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여행 2일 차 판랑 여행 계획으로 버스를 탑승했다 버스에는 이미 다른 두 곳에 있는 호텔 승객을 태워 

판랑으로 출발한다 하지만 빈펄 디스커버리에 묵었던 남녀 커플 한쌍이 다른 일로 인해 같이 여행을 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가이로부터 전해 들었다 어제 나와 같이 숙소로 배를 타고 가던 커플인데 그러고 보니 다른 빈펄 디스커버리에서 묵은 7명은 어제 같은 배를 타지 않았는데 어찌 된 건지 알고 보니 숙소로 들어가기 전 택시를 불러 다시 시내로 나가 시내 있는 롯데 마트나 시가 일부를 구경 다니다 늦게서야 숙소로 돌아온 모양이다.

함께 버스를 타고 가며 가이드로부터 베트남에 관한 이야기도 듣고 하였지만 무슨 이야길 들은 건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조금 조용히 해주면 좋겠는데 쉴 새 없이 떠들어 되는 통에 잠시 눈을 붙이지도 못했다 

베트남의 나트랑 지역의 특산물로는 침향과 제비집이 있다는 이야기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베트남 인사 언어와 화장실을 묻는 베트남 말 주문 시 필요한 간단한 언어 등 몇 가지를 이야기해주는데 나짱에서 판랑까지 멀기도 멀다 

 베트남의 숨겨진 관광지 판랑이라고 하는데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 도통 알 수 없다 또 416 관장을 구경한다는데

어디가 416 광장이라는 건지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이 무슨 광장 같은 곳인데 뭘 구경하라는 건지  ㅋ ㅋ ㅋ

아마 이곳이 416광장 이라는 곳인 것 같다.

가이드 말로는 우리나라로 치면 낙동강 전적 기념관처럼 월맹군이 월남군과 전쟁을 벌여 공산정권이 수립될 때 첫 전투에서 승전한 전적기념탑인 것 같다.

참 세월 좋다 예전 우리나라 울진 삼척지구에 무장 공비들이 침투하여 산골에 숨어들어 이승복 어린이 가족을 괴롭힐 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하고 외치는 바람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장공비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었는데

그런 공산국가 사회자본주의 국가를 방문하여 공산당이 승전한 승전 기념탑 앞에서 관광이랍시고 구경을 하고 있으니

세상이 참 많이 바뀐 것 같다

그래서 가이드도 대놓고 이런 곳입니다라고 소개를 자세히 하지 않은 건 아닌지....

일단 기념탑을 보니 노동자들과 총든 군인이 손을 높이 치켜든 모습들이 공산주의 국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하지만 광장의 첨탑과 푸른 하늘은 어찌나 그리 파란지 무더워 구경도 못하고 (사실 구경할 것도 없지만) 사진 하나 찍고 

나무 그늘 밑에 잠시서 있다가 차량에 탑승하여 점심으로 현지식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렀다 

베트남은 바다를 끼고 있는 나라여서 신선한 해산물이 많이 나는 곳이라 음식으로 생선 조림과 해산물 무침 삶은 조개 등이

점심메뉴로 나왔는데 어떤 이들은 잘 먹기도 하였지만 대부분 내키지 않은 표정들이다 

아내 예하는 전혀 입에 대지 못하고 물렸고 나는 음식을 입에 넣었다 구역질이 나는걸 억지로 참았다

현지 음식이 통 입맛에 맞질 않는다 먹는 듯 마는 듯하고 다시 차에 올라 한참을 타고 판랑에 도착했다

여기서 액티비티 체험을 한다는데 뭘 한다는 거지 모두 와서 터빈이나 아랍의 히잡 같이 수건을 두르러란다

비용은 개인이 지불하고 둘렀던 터번은 개인이 가져간단다 왜냐하면 모래 바람이 심하여 여자들의 경우 머릿 사이로 모래가 들어가 엉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아내도 터번을 두르기로 했다 터번을 두르고

사막으로 들어서니 사막이 어찌 그리 넓은지 

아침 5시에 기상 하여 바닷가로 나가 본다 

베트남은 동쪽바다를 두고 길게 형성되어 북으로는 중국접경이며 서쪽으로는 라오스와 캄보디아가 접경을 이룬다 

동쪽은 모두 남중국해안과 맞닿아 있어 바닷가에 나서면 동녁에서 해가 떠오를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이 곳 빈펄 디스커버리 리조트에서는 섬지형이 해를 가리고 있어 해가 솟아오르는 풍경은 보지 못하지만

아침이면 붉게 물들은 바다와 하늘을 볼 수있다

 

빈펄 디스커버리 리조트 입구 쪽으로는 테니스장과 또다른 리조텔이 보인다

그리고 테니스장과 잉진 섬 안쪽에는 크다란 그린 골프장이 보인다

그리고 동쪽 해안 쪽으로는 커다란 풀장이 있고 그 앞으로 해변이 나타난다

해변엔 독성 해파리가 출몰하니 해파리를 조심하라는 주의 팻말이 보이고 

저녁 6시 이후에는 해안에서 해수욕을 삼가 해 달라는 주의 팻말이 보인다

해안가로 나가 헤가 떠오르는 바다의 풍경을 보고 리조트 주변을 걸어 한바퀴 순회 했다

그리고 숙소로 들어가 아침을 챙겨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숙소인 6층에서 로비를 내려다 보고 찍은 사진이다

식당은 호텔 키를 가져가서 몇호에서 와서 식사를 한다는 인식표처럼 몸에 지니고 가야겠거니 하였지만 

식당 출입구에는 테블릿 pc가 설치 되어 있고 테블릿 PC 앞에 서니 안면 인식을 통해 간단한 본인 인식 절차를 거쳐 출입하게 된다

식당은 어느 호텔이나 마찬 가지로 뷔페식으로 제공 되며 입맛이 맞지 않아 식빵과 야채 등 한국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식단으로 아침요기를 했다 하지만 맛을 잘 모르는 생소한 음식은 아예 엄두도 못내고 눈에 익은 음식을 일부 챙겨 왔지만 

왜 그렇게 짠지 버릴 수도 없고 하여 먹느라 고역을 치뤘다

그 이후 부터는 입맛에 익숫한 빤으로만 요기를 채운것 같다

식후 잠깐 산책하고 스케쥴에 따라 8시 45분 차를 타고 선착장으로 나가는데 문앞에선 호텔 종사자들이 뭐라고 하는데

도통 알아 듣지도 못하고 이야기도 할수 없다 뭐라 하는거지?

한참 머뭇 거리다 ship이라 했더니 배타러 선착장으로 나간다는 이야길 제대로 이해 했는지 손짓을하며 이곳에서 기다려 달란다 그러고 보니 이곳에서 나가는 차는 골프장으로 가는 카트, 빈원더랜드로 가는 카트, 석착장으로가는 카트, 그리고 또다른 곳으로 가는 카트등 적어도 서너개가 넘는  운행 코스가 있는듯하다 

안내에 따라 선착장으로 가는 카트를 타고 선착장에 도착하여 쾌속정을 타고 바다건너 나트랑으로 나가니 가이드가 기다린다 이제 오늘 하루 관광 일과가 시작 되나 보다

비치 해변 관광 후 원래는 제일 마지막 날 나트랑 덤 시장을 관광하기로 되어 있으나

일정을 앞당겨 덤 시장을 관광 하기로 했다

이것은 우리 관광객의 자율의사가 아닌 가이드 재량으로 일방적 통고이며 

일방적으로 이곳을 관광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진행한다.

가이드 여행의 폐해랄까 옵션관광을 해야 한다며 참여를 강요한다

 덤 시장 한가운데 천막 안에 앉기를 강요하며 마이너스 투어인 만큼 옵션 관광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어물쩍 강요하는 것이 계면 찍은 것인지 망고 주스를 한잔씩 사서 돌려주며

(사실은 이 비용조차도 가이드비에 포함된 금액이다) 옵션관광을 권한다 

일부 인원은 동의하고 또 베트남 화폐를 환전하여 쇼핑에 나서기도 했다

망고주스는 설탕이 들었는지 설탕 알맹이가 씹히며 달짝한 맛을 내는 것도 같다 

설탕이 들어 있어 마시지 않으려 했지만 가이드가 왜 안 마시냐고 하길래 설탕 때문에 거부감을 느낀다 했더니 

설탕이 아닌 다른 것이라고 들고 와 보여준다 일단 식미에는 맞지 않아 마시는 등 마는 둥 하고

옵션 선택 관광은 우리는 하지 않는다고 하고 나니 더 이상 강요하기가 껄끄럽던지 시장 투어를 하라고 한다

시장이라고는 살 것도 없고 옷이며 모자 등 일상품을 파는데 우리나라와는 기후 조건이 달라 상품들이

딱  베트남 재래시장 물건 들이는구나 싶을 만큼이다 예전에는 조금 싼 듯이 보였지만 이제 가격을 비교하여 보니 

그렇게 싼 물건들도 아니다 싶다 공산품은 가격이 우리나라나 큰 차이가 없는듯하고

현지에서 파는 과일이나 식료품은 조금 싸게 보인다.

옵션 관광 상품이 제대로 팔리지 않아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가이드가 시간을 재촉하고 서둘러 시장을 빠져나왔다 

이제 남은일과는 숙소에 가서 쉬는 일 밖에는 없을 것 같다 

버스를 타고 시내를 빠져나가는데 큰 대형 버스는 통행금지라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해서 

버스를 세우고 택시를 타고 빈펄 섬으로 쾌속정을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했다

이번 여행은 우리와 같은 교원 관광에서 판매하는 여행 상품에 11명이 구매하여

빈펄 디스커버리 리조트에서 묶는 숙박객이 11명이고

엠파이어 호텔에서 묵는 손님 중 우리와 같은 3박 5일 여행객이 6명, 4박 6일 여행객이 2명, 인터파크 여행객이 4명 해서 모두 23명의 여행객과 현지 가이드 2명 , 보조가이드 1명, 가이드 1명 , 운전기사 1명 28명이 한대의 대형버스를 탑승하여 관광 투어에 나선다 우선 빈펄 디스커버리 리조트에 숙소를 정 한이부터  선착장에 데려다주며 망고 스틱 1팩씩을 안긴다

빈펄랜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착장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고 태블릿 PC에서 사진 촬영을 하여야 했다

그리고 이후의 모든 출입은 태블릿 PC에 찍힌 사진으로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하여 입장하게 된다 

우선 쾌속정을 타기 위한 출입구에서도 안면인식을 통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리조트에 따린 식당을 출입하기 위해서도 안면 인식이 필요하다 

빈펄랜드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이동에 필요한 배터리 카트를 이용하거나 빌펄원더 랜드에 출입하는 것도 골프장을 이용하는 것도 숙소를 이용하는 것도 모두 안면 인식을 통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선착장에서 쾌속정을 타기 위해 대기하는 동안 사진도 찍어 보곤 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 구글어스에서 대략적인 빈펄랜드를 검색하여 보았는데 구글어스에서 본 빈펄의 모습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구글어스로 이미 한차례 구경을 하여 익숙한 풍경을 보는 듯했다

빈펄랜드 선착장 체크인 장소이다 이곳에서 체크인 후 테블릿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그 이후는 내 얼굴 안면 인식으로 모든 출입증을 대신 한다
빈펄렌드로 들어 가기 위한 선착장에서 이곳에는 참 많은 섬들이 있다고 한다
앞에 보이는 섬이  Làng Trí Nguyên 마을 회관이 있는 곳이다
바다에 떠있는 것 같이 보이는 철재 구조물들은 케이블카를 건설하기 위한 철탑으로 아직은 케이블이 설치 되지 않았고 케이블카를 타기위한 승강장은 지금 콘크리트 골조가 세워져 한창 공사중이다
빈펄랜드 선착장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선착장에서 우리가 빈펄랜드 입장 체크인을 하던 선착장의 모습이 바다 건너 보인다

이곳 선착장에서 카트를 타고 디스커버리  리조트를 향하는데 이 섬안에 어디 그렇게 갈 곳이 많은지 행선지별 운행 시간이 모두 다르고 운행 카트가 참 많기도 하다 이곳의 야경은 엄청 예쁜데 입항을 하며 사진을 찍지 못한 게 한스럽다

쾌속정이고 보니 바다 위에서 쏜살같이 달리는데 파도에 의해 엉덩이가 들썩 덜썩 스릴 만점이다 

쾌속정을 타는 것만 해도 많은 비용이 나 올터이다

그리고 배터리 카트를 타고 디스커버리 리조트에 도착하니 숙소가 너무 좋다 

숙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숙소를 구경하고 보니 오늘 먹은 것이 새벽에 먹은 주먹밥 그리고 점심 겸 저녁으로 먹은 쌀국수 그게 모두 다이고 보니 살짝 배고픔을 느낀다 허겁지겁 컵라면을 끓여 소주와 고추 참치 한 캔을 곁들여 마시고

이내 잠에 빠졌다

나짱 여행 1일차 

나트랑 이란 프랑스 식민지 통치 시절 불리던 도시 이름이고 최근에는 나트랑이 아니라 나짱이란 이름을 사용한단다

우선 아침부터 비행기를 타고 비행 하며 늦게 도착 하여 점심겸 저녁으로 배고픔을 달래려 식사부터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베트남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하였다  

일단 식사하러 가기 전 가이드비 100불을 가이드에게 건냈다 가이드비 100불은 개인당 50불씩 우리부부 둘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100불이다 

그 가이드비는 가이드가 가져가는 비용이 아니라 여행시 필요한 관광지의 입장료나 식대 등 필요 경비라는 이야길 하며

가이드는 그 비용을 가져 가는게 아니라 때에 따라 현지의 과일이나 음식을 구입하기도 하고 필요경비로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들린곳이  베트남 쌀국수를 파는 식당인데 베트남 쌀국수는 고기를 끓여낸 육수에 쌀국수와 야채등 고명을 얹어

먹는데 고수라는 채소가 들어 간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채소인데  그 향이 독특하여 우리나라 사람은 좋아하지 않지만 

사람에 따라 고수라는 채소를 좋아하는 이도 있다

살짝 이파리를 따서 씹어 보았는데 방아잎과 유사한 향이 나는듯 했다 처음에 한번 먹어 보겠다고 줄기까지 모두 쌀국수에 넣었더니 이파리만 따서 넣어 먹는것이라 해서 다시 건져 이파리를 따서 쌀국수에 넣는 과정 중 쌀국수 국물이 튀어 옷에 묻었는데 기름기가 얼마나 많은지 기름 얼룩이 옷에 묻어 지워지지 않더라

비스트로 베트남 쌀국수 식당 주변 길 풍경 이곳이 꽤나 유명 한 곳인가 보다 제법 많은 리뷰가 달려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입맛과 식성이 다르니 리뷰를 믿어야 할지 말지는 여행자 본인의 선택 사항이다 가이드의 말 처럼 고수를 좋아하는 이는 고수를 넣어서 먹으니 맛 있다 할것이고 싫어 하는 사람은 고수를 넣어서 음식맛이 향이 강하고 입맛에 맞지 않다 할것이고 개인의 취향에 따른 리뷰 이고 보니 꼭 맞다고 할 수 는 없는 일이다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던 비스트로 식당 전경 19 Ngô Gia Tự, 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베트남 쌀국수 식당 주변 길 풍경

쌀국수 식사를 마치고 그 다음 관광지인 나짱 해변 관광으로 핑크타워 주변 광광

 

 

나짱 비치 관광 핑크타워 방문 

 

나짱 비치투어 일정으로 들린 핑크타워 해변 풍경이 멋있고 연 날리는 사람 글라이딩 행거를 타는 사람 해변 을 즐기러온 사람 등이 보인다
 'tower incense'  향타워는 베트남 전승 기념관으로 베트남 전생 당시 안타깝게 죽은 희생자를 애도하는 향을 피워 순교자를 기리는 제단으로 만든 뜻의 타워로 타워 외벽이 분홍빛 핑크색이라 핑크타워라 한다고 한다

핑크 타워 주변 길 풍경
나짱 핑크타워 이다 - 주소 : Hoa Biển, Đường 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Trầm Hương Tower (문자 그대로 : 침향 ), 도시 아이콘

Nha Trang은 27 개 구와 코뮌으로 나뉘며, 그중 20 개는 Vĩnh Hải, Vĩnh Phước, Vĩnh Thọ, Xương Huân, Vạn Thắng, Vạn Thạnh, Phước Hòa, Phước Hòa, Phước Hòa, Phước Hòa, Phước Hải, Vĩnh Phước, Vĩnh Thọ Phước Tiến, Phước Hải, Lộc Thọ, Tân Lập, Vĩnh Nguyên, Vĩnh Trường, Phước Long (1998 년 11 월 설립), Vĩnh Hòa (2002 년 4 월 설립); 그리고 8 개의 교외 마을 : Vĩnh Phương, Vĩnh Trung, Vĩnh Thạnh, Vĩnh Thái, Vĩnh Hiệp, Vĩnh Ngọc, Vĩnh Lương, Phước Đồng. 1998 년 이후 높은 도시화 속도로 인해 Hòn Rớ, Bắc Việt, Thánh Gia, Đường Đệ 및 Nam Hòn Khô와 같은 많은 도시 계획 구역이 건설되었습니다.

핕크타워 주변 비치
베트남의 주요 관광지의 대부분이 이른 풍경 이였던 것 같다 예전에 가본 다낭의 풍경과도 별반 다른게 없는 것 같다

성서 홈플러스에서 버스를 타기로 하고 1시에 나섰다 딸내미가 내차로 성서 홈플러스까지 태워 주기로 하고 

차에 타서 홈플러스 앞에 당도하니 1시 10분이 조금 안된 시간이다 거의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지하철 1번 출구에서 기다리 자니 여성 한 명이 같은 차를 타고 갈 모양이다 

40분쯤 버스가 당도했다 알려준 대로 9526 호 버스다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
동부하나리무진(주) 입니다.

 

출발 안내사항을 보내드립니다.

 

 

[인천공항 리무진 여행 출발 안내]

출발일시: 07/16(토) 01:45

탑승장소: 홈플러스 성서점 버스정류장 (대구용산역 1번 출구)

차량번호: 동부 하나 관광 9526호

예약인원: 2인(25,26번)

 

 

#표기된 시간은 여행 화물 적재 후 출발시간이므로 출발시간 10분 전까지 미리 대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출발을 위해 타 코스와 통합하여 진행될 수도 있으나, 도착시간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

 

차는 부산서 출발하여 대구를 경유하여 인천 터미널로 가는데

캐리어는 1 터미널 이용자와 2 터미널 이용자의 캐리어를 구분하여 싣는다

탑승하자마자 잠을 청해야 할 것 같아 자기로 하였다 

중간 휴게소를 들러 한번 쉬고 계속 달린다

5시 10분 정도 1 터미널에 도착하니 날이 밝아 온다 

비엣젯 항공사 탑승 수속을 하는 창구로 향해 갔지만 우리가 탈 비행기 탑승 수속 창구는 아직 열리지 않아 

주변을 배회하면서 준비해온 찰 주먹밥으로 요기를 했다 그리고 환전은 어떻게 해야 할지 은행 창구를 살펴보고

환전용 ATM기에도 가 보았지만 이른 새벽이라 아직 열리지 않았다

6시 30분 탑승 수속 창구가 열리고 수화물을 부치고 발권을 하여 은행 창구로 갔더니 환전 대기자가 길게 줄을 서 있다

일단 카드를 내밀고 환전 요청을 하였더니 며칠 전 환전할 때 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했다 

진작 환전했다면  수수료도 적게 내도 될 것을 또 진작 이용 터미널을 알았다면 점심시간 때 성서공단 지점까지 가는 헛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을 참 바보스럽다

출국 수속을 하였다 요즘은 출국 수속을 자동으로 여권을 스캔하여 읽히고 지문으로 또 안면 인식 카메라로 자동 수속이 가능하다

출국 수속 후 검역 대에 짐을 내려놓고 짐이 컨베어를 타고 지나가니 가방 내 내용물이 투과되어 컴퓨터에 모두 보이고 

어떤 물건을 싣는지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내 몸도 스켄되어 혹시 모를 항공 사고를 대비하여 흉기나

사고 유발 물질이 같이 기내로 유입되지 않는지 스캔하여 감시를 하고 난 후 통과된다

공항 내부는 썰렁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여행객 감소로 면세점이 많이 철수하였고 문을 닫은 상점들이 꽤나 많다

한참을 기다려 비행기를 탑승하였다 

공항 한켠에 설치된 공중 전화 누가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모두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세상인데 왜 공중전화를 달아 놓은건지

 

요즘은 기내식도 제공하지 않는다 5시간인지 4시간 인지를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베트남 냐짱 공항에 내렸다

예전엔 입국 신고서도 적어야 했고 몇 가지 절차가 있은 듯한데 지금은 아무것도 필요 없다 여권 보여 주고

여권과 입국인이 같은지만 확인하면 입국 심사는 끝이다 참 많이 편해졌다 

나트랑 공항에 내려 가이드를 만나 다른 승객을 기다리는 동안 나트랑의 하늘을 찍어 본다 나트랑의 하늘은 참 파랗고 맑다

 

안녕하세요 교원투어 나트랑 담당자 박보경입니다.^^

항공권 상 영문이름 확인부탁드려요~~! ^_^

  

즐거운 여행이 되기위해 마지막으로 안내 메일을 보내드리니 여행에 참고하여주세요 ^^

인천공항에서에서는 별도 미팅이 없습니다. 7월 16일 오전 10시 05분 비행기이기 때문에 비행기 출발 2시간 30분-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하시어 개별적으로 출국 수속 진행 후 출발하시면 됩니다!

인천공항 제 1터미널 비엣젯 항공사 카운터에서 출국 수속 진행부탁드립니다!

(당일 공항에서 선착순 배정 받으시기 때문에 꼭 일찍 가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나트랑 공항에 도착하시면 공항 안으로는 한국인 가이드가 들어올 수 없기에 현지인 가이드를 먼저 만나게 되십니다. 

또한, 돌아오시는 날 체크아웃 후 가이드 동행 하에 병원으로 가셔서 신속항원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사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 ※ 베트남 현지 코로나19 확진 시 안내 ]

- 현지 진행 PCR 또는 RAT 검사 시 양성 판 정 후 상태에 따라 병원/호텔 격리 치료 ( 7일 간 호텔 격리 / 중증일 경우 병원으로 이동)

- 호텔 격리 시 자비로 숙박 비용 부담

- 병원 치료 시 여행자 보험 한도 내 보험처리 가능

 

●간략안내● 
 [준비물사항] 

여권,세면도구,가디건,썬크림,썬그라스,모자,운동화 USD달러환전,우산,긴팔.비상약등]
수하물 무게 20KG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여름 및 초가을 복장으로 준비해주시고 잠바 또는 가디건 챙겨주세요
현지지불 1인당 가이드기사경비 $50 지불해주셔야합니다

쇼핑센터 3회, 환전은 소액권($1,$10단위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전압은 220V입니다.일정빠지시거나 변경안되시는 패키지단체여행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선택관광은 1인당 평균 3-4가지 제일 많이하므로 선택관광 및 가이드 기사 경비 포함하여 보통 환전은 $250~$300하시는 편입니다.
일정표,티켓은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베트남 공항 및 나트랑 유적지나 일부관광지에서 한국인 가이드 출입이 제한이되면 한국가이드는 버스안에서 충분히 설명드리며 현지가이드가 투어진행되실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의사항!!

2015년 1월 1일부터 베트남 출국 후 한달 이내에 베트남에 재입국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예) 2015년 1월 1일~5일 기간 동안 베트남을 방문 하고 돌아온 사람이 2015년 1월 6일~2월 4일 기간에 베트남을 재방문 하고자 할 경우에는 비자 발급이 필요합니다.

여권만료일은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베트남은 입국가능합니다.
여권만료일 확인부탁드리며, 베트남은 한달 이내 재방문시 비자발급 받으셔야합니다.

★해당되는 분 확인해주세요★
만15세 미만 친아버지 없이 친어머니와 함께 베트남입국하시는 예약자분께서는 영문등본 꼭 준비해주세요.
영문 등본이 없으실 경우 베트남 입국 거절 당하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은 친어머니와 함께 입국하는 동반자녀라도 영문등본 꼭 준비해주세요!★)

★주의★베트남 현지 공안 한국인 가이드 대상 단속강화로 인하여 한국인 가이드의 공항주변 출입이 불가합니다.
현지가이드 공항미팅 후 한국인가이드와 만나게 됩니다. 마지막 날 관광지에서 한국인 가이드와 헤어진 후 베트남현지가이드로
공항수속이 이뤄집니다. 꼭, 양지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시 안내

① 양성 판정 후 상태에따라 병원/호텔 격리 치료(7일 간 호텔 격리 / 중증일 경우 병원치료) 

    - 호텔격리시 자비로 부담 / 병원치료시 한도 내 보험처리 가능

② 격리 해제 후 귀국 전까지 리턴 항공권 변경비용 및 숙박비 개인 부담

 

※위 항공은 국토부 인허가 승인 조건이며, 국내 및 현지 상황에 따라 위 내용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나트랑을 가기 위해 준비 할것 

1. 환전 - 아내가 계약 했다 싸서 가자고 같이 가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랑 가겠다고 으름짱을 놓아 가기로 하긴 했는데 

환전을 얼마나 하지? 

얼마나 환전 하면 되겠니 물으니 필요 없단다 그래서 혹시나 모를 일이다 싶어 100달러를 환전 신청 했다 

그런데 수령지를 어디로 하지? 인천국제 공항이라는데 어느 터미널을 이용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일단 우리은행 성서공단 지점에서 환전을 하기로 했다

아내에게 어느 비행사랑 게약 된거고 보채 물어 인천 공항내 비엣젯 항공사 이용터미날을 알아 내긴 했지만 

이미 환전 신청은 우리은행 성서공단 지점에서 수령하기로 한 이후라 점심 식사 시간에 우리은행 까지 가서 

100불을 수령 하고 난후 그래도 모자랄것 같아 50불을 더 환전 했다.

 

2. 인천 국제공항터미널까지 어떻게 가지

동부하나리무진(주)에서 대구 성서에서 인천공항 가는 리무진 버스가 있다 그런데 비행기 출발 시간은 오전 10쯤 이라는데 아내는 계약은 했지만 어느터미널을 이용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아는게 없다 대구서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를 검색하여보니

동대구 환승 터미날에서 출발 하는 리무진 버스가 있고 서대구 에서 가는 리무진 버스도 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성서홈플러스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기로 하였는데 01시40분 출발 하는 리무진과 11시30분에 출발하는 리무진버스가 운행 되는데 새벽에 출발 해야 오전 비행기를 탈수 있는데 01시40분 출발 하는 리무진이 혹시 낮에 운행 하는 버스가 아닌지 문의 해보려 안내 전화로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문자를 넣어도 답이 없다 

운행 요금이 01시4분 출발 편이 45,000원/인 11시30분 출발 하는 버스요금은 39,000원이라 아무래도 야간 활증료 때문에 비싼 것일거라고 생각하고 01시 40분 발 리무진을 예약 하기로 했다 에약을 하고 나니 에약이 되었다는 메일이 오고 출발전날 탑승 안내가 있을것 이란다 지랄  아무리 전화 해도 안 받더니 문자해도 답이 없더니 예약을 하고 나니 바로 답이 오네

 

3. 무얼 가지고 가지

옷과 세면도구 여권 챙기고 나서 환전한 150불 챙기고 소주랑  군것질 거리를 사서 챙겼다 PC를 가져 가야 저녁시간 

TV도 보지 못하는데 무료한 시간을 떼울수 있을것 같아 PC를 가져 가기로 했다 DSLR과 렌즈 그리고 삼각대를 챙겨야 하는데 캐리어 하나와 배낭 하나를 가지고 가려고 마음 먹었지만 아내는 기내용 캐리어를 두개 챙겨 짐을 모두 다 싸놓은 터라 어차피 소주는 부치는 짐으로 수화물 탁송 해야 할 것 같고 PC배터리 카메라 베터리 보조 배터리등은 수하물에 넣지 못하니 기내에 들고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아내는 외국을 수 없이 드나 들며 그런 짐하나도 제대로 쌀줄을 모르는지 모두캐리어에 넣고 기내에 들고 들어 갈판이다.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기려면 배낭에 넣는게 좋은데 이미 다 싸놓은 짐을 풀어 헤치고 다시 싸야 된다하면 다툼이 생길거고

그냥 좋은게 좋은게지 그냥 지가 하기 좋은데로 그냥 놔 두자 싶다가도 그래도 기내에 액체는 못가져 가니 수화물로 부치고  하나는 들고 가기로 하고 배터리는 기내용으로 액체는 수화물용으로 구분 지어 짐을 다시 나눠 담았다

그런 덕분에 삼각대는 가져 갈 수가 없었다 그렇게 분류 하여 가져 갔는데도 불구 하고 기내에 들고 들어 갈수 잇는 중량이 넘어 다시 수화물로 탁송 하는 것으로 으로 결정 하였지만 노트북에서 배터리는 분리 하여 소지품 가방에 넣어가야만 했다

 

4. 새벽차를 타고 가서 새벽에 내리면 요기라도 해야 할건데 어떻게 하지

아내가 찰밥을 지어 주먹밥을 만들었다 공항에서 간단히 주먹밥으로 요기를 할참인가 보다

 

5. 일정은 어떻게 되지

출발하기 하루 전날 교원투어로 부터 확정된 일정을 메일로 보내 왔다

메일을 열어 일정표를 보는 순간 큰일이다 싶다 선택 여행 옵션이 제법 많은 관광이다 남들 다 투어 할때  옵션 관광을 하지 않으면  가이드와 분명 꺼끄럽게 마찰이 일어 날거고 그런 옵션을 하나라도 하게 되면 환전한 돈은 턱없이 부족하다

우선 가이드에게 50불씩 2명분 100불을 가이드 비용으로 지불 하여야 한다 

그리고 나면 150불중 100불을 지불 하고 50불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해서 한국 돈을 여유로 챙기고 공항에 가서 다시 환전을 해야 했다 아내는 돈을 환전 할 필요가 없다는데 

답답하기 그지 없다 여행 가겠다고 한 사람이 제대로 고 환전도 얼마나 할지를 결정 해야 하는데 무조건 필요 없다고만 하고 일정표를 보니 모두 선택 옵션 관광이고  이걸 어찌해야 하나 최대한 선택 옵션을 하지 않는것으로 생각하고 

150불을 더 환전 하기로 생각 했다 아내는 필요 없다 하지만 적어도 200불은 가지고 있어야 할것 같아 

대체적으로 개인 당 250불에서 300불정도를 환전 해 가야 한다는데 우리는 일인당 100불만 가져 가기로 했다

나트랑은 나트랑 (영어: /ˌ제이ɑːˈ아르 자형æ/; 베트남어:[ɲaː˧ ʈaːŋ˧] (들리다)는 해안 도시이자 수도입니다. 칸 호아 주,에 사우스 센트럴 코스트  베트남. 그것은 북쪽에 Ninh Hoà 지구, 남쪽에 Cam Ranh 마을과 서쪽에 디엔 칸 지구. 이 도시의 인구는 약 392,000 명으로 2015 년에는 56 만명, 2025 년에는 63 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1] 서부 지역의 12.87 평방 킬로미터 (4.97 평방 마일) 면적 코뮌 의 디엔 안 과 Diên Toàn Nha Trang에 합병되어 새로운 지역이 265.47 평방 킬로미터 (102.50 평방 마일)가 될 것입니다. 베트남 총리 2012 년 9 월.

나트랑은 해변과 스쿠버 다이빙 해외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관광지로 발전하여 많은 수의 백패커, 동남아시아 서킷의 더 풍요로운 여행자; 나트랑 베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만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이미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인용 필요 ] 관광객들은 격년으로 열리는 바다 축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나트랑은 미스 유니버스 2008 2008 년 7 월 14 일 미인 대회 미스 어스 2010 2010 년 12 월 4 일에 개최되었습니다. 2015 년 4 월 14 일에도 개최되었습니다. Face Off 시즌 8 피날레. Nha Trang은 2016 아시안 비치 게임.

역사적으로이 도시는 Kauthara 의 지배하에 참파 왕국. 이 도시는 여전히 유명한 사람들의 고향입니다. Po Nagar 참파가 지은 탑. 해안 도시인 나트랑은 해양 과학 에 기반 나트랑 해양학 연구소. 그만큼 문혼 해양 보호 지역은 4 대 해양 보호 구역 인정하는 세계에서 IUCN.

일부 연구자들에 따르면 나트랑 베트남어 철자에서 파생 된 참 언어 사이트 이름 Ea Dran (문자 그대로 "Reed River"), Cham 사람들이 언급 한 Cai River의 이름. 이 강의 이름에서 이름은 현재 Nha Trang이라고 부르기 위해 채택되었습니다. 이것은 공식적으로 1698 년에 베트남의 영토가되었습니다. Ea Dran은 일반적인 Cham과 Montagnard 지명입니다. Ia Drang Valley.

기록 된 명명에 관한 한 나트랑 우려된다 Toàn tập Thiên Nam Tứ Chí Lộ Đồ Thư, 18 세기 후반에 베트남 학자가 Đỗ Bá의 가족과 함께 쓴 지리 책 Nha Trang Môn ( "나트랑 게이트")가 언급되었습니다.[2] 17 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또 다른지도에서 Giáp Ngọ Niên Bình Nam Đồ Đoan Quận công Bùi Thế Đạt라는 귀족이 나트랑 하이몬 (Nha Trang Sea Gate)도 인용되었습니다.[2] 베트남에서 기록 된 역사적인 참고 문헌에서이 책은 아마도이 지명을 언급 한 가장 오래된 책일 것입니다.

작품에서 Lê Quý Đôn 호출 Phủ biên tạp lục (1776), 다음과 같은 많은 Nha Trang 관련 이름이 언급되었습니다. đầm Nha Trang, dinh Nha Trang, nguồn Nha Trang 및 đèo Nha Tran - 구글검색에서 퍼옴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구입하려고 하였지만 최근 품귀 현상이라

편의점이랑 약국을몇 차례 가 보았지만 구할 수가 없다

이마트 24 고령 다산 산단점에서 미리 입고 일시를 물어 입고된다는 시각에 찾아가

겨우 5개를 구할수 있었다

회사에서 거래업체에 방문할 때 거래 업체에서 음성 확인서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 음성 판정이 되어야 출입을 허락 하는 곳이 많아

협력업체에 방문이 잦은 업종이라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구입하여 이런 업체를 방문 시

그 자리서 검사하여 음성임을 증명하여야 할 경우도 있음으로 다량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확보하여야 할 필요가 있어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회사 직원의 지인을 통하여 신속항원검사키트 100개를 구입할 수 있었다

1 box에 100개가 들어 있는데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되어 있지는 않고 

약국에서 파는것 처럼 한 세트씩 만들기 위해서는 일일이 뜯어 낱개 세트로 나눠야 하는 까닭에 

편의점서 6천원씩 받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구입하여 안산 지사에 20개 올려 주고 나머지는 직원들이 출장 갈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중 

 

지난 휴일 일요일날 점심때 하늘이가 만들어 준 차와 디저트 

커피 맛이 너무 좋다 이러니 아무 카페나 못 가지

카페 갈 필요 없다 이곳이 카페다 라고 하면

카페에 차마시고 디저트 먹으러 가는게 아니고

카페는 분위기를 즐기러 가는거라고 

하늘인 그렇게 말 하고 카페엘 가야 한다 말 하지

 

2022/01/16 울집 카페

 

나이가 들어서



'나이가 들면 뇌 기능이 감소한다'는 말은
하나의 상식처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새로운 활동보다는
안정적인 삶을 택하고 도전 앞에서
'나이가 들어서'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신 연구를 살펴보면
뇌의 크기나 특정 부위의 발달보다도
뇌 기능에 중요한 것은 '연결 신경망'이라고 합니다.

이 연결 신경망의 두드러진 특징은
신경계는 죽을 때까지 유연한 변화를 계속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는 사회적 능력과 연결된 전두엽은
20대까지 계속해서 발달합니다.

결론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비록 단순 암기력이나 인지능력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오히려 뇌를 전체적으로 활용하는 지능은
전반적으로 향상된다고 합니다.

MRI를 고해상도 장치로 발전시켜
의학 발전에 큰 도움을 준 세계적인 뇌 과학자인
조장희 박사의 올해 나이는 87세.

그는 지금도 왕성한 집필활동으로 해마다
십여 편의 논문과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뇌를 관찰해온 결과
뇌가 노화되는 이유는 '뇌를 쓰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고
그리고 새로운 일을 시도할 흥미가 없어서,
이런저런 핑계는 앞으로 우리 인생에
찾아올 기회를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마다 인생의 도화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도화지가 얼마나 많이 남아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노년은 청춘에 못지않은 좋은 기회다.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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