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산을 검색하여 보니

완만한 능선과 억새풀이 장관으로

가을산행지로는 최적지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그리고 완만한 능선이다 보니

초보자도 걷기 좋은 코스라 생각 듭니다

그리고 요즘 뜨는 드라마 있죠

시청률이 40%에 육박한다는

맞습니다 mbc 월화 드라마 선덕여왕의 촬영지 이기도 하고요

무장산 정상에는 옛날 군사정권 시절 동양그룹의 목장이 있었는데

유휴지라 하여 강제로 뺏기게 되어 새로이 붙여진 이름이 오리온 목장인데

그곳이 황폐화되어 억새가 자리잡게되어 억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알려진지가 불과 얼마되지 않아 찾아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지만

가서보니 억새로 우거진 산행길이 어느산 못지 않게 커다란 규모로

아직 알려지지 않아 그런지 억새밭 사이로 사람이 들어가 자리깔고

식사를 하고 하는 형국이라 보존이 시급해 보였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화재가 날 경우 피신 할곳없는 취약한 화재 위험 지역

이기도 하지만 가을 하늘 자연이 주는 경관을 맘껏 취해 볼수 있는곳이다

 

 

 

 

산행 코스 : 경주 암곡동 왕산마을 - 암곡펜션입구 - 입산통제소(산불관리초소)

- 무장사지 삼층석탑 - 억새군락지(옛 오리온 목장) - 무장산 정상(피뢰침 안테나)

 - 폐비닐하우스갈림길 잇단 전망대 - 664봉(삼각점) - 650봉 - 안부갈림길

- 황룡사지.동대봉산 갈림길 -임도 - 출입문 -  상수원 보호구역 초소

- 왕산마을(5시간 ~6시간) 

걷는시간은 약 5시간 30분 소요

산행은 계곡.억새 군락지 숲길등 세부분으로 구분 되고 재미가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