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하여 소니 α57 카메라로 찍어 보았다.

그런대로 쓸만 하다 

이 정도면 취미 생활로 갖고 다니며 촬영하는 나로서는 큰 작품 활동을 할일도 아니고 

가볍고 휴대하기 좋아  가지고 다니며 촬영하기에는 안성 맞춤이다

벚꽃 같은 인생



봄에 피어나는 벚꽃은 화사한 꽃잎을 만개시키며
우리를 환상적인 세계로 초대합니다.

그러나 화사했던 벚꽃이 피어있는 시간은
일주일을 못 넘기고 지고 맙니다.
꽃은 잎이 나기도 전에 서둘러 피고,
떨어질 때도 꽃잎이 하나씩 꽃비처럼 날리며 떨어지는데
이마저도 비라도 내리면 금방 땅에 떨어지고
꽃은 져버립니다.

우리네 인생도 벚꽃과 비슷합니다.
청년의 때는 우리의 삶 속에서 벚꽃처럼
아름답고 순수한 순간입니다.

그런데 찬란하고 아름답게 보내야 할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나면
엄청난 후회가 따릅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청춘도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때 그럴걸'이라고
후회하곤 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찬란한 시기,
더 뜨겁게 사랑하고 배우며 힘쓰는
청춘이 되길 바랍니다.


# 오늘의 명언
잔잔해진 눈으로 뒤돌아보는 청춘은
너무나 짧고 아름다웠다.
젊은 날에는 왜 그것이 보이지 않았을까.
- 박경리 -

지난해 일괄로 구입한 렌즈를 거의다 처분 하였는데 유독 미놀타 A마운트 렌즈만 재고로 남았다

겉보기에는 렌즈에 먼지와 이물 그리고 곰팡이도 있는것 처럼 보인다

저렴한 가격으로 일괄 판매를 하려고 매물로 내 놓았지만 도무지 팔리지 않는다

해서 그럴바에는 내가 카메라를 구매하여 그 렌즈들을 운용하여 사진을 찍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구매한 소니 알파57 DSLR 이 카메라에 미놀타 렌즈를 물려 보았다

미놀타렌즈지만 같은 A마운트라 잘 물린다 

일단 작동 테스트를 하여 보니 어라 작동이 아주 원만하게 잘 된다

그런 렌즈의 이물은? 한번 닦아보자 싶어 알콜스왑으로 렌즈를 닦아주고

렌즈용 천으로 알콜로 젖어있는 표면을 닦아주니  깨끗 하다 

이런 좋은 렌즈를 왜 헐값에 팔려 했지? 조금만 닦아주는 수고를 하면 아주 상태가 양호한 렌즈인데

전부 깨끗이 닦아 주고 하나 하나 물려 작동 테스트를 했다 

일부만 시원 찮고 대부분 양호 하다

그럼 먼저 이렌즈들을 가지고 나가 테스츠를 해 봐야지 하며 찍은 사진들이다

아래 사진은 소니알파용 SAL1855렌즈로 찍은 사진이다

소니α 57 카메라는 MS AI copilot에 물었더니 이런 답이 도출 된다

소니 α57 카메라는 2012년에 출시된 DSLR 입문용 카메라로, 사진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화소: 1610만 화소 CMOS 센서
  • ISO 감도: 100~16000
  • 연속 촬영: 초당 최대 12프레임
  • AF 시스템: 15개의 AF 포인트와 3개의 크로스 센서
  • 뷰파인더: 100% 시야율의 전자식 뷰파인더
  • LCD 화면: 회전형 3인치 LCD 모니터
  • 동영상 촬영: 풀 HD(1080p) 60프레임 지원
  • 기타 기능: 손떨림 보정, 얼굴 인식, HDR 촬영, RAW 지원 등

이 카메라는 가볍고 사용하기 쉬워서 사진 입문자들에게 추천되며, 중고로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볍다 들고 다니기가 참 좋다 내가 쓰는 니콘 D800의 무게보다 엄청 가벼워 휴대하기가 참 좋다

1610만화소로 내가 사용하는 니콘 D800에는 비할게 아니지만 그래도 쓸만하다는 생각이든다

나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지방으로 출장 가는 길에
아내에게 함께 가자고 말했습니다.
남자는 사업으로 바빠 둘이 지내는 시간이 없으니
바람이라도 쐴 겸 다녀오자고 한 것입니다.

아내는 몸이 힘들어 내키지 않았지만
모처럼 만에 남편과 함께 떠나는 일정이라
흔쾌히 허락했습니다.

그런데 출장을 끝마치고 돌아오던 중
그만 마주 오던 트럭과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아내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남자 또한 장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남자는 이후로 아이들에게 엄마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아내 사진도 다 치워버리고 회한 속에서
힘들게 버티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때 그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곳에 가지 않았더라면...'

할 수만 있다면 그날 그 순간으로
되돌아가 바꿔놓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되어버린 현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고
누구보다 무엇보다 자신을 너무도
용서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내에게 못 해준 것만 기억이 났습니다.
약속 안 지킨 것만 기억이 났습니다.
그렇게 빨리 떠날 줄 몰랐습니다.





용서하기가 가장 어려운 대상은 바로 나입니다.
우리는 바로 나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이제는 나에게 말해주세요.
나를 비난하고 책망하는 비수 같은 말을 거두시고
나에게도 말해주세요. 사랑한다고..
어쩔 수 없었던 거라고...

당신이 자신을 용서할 때 비로소
당신 곁을 떠난 영혼도 안식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 당신을 용서하십시오.


# 오늘의 명언
용서란 제비꽃이 자신을 밟은
사람의 뒤꿈치에서 부서지며 풍기는 향기이다.
- 마크 트웨인 -

엎결에 구매 했다 

2013년 발매된 제품이다 

최근 2010년에 발매된 삼성 디카 한효주디카로 이름난 삼성 VLUU PL-150을 처분하고 대체품으로 구매 했다

 

  •  

삼성 VLUU PL150은 한효주 디카로도 불리며, 2010년 09월 출시된 카메라입니다.

특징:
1,420만 화소
광학 5배 줌 렌즈
스마트 필터 기능
뷰티샷 기능
HD 동영상 촬영 가능
셀프 촬영 모드 지원
가볍고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좋음
단점:
배터리 수명이 짧다는 평가가 있음
일부 사용자들이 개봉품을 받는 경우가 있음
개선점 제안:
배터리 수명 연장
개봉품 확인 절차 강화
마케팅 문구 후보:
누구나 쉽게 즐기는 고화질 카메라, 삼성 VLUU PL150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작고 가벼운 카메라, 삼성 VLUU PL150
나만의 개성을 담은 사진을 만드는 스마트 필터 기능, 삼성 VLUU PL150
참고정보

 

삼성 NX-1000의 주요 특징과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징
화질: 2000만 화소의 CMOS 센서를 탑재하여 뛰어난 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합니다.

터치스크린: 180도 회전 가능한 터치스크린과 Wi-Fi 기능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고 편리하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렌즈: 전용 렌즈가 출시되어 다양한 촬영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호환성: NX 시리즈 호환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 3D 파노라마, 스마트 레인지, 스마트 필터, 피부 보정 등 다양한 촬영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장점
화질: 뛰어난 화질로 다양한 환경에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편리함: Wi-Fi 기능을 통해 쉽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가벼움: 무게가 222g로 가볍기 때문에 쉽게 들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기본 번들렌즈: 기본 번들렌즈로도 만족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단점
가격: 다른 제품 대비 비싸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디자인: 일부 사용자에게는 디자인이 취향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능: 경쟁 제품 대비 성능이나 기능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가격은 오히려 NX-1000을 더 싸게 샀다

솔직히 말하자면 PL-150이 더 오래된 제품이고 성능또한 NX-1000에 미치지 못하지만

PL-150판매금액으로 NX-1000을 구입하고도 금액이 조금 남았다

nx-1000도 조금 가지고 놀다 실증이 나거나 소지하고 다니기가 불편 하다면

산 가격에 약간의 이문을 남기고 팔아 넘길 셈이다

며칠 더 갖고 다니며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확실히 파악 후 다른 이에게 양도할 계획이다는걸 밝혀둔다

오반사 렌즈다
500 mm 미러렌즈라서 오백밀리 반사렌즈를
오반사 렌즈라 하나보다
이 렌즈의 특징은 약간 어둡기는 하더라도
피사체 주변의 사물들은 흐릿하여 아웃 포커스 효과가
확실 할뿐 아니라 주변의 빛이 몽울 몽울 반사되는
보케가 아주 이쁘게 촬영된다
수동렌즈라 초망원 렌즈라 초점을 맞추기가
그리 쉽지는 않지만 삼각대를 사용하여 고정을 확실히 하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초망원렌즈라 멀리 있는 피사체도 줌으로 당겨 찍을 수 있으니 저가의 렌즈지만 잘 만 사용한다면 좋은사진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저가의 렌즈인 만큼 사용이 어렵고
또 사진의 질이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
그래도 중고 가격이 20만원정도이니 주머니가 가벼운
사진가들이 애용하기에는 그저그만이 아닌가 싶기도하다
렌즈의 특성만 잘 살린다면 얼마든지 좋은 작품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용빈도가 높지 않아 다른 사진가가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양도 하였으면 한다.

이게 다 뭐지? 

생소한 물건이 참 많다

용도가 무얼까?

잘 처분 해야 할텐데

렌즈 교환식 SLR 카메라 종류도 많을 뿐 아니라
카메라 별로 채용하고 있는 마운트의 규격들이 참 많고 다양하다
카메라 렌즈를 일괄 구입하다 보니 각자 어디에 사용되는 렌즈인지
찾기가 무척 어렵다
앞캡과 뒷캡 바디캡까지 수북히 쌓아 놓고
렌즈를 꺼내 일일이 맞춰봐도 꼭 맞는 캡을 찾기도 어렵고
마운트 별로 같은 마운트를 찾기도 쉽지 않다
이걸 어떻게 해야 어느 카메라에 사용되는 렌즈인지 알 수 있으려나?
어디에 사용되는 렌즈인지를 알아야 처분하기가 쉬울텐데
렌즈만 만드는 렌즈 전문 제조사의 렌즈는 마운트 부분만 바꾸면
어느 카메라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긴 한데;
마운트 별 호환 어댑터를 구입하는 것도 쉽지 않아 ...
마운트 규격 별로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그림이나 치수가 있다면
모를까 사용되는 카메라의 기종을 찾는 게 쉽지 않다.
열린공간 사진교실 이 주희 쌤은 혹시 아실려나
물건은 가져와 보고 판단 하자신다.
렌즈를 정리 하다 보니 필터 종류도 어머 어마 하고
카메라 별 후레쉬 스피드 라이트의 종류도 엄청나다
어떻게 잘 처분 하여야 하는데 고민 된다.

 

노출



사진 촬영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노출입니다.

노출이란 빛을 얼마만큼(량), 어느 정도(시간)나 담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는데, 센서(촬상소자: CCD, CMOS)를 빛에 노출해 빛을 담기 때문에 “노출”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물에 따라 [적정 노출], [노출 과다], [노출 부족]이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적정 노출이란 표면 반사율이 18%인 중성 회색(Neutral Gray)을 기준으로 중성 회색이 너무 밝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게 촬영된 것을 말하며, 11단계로 구분된 존 스케일에서 가운데 6단계에 해당합니다.



노출을 직접 조절할 방법은 조리개 구경, 셔터속도, 감도이며, 노출을 조절하는 3가지 방법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노출량의 단위는 "stop"을 사용합니다.

참고로 조리개, 셔터속도, 감도의 1stop (한스탑, 한스톱)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리갯값은 f/2.8 f/4 f/5.6 f/8 f/11 f/16 f/22이며,
셔터속도는 1/1000초 1/500초 1/250초 1/125초 1/60초 1/30초 1/15이고
감도는 ISO 100, ISO 200, ISO 400, ISO 800, ISO 1600, ISO 3200, ISO 6400으로 최소한 이 정도는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1stop 단위를 모르면 카메라의 노출 모드를 자유롭게 사용하기 힘들며, 특히 메뉴얼모드(M모드.수동노출)를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Jun's photography



#사진학개론1
#노출
#stop #스탑 #스톱



▶호기심 (X)
▶사진 자랑 (X)
▶사진 공부를 하고 싶다 (X)
▶나는 꼭!! 사진 공부를 해야 된다 (O) , 나는 열정이 있다 (O)
https://band.us/band/77343025




아래의 도표는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지금은 DSLR 카메라의 기종에 따라 더 세부적으로 조리개. 셔터속도의 값이 더 추가되어 있습니다. (1스톱에 3개 영역으로)
▶큰 조리개부터 주로 아웃포커싱을 할 때 사용합니다.

▶셔터속도에 따라서 조리갯값은 7가지로 (f/2.8, f/4, f/5.6, f/8, f/11, f/16, f/22, 사용하는 렌즈에 따라 다릅니다.)로 모두 같은 밝기의 노출을 갖게 되는데 사진의 특성에 따라서 선택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적정한 노출의 선택은 딱 하나뿐입니다.

▶예를 들면 f/2.8(1/500)일 때 :
f/4(1/250), f/5.6(1/125), f/8(1/60), f/11(1/30), f/16(1/15), f/22(1/8)가 됩니다.

조리갯값 f/2.8일 때 셔터속도 1/500초와 조리갯값 f/8일 때는 셔터속도 1/60 초는 같은 노출이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서 사용해야 하느냐는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른 셔터속도와 필요한 심도에 따른 조리갯값을 선택해서 촬영해야 합니다.

7가지의 노출 중에서 조리개와 셔터속도(노출)를 선택해서 촬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셔터속도 확보와 조리갯값을 위해서 감도(ISO)를 올리고 내려가면서 사용합니다.


이전에 피사계 심도와 관련하여 3개의 글로 나누어서 올린 이유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잘 이해할 수 있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렌즈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노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에서 적정 노출이란 그 장면에 맞는 노출이 적정 노출이 아닐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Smartphone 2023/06/06 아산
Jun's photography
 

야외 촬영을 할 때 맑은 날씨에만 사진을 찍는다면 활동하기에는 편하기는 하겠지만 사진을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더 많은 시선을 바라볼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습니다.

사진이란 보는 만큼 찍을 수 있는데 사물은 날씨에 따라 보여주는 모습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보너스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비가 내려서 좋은
비가 내려 볼 수 있는

비가 내리기에
그 장면을 담을 기회가 있어 좋은


비가 내리면 -1
Smartphone 2023/04/25 부산
Jun's Photography

비가 내려서 좋은
비가 내려 볼 수 있는

비가 내리기에
그 장면을 담을 기회가 있어 좋은



비가 내리면 -2


야외 촬영을 할 때 맑은 날씨에만 사진을 찍는다면 활동하기에는 편하기는 하겠지만 사진을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더 많은 시선을 바라볼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습니다.

사진이란 보는 만큼 찍을 수 있는데 사물은 날씨에 따라 보여주는 모습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보너스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비에 젖은 피사체는 맑은 날에 보이는 색감보다 더 진득한 색감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Smartphone 2023/04/25 부산
Jun's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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