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일어나 해안을 거닐어 본다 

아침 풍경이 멋지다 

아침 어부가 배를 타고 해안가를 지나며 노처럼 생긴 자루로 바닷물을 때린다

저건 뭐지 뭘 하려는 걸까 한참을 지켜보지만 무얼 하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다 

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해안에 고기잡이 배라니 신기하다 싶기도하다

해수욕장 해안 모랫톱이 잇는곳에서 불과 2미터도 안되는 곳인것 같은 얕은물에 뭘하는걸까?                                                                                        노를 바닷물위에 때리는데 그 틈바구니 속으로 그물이 보인다 그물을 쳐서 고기를 잡으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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