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에 기상 하여 바닷가로 나가 본다 

베트남은 동쪽바다를 두고 길게 형성되어 북으로는 중국접경이며 서쪽으로는 라오스와 캄보디아가 접경을 이룬다 

동쪽은 모두 남중국해안과 맞닿아 있어 바닷가에 나서면 동녁에서 해가 떠오를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이 곳 빈펄 디스커버리 리조트에서는 섬지형이 해를 가리고 있어 해가 솟아오르는 풍경은 보지 못하지만

아침이면 붉게 물들은 바다와 하늘을 볼 수있다

 

빈펄 디스커버리 리조트 입구 쪽으로는 테니스장과 또다른 리조텔이 보인다

그리고 테니스장과 잉진 섬 안쪽에는 크다란 그린 골프장이 보인다

그리고 동쪽 해안 쪽으로는 커다란 풀장이 있고 그 앞으로 해변이 나타난다

해변엔 독성 해파리가 출몰하니 해파리를 조심하라는 주의 팻말이 보이고 

저녁 6시 이후에는 해안에서 해수욕을 삼가 해 달라는 주의 팻말이 보인다

해안가로 나가 헤가 떠오르는 바다의 풍경을 보고 리조트 주변을 걸어 한바퀴 순회 했다

그리고 숙소로 들어가 아침을 챙겨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숙소인 6층에서 로비를 내려다 보고 찍은 사진이다

식당은 호텔 키를 가져가서 몇호에서 와서 식사를 한다는 인식표처럼 몸에 지니고 가야겠거니 하였지만 

식당 출입구에는 테블릿 pc가 설치 되어 있고 테블릿 PC 앞에 서니 안면 인식을 통해 간단한 본인 인식 절차를 거쳐 출입하게 된다

식당은 어느 호텔이나 마찬 가지로 뷔페식으로 제공 되며 입맛이 맞지 않아 식빵과 야채 등 한국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식단으로 아침요기를 했다 하지만 맛을 잘 모르는 생소한 음식은 아예 엄두도 못내고 눈에 익은 음식을 일부 챙겨 왔지만 

왜 그렇게 짠지 버릴 수도 없고 하여 먹느라 고역을 치뤘다

그 이후 부터는 입맛에 익숫한 빤으로만 요기를 채운것 같다

식후 잠깐 산책하고 스케쥴에 따라 8시 45분 차를 타고 선착장으로 나가는데 문앞에선 호텔 종사자들이 뭐라고 하는데

도통 알아 듣지도 못하고 이야기도 할수 없다 뭐라 하는거지?

한참 머뭇 거리다 ship이라 했더니 배타러 선착장으로 나간다는 이야길 제대로 이해 했는지 손짓을하며 이곳에서 기다려 달란다 그러고 보니 이곳에서 나가는 차는 골프장으로 가는 카트, 빈원더랜드로 가는 카트, 석착장으로가는 카트, 그리고 또다른 곳으로 가는 카트등 적어도 서너개가 넘는  운행 코스가 있는듯하다 

안내에 따라 선착장으로 가는 카트를 타고 선착장에 도착하여 쾌속정을 타고 바다건너 나트랑으로 나가니 가이드가 기다린다 이제 오늘 하루 관광 일과가 시작 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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