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하나의 별

 




어떤 화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깜깜한 한밤중에 작은 배 한 척이
바다를 가로질러 가고 있지만
세찬 바람에 의해 풍랑이 높이 일어
금방이라도 배가 뒤집힐 것 같이
위험해 보였습니다.

풍랑이 격노하여 고함치는 것처럼 금방이라도
파도가 배를 삼킬 듯 무섭게 달려드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항해자는 캄캄한 밤하늘에
뚜렷이 빛나는 하나의 별, 북극성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다 그린 화가는 그림 밑에
다음과 같은 글귀를 적었습니다.

'내가 저 별을 잃어버리면
나를 잃어버린다'





하늘에 별이 없으면 배는 제자리를 맴돌거나
어디를 향해 가는 줄도 모르고
방황하기 쉽습니다.

인생에도 이와 비슷한 시기가 찾아와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 있고 또 어디로 가는지'
스스로 묻곤 합니다.

그럴 때 잊고 살았던 자신만의
빛나는 별을 바라본다면 인생의 방황 길에서
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현재 위치가 소중한 것이 아니라
가고자 하는 방향이 소중하다.
– 올리버 웬들 홈스 –

군중심리의 특징

 




한 대학 강의실에서 강의가 끝날 때 교수가,
'다음 수업 시간에 독일 화학자 교수를 초대해서
휘발성 액체에 관한 강의를 들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수업 강의실에는 예정대로
독일의 화학자 교수가 초대되어 학생들에게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강력한 휘발성 액체를 발견했습니다.
인체에는 피해가 없으니 실험하려 합니다.
지금부터 강의실 전체로 냄새가 확산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한 번 보겠습니다.
냄새를 조금이라도 맡은 학생은
바로 손을 들어주세요."

말을 마친 뒤 병뚜껑을 열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앞줄에 앉은 학생이 손을 들었고
뒷줄에 앉은 학생들도 하나둘 손을 들었습니다.
2분이 채 되지 않아 모든 학생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때 화학자가 안경을 벗고 수염을 뜯어냈습니다.
그는 그 학교의 독일어 교수였습니다.
그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 병에 담긴 액체는 증류수입니다."





'어떤 선택을 할 때 다른 사람들이 많이
선택한 것을 따라 하는 현상'을
'군중심리'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군중심리에 휩쓸려 잘못 판단하지 않으려면
다른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고,
다른 생각을 인정하고 들어줄 줄 아는
넉넉함도 필요합니다.

내 의지의 옳고 그름은 다른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은 한 사람 한 사람 떼어 보면
모두 영리하고 분별이 있지만,
집단을 이루면 모두가 바보가 되고 만다.
– 프리드리히 실러 –

나를 용서하기



어느 날 남편은 지방 업체에 가야 한다면서
아내에게 동행할 것을 권했습니다.
따로 둘이 시간을 낼 수 없으니
드라이브도 하고 볼일도 볼 겸 같이 다녀왔으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는 몸이 힘들어 내키지 않았지만
모처럼 만의 데이트인지라 마지못해
동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일을 끝마치고 돌아오던 중
그만 마주 오던 트럭과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아내는 그 자리에서 세상을 떠났고,
남편은 척추 골절로 장애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후, 남편은 스스로를 탓하며
아이들에게 엄마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지
못 하게 했습니다.

아내를 생각하면 가슴이 뼈저리게
아파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진도 다 치워버리고 후회와 슬픔 속에서
하루하루 죽지 못해 버티고 살았습니다.
그때 그 말만 하지 않았더라면...
그곳에 가지 않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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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신을 용서할 때 비로소
당신 곁을 떠난 영혼도 안식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 당신을 용서하십시오.

문선희 성우가 전하는 읽어주는 감성 편지!
'나 자신을 용서해야 되는 이유'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돼지 발굽과 술 한 잔



춘추시대, 제나라에 수많은 군대를 거느린
초나라가 쳐들어왔습니다.
제나라의 위왕은 초나라를 막기 위해
신하 순우곤에게 동맹국인 조나라로 가서
구원병을 청해 오라고 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황금 100근과 수레 10대를
예물로 가져가게 했는데, 이에 순우곤은
갑자기 하늘을 보면서 크게 웃자
위왕이 의아해 물었습니다.

"이보시오, 순우곤.
자네는 이 예물이 적다고 생각하는가?"

"전하, 제가 어찌 감히 그럴 수 있겠습니까.
다만 제가 전하를 뵈러 오던 중 보았던
한 농부가 떠올라 웃은 것입니다."

순우곤이 위왕에게 이어서 말하였는데,
사실 이것은 위왕에게 전하고자 하는
간곡한 청이었습니다.

"그자는 돼지 발굽 하나와 술 한 잔을 놓고는
밭에 오곡이 풍성하고 집안 가득 넘쳐나기를 빌었는데
앞에 놓아둔 것은 적은데 그보다 훨씬 많은 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었사옵니다."

다행히 위왕은 순우곤의 뜻을 알아차리곤
그에게 더 많은 예물을 주었습니다.
덕분에 순우곤은 조나라의 지원을 받게 되어
초나라 군대를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돈제일주(豚蹄一酒)'
돼지 발굽과 술 한 잔이라는 뜻으로,
작은 성의로 많은 것을 구한다는
의미입니다.

적은 노력으로
큰 것을 얻으려 하는 것은
욕심일 뿐입니다.

무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오늘의 명언
노력 없이 쓰인 글은 대개 감흥 없이 읽힌다.
– 사무엘 존슨 –

굶어보면 안다. >>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 ‘물이 생명인 걸’

코 막히면 안다. >> ‘숨쉬는 것만도 행복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걸’

이별하면 안다. >> ‘그 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김홍신 《사랑을 배워요》中에서--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가끔 불평 불만에 빠져있을 때 꽃자리를 떠올려 본다

내가 앉아 있는 이 자리가
꽃자리란 사실을 망각하며 다른 사람이
앉은 꽃방석을 부러워했음을 반성하는 새날의 아침^^



내가 앉아있는 이 자리가
꽃자리이을 되새김질 하며 감사로 아침을 열어본다^♡^

《'음주운전 당했다' 하거라》

요즘 전직 대통령 문재인의 딸 문다혜의 음주운전 관련하여 대깨문과 좌파 주둥이들이 지껄이는 소리 가운데 이런 소리들이 있다.

'윤석열 정권의 횡포에 맨정신으론 버티기 힘들었겠지ᆢ이재명 대표에 이어서 두번째 착한 음주운전'
'검찰 수사로 얼마나 괴로웠으면 그랬겠나'
'검찰이 수사로 음주운전을 유도했다.'
'하루종일 미행 당했다.'
'아버님 대신 희생하셨다'
'대신 희생하신 느낌ᆢ예수님 생각나요'

이것이 좌파의 대깨문이나 개딸들과 같은 맹목적 극렬 지지자들의 정서적, 언어적 수준을 함축한 말들이다.

그런데 좌파들의 언어적 수준이 '음주운전 당했다.'는 말을 지껄일 수준에는 아직 도달치 못했나 보다.
조만간 '음주운전 당했다.'는 말까지 나오지 않을까 싶으다.
모든 게 남 탓에 이골이 난 것들이니 그들의 어법에 딱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이것들아 차라리 '음주운전 당했다.'하거라.
그것이 너희들 답다.
(2024. 10. 8 박종판)



《노무현의 묘소, 전두환의 유해》
☆전두환 전 대통령 국립묘지에 안장해야 한다.

*이 글은 가벼운 마음으로 전하는 한담(閑談) 정도가 아니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후배로서 상식적 울분과 애끊는 심정으로, 팩트를 근거하여 정리한 문건이오니 동문님께서 다소 긴 호흡으로 끝까지 정독해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주변에도 공유하여 널리 퍼날라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여론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이 모여 여론이 됩니다. 여론이 곧 정치입니다./


노무현,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의 묘소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두 전직 대통령의 화장된 유골은 각각 봉하마을 너럭바위 묘소와 연희동 사저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두 전직 대통령 묘소의 현황과 현 상황의 형국을 통해 비굴한 우리의 모습과 미쳐 돌아가는 작금의 광란을 고발합니다.

2009년 4월 30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태광산업 박연차 등으로 부터 600만 달러의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대검찰청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은 후 5월 23일 봉하마을 뒷산의 부엉이 바위에 올라 투신자살하였습니다. 600만 불의 사나이 노무현은 그렇게 죽었습니다.
노무현은 뇌물수수 등 추악한 그의 본 모습이 까발려지기 직전 자살하여 모든 것을 덮어버렸습니다. 그는 참으로 비겁한 사내였습니다.

그러한 그의 유해는, 고향마을 사저 옆에 전 문화재 청장 유홍준을 위원장으로 '작은 비석 건립위원회'까지 구성하여 직접 묘역의 면적만 천 평 규모로 역대 대통령 묘소 가운데 가장 크게 조성하여 고인돌 형상의 커다란 너럭바위 아래에 유난스럽게 안장하였습니다. 작은 비석이 커다란 고인돌이 되어버렸습니다.

자살한 대통령 노무현의 묘소는, 2009년 8월 특별법으로 제정하여 '국가묘지 1호'라는 별난 이름으로 지정하여 국립묘지 이상의 수준으로 국가에서 극진히 특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두환 전 대통령은 기력이 매우 쇠한 상태에서 2021년 8월 9일까지 수차례에 걸쳐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천리길 광주 법원에 강압으로 불(끌)려다닌 끝에 건강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8월 9일 광주법원에 끌려 갔다 온 나흘 뒤 8월 13일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하였다가 이후 사저에서 가료 중 쓰러져 2021년 11월 23일 돌아가셨습니다.
그것은 좌파정권의 치졸한 탄압에 의한 명백한 전직 대통령 시해(弑害)였습니다.

기력이 쇠잔한 구순의 노인이 초췌한 모습으로 근근이 광주법원에 마지막으로 출두한 8월 9일 그날도 일부 언론과 좌파 저들은 꾀병을 부리는 쇼를 한다고 뇌까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침묵하였습니다. 그것은 전직 대통령 이전에 노인학대의 광란이었고 우리 모두는 침묵의 동조자였습니다.
우리는 늙고 병들지 않을텐가요?

그 8월 9일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최소한 지들처럼 꾀병을 부리거나 쇼 따위를 하지 않을 만큼은 사내답습니다. 더러운 주둥이를 나불댔던 저들은 그 주둥이가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인성마저 상실하고 미쳐 날뛰는 저들의 집단 광기에 몸서리칩니다.

그렇게 돌아가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는 국립묘지 안장은커녕 마땅한 안식처조차 마련치 못하고 시대의 광기에 매몰된 국민의 비굴한 침묵 속에 아직도 사저에 안치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시점, 선진국에 진입하였다고 자랑질 하는 법치국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뻔히 지켜보면서도 애써 외면하여 침묵하는 국민은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전직 대통령의 유해를 사저에 안치하고 있는 상황이, 우매한 국민을 질타하는 것으로 들리지 않을까요? 기막힌 상황을 지켜보는 국민의 자존심과 국격에는 상처가 없는 것인가요?

그런데
그런데,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이 거부되는 이유가 기가 막힙니다.
비겁하게도 국가 보훈처라는 하급 국가기관의 유권해석을 받아 그를 빌미로 국립묘지에 안장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국민적 합의도, 명확한 법규에 따른 것도 아니었습니다.
보훈처가 결정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 불가 판단의 근거, 이 또한 완전한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그저 지들 마음대로 하고 있을 뿐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 불가 이유의 근거가 되는 보훈처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내란죄·외환죄 등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사람이 사면·복권된 경우에도 기왕의 전과 사실이 실효되는 것은 아니므로 국립묘지 안장 대상 결격 사유는 해소되지 않는다."
"사면·복권이 됐더라도 범죄 사실 자체는 남는 것이므로 안장 불가 사유가 유지된다."

그렇다면 전두환 전 대통령과 똑같이 내란죄로 대법원에서 사형 확정판결 후 사면 복권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어찌 버젓이 국립묘지에 들어갔는가요?
그것도 대전 현충원에 이미 조성해 놓은 국가원수묘역을 마다하고 묘터도 없다는 동작동 국립묘지에 기어코 비집고 들어갔는데 이를 어떻게 설명할 텐가요?

김대중 그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 의해 사면 복권된 이후 대통령까지 하지 않았던가요?
법리적으로 명확한 사면 복권이라는 사법적 면책에 대하여 이렇게 지들 멋대로 고무줄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이게 도대체 나라인가요?

1)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81년 1월 내란음모죄로 대법원의 사형선고 확정판결을 받고 1987년 7 월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사면 복권되었다.

2)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97년 4월 내란반란죄로 대법원의 무기징역 확정판결을 받고 1997년 12월 김영삼 대통령에 의해 사면 복권되었다.

두 사람의 대법원 확정판결과 법리적 사면 이력은 글자 몇 자 틀리지 않고 똑같은 상황입니다. 법률적으로 사면(赦免, amnesty)이란 판결된 선고의 효력 또는 공소권 상실, 형 집행을 면제시키는 것으로 형의 전부 또는 일부를 소멸시키거나, 형의 공소권을 소멸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미 확정된 형을 감형하거나 형의 언도로 법정자격이 상실.정지된 자를 복권시키는 것까지를 모두 포함한다.라고 사면법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면·복권된 경우에도 기왕의 전과 사실이 실효되는 것은 아니다." 보훈처의 유권해석 그것은 눈 뒤집힌 좌파들의 궤변이었습니다.
사면(赦免)은 형의 일부 또는 전부를 소멸시키는 것이라 하지 않았던가요?

그러면 김대중은 어찌 국립묘지에 들어갔나요?
보훈처의 판단.결정대로 한다면, 김대중 또한 내란죄·외환죄 등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된 사람이며, 사면·복권된 경우에도 기왕의 전과 사실이 실효되는 것은 아니므로 국립묘지 안장 대상 결격 사유가 해소되지 않는다는 것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똑같은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김대중 전 대통령 또한 묘소를 파묘하여 국립묘지 밖으로 들어내던지, 아니면 전두환 전 대통령 또한 국립묘지에 안장케 하는 것이 법치 국가 대한민국이 공정하고 정의롭게 바로 서는 일입니다. 법리(法理)와 국민 정서의 문제는 별개의 것입니다.

보훈처의 판단은, 그야말로 지들 멋대로입니다. 대한민국이 법치국가가 맞는가 싶습니다.
뇌물수수 혐의로 조사 중 자살한 대통령의 묘소는 특별법까지 제정하여 국민 세금으로 성지처럼 조성 관리하면서 정권의 탄압으로 시해당한 전직 대통령의 유해는 한 뼘의 묘소마저 마땅치 않아 사저에 안치해야만 하는 것이 작금의 대한민국입니다.

전직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마저도 정권에 따라 둘쭉날쭉하는 거지 같은 이 나라의 국민이라는 것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땀 흘려 벌어서 꼬박꼬박 세금 낸 것이 억울하기 그지없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께서도 김대중 김영삼처럼 비집어서라도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상처받은 국민의 자존심과 국격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사면·복권된 경우에도 기왕의 전과 사실이 실효되는 것은 아니다."
이 기막힌 보훈처의 판단과 결정에 우리가 침묵으로 보고만 있어야 하는 걸까요?

좌파 저들의 우민화 시류에 세뇌되어 굴절된 여론이나 살피며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있는 얍삽한 우파 정객들 또한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전직 대통령의 빈소에 조문 가는 것조차도 여론 조사해서 간다는 비겁자들에게 무슨 기대를 할 수 있을까요?

무지한 무지렁이들이 이것이 무슨 말인지나 알아들을까요?
참으로 기막히고 더러운 세상입니다. 불공정과 불의를 보고도 침묵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국민은 진정 개.돼지일텐가요!
(2022. 2. 20 一測 박종판)

연희동 사저 안치 유골

광란의 광주재판 잔인한 학대

김대중 묘소

김영삼 묘소

노무현 너럭바위 묘소

내 삶을 아름답게 하는 긍정의 좋은글^^

길을 잃어도
사람을 잃지 말라는 말처럼
언제나 사람에 대한 희망을 뜨겁게 간직하자.

사람이 길이요
사람이 희망이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 만남의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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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다.
한 가지 일로 너무 상심하지 마라

인생^^
많은 수 있는 것 같으나..

딱, 두 수밖에 없다.
이런 수 하나 저런 수 하나 그 뿐이다.

-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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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고
마음이 원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 인생아,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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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 보기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한 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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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든 마음이든
비우면 시원하고 편안해집니다.

반대로 안에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으면 몸이든 마음이든 병이 납니다.

뭐든 비워야 좋습니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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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원한다면 기대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

무언가를 기대하면
그 순간부터 행복과 거리가 멀어진다.

그리고 다른 사람 역시
존재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자세가 명품관계를 만들어 낸다.

- 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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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싫지 않으나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잠깐 걸어도 싫증이 난다.

인생 항로도 이와 마찬가지니
언제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라.

- 우애령의 '결혼에 관한 가장 솔직한 검색'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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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짧을수록 분쟁도 적어진다.

항상 신중한 태도로 말하고
경쟁관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조심해서 말하라.

인생을 살다보면 한 마디 더 말할 시간은
있어도 그 한 마디를 취소할 시간은 쉽게 오지 않는다.

아무리 사소한 말도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것처럼 하라.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살아갈 날들을 위한 지혜 - 중

578주년 한글날 아침 편안한 휴일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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