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사고 특별법'과 특검법 제정하라》

먼저,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불의의 참변을 당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번 사고를 보면서, 5.18 특별법, 세월호 특별법, 이태원 특별법ᆢ등 특별법 공화국인 특별한 나라 대한민국에서 국개의원 절대 다수의석을 차지한 좌파 정당의 입법 독재가 공공연한 지금, 어찌하여 이번 시청역 역주행 사고에 대한 특별법과 특검법 얘기는 하지 않는지 의문이다.
국민들의 죽음조차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쯤이야 이제 좌파 그들의 일상이지 않는가?

무슨 법이든 무소불위의 좌파 정당이 마음만 먹으면 제정하지 못할 법이 없지 않는가? 이미 특검 법안 정도야 단독으로 발의하는 것이 이골이 났지 않나?
특별법 좋아하는 좌파 민주당은 <시청역 역주행 사고 특별법>제정과 특검 또한 단독으로 시원하게 지체 없이 시행하면 될 일이다.

세월호든, 이태원이든, 시청역이든 바다에서, 길에서 사고를 당한 건 마찬가지다.
정부에서는 왜 역주행을 막지 못했는가?
경찰은 왜 역주행 차를 몸을 던져 가로막지 못했는지?
그 시간 대통령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었던지?
대통령은 왜 사과를 하지 않는지?
추궁하고, 조사해야 할 것 아닌가. 정부의 보상 또한 수억씩 두둑이 지급하여 나라 살림 까잇거 모르겠고 찌질한 표 몇 장은 얻어야 하지 않겠는가?

좌파 민주당은 <시청역 역주행 사고 특별법>을 제정하고 지체없이 특검을 실시하라.
일관성 있는 민주당의 모습을 기대한다.
(2024. 7. 4 박종판)

민주당의 특검법 신물난다 -  5.18 특별법, 세월호 특별법, 이태원 특별법, 채상병 사망사건 특검법,김건희 고가 가방 수수 특별법, ....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도 특검법 특별법 제정이라니... 전부 정치적 공작이고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충성법이고 이재명 방탄 법이다. 정국 혼란을 야기하여 좌경화 일색으로 만드는 혼란의 법들이라고 생각한다

7월의 안부

뻐꾸기 소리
정겨움으로 다가와
칠월의 아침을 깨운다

수채화 물감이
가슴으로 내리는 아침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

잘 있냐고
어떻게 지내냐고
그렇게 칠월의 안부를 묻습니다

-김이진 시인

#2

혼자 있을 때보다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웃을 확률이 30배 더 증가한데요.

정말로 웃긴 말 때문에 웃는 경우는 15%에만 해당하고 나머지는 앞사람의 감정에 공감할 때 웃는데요.

웃음은 관계를 가깝게 하는 접착제입니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중에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웃음꽃, 불에 타지도 않고 땅에 묻어지지도 않는 개개인의 웃음꽃, 웃음꽃을 피우기 위해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표현만 있어도 활짝 피울 수 있다. 웃는 모습, 웃는 얼굴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활짝핀 웃음꽃으로 풍경을 만드는 하루.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그리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최대한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 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호기심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
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정은 신용대출을 권함.

은혜는 대출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신뢰는 선물 투자를..

의심은 단기 매도를
권하며 평화는 종신보험으로 가입할 것.

변덕스러움은
에널리스트가 분석하듯 꼼꼼하게 다루고^^

아픔은 실손 보험으로
처리하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하며..

행복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 것을 권합니다.

■■제목 : 내일.
                                                                               청산 김동욱 시인((45. 기계))
A선배도 떠났다.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B친구도 떠난지 오래

C친구는 병이 깊어가고

우리는 내일 눈을 떠야만 한다

아직도 국가에 충성한 만큼
오래 살지는 않았다는 생각으로

공든 탑이 무너져 내리는걸
허무한 마음으로 보면서

내일 우리는
처지는 눈꺼풀을 애써 들어 올리면서
내일도 눈을 떠야만 한다.

아직도 못다한 일이
남아 있다는걸 알기에
내일도 눈을 떠야만 한다.

해외 유심은 충전하거나 이심을 구입하세요

일본 여행이 계획되어 있었지만 깜박 잊고 유심을 구입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전 대마도 여행 때 구입하여 사용했던 유심이 아마 심통에서 구매하였던가 보다

그래서 심통으로 연락을 드려 보았다

지금 급박하게 유심이 있어야 하는데 구매하면 배송에 걸리는 소요시간이 하루 정도인데

그렇만큼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어쩌면 될까? 

고민 끝에 이미 사용하고 데이터가 소진된 유심이 있는데 그것을 심통에서 구매하였다고 하니

충전만 하면 된다고 한다.



있는 유심의 시리얼 번호를 가르쳐 주면 유심 구입 필요 없이 바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구입하면 된다는 대답을 들었다.

그래서 구입한 충전 데이터 충전이 되었었으니 이 유심을 사용하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아내가 일본 여행 갈 때 유심을 내밀며 충전이 되었으니 일본 가서 사용해 봐 하였더니

아내가 일본서 사용한답시고 가져가 결국은 사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유심 데이터 판매 업자에게 항의 톡을 보냈다 당장 환불해 달라고

환불을 요청하였지만 실제 환불이 어렵다 이미 충전된 데이터 양이기 때문에 

환불은 안되지만 아직 충전된 데이터는 사용 전이고 개통이 되지 않았으니 

올 12월 30일 까지는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는 답을 받아

나중에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유심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는데 

지난 6월 아내가 또다시 친한 친구와 일본으로 가기로 하였다는 소릴 듣고 유심을 구해주는 대신 

이 유심을 내밀고 다시 한번 사용해 보길 권했다

아니나 다를까 사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아내가 제일 처음 사용할 당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 

아마 연결이 안 되면 제대로 끼워졌나 확인하고 전원을 껐다 새로 켜서 몇 번 반복하여 

데이터가 사용될 수 있도록 유심을 연결하여야 하는데 그런 부분을 잘 모르고 제대로 연결하지 못했었 던 것 같다

그 다음 여행 때는 문제 없이 사용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기존 데이터가 들어있는 유심을 버리지 말고 시리얼 번호만 가지고 있으면 

언제든 충전이 가능하고 이심으로 대체도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것이니

앞으로 유심을 구입하였으면 해외여행 일정이 완료가 되었다 하더라도 

유심을 버리지 말고 유심 데이터 충전이나 이심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다.

 

필리핀 보홀에 다녀 오며 유심을 구매 했다

사용 잘 하고 여행 잘 다녀 왔다

다음에 여행 갈땐 유심을 구입 하지 않으려 한다

왜냐 하면 다쓴 유심을 버리지 말고 복관하고 있다가

다음엔 이심을 구매하면 되니까

이심 쿠폰 번호가 나타나 나있지만 굳이기간이 지난후에도 이심을 구입하면 되지 않을까

쿠폰가 보다 조금 금비싸기는 하겠지만 말야

데이터만 충전하여 사용해도 될 것 같다.

지난 6월26일 수요일 오랫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문화의 날이라 할인이 많이되어 인당 7천원이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여
그날 영화 관람을 하기로 하고
핸섬가이즈를 보러 갔다
그런데 영화관이 텅 비어 있다
오래된 영화관이여서 그런지
아니면 인기가 없는 영화여서 그런지
알길은 없지만 최신 영화가 이렇게 관객들의 외면을 받아서야
영화 산업의 앞날이 암울 하다는 생각마져 들게 한다
맨 뒷자리라 관객들의 수를 잘 살필 수 있는 자리였는데
큰 영화관에 영화 관객 수는 얼마 되지 않고 그 나마도 영화가
시작된 이후에 사람들의 인기척을 조금 느낄 수 있는 정도였다.
영화는 재미나게 잘 보았고 코미디 영화 답게 웃기는 장면들이 많다
참 재미나는 영화 임에도 관객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는 듯 하여
조금은 답답함을 느낀다

 

나는 친구에게 사과를 준다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나는 친구에게 사과를 준다'의
미래형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고
선생님께 '나는 친구에게 바나나를 받는다'라며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은 의아해하며, 학생에게
왜 그런 대답을 했는지 물었습니다.

"전에, 친구에게 사과를 줬더니
다음날 친구가 저에게 바나나를 줬어요."





'나는 ~ 준다'의 미래형으로 '나는 ~ 받는다'는
문법적으로 틀린 답이지만 삶의 이치로 보면
맞는 답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이 세상을 위해
무언가를 베풀면 그것이 자신의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세상에 전한 선행은
이 세상을 돌고 돌아 언젠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 오늘의 명언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내가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뿐이다.
– 데일 카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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