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돌아다니다 매점에서 맥주 한 캔 사서 목을 축였다

이곳에는 롯데리아 매점이 몇 군데 보인다

우리나라의 국력이 많이 신장되어 이제는 세계 어딜 가도 대한민국을 모르는 곳이 없다

1988년도 올림픽이 열리기이전엔  대한민국이라 하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을 텐데

그런데 베트남이라는 국가도 우리나라보다는 아직 경제가 그리 좋지는 않지만 이 주변 국가 중에서는 

무시하지 못할 만큼 국력을 신장하여 막대한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과 영토분쟁을 하기도 하고 중국에 맞서 전쟁을 벌이기도 했지만 패배를 모르는 나라라고 한다

주변의 라오스나 캄보디아 태국보다는 월등이 높은 경제력과 군사력으로 캄보디아의 전쟁도 종식시키는데

일조를 하였다고 한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베트남에 공장을 짓고 공산품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휴대폰만 하여도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제법 많다고 하고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생산업체도 베트남에 진출해 있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메이드 인 베트남이라고 표기된 공산품이 제법 많지 않은가?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 접어들어 많은 노인들이 있지만 젊은 청년이 노인들보다 적어 노령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는 반면

이곳 베트남은 젊은 청년이 많은 젊은 국가라고 한다. 그러고 보면 거리를 나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나이 든 노인들보다

젊은 청년들이 많은 나라이다

젊은 청년이 많은 나라 이래서인가 이런 유흥 시설도 젊은 층을 겨냥하여 만든 건가 싶기도 하다

아침 식사 후 원더랜드로 향했다 

원더랜드로 마찬가지로 안면 인식으로 출입이 허용된다

바닷가에 있는 원더 랜드를 내려다보니 정말 멋지다

다낭 여행 때 경험한 바나산 바나 힐과 비교할 때 오히려 바나 힐보다 더 크고 놀이 기구도 많다

같이 여행 온 빈펄랜드 디스커버리 숙소에 묵는 경주에서온 세 가족은 오늘 이곳에서 물놀이를 하겠다 하였는데

어찌 잘 즐기려나 그건 모르겠고 우리만 알차게 보내면 되지 뭘 

오후 세시경 배 타고 선착장으로 나오면 맛있는 커피를 사주고 저녁 식사도 준다는데 

우리는 오늘하루 빈펄랜드 섬에서만 하루 종일 보내련다

오늘 일정은 같이 하지 않겠노라 가이드에게 연락했다

빈펄 원더 랜드 곳 곳이 한번 만나보자

 

 

새벽 5시 일어나 해안을 거닐어 본다 

아침 풍경이 멋지다 

아침 어부가 배를 타고 해안가를 지나며 노처럼 생긴 자루로 바닷물을 때린다

저건 뭐지 뭘 하려는 걸까 한참을 지켜보지만 무얼 하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다 

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해안에 고기잡이 배라니 신기하다 싶기도하다

해수욕장 해안 모랫톱이 잇는곳에서 불과 2미터도 안되는 곳인것 같은 얕은물에 뭘하는걸까?                                                                                        노를 바닷물위에 때리는데 그 틈바구니 속으로 그물이 보인다 그물을 쳐서 고기를 잡으려는가?

 

Tanyoli Amusement Park 방문(Phước Dinh, Ninh Phước District, Ninh Thuận, 베트남)

 

사막이 정말 넓다 이런 곳이 있다니 아랍 인접 국가나 아프리카로 온 것 같은 착가 이들 정도다 

사막을 달리는 차량에 안전벨트를 하지 않으면 떨어질 수도 있겠다 싶다 

엉덩이가 들썩 덜 썩이고 심지어는 좌석 시트까지 떨어져 나갈 판이다

놀이공원 청룡 열차를 마냥 괴성이 뿜어져 나올 것 같다

 

 

이곳도 바다와 맞닿은 곳이다 

오픈 지프차를 타고 사막을 곳곳이 누비다 물이 있는 호수가로 가 내려서 사진 한 장씩 찍고 원래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왔다

또 다른 관광객들이 액티비티를 체험하기 위해 대기하는 대기 장소에서 인디언 복장을 한 여자 두 분을 만났다 

조심스럽게 카메라 렌즈를 들이 대니 사진을 찍으라는 듯 예쁜 미소로 화답한다 

덕분에 사진 한 장 건졌다

다음 일정을 대기하는 동안 가이드는 집요하게 옵션 관광을 권하고 부추긴다

우리는 돈도 그리 많이 환전도 하지 않았거니와 그런 일정은 하지 않겠노라 단호히 이야기하였음에도

옵션관광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부추기다 결국 단념하고 용지를 내밀며 사인을 하란다

무슨 사인이야 고 물으니 일정 변경에 대한 동의 사인이란다

지가 일정을 바꾼 거지 내가 바꾼 것도 아닌데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녭다 사인해줬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저녁 식사는 돼지 삼겹살 구이인데 베트남의 돼지는 방목을 하기 때문에 한국산 돼지보다 기름기가 덜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들이 후진국일수록 농산물은 믿고 먹을 수 있단다 왜냐하면 농약을 살포하지 않기 때문에 신선하고 몸에 해로운 것이 적다고 한다 일리 있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식사는 한국인이 하는 NHA TRANG GARDEN (BBQ KOREA) Restaurant으로

(주소는 Lô 14-15 STH 22, Đ. Thích Quảng Đức, KĐT Hà Quang 2, Nha Trang, Khánh Hòa, 베트남)이다

식사 후 두리안 과일을 사서 먹기를 권했지만 생소하고 냄새나는 과일이라 먹기가 거부감이 드러 먹지 못했다

같은 일행 중 광주에서 온 모녀가 있는데 그들은 두리안 킬러라 할 만큼 자 먹는다

오늘 우리는 먼저 숙소로 돌라 가고 나머지 인원은 옵션으로 마사지를 하러 간단다

마사지는 마지막 날 또 하기로 되어 있는데 물론 이것도 옵션이지만 자꾸 할 필요 있을까 싶기도 하다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와 숙소로 향한다 사막 모래바람에 입안에 모레가 씹히고 온몸에 모래다 얼른 가서 씻어야겠다

숙소로 돌아와 씻고 잠시 산책하고 골아떨어진다 

숙소에서 본 골프장 야경

나트랑 여행 2일 차 판랑 여행 계획으로 버스를 탑승했다 버스에는 이미 다른 두 곳에 있는 호텔 승객을 태워 

판랑으로 출발한다 하지만 빈펄 디스커버리에 묵었던 남녀 커플 한쌍이 다른 일로 인해 같이 여행을 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가이로부터 전해 들었다 어제 나와 같이 숙소로 배를 타고 가던 커플인데 그러고 보니 다른 빈펄 디스커버리에서 묵은 7명은 어제 같은 배를 타지 않았는데 어찌 된 건지 알고 보니 숙소로 들어가기 전 택시를 불러 다시 시내로 나가 시내 있는 롯데 마트나 시가 일부를 구경 다니다 늦게서야 숙소로 돌아온 모양이다.

함께 버스를 타고 가며 가이드로부터 베트남에 관한 이야기도 듣고 하였지만 무슨 이야길 들은 건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조금 조용히 해주면 좋겠는데 쉴 새 없이 떠들어 되는 통에 잠시 눈을 붙이지도 못했다 

베트남의 나트랑 지역의 특산물로는 침향과 제비집이 있다는 이야기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베트남 인사 언어와 화장실을 묻는 베트남 말 주문 시 필요한 간단한 언어 등 몇 가지를 이야기해주는데 나짱에서 판랑까지 멀기도 멀다 

 베트남의 숨겨진 관광지 판랑이라고 하는데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 도통 알 수 없다 또 416 관장을 구경한다는데

어디가 416 광장이라는 건지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이 무슨 광장 같은 곳인데 뭘 구경하라는 건지  ㅋ ㅋ ㅋ

아마 이곳이 416광장 이라는 곳인 것 같다.

가이드 말로는 우리나라로 치면 낙동강 전적 기념관처럼 월맹군이 월남군과 전쟁을 벌여 공산정권이 수립될 때 첫 전투에서 승전한 전적기념탑인 것 같다.

참 세월 좋다 예전 우리나라 울진 삼척지구에 무장 공비들이 침투하여 산골에 숨어들어 이승복 어린이 가족을 괴롭힐 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하고 외치는 바람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장공비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었는데

그런 공산국가 사회자본주의 국가를 방문하여 공산당이 승전한 승전 기념탑 앞에서 관광이랍시고 구경을 하고 있으니

세상이 참 많이 바뀐 것 같다

그래서 가이드도 대놓고 이런 곳입니다라고 소개를 자세히 하지 않은 건 아닌지....

일단 기념탑을 보니 노동자들과 총든 군인이 손을 높이 치켜든 모습들이 공산주의 국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하지만 광장의 첨탑과 푸른 하늘은 어찌나 그리 파란지 무더워 구경도 못하고 (사실 구경할 것도 없지만) 사진 하나 찍고 

나무 그늘 밑에 잠시서 있다가 차량에 탑승하여 점심으로 현지식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렀다 

베트남은 바다를 끼고 있는 나라여서 신선한 해산물이 많이 나는 곳이라 음식으로 생선 조림과 해산물 무침 삶은 조개 등이

점심메뉴로 나왔는데 어떤 이들은 잘 먹기도 하였지만 대부분 내키지 않은 표정들이다 

아내 예하는 전혀 입에 대지 못하고 물렸고 나는 음식을 입에 넣었다 구역질이 나는걸 억지로 참았다

현지 음식이 통 입맛에 맞질 않는다 먹는 듯 마는 듯하고 다시 차에 올라 한참을 타고 판랑에 도착했다

여기서 액티비티 체험을 한다는데 뭘 한다는 거지 모두 와서 터빈이나 아랍의 히잡 같이 수건을 두르러란다

비용은 개인이 지불하고 둘렀던 터번은 개인이 가져간단다 왜냐하면 모래 바람이 심하여 여자들의 경우 머릿 사이로 모래가 들어가 엉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아내도 터번을 두르기로 했다 터번을 두르고

사막으로 들어서니 사막이 어찌 그리 넓은지 

아침 5시에 기상 하여 바닷가로 나가 본다 

베트남은 동쪽바다를 두고 길게 형성되어 북으로는 중국접경이며 서쪽으로는 라오스와 캄보디아가 접경을 이룬다 

동쪽은 모두 남중국해안과 맞닿아 있어 바닷가에 나서면 동녁에서 해가 떠오를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이 곳 빈펄 디스커버리 리조트에서는 섬지형이 해를 가리고 있어 해가 솟아오르는 풍경은 보지 못하지만

아침이면 붉게 물들은 바다와 하늘을 볼 수있다

 

빈펄 디스커버리 리조트 입구 쪽으로는 테니스장과 또다른 리조텔이 보인다

그리고 테니스장과 잉진 섬 안쪽에는 크다란 그린 골프장이 보인다

그리고 동쪽 해안 쪽으로는 커다란 풀장이 있고 그 앞으로 해변이 나타난다

해변엔 독성 해파리가 출몰하니 해파리를 조심하라는 주의 팻말이 보이고 

저녁 6시 이후에는 해안에서 해수욕을 삼가 해 달라는 주의 팻말이 보인다

해안가로 나가 헤가 떠오르는 바다의 풍경을 보고 리조트 주변을 걸어 한바퀴 순회 했다

그리고 숙소로 들어가 아침을 챙겨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숙소인 6층에서 로비를 내려다 보고 찍은 사진이다

식당은 호텔 키를 가져가서 몇호에서 와서 식사를 한다는 인식표처럼 몸에 지니고 가야겠거니 하였지만 

식당 출입구에는 테블릿 pc가 설치 되어 있고 테블릿 PC 앞에 서니 안면 인식을 통해 간단한 본인 인식 절차를 거쳐 출입하게 된다

식당은 어느 호텔이나 마찬 가지로 뷔페식으로 제공 되며 입맛이 맞지 않아 식빵과 야채 등 한국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식단으로 아침요기를 했다 하지만 맛을 잘 모르는 생소한 음식은 아예 엄두도 못내고 눈에 익은 음식을 일부 챙겨 왔지만 

왜 그렇게 짠지 버릴 수도 없고 하여 먹느라 고역을 치뤘다

그 이후 부터는 입맛에 익숫한 빤으로만 요기를 채운것 같다

식후 잠깐 산책하고 스케쥴에 따라 8시 45분 차를 타고 선착장으로 나가는데 문앞에선 호텔 종사자들이 뭐라고 하는데

도통 알아 듣지도 못하고 이야기도 할수 없다 뭐라 하는거지?

한참 머뭇 거리다 ship이라 했더니 배타러 선착장으로 나간다는 이야길 제대로 이해 했는지 손짓을하며 이곳에서 기다려 달란다 그러고 보니 이곳에서 나가는 차는 골프장으로 가는 카트, 빈원더랜드로 가는 카트, 석착장으로가는 카트, 그리고 또다른 곳으로 가는 카트등 적어도 서너개가 넘는  운행 코스가 있는듯하다 

안내에 따라 선착장으로 가는 카트를 타고 선착장에 도착하여 쾌속정을 타고 바다건너 나트랑으로 나가니 가이드가 기다린다 이제 오늘 하루 관광 일과가 시작 되나 보다

비치 해변 관광 후 원래는 제일 마지막 날 나트랑 덤 시장을 관광하기로 되어 있으나

일정을 앞당겨 덤 시장을 관광 하기로 했다

이것은 우리 관광객의 자율의사가 아닌 가이드 재량으로 일방적 통고이며 

일방적으로 이곳을 관광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진행한다.

가이드 여행의 폐해랄까 옵션관광을 해야 한다며 참여를 강요한다

 덤 시장 한가운데 천막 안에 앉기를 강요하며 마이너스 투어인 만큼 옵션 관광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어물쩍 강요하는 것이 계면 찍은 것인지 망고 주스를 한잔씩 사서 돌려주며

(사실은 이 비용조차도 가이드비에 포함된 금액이다) 옵션관광을 권한다 

일부 인원은 동의하고 또 베트남 화폐를 환전하여 쇼핑에 나서기도 했다

망고주스는 설탕이 들었는지 설탕 알맹이가 씹히며 달짝한 맛을 내는 것도 같다 

설탕이 들어 있어 마시지 않으려 했지만 가이드가 왜 안 마시냐고 하길래 설탕 때문에 거부감을 느낀다 했더니 

설탕이 아닌 다른 것이라고 들고 와 보여준다 일단 식미에는 맞지 않아 마시는 등 마는 둥 하고

옵션 선택 관광은 우리는 하지 않는다고 하고 나니 더 이상 강요하기가 껄끄럽던지 시장 투어를 하라고 한다

시장이라고는 살 것도 없고 옷이며 모자 등 일상품을 파는데 우리나라와는 기후 조건이 달라 상품들이

딱  베트남 재래시장 물건 들이는구나 싶을 만큼이다 예전에는 조금 싼 듯이 보였지만 이제 가격을 비교하여 보니 

그렇게 싼 물건들도 아니다 싶다 공산품은 가격이 우리나라나 큰 차이가 없는듯하고

현지에서 파는 과일이나 식료품은 조금 싸게 보인다.

옵션 관광 상품이 제대로 팔리지 않아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가이드가 시간을 재촉하고 서둘러 시장을 빠져나왔다 

이제 남은일과는 숙소에 가서 쉬는 일 밖에는 없을 것 같다 

버스를 타고 시내를 빠져나가는데 큰 대형 버스는 통행금지라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해서 

버스를 세우고 택시를 타고 빈펄 섬으로 쾌속정을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했다

이번 여행은 우리와 같은 교원 관광에서 판매하는 여행 상품에 11명이 구매하여

빈펄 디스커버리 리조트에서 묶는 숙박객이 11명이고

엠파이어 호텔에서 묵는 손님 중 우리와 같은 3박 5일 여행객이 6명, 4박 6일 여행객이 2명, 인터파크 여행객이 4명 해서 모두 23명의 여행객과 현지 가이드 2명 , 보조가이드 1명, 가이드 1명 , 운전기사 1명 28명이 한대의 대형버스를 탑승하여 관광 투어에 나선다 우선 빈펄 디스커버리 리조트에 숙소를 정 한이부터  선착장에 데려다주며 망고 스틱 1팩씩을 안긴다

빈펄랜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착장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고 태블릿 PC에서 사진 촬영을 하여야 했다

그리고 이후의 모든 출입은 태블릿 PC에 찍힌 사진으로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하여 입장하게 된다 

우선 쾌속정을 타기 위한 출입구에서도 안면인식을 통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리조트에 따린 식당을 출입하기 위해서도 안면 인식이 필요하다 

빈펄랜드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이동에 필요한 배터리 카트를 이용하거나 빌펄원더 랜드에 출입하는 것도 골프장을 이용하는 것도 숙소를 이용하는 것도 모두 안면 인식을 통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선착장에서 쾌속정을 타기 위해 대기하는 동안 사진도 찍어 보곤 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 구글어스에서 대략적인 빈펄랜드를 검색하여 보았는데 구글어스에서 본 빈펄의 모습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구글어스로 이미 한차례 구경을 하여 익숙한 풍경을 보는 듯했다

빈펄랜드 선착장 체크인 장소이다 이곳에서 체크인 후 테블릿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그 이후는 내 얼굴 안면 인식으로 모든 출입증을 대신 한다
빈펄렌드로 들어 가기 위한 선착장에서 이곳에는 참 많은 섬들이 있다고 한다
앞에 보이는 섬이  Làng Trí Nguyên 마을 회관이 있는 곳이다
바다에 떠있는 것 같이 보이는 철재 구조물들은 케이블카를 건설하기 위한 철탑으로 아직은 케이블이 설치 되지 않았고 케이블카를 타기위한 승강장은 지금 콘크리트 골조가 세워져 한창 공사중이다
빈펄랜드 선착장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선착장에서 우리가 빈펄랜드 입장 체크인을 하던 선착장의 모습이 바다 건너 보인다

이곳 선착장에서 카트를 타고 디스커버리  리조트를 향하는데 이 섬안에 어디 그렇게 갈 곳이 많은지 행선지별 운행 시간이 모두 다르고 운행 카트가 참 많기도 하다 이곳의 야경은 엄청 예쁜데 입항을 하며 사진을 찍지 못한 게 한스럽다

쾌속정이고 보니 바다 위에서 쏜살같이 달리는데 파도에 의해 엉덩이가 들썩 덜썩 스릴 만점이다 

쾌속정을 타는 것만 해도 많은 비용이 나 올터이다

그리고 배터리 카트를 타고 디스커버리 리조트에 도착하니 숙소가 너무 좋다 

숙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숙소를 구경하고 보니 오늘 먹은 것이 새벽에 먹은 주먹밥 그리고 점심 겸 저녁으로 먹은 쌀국수 그게 모두 다이고 보니 살짝 배고픔을 느낀다 허겁지겁 컵라면을 끓여 소주와 고추 참치 한 캔을 곁들여 마시고

이내 잠에 빠졌다

나짱 여행 1일차 

나트랑 이란 프랑스 식민지 통치 시절 불리던 도시 이름이고 최근에는 나트랑이 아니라 나짱이란 이름을 사용한단다

우선 아침부터 비행기를 타고 비행 하며 늦게 도착 하여 점심겸 저녁으로 배고픔을 달래려 식사부터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베트남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하였다  

일단 식사하러 가기 전 가이드비 100불을 가이드에게 건냈다 가이드비 100불은 개인당 50불씩 우리부부 둘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100불이다 

그 가이드비는 가이드가 가져가는 비용이 아니라 여행시 필요한 관광지의 입장료나 식대 등 필요 경비라는 이야길 하며

가이드는 그 비용을 가져 가는게 아니라 때에 따라 현지의 과일이나 음식을 구입하기도 하고 필요경비로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들린곳이  베트남 쌀국수를 파는 식당인데 베트남 쌀국수는 고기를 끓여낸 육수에 쌀국수와 야채등 고명을 얹어

먹는데 고수라는 채소가 들어 간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채소인데  그 향이 독특하여 우리나라 사람은 좋아하지 않지만 

사람에 따라 고수라는 채소를 좋아하는 이도 있다

살짝 이파리를 따서 씹어 보았는데 방아잎과 유사한 향이 나는듯 했다 처음에 한번 먹어 보겠다고 줄기까지 모두 쌀국수에 넣었더니 이파리만 따서 넣어 먹는것이라 해서 다시 건져 이파리를 따서 쌀국수에 넣는 과정 중 쌀국수 국물이 튀어 옷에 묻었는데 기름기가 얼마나 많은지 기름 얼룩이 옷에 묻어 지워지지 않더라

비스트로 베트남 쌀국수 식당 주변 길 풍경 이곳이 꽤나 유명 한 곳인가 보다 제법 많은 리뷰가 달려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입맛과 식성이 다르니 리뷰를 믿어야 할지 말지는 여행자 본인의 선택 사항이다 가이드의 말 처럼 고수를 좋아하는 이는 고수를 넣어서 먹으니 맛 있다 할것이고 싫어 하는 사람은 고수를 넣어서 음식맛이 향이 강하고 입맛에 맞지 않다 할것이고 개인의 취향에 따른 리뷰 이고 보니 꼭 맞다고 할 수 는 없는 일이다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던 비스트로 식당 전경 19 Ngô Gia Tự, 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베트남 쌀국수 식당 주변 길 풍경

쌀국수 식사를 마치고 그 다음 관광지인 나짱 해변 관광으로 핑크타워 주변 광광

 

 

나짱 비치 관광 핑크타워 방문 

 

나짱 비치투어 일정으로 들린 핑크타워 해변 풍경이 멋있고 연 날리는 사람 글라이딩 행거를 타는 사람 해변 을 즐기러온 사람 등이 보인다
 'tower incense'  향타워는 베트남 전승 기념관으로 베트남 전생 당시 안타깝게 죽은 희생자를 애도하는 향을 피워 순교자를 기리는 제단으로 만든 뜻의 타워로 타워 외벽이 분홍빛 핑크색이라 핑크타워라 한다고 한다

핑크 타워 주변 길 풍경
나짱 핑크타워 이다 - 주소 : Hoa Biển, Đường 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Trầm Hương Tower (문자 그대로 : 침향 ), 도시 아이콘

Nha Trang은 27 개 구와 코뮌으로 나뉘며, 그중 20 개는 Vĩnh Hải, Vĩnh Phước, Vĩnh Thọ, Xương Huân, Vạn Thắng, Vạn Thạnh, Phước Hòa, Phước Hòa, Phước Hòa, Phước Hòa, Phước Hải, Vĩnh Phước, Vĩnh Thọ Phước Tiến, Phước Hải, Lộc Thọ, Tân Lập, Vĩnh Nguyên, Vĩnh Trường, Phước Long (1998 년 11 월 설립), Vĩnh Hòa (2002 년 4 월 설립); 그리고 8 개의 교외 마을 : Vĩnh Phương, Vĩnh Trung, Vĩnh Thạnh, Vĩnh Thái, Vĩnh Hiệp, Vĩnh Ngọc, Vĩnh Lương, Phước Đồng. 1998 년 이후 높은 도시화 속도로 인해 Hòn Rớ, Bắc Việt, Thánh Gia, Đường Đệ 및 Nam Hòn Khô와 같은 많은 도시 계획 구역이 건설되었습니다.

핕크타워 주변 비치
베트남의 주요 관광지의 대부분이 이른 풍경 이였던 것 같다 예전에 가본 다낭의 풍경과도 별반 다른게 없는 것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