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홈플러스에서 버스를 타기로 하고 1시에 나섰다 딸내미가 내차로 성서 홈플러스까지 태워 주기로 하고 

차에 타서 홈플러스 앞에 당도하니 1시 10분이 조금 안된 시간이다 거의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지하철 1번 출구에서 기다리 자니 여성 한 명이 같은 차를 타고 갈 모양이다 

40분쯤 버스가 당도했다 알려준 대로 9526 호 버스다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
동부하나리무진(주) 입니다.

 

출발 안내사항을 보내드립니다.

 

 

[인천공항 리무진 여행 출발 안내]

출발일시: 07/16(토) 01:45

탑승장소: 홈플러스 성서점 버스정류장 (대구용산역 1번 출구)

차량번호: 동부 하나 관광 9526호

예약인원: 2인(25,26번)

 

 

#표기된 시간은 여행 화물 적재 후 출발시간이므로 출발시간 10분 전까지 미리 대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출발을 위해 타 코스와 통합하여 진행될 수도 있으나, 도착시간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

 

차는 부산서 출발하여 대구를 경유하여 인천 터미널로 가는데

캐리어는 1 터미널 이용자와 2 터미널 이용자의 캐리어를 구분하여 싣는다

탑승하자마자 잠을 청해야 할 것 같아 자기로 하였다 

중간 휴게소를 들러 한번 쉬고 계속 달린다

5시 10분 정도 1 터미널에 도착하니 날이 밝아 온다 

비엣젯 항공사 탑승 수속을 하는 창구로 향해 갔지만 우리가 탈 비행기 탑승 수속 창구는 아직 열리지 않아 

주변을 배회하면서 준비해온 찰 주먹밥으로 요기를 했다 그리고 환전은 어떻게 해야 할지 은행 창구를 살펴보고

환전용 ATM기에도 가 보았지만 이른 새벽이라 아직 열리지 않았다

6시 30분 탑승 수속 창구가 열리고 수화물을 부치고 발권을 하여 은행 창구로 갔더니 환전 대기자가 길게 줄을 서 있다

일단 카드를 내밀고 환전 요청을 하였더니 며칠 전 환전할 때 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했다 

진작 환전했다면  수수료도 적게 내도 될 것을 또 진작 이용 터미널을 알았다면 점심시간 때 성서공단 지점까지 가는 헛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을 참 바보스럽다

출국 수속을 하였다 요즘은 출국 수속을 자동으로 여권을 스캔하여 읽히고 지문으로 또 안면 인식 카메라로 자동 수속이 가능하다

출국 수속 후 검역 대에 짐을 내려놓고 짐이 컨베어를 타고 지나가니 가방 내 내용물이 투과되어 컴퓨터에 모두 보이고 

어떤 물건을 싣는지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내 몸도 스켄되어 혹시 모를 항공 사고를 대비하여 흉기나

사고 유발 물질이 같이 기내로 유입되지 않는지 스캔하여 감시를 하고 난 후 통과된다

공항 내부는 썰렁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여행객 감소로 면세점이 많이 철수하였고 문을 닫은 상점들이 꽤나 많다

한참을 기다려 비행기를 탑승하였다 

공항 한켠에 설치된 공중 전화 누가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모두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세상인데 왜 공중전화를 달아 놓은건지

 

요즘은 기내식도 제공하지 않는다 5시간인지 4시간 인지를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베트남 냐짱 공항에 내렸다

예전엔 입국 신고서도 적어야 했고 몇 가지 절차가 있은 듯한데 지금은 아무것도 필요 없다 여권 보여 주고

여권과 입국인이 같은지만 확인하면 입국 심사는 끝이다 참 많이 편해졌다 

나트랑 공항에 내려 가이드를 만나 다른 승객을 기다리는 동안 나트랑의 하늘을 찍어 본다 나트랑의 하늘은 참 파랗고 맑다

 

안녕하세요 교원투어 나트랑 담당자 박보경입니다.^^

항공권 상 영문이름 확인부탁드려요~~! ^_^

  

즐거운 여행이 되기위해 마지막으로 안내 메일을 보내드리니 여행에 참고하여주세요 ^^

인천공항에서에서는 별도 미팅이 없습니다. 7월 16일 오전 10시 05분 비행기이기 때문에 비행기 출발 2시간 30분-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하시어 개별적으로 출국 수속 진행 후 출발하시면 됩니다!

인천공항 제 1터미널 비엣젯 항공사 카운터에서 출국 수속 진행부탁드립니다!

(당일 공항에서 선착순 배정 받으시기 때문에 꼭 일찍 가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나트랑 공항에 도착하시면 공항 안으로는 한국인 가이드가 들어올 수 없기에 현지인 가이드를 먼저 만나게 되십니다. 

또한, 돌아오시는 날 체크아웃 후 가이드 동행 하에 병원으로 가셔서 신속항원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사오니 참고부탁드립니다!)

 

 

[ ※ 베트남 현지 코로나19 확진 시 안내 ]

- 현지 진행 PCR 또는 RAT 검사 시 양성 판 정 후 상태에 따라 병원/호텔 격리 치료 ( 7일 간 호텔 격리 / 중증일 경우 병원으로 이동)

- 호텔 격리 시 자비로 숙박 비용 부담

- 병원 치료 시 여행자 보험 한도 내 보험처리 가능

 

●간략안내● 
 [준비물사항] 

여권,세면도구,가디건,썬크림,썬그라스,모자,운동화 USD달러환전,우산,긴팔.비상약등]
수하물 무게 20KG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여름 및 초가을 복장으로 준비해주시고 잠바 또는 가디건 챙겨주세요
현지지불 1인당 가이드기사경비 $50 지불해주셔야합니다

쇼핑센터 3회, 환전은 소액권($1,$10단위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전압은 220V입니다.일정빠지시거나 변경안되시는 패키지단체여행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선택관광은 1인당 평균 3-4가지 제일 많이하므로 선택관광 및 가이드 기사 경비 포함하여 보통 환전은 $250~$300하시는 편입니다.
일정표,티켓은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베트남 공항 및 나트랑 유적지나 일부관광지에서 한국인 가이드 출입이 제한이되면 한국가이드는 버스안에서 충분히 설명드리며 현지가이드가 투어진행되실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의사항!!

2015년 1월 1일부터 베트남 출국 후 한달 이내에 베트남에 재입국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예) 2015년 1월 1일~5일 기간 동안 베트남을 방문 하고 돌아온 사람이 2015년 1월 6일~2월 4일 기간에 베트남을 재방문 하고자 할 경우에는 비자 발급이 필요합니다.

여권만료일은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베트남은 입국가능합니다.
여권만료일 확인부탁드리며, 베트남은 한달 이내 재방문시 비자발급 받으셔야합니다.

★해당되는 분 확인해주세요★
만15세 미만 친아버지 없이 친어머니와 함께 베트남입국하시는 예약자분께서는 영문등본 꼭 준비해주세요.
영문 등본이 없으실 경우 베트남 입국 거절 당하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은 친어머니와 함께 입국하는 동반자녀라도 영문등본 꼭 준비해주세요!★)

★주의★베트남 현지 공안 한국인 가이드 대상 단속강화로 인하여 한국인 가이드의 공항주변 출입이 불가합니다.
현지가이드 공항미팅 후 한국인가이드와 만나게 됩니다. 마지막 날 관광지에서 한국인 가이드와 헤어진 후 베트남현지가이드로
공항수속이 이뤄집니다. 꼭, 양지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시 안내

① 양성 판정 후 상태에따라 병원/호텔 격리 치료(7일 간 호텔 격리 / 중증일 경우 병원치료) 

    - 호텔격리시 자비로 부담 / 병원치료시 한도 내 보험처리 가능

② 격리 해제 후 귀국 전까지 리턴 항공권 변경비용 및 숙박비 개인 부담

 

※위 항공은 국토부 인허가 승인 조건이며, 국내 및 현지 상황에 따라 위 내용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나트랑을 가기 위해 준비 할것 

1. 환전 - 아내가 계약 했다 싸서 가자고 같이 가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랑 가겠다고 으름짱을 놓아 가기로 하긴 했는데 

환전을 얼마나 하지? 

얼마나 환전 하면 되겠니 물으니 필요 없단다 그래서 혹시나 모를 일이다 싶어 100달러를 환전 신청 했다 

그런데 수령지를 어디로 하지? 인천국제 공항이라는데 어느 터미널을 이용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일단 우리은행 성서공단 지점에서 환전을 하기로 했다

아내에게 어느 비행사랑 게약 된거고 보채 물어 인천 공항내 비엣젯 항공사 이용터미날을 알아 내긴 했지만 

이미 환전 신청은 우리은행 성서공단 지점에서 수령하기로 한 이후라 점심 식사 시간에 우리은행 까지 가서 

100불을 수령 하고 난후 그래도 모자랄것 같아 50불을 더 환전 했다.

 

2. 인천 국제공항터미널까지 어떻게 가지

동부하나리무진(주)에서 대구 성서에서 인천공항 가는 리무진 버스가 있다 그런데 비행기 출발 시간은 오전 10쯤 이라는데 아내는 계약은 했지만 어느터미널을 이용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아는게 없다 대구서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를 검색하여보니

동대구 환승 터미날에서 출발 하는 리무진 버스가 있고 서대구 에서 가는 리무진 버스도 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성서홈플러스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기로 하였는데 01시40분 출발 하는 리무진과 11시30분에 출발하는 리무진버스가 운행 되는데 새벽에 출발 해야 오전 비행기를 탈수 있는데 01시40분 출발 하는 리무진이 혹시 낮에 운행 하는 버스가 아닌지 문의 해보려 안내 전화로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문자를 넣어도 답이 없다 

운행 요금이 01시4분 출발 편이 45,000원/인 11시30분 출발 하는 버스요금은 39,000원이라 아무래도 야간 활증료 때문에 비싼 것일거라고 생각하고 01시 40분 발 리무진을 예약 하기로 했다 에약을 하고 나니 에약이 되었다는 메일이 오고 출발전날 탑승 안내가 있을것 이란다 지랄  아무리 전화 해도 안 받더니 문자해도 답이 없더니 예약을 하고 나니 바로 답이 오네

 

3. 무얼 가지고 가지

옷과 세면도구 여권 챙기고 나서 환전한 150불 챙기고 소주랑  군것질 거리를 사서 챙겼다 PC를 가져 가야 저녁시간 

TV도 보지 못하는데 무료한 시간을 떼울수 있을것 같아 PC를 가져 가기로 했다 DSLR과 렌즈 그리고 삼각대를 챙겨야 하는데 캐리어 하나와 배낭 하나를 가지고 가려고 마음 먹었지만 아내는 기내용 캐리어를 두개 챙겨 짐을 모두 다 싸놓은 터라 어차피 소주는 부치는 짐으로 수화물 탁송 해야 할 것 같고 PC배터리 카메라 베터리 보조 배터리등은 수하물에 넣지 못하니 기내에 들고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아내는 외국을 수 없이 드나 들며 그런 짐하나도 제대로 쌀줄을 모르는지 모두캐리어에 넣고 기내에 들고 들어 갈판이다.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기려면 배낭에 넣는게 좋은데 이미 다 싸놓은 짐을 풀어 헤치고 다시 싸야 된다하면 다툼이 생길거고

그냥 좋은게 좋은게지 그냥 지가 하기 좋은데로 그냥 놔 두자 싶다가도 그래도 기내에 액체는 못가져 가니 수화물로 부치고  하나는 들고 가기로 하고 배터리는 기내용으로 액체는 수화물용으로 구분 지어 짐을 다시 나눠 담았다

그런 덕분에 삼각대는 가져 갈 수가 없었다 그렇게 분류 하여 가져 갔는데도 불구 하고 기내에 들고 들어 갈수 잇는 중량이 넘어 다시 수화물로 탁송 하는 것으로 으로 결정 하였지만 노트북에서 배터리는 분리 하여 소지품 가방에 넣어가야만 했다

 

4. 새벽차를 타고 가서 새벽에 내리면 요기라도 해야 할건데 어떻게 하지

아내가 찰밥을 지어 주먹밥을 만들었다 공항에서 간단히 주먹밥으로 요기를 할참인가 보다

 

5. 일정은 어떻게 되지

출발하기 하루 전날 교원투어로 부터 확정된 일정을 메일로 보내 왔다

메일을 열어 일정표를 보는 순간 큰일이다 싶다 선택 여행 옵션이 제법 많은 관광이다 남들 다 투어 할때  옵션 관광을 하지 않으면  가이드와 분명 꺼끄럽게 마찰이 일어 날거고 그런 옵션을 하나라도 하게 되면 환전한 돈은 턱없이 부족하다

우선 가이드에게 50불씩 2명분 100불을 가이드 비용으로 지불 하여야 한다 

그리고 나면 150불중 100불을 지불 하고 50불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해서 한국 돈을 여유로 챙기고 공항에 가서 다시 환전을 해야 했다 아내는 돈을 환전 할 필요가 없다는데 

답답하기 그지 없다 여행 가겠다고 한 사람이 제대로 고 환전도 얼마나 할지를 결정 해야 하는데 무조건 필요 없다고만 하고 일정표를 보니 모두 선택 옵션 관광이고  이걸 어찌해야 하나 최대한 선택 옵션을 하지 않는것으로 생각하고 

150불을 더 환전 하기로 생각 했다 아내는 필요 없다 하지만 적어도 200불은 가지고 있어야 할것 같아 

대체적으로 개인 당 250불에서 300불정도를 환전 해 가야 한다는데 우리는 일인당 100불만 가져 가기로 했다

나트랑은 나트랑 (영어: /ˌ제이ɑːˈ아르 자형æ/; 베트남어:[ɲaː˧ ʈaːŋ˧] (들리다)는 해안 도시이자 수도입니다. 칸 호아 주,에 사우스 센트럴 코스트  베트남. 그것은 북쪽에 Ninh Hoà 지구, 남쪽에 Cam Ranh 마을과 서쪽에 디엔 칸 지구. 이 도시의 인구는 약 392,000 명으로 2015 년에는 56 만명, 2025 년에는 63 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1] 서부 지역의 12.87 평방 킬로미터 (4.97 평방 마일) 면적 코뮌 의 디엔 안 과 Diên Toàn Nha Trang에 합병되어 새로운 지역이 265.47 평방 킬로미터 (102.50 평방 마일)가 될 것입니다. 베트남 총리 2012 년 9 월.

나트랑은 해변과 스쿠버 다이빙 해외 관광객에게 인기있는 관광지로 발전하여 많은 수의 백패커, 동남아시아 서킷의 더 풍요로운 여행자; 나트랑 베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만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이미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인용 필요 ] 관광객들은 격년으로 열리는 바다 축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나트랑은 미스 유니버스 2008 2008 년 7 월 14 일 미인 대회 미스 어스 2010 2010 년 12 월 4 일에 개최되었습니다. 2015 년 4 월 14 일에도 개최되었습니다. Face Off 시즌 8 피날레. Nha Trang은 2016 아시안 비치 게임.

역사적으로이 도시는 Kauthara 의 지배하에 참파 왕국. 이 도시는 여전히 유명한 사람들의 고향입니다. Po Nagar 참파가 지은 탑. 해안 도시인 나트랑은 해양 과학 에 기반 나트랑 해양학 연구소. 그만큼 문혼 해양 보호 지역은 4 대 해양 보호 구역 인정하는 세계에서 IUCN.

일부 연구자들에 따르면 나트랑 베트남어 철자에서 파생 된 참 언어 사이트 이름 Ea Dran (문자 그대로 "Reed River"), Cham 사람들이 언급 한 Cai River의 이름. 이 강의 이름에서 이름은 현재 Nha Trang이라고 부르기 위해 채택되었습니다. 이것은 공식적으로 1698 년에 베트남의 영토가되었습니다. Ea Dran은 일반적인 Cham과 Montagnard 지명입니다. Ia Drang Valley.

기록 된 명명에 관한 한 나트랑 우려된다 Toàn tập Thiên Nam Tứ Chí Lộ Đồ Thư, 18 세기 후반에 베트남 학자가 Đỗ Bá의 가족과 함께 쓴 지리 책 Nha Trang Môn ( "나트랑 게이트")가 언급되었습니다.[2] 17 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또 다른지도에서 Giáp Ngọ Niên Bình Nam Đồ Đoan Quận công Bùi Thế Đạt라는 귀족이 나트랑 하이몬 (Nha Trang Sea Gate)도 인용되었습니다.[2] 베트남에서 기록 된 역사적인 참고 문헌에서이 책은 아마도이 지명을 언급 한 가장 오래된 책일 것입니다.

작품에서 Lê Quý Đôn 호출 Phủ biên tạp lục (1776), 다음과 같은 많은 Nha Trang 관련 이름이 언급되었습니다. đầm Nha Trang, dinh Nha Trang, nguồn Nha Trang 및 đèo Nha Tran - 구글검색에서 퍼옴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구입하려고 하였지만 최근 품귀 현상이라

편의점이랑 약국을몇 차례 가 보았지만 구할 수가 없다

이마트 24 고령 다산 산단점에서 미리 입고 일시를 물어 입고된다는 시각에 찾아가

겨우 5개를 구할수 있었다

회사에서 거래업체에 방문할 때 거래 업체에서 음성 확인서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 음성 판정이 되어야 출입을 허락 하는 곳이 많아

협력업체에 방문이 잦은 업종이라 신속항원검사키트를 구입하여 이런 업체를 방문 시

그 자리서 검사하여 음성임을 증명하여야 할 경우도 있음으로 다량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확보하여야 할 필요가 있어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회사 직원의 지인을 통하여 신속항원검사키트 100개를 구입할 수 있었다

1 box에 100개가 들어 있는데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되어 있지는 않고 

약국에서 파는것 처럼 한 세트씩 만들기 위해서는 일일이 뜯어 낱개 세트로 나눠야 하는 까닭에 

편의점서 6천원씩 받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구입하여 안산 지사에 20개 올려 주고 나머지는 직원들이 출장 갈 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중 

 

지난 휴일 일요일날 점심때 하늘이가 만들어 준 차와 디저트 

커피 맛이 너무 좋다 이러니 아무 카페나 못 가지

카페 갈 필요 없다 이곳이 카페다 라고 하면

카페에 차마시고 디저트 먹으러 가는게 아니고

카페는 분위기를 즐기러 가는거라고 

하늘인 그렇게 말 하고 카페엘 가야 한다 말 하지

 

2022/01/16 울집 카페

 

나이가 들어서



'나이가 들면 뇌 기능이 감소한다'는 말은
하나의 상식처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새로운 활동보다는
안정적인 삶을 택하고 도전 앞에서
'나이가 들어서'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신 연구를 살펴보면
뇌의 크기나 특정 부위의 발달보다도
뇌 기능에 중요한 것은 '연결 신경망'이라고 합니다.

이 연결 신경망의 두드러진 특징은
신경계는 죽을 때까지 유연한 변화를 계속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는 사회적 능력과 연결된 전두엽은
20대까지 계속해서 발달합니다.

결론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비록 단순 암기력이나 인지능력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오히려 뇌를 전체적으로 활용하는 지능은
전반적으로 향상된다고 합니다.

MRI를 고해상도 장치로 발전시켜
의학 발전에 큰 도움을 준 세계적인 뇌 과학자인
조장희 박사의 올해 나이는 87세.

그는 지금도 왕성한 집필활동으로 해마다
십여 편의 논문과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뇌를 관찰해온 결과
뇌가 노화되는 이유는 '뇌를 쓰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고
그리고 새로운 일을 시도할 흥미가 없어서,
이런저런 핑계는 앞으로 우리 인생에
찾아올 기회를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마다 인생의 도화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도화지가 얼마나 많이 남아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노년은 청춘에 못지않은 좋은 기회다.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

https://news.v.daum.net/v/20220116180019558

 

[포토친구] 오리 날다

오리의 비행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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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오리 날다

입력 2022. 01. 16. 18:00 댓글 0
 

오리의 비행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Copyrightsⓒ 포토친구(http://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딸아이가 오징어를 많이 가지고 왔다

냉동된 오징어 인데 식품 회사에 다니는 딸아이가 남는 식재료인 오징어를 제법 많이 가져왔다

볶아서도 먹고 데쳐서도 먹고 그러다 어느 날 우리 타코야키 만들어 먹을까 하더니

타코야키는 문어가 들어가지만 꿩 대신 닭이라고 오징어를 넣어 만들어 먹자는 것이다.

응 그러지뭐 하기도 전에 타코야키를 만드는 펜을 주문했나 보다

그다음 날 주방에서 잠시 서서 주물럭 그리더니 반죽을 만들어 펜을 가스버너에 올리더니

타코야끼 펜에 오징어를 올리고 반죽을 붓기 시작하더니 기다려 보란다

반죽이 익어 어느 정도 모양이 만들어 지면 젓가락으로 돌려 다른 부분도 익혀주고 

빙글빙글 돌려가며 골고루 익도록 돌려주며 동그란 모양이 만들어지고 속까지 익으면

꺼내 접시위에 올리고 가다랑이포를 올려주고 그위에 타코야키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

집에서 만들어 먹는 타꼬야끼 정말 맛있네 딸아이 없음 이런 호사는 언제 누릴꼬?

우리 집엔 바리스타가  두 명이 있다 

아내가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또 작은 딸아이가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딸아이는 요리를 전공하고 요식업 경영학을 공부하여 요리사로서도 경험이 있고

또 한식 조리사 자격증과 제과 제빵에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바리스타로서도 오랜 경험이 있어

커피를 잘 내리고 다과 빵 런치를 잘 만든다

그래서 홈바를 딸아이 이름 자를 따서 늘 카페라 한다

딸아이가 내려주는 커피는 정말 맛있다 원두도 좋고 신선한 것을 사용하여 내려주니 정말 그 향이 그윽하고 

풍미롭고 맛이 깊다. 

콜드 블루도 내려 주기도 하고 머신에서 내려주기도 하고 핸드 드립으로 내려 주기도 하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아 일반 카페에서 내려주는 커피는 맛이 없어 돈 내고 마시기가 아까울 정도이다

딸아이가 식탁 앞 냉장고에 붙여 놓은 메뉴이다.

홈바가 식탁을 이용하다 보니 냉장고  위에 메뉴판이 붙어 있을 수밖에 ㅋㅋ

나중에 형편되면 베란다에 근사한 홈바를 하나 만들어야겠다  싶을 만큼이다

딸아이가 구워준 휘낭시에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주는 우리 딸아이 하늘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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