은 반 마디도 많다"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했다

서로 술이나 음식을 함께 할 때에는
형님 동생이니 자네와 나라 하는
친구가 많으나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
도와 줄 친구는 별로 없느니라

길은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 주고

이런저런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 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 나눈 형제라도 말 못할 형편이 있는데

함께 하는 술 한잔 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하면 내 심정을
아는 벗이 좋다

좋고 성공할 때
이런저런 친구가 많으나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나 몰라라 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점 툭 털어
내놓고 마주하며

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 싶은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을까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사랑가득한 하루되세요 ~~♡

당근에서 족구화 구입 새상품 단돈 1만원 

잘 샀다 최소가 5만원 상당으로 쇼핑몰에서 판매 된다.

이것 말고 다른 족구화가 있지만 250mm 사이즈가 작게 나왔는지 발이 끼여 조금 불편 했는데

샤크 JS3770-06 이물건은 헐렁 하지는 않지만 발이 끼여 아프거나 하진 않다

조금 더 신어 봐야 겠지만 잘 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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