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돌아다니다 매점에서 맥주 한 캔 사서 목을 축였다

이곳에는 롯데리아 매점이 몇 군데 보인다

우리나라의 국력이 많이 신장되어 이제는 세계 어딜 가도 대한민국을 모르는 곳이 없다

1988년도 올림픽이 열리기이전엔  대한민국이라 하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을 텐데

그런데 베트남이라는 국가도 우리나라보다는 아직 경제가 그리 좋지는 않지만 이 주변 국가 중에서는 

무시하지 못할 만큼 국력을 신장하여 막대한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과 영토분쟁을 하기도 하고 중국에 맞서 전쟁을 벌이기도 했지만 패배를 모르는 나라라고 한다

주변의 라오스나 캄보디아 태국보다는 월등이 높은 경제력과 군사력으로 캄보디아의 전쟁도 종식시키는데

일조를 하였다고 한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베트남에 공장을 짓고 공산품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휴대폰만 하여도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제법 많다고 하고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생산업체도 베트남에 진출해 있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메이드 인 베트남이라고 표기된 공산품이 제법 많지 않은가?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 접어들어 많은 노인들이 있지만 젊은 청년이 노인들보다 적어 노령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는 반면

이곳 베트남은 젊은 청년이 많은 젊은 국가라고 한다. 그러고 보면 거리를 나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나이 든 노인들보다

젊은 청년들이 많은 나라이다

젊은 청년이 많은 나라 이래서인가 이런 유흥 시설도 젊은 층을 겨냥하여 만든 건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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