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뭐지? 

생소한 물건이 참 많다

용도가 무얼까?

잘 처분 해야 할텐데

렌즈 교환식 SLR 카메라 종류도 많을 뿐 아니라
카메라 별로 채용하고 있는 마운트의 규격들이 참 많고 다양하다
카메라 렌즈를 일괄 구입하다 보니 각자 어디에 사용되는 렌즈인지
찾기가 무척 어렵다
앞캡과 뒷캡 바디캡까지 수북히 쌓아 놓고
렌즈를 꺼내 일일이 맞춰봐도 꼭 맞는 캡을 찾기도 어렵고
마운트 별로 같은 마운트를 찾기도 쉽지 않다
이걸 어떻게 해야 어느 카메라에 사용되는 렌즈인지 알 수 있으려나?
어디에 사용되는 렌즈인지를 알아야 처분하기가 쉬울텐데
렌즈만 만드는 렌즈 전문 제조사의 렌즈는 마운트 부분만 바꾸면
어느 카메라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긴 한데;
마운트 별 호환 어댑터를 구입하는 것도 쉽지 않아 ...
마운트 규격 별로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그림이나 치수가 있다면
모를까 사용되는 카메라의 기종을 찾는 게 쉽지 않다.
열린공간 사진교실 이 주희 쌤은 혹시 아실려나
물건은 가져와 보고 판단 하자신다.
렌즈를 정리 하다 보니 필터 종류도 어머 어마 하고
카메라 별 후레쉬 스피드 라이트의 종류도 엄청나다
어떻게 잘 처분 하여야 하는데 고민 된다.

 

노출



사진 촬영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노출입니다.

노출이란 빛을 얼마만큼(량), 어느 정도(시간)나 담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는데, 센서(촬상소자: CCD, CMOS)를 빛에 노출해 빛을 담기 때문에 “노출”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물에 따라 [적정 노출], [노출 과다], [노출 부족]이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적정 노출이란 표면 반사율이 18%인 중성 회색(Neutral Gray)을 기준으로 중성 회색이 너무 밝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게 촬영된 것을 말하며, 11단계로 구분된 존 스케일에서 가운데 6단계에 해당합니다.



노출을 직접 조절할 방법은 조리개 구경, 셔터속도, 감도이며, 노출을 조절하는 3가지 방법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노출량의 단위는 "stop"을 사용합니다.

참고로 조리개, 셔터속도, 감도의 1stop (한스탑, 한스톱)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리갯값은 f/2.8 f/4 f/5.6 f/8 f/11 f/16 f/22이며,
셔터속도는 1/1000초 1/500초 1/250초 1/125초 1/60초 1/30초 1/15이고
감도는 ISO 100, ISO 200, ISO 400, ISO 800, ISO 1600, ISO 3200, ISO 6400으로 최소한 이 정도는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1stop 단위를 모르면 카메라의 노출 모드를 자유롭게 사용하기 힘들며, 특히 메뉴얼모드(M모드.수동노출)를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Jun's photography



#사진학개론1
#노출
#stop #스탑 #스톱



▶호기심 (X)
▶사진 자랑 (X)
▶사진 공부를 하고 싶다 (X)
▶나는 꼭!! 사진 공부를 해야 된다 (O) , 나는 열정이 있다 (O)
https://band.us/band/77343025




아래의 도표는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지금은 DSLR 카메라의 기종에 따라 더 세부적으로 조리개. 셔터속도의 값이 더 추가되어 있습니다. (1스톱에 3개 영역으로)
▶큰 조리개부터 주로 아웃포커싱을 할 때 사용합니다.

▶셔터속도에 따라서 조리갯값은 7가지로 (f/2.8, f/4, f/5.6, f/8, f/11, f/16, f/22, 사용하는 렌즈에 따라 다릅니다.)로 모두 같은 밝기의 노출을 갖게 되는데 사진의 특성에 따라서 선택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적정한 노출의 선택은 딱 하나뿐입니다.

▶예를 들면 f/2.8(1/500)일 때 :
f/4(1/250), f/5.6(1/125), f/8(1/60), f/11(1/30), f/16(1/15), f/22(1/8)가 됩니다.

조리갯값 f/2.8일 때 셔터속도 1/500초와 조리갯값 f/8일 때는 셔터속도 1/60 초는 같은 노출이지만, 어떤 것을 선택해서 사용해야 하느냐는 피사체의 움직임에 따른 셔터속도와 필요한 심도에 따른 조리갯값을 선택해서 촬영해야 합니다.

7가지의 노출 중에서 조리개와 셔터속도(노출)를 선택해서 촬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셔터속도 확보와 조리갯값을 위해서 감도(ISO)를 올리고 내려가면서 사용합니다.


이전에 피사계 심도와 관련하여 3개의 글로 나누어서 올린 이유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잘 이해할 수 있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렌즈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노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서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에서 적정 노출이란 그 장면에 맞는 노출이 적정 노출이 아닐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Smartphone 2023/06/06 아산
Jun's photography
 

야외 촬영을 할 때 맑은 날씨에만 사진을 찍는다면 활동하기에는 편하기는 하겠지만 사진을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더 많은 시선을 바라볼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습니다.

사진이란 보는 만큼 찍을 수 있는데 사물은 날씨에 따라 보여주는 모습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보너스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비가 내려서 좋은
비가 내려 볼 수 있는

비가 내리기에
그 장면을 담을 기회가 있어 좋은


비가 내리면 -1
Smartphone 2023/04/25 부산
Jun's Photography

비가 내려서 좋은
비가 내려 볼 수 있는

비가 내리기에
그 장면을 담을 기회가 있어 좋은



비가 내리면 -2


야외 촬영을 할 때 맑은 날씨에만 사진을 찍는다면 활동하기에는 편하기는 하겠지만 사진을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더 많은 시선을 바라볼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습니다.

사진이란 보는 만큼 찍을 수 있는데 사물은 날씨에 따라 보여주는 모습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보너스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비에 젖은 피사체는 맑은 날에 보이는 색감보다 더 진득한 색감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Smartphone 2023/04/25 부산
Jun's Photography

비가 내려서 좋은
비가 내려 볼 수 있는

비가 내리기에
그 장면을 담을 기회가 있어 좋은


비가 내리면 -3



카메라를 메고 걸어가다 어떤 피사체를 보고 사진을 찍을 때 자신이 바라보았던 그 위치(한 곳의 방향, 한 가지 앵글)에서 셔터를 누르고 나면 다시 가던 길로 갔던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잠시 멈추어 그 피사체 주변을 돌아보았다면 또 다른 장면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기회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Smartphone 2023/04/25 부산
Jun's Photography

비가 내려서 좋은
비가 내려 볼 수 있는

비가 내리기에
그 장면을 담을 기회가 있어 좋은


비가 내리면 -4




사진을 표현하고자 하는(찍고자 하는 목적, 보여주고자 하는 이유) 것에 따라 때로는 구도를 잡아 놓고 피사체(대상)를 기다리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Smartphone 2023/04/25 부산
Jun's Photography

비가 내려서 좋은
비가 내려 볼 수 있는

비가 내리기에
그 장면을 담을 기회가 있어 좋은


비가 내리면 -5




비가 내려 물이 고여있는 곳에서는 반영의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고, 반영의 사진은 이등분의 구도가 가장 무난하긴 하지만 장면에 따라 삼등분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정답은 없습니다.
 
Smartphone 2023/04/25 부산
Jun's Photography

이번 글은 필수로 알아야 할 내용의 글로 피사계 심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렵다고 하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쉽다고 생각하면 쉬울 수도 있습니다. 어렵든 쉽든 이해를 한다면 가지고 있는 렌즈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부분인 만큼 3번으로 나누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8. 피사계 심도


(1) 피사체와 피사계 심도

사진 용어에서 피사체란 인물 사진이라면 인물이요, 꽃 사진이라면 찍으려는 꽃을 말합니다. 그리고 피사계란 피사체 앞뒤 주변을 말하는데, 주변(피사계)을 선명하게 할 것 인가 흐리게 할 것인가를 피사계 심도라고 합니다.

배경이 복잡하고 어수선하면 인물을 살리기 위해 즉, 인물로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서 주변을 흐리게 하는데 이럴 때 피사계 심도를 얕게 촬영한다고 합니다.
(Out of Focus, 아웃 포커스)


피사계 심도란
초점을 맞춘 피사체를 기준으로 선명하게 보이는 앞뒤 범위를 말하는데, 초점이 맞는 범위를 "피사계 심도"라고 한다. 사진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사진에서 사용하는 이런 용어들은 알아두어야 한다. 한 번이라도 들어두면 주변에서 이야기할 때 같이 호응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피사계 심도는
초점거리가 길수록(망원 쪽으로 갈수록) 얕아지고, 초점거리가 짧을수록 깊어지고, 조리개를 개방(작은 숫자)할수록 얕아지고 조여 줄수록(큰 숫자) 깊어집니다.

일반 디지털카메라도 DSLR과 마찬가지로 조절할 수 있는 조리개 수치는 같습니다. 다만 조리개를 최대 개방하여도 피사계 심도가 깊게 표현되는데, 이는 일반 디지털카메라의 초점거리가 짧기 때문에 심도를 얕게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DSLR 구매의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피사계 심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다. 또 한 가지의 DSLR 카메라 구매 이유는 일반 디카에서 화소 수가 아무리 크다 해도 DSLR 카메라의 화소 수가 작은 것에 못 미칩니다. 일반 디지털카메라는 촬상소자가 작기 때문에 화소 수가 커도 DSLR 카메라에 못 미칩니다.

(2) 피사계 심도 변화
조리개, 초점거리, 촬영거리, 초점면과 배경과의 거리에 의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


▷조리개 변화에 따른 피사계 심도 변화:

조리개를 최소로 개방(조리개 숫자가 클수록)하면 피사계 심도는 깊어지고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조리개 숫자가 작을수록)하면 심도는 얕아집니다.


▷사용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른 피사계 심도 변화:

광각렌즈(단초점렌즈)일수록 심도는 깊어지고,
망원렌즈(장초점렌즈)일수록 피사계 심도는 얕아집니다.


▷촬영거리 변화에 따른 피사계 심도 변화:

똑같은 조리개 수치로 촬영한다고 하더라도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피사계 심도는 얕아지며 반대로 거리가 멀면 멀수록 피사계 심도는 깊어집니다.

즉, 피사계 심도는 촬영자가 피사체에 근접하여 촬영할수록 얕아지고, 촬영 거리가 멀어질수록 깊어집니다. 또 한 가지는 피사체와 배경이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심도는 얕고, 거리가 가까울수록 심도는 깊게 표현됩니다.

Jun's photography


Jun's photography

사진 입문자가 카메라 구입시 알아두면 도움이 될 수 있는 글




사진 강의를 하고 있는 저에게 있어 가장 어려운 질문이라면 카메라 추천이기도 하고 답변을 드리기 가장 어려운 질문입니다. 카메라 추천이 어려운 이유는 옷을 추천하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의 스타일(색, 디자인 등등)과 취향을 전혀 모르고, 어떤 상황에서 입을 옷인지를 모르는데 옷을 추천하는 것과 비슷할 것입니다.

아래의 질문은 저에게 카메라 추천을 부탁하는 질문의 내용이지만 제가 비슷한 답변을 드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글을 쓰는 데 필요한 것은 펜으로 다양한 필기구가 있습니다만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것은 자주 사용하는 펜이며, 가장 좋은 펜이기도 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질문-1 : 제가 요즘 사진(카메라)을 배우고 있는데 용어라든지 모든 것이 쉽지 않아 문의합니다. 아직 카메라는 구입하지 않은 상태라 디지털카메라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2 : 저도 요즘 초급용 카메라를 하나 장만해 볼까 고민 중입니다. 아무리 폰 카메라가 최고 사양이라 하여도 카메라와는 화질 차이가 나고 구도 잡는 섬세함이 다를테니....

▶답변 :
보급형 DSLR로 시작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볼링을 하시는 분이니 카메라 구입시 참고할 부분이라면 보급형 카메라에서도 센서 크기에 따라 FX 바디(Upper Mid Performance 볼)와 DX 바디(Mid Performance 볼)가 있다는 것을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렌즈의 선택은 장르에 따라 풍경 사진, 인물 사진, 꽃 사진 중에서 주로 많이 찍고 싶은 대상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코브라 아대, 몽구스 아대, 스콜피온 아대, A형 아대로 각각의 아대가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르듯이 렌즈도 찍고자 하는 장르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만약 시작하는 분이라면 무난하게 하나의 렌즈로 가능한 렌즈(A형 아대 정도?)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질문-3 : 사진에 문외한이며 이제 관심을 가지게 된 새내기입니다. 카메라를 구입하고 싶지만, 전혀 정보가 없어서 어떤 카메라로 시작해야 할지 암담해요. 혹시 저 같은 초보가 쓸만한 카메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
사진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에 따라 카메라의 사용 용도가 먼저 결정이 됩니다. 카메라와 렌즈의 무게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젊은 청춘이라면 별문제가 없으나 나이에 따라 선택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찍기 시작할 때와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 때 장비(카메라와 렌즈 등)에 대한 욕심의 범위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잠깐만 사진을 찍고 중단할 수도 있고 오랜 시간을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기간에 따라 어떤 장비를 구입해야 할지도 생각해야 하는데 이것은 이중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필수적으로 고민을 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다음으로 카메라를 구입할 의사가 있으니, 약간의 금전적 부담은 별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카메라 예상 구입 가격을 알아야 위에 언급한 부분들을 반영하여 카메라 추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잠깐만 사용할 것인지 오랫동안 사용할 것 인가에 따라 카메라 본체(풀 바디 FX 또는 크롭 바디 DX)의 결정을 하는 게 좋고, 풍경 사진을 찍을 것인지 인물 사진을 찍을 것 인가에 따라 장르에 따른 렌즈의 구입이 결정됩니다.

디지털카메라의 종류는 크게 DSLR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 하이엔드 카메라, 콤팩트 카메라로 나누어지는데 앞에서 부터 뒤로 갈수록 가벼운 무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질문-4 :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카메라를 구입하고 싶은데 첨이라서 어떤 종류의 카메라에 가격대는 어떻게 되는지 도움받고 싶습니다.

▶답변 :
답변을 드리기가 어려운 질문입니다. 참고할 내용을 말씀드리면 카메라와 렌즈의 선택이 달라지는 경우는 이렇습니다.

1. 단순 취미 생활로 SNS에 사진을 올리는 정도인지 또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활동할 것인지
2. 사진 생활을 조금만 할 것인지 아니면 지속해서 할 것인지
3. 어떤 사진을 찍을 것인지
4. 장비에 얼마 정도를 투자할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장비(카메라와 렌즈)의 무게를 어느 정도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 연세가 있으시면 카메라와 렌즈 무게 때문에 들고 다니기 힘들어서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대략 이 정도고 디지털 장비는 신상품이 가장 좋다고 보시면 되는데, 신상품이 출시되는 시기가 요즘에는 더 빨라지고 있고, 더 다양화되고 있고 소비품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추가 질문:
아마추어로 지속해 활동하고 싶으며, 촬영 대상은 시간이 닿는 데로 산과 들에서 꽃, 풍경 등 다양하게 취미로 하고 싶으며, 첨 접하는 것이라, 먼저 본체는 좀 가격대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며, 렌즈는 활동하며 조언을 듣고 필요에 따라 차근차근 구입하고 싶습니다. 무게는 정년이 2년 남았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산꾼이며 퇴직 후 취미로 자전거, 등산도 하며 취미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가 답변:
말씀대로라면 니콘의 경우 풀바디 DSLR카메라(FX)와 줌렌즈 28-300mm 1개 정도로 먼저 시작을 해보시고, 사용하다가 정말로 정말로 부족하다고 싶을 때 필요한 렌즈를 추가로 사셔도 됩니다. 처음에 카메라 제조 회사를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하는데 이유는 타 제조 회사 카메라로 넘어가실 땐 렌즈는 호환이 안 되므로 비용의 낭비가 있습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사진 공부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분과 같은 제조 회사의 카메라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카메라를 구입하실 때는 주변에서 잘 알려줄 분과 같은 제조 회사 카메라를 구입하시면 카메라 조작법에 대한 부분은 잘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리를 하면

사진을 시작하는 데 있어 카메라의 종류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구입 후 중단하여 장롱 속에 보관하고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카메라가 없다면 스마트폰 카메라로 먼저 사진을 찍어 보고 후에 장비(카메라와 렌즈 등) 구입을 생각하여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만약 스마트폰 카메라로 우선 사진을 찍고, 사진 공부를 꼭!! 하고 싶으시다면 쪽지 또는 저에게 톡을 주시면 스마트폰 카메라 또는 DSLR카메라 관련 자료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martphone 2022/04/10 아산
Jun's photography


▶필터


▷UV 필터:
①흑백, 컬러 겸용으로 자외선 방지용 무색 필터이다.
②색상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자외선만을 흡수하여 다른 가시광선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 가시광선 통과)
③현재는 많은 사람이 렌즈보호용으로 주로 사용을 하고 있다.


▷편광(PL, CPL)필터:
①물, 유리, 바위와 같은 표면 반사는 물론 금속을 제외한 부드러운 물체의 표면에서 나온 반사를 제거하거나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②대기 중의 입자에서 생기는 반사를 제거해 부옇게 보이는 현상을 제거해 주어 먼 풍경은 선명해진다.
③컬러의 색상이 진해지는 효과가 있다.

▷PL필터:
①두 장의 투명한 광학 유리 사이에 시트형 편광막이 붙어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PL 필터의 앞쪽 부분은 자유롭게 회전하는 구조로 되어있어 편광막의 각도가 자유롭고 격자 방향에 진동하고 있는 빛을 통과시킨다.
②또한 격자 방향과 다른 각도의 빛은 통과시키지 않기에 반사 현상을 억제하는 효 과도 있다.

▷CPL필터:
①자동노출의 오차가 발생하거나 AF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를 안고 있는 PL핕터의 단점을 보완하여 DSLR과 같은 자동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필터이다. 기본적으로 CPL와 PL필터는 기능은 같다.
②CPL필터는 DSLR에서 하늘을 선명하게 하거나 창문과 같은 곳에 반사된 빛을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③CPL 필터를 사용하면 뷰파인더가 어두워지는 현상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ND 필터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ND2에 해당한다.


▷ND 필터:
①피사체의 색채와는 관계없이 균등하게 광량을(빛의 양을) 줄이고자 할 때 사 용한 필터이다.
②또 동감을 묘사하기 위해 더 느린 셔터속도나 피사계심도를 줄이기 위해 조리개를 열어 촬영하기를 원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③ND 필터의 종류에는 ND2, ND4, ND8, ND400, ND1000 등이 있는데 숫자가 늘 아닐수록 광량 감소 효과가 증가한다.
④ND2는 현재 광량을 1/2로, ND8은 1/8로 줄여 준다.
⑤주로 강이나 폭포, 바다 사진을 촬영할 때나 장시간의 셔터속도를 얻고 싶을 때 사용한다.


Jun's photography



#사진학개론1
#필터
#UV필터 #편광필터(PL필터,CPL필터) #ND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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