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배신자의 주둥이는 닮아 있었다.》

필자는 근간에 새로운 하나를 발견하였다.
배신의 아이콘 유승민, 한동훈 그리고 최상목, 세 배신자는 닮아 있었다. 세 배신자의 주둥이는 작고 얄팍하며 앞니가 안으로 옥은 닮은꼴이었다.
유승민, 한동훈의 주둥이가 그렇고, 최상목의 주둥이가 그렇다. 세 배신자의 주둥이가 닮아 있는 그것이, 어쩌다 우연일까? 관상학적 필연일까?

세 배신자는 관상학 이전에 우선 보기에도 얍삽해 보이고, 배신할 것처럼 보인다.
사람의 마음이 이런 것인가? 한동훈, 최상목.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리 밉상으로 보이진 않았는데, 이제는 꼴도 뵈기 싫어졌다.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부뚜막에 올라가 똥 싼다는 말 그대로였다.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진짜로 잘 하는 줄 알고 한도를 넘어버렸다. 한동훈, 최상목이 그랬다.

한동훈은, 2024년 12월 3일 계엄령이 선포되던 날 밤 "국민과 함께 계엄을 막겠다." 거기까지여야 했고, 최상목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는 내각 전체에 대한 탄핵소추와 다름 없다." 거기까지였어야 했다.
그날 이후 한동훈, 최상목은 스스로 배신자의 낙인을 찍었다.

그 얍삽하고 얄팍한 놈들이 좌파 진영으로 끌려가 이재명과 그 일당의 개가 될까 그것이 걱정이다. 그나마 마지막 기대는, 이참에 정치에서 멀어져 우리 눈앞에서 영원히 사라지길 바랄 뿐이다.
세 배신자는 닮아 있었다.
참으로 꼴 뵈기 싫은 놈들이다.
(2025. 1. 2 박종판)

疾風知勁草~질풍지경초

모진 바람이
불 때라야 
강한 풀을 알 수 있다.

어렵고 위험한 
처지를 겪어봐야 
인간의 진가를 알 수 
있는 법이다.

인생은
난관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인간 세상은 
염량세태라서 
잘 나갈 때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들지만,

몰락할 때는 
썰물처럼 빠져 나가기 
마련이다.

추사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歲寒圖)를 보면 
공자의 이런 말씀이 적혀 있다.

歲寒然後 
(세한연후)
知松柏之後彫也 
(지송백지후조야)

날씨가 
추워진 후라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보다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

집안이 
가난할 때라야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세상이 
어지러울 때라야 
충신을 알아볼 수 있다.

지금 아픈 것은 
아름다워지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더 멀리 퍼뜨리려면 
종(鐘)이 더 아파야 한다.

셰익스피어는 
이렇게 말했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고,

아픔을 즐기는것이 일류인생이다" 라고.

그래서 
이렇게 기도하여 본다

서로에게 믿음주고,
서로가 하나 되는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게 하소서.

물질적 부자 아닌 
마음의 부자로 
살아가게 하시고,

물질로 얻은 행복보다 
사랑으로 다져진 
참사랑으로 살게 하시고,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우게 하소서!!!

오늘도 사랑하며 살아요💞



《가정폭력을 가정파괴범이라 하는가?》

얼마 전 필자의 다리에 작은 종기 하나가 생겼다. 태무심하게 그냥 뒀더니 점점 커져서 그냥 두면 안 될 지경이 되었다. 그래서 손을 씻고, 소독약을 준비하여 어느 날 밤 10시 25분께 필자 스스로 종기를 짜버렸다.
내몸의 비상계엄이었다.

며칠만 참고 견디면 종기는 그대로 가라앉아 났겠다 싶은데, 가족들의 막무가내 성화에 못이겨 병원에 갈 수밖에 없었다.
가족들은 종기가 곪는지도, 그 종기가 얼마나 심각한지조차 모르고 있었으면서 뒤늦게야 종기를 짰다고 야단법석이었다. 며칠 지난 지금 그 종기는 말끔히 낳았다.

요즘 우리는, 가장이 집안에서 가족들에게 폭언이나 위압적 태도를 취하는 것조차도 가정폭력이라 말한다. 실제로 그 가족의 신고로 가정폭력범이라는 이름으로 형사처벌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가장이 자기 집안에서 가족에게 위압 행위를 하거나 폭언을 행사하면 가정폭력이라는 이름으로 가정폭력범으로 처벌을 받을 뿐, 그것을 가정파괴범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가정폭력과 가정파괴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자신의 가정을 파괴하여 그 가장이 얻을 이득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가정파괴를 위한 폭력행사라 하지 않는 것이다.
가정폭력 등 본인과 본인의 가정에 스스로 가하는 위해 행위가 그 행위의 당사자 본인에게 어떠한 이득을 가져다주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그것을 굳이 가정파괴범이라 하지는 않는다.

자신에게 스스로 상처를 입힌 자해 행위에 대하여 과실치상 등의 형사상 죄과를 묻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행위에 대하여 살인자라고 하지 않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이 모두가, 어떤 특정 행위로 하여금 행위 당사자에게 어떠한 사적 이득을 생기게 하였는지가 형사상 범죄의 성립과 범죄의 혐의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가 권력의 정점에 있는, 국가의 가장이라 할 대통령을 내란의 수괴라고 하는 것은, 가정폭력 가장에게 가정파괴범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자신의 몸에 생긴 종기를 짜다가 상처가 생겼다고 하여 상해죄를 묻는 거와 마찬가지다.

자신의 몸에 생긴 종기를 직접 나서서 짜고자 했던 그것이 상해죄에 해당하지 않는 거와 같이, 국정의 최고 책임자가 썩어가는 나라의 환부를 도려내고자 스스로 책임과 권한을 행사한 계엄령 선포 그것을 내란이라고 하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다. 이미 국가 권력의 정점에 있는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켜 얻을 아무런 사적 이득이 없기 때문이다.

계엄령 선포로 국민이 조금 놀랐기로 그것을 내란이라 할 일인가? 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책임과 권한을 행사한 계엄령 발동이 어찌 내란이라는 것인지 참으로 웃기는 일이다.
내란 내란 하는 그자가 내란의 정범이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이재명에게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기억해야 한다.
그래도 그래도 이재명은 안 된다.
(2025. 1. 3 박종판)
 

 

식탐[食貪]

연말에 서울에 있는 큰딸과 아들이 내려와
모처럼 다섯 식구가 다 모였다.
오랜만에 만나는 자식들을 보노라면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이다.

Wife가 자식들 온다고 새벽부터
동분서주(東奔西走) 마트를 다니고
분주히 음식을 만들더니
차려진 음식이 환상적이다.

화기애애한 식사시간이 끝날 즈음
마지막 남은 고기 한 점이 내 눈에 들어왔다.
젓가락으로 고기를 집는 순간
“아빠는 식탐이 많다”라고 큰딸이 한마디 한다.

아뿔싸! 이게 무슨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인고?
젓가락에 달린 고기를 내려놓을 수도 없고
입으로 가져갈 수도 없어 들고만 있다.

“아빠는 먹어도 되나 묻고는
항상 마지막 남은 음식은 혼자 다 드신다.”라고
이번에는 막내딸이 또 공격 해온다.

음식 끝에 마음 상한다는 말을 들어 봤지만 밥 먹다가 날벼락 맞는 기분은 처음이다.
“뭐여?” 하려고 할 때 Wife가 끼어들며
“아빠의 식탐을 이제 알았나?”

참으로 어이가 없지만 셋이나
공격을 해 오니 인정은 해야 하는데 인정하기는 싫고, 삽시간에
일어난 일이라 멍멍하기만 해서
“내 돈 주고 싼 음식 내가 먹는데 어쩔래?” 하곤 웃고 넘겼다.

식사가 끝나고
음식 쓰레기를 비운다는 핑계로 화단에 내려와서
담배를 피우며 생각을 정리해 본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어머니가 장사하셨기에
진미성찬 말은 들었어도
구경 한번 못했고
외식이란 말도 들어서 잘 알지만
결혼하기 전까지 가족들과 외식은 한 번도 없었다.

내 청소년기에는
부추김치에 물로 밥 말아서 먹었고
콩나물국에 밥 말아서 김치와 먹었고
집안 형편이 좋아지면서 라면을 주로 먹었다.

오죽하면
중, 고등학교 입학 선물이
어머니와 같이 서문시장 가서 먹은
짜장면 한 그릇이다.

사회에 나와서
운이 좋아 접대를 받기도 하고
접대하는 처지로 지금까지
쭉 살았기에 좋은 음식은
다 먹고 살았지만
아무래도 어릴 적에 제대로
먹지 못한 보상심리가 작용한 것 아닌가?
내 궁색한 변명(辨明)을 정리해 본다.

음식 쓰레기를 비우고 올라가서
후식으로 Wife가 과일을 준비해 놓은 자리에 다시 앉았다.

눈치 빠른 큰딸이 ”아빠! 삐졌어?“
솔직히 삐졌지만 애써 태연하게
”내 식탐 많은 것은 인정하지만
궁색한 아빠는 아니잖아?”라고 했더니
“식탐 많다고 했지, 궁색한 아빠라는 말은 아니잖아”

거참!
내가 뭘 그렇게 먹었다고?



 

영화 보고타 송중기 주연
#앗싸라삐야 콜롬비야
Tv시청 중 광고 방송이 몇차례 방영 되는 것을 보았다
지난 12월 말에 개봉하였는데
영화 보고타를 보려고 1월 3일에
영화 상영관의 방영관을 찾아보니
어라 몇관 되질 않는다
시간이 맞질 않아 미루다
어제 아침에 검색하여 보니
집부근의 롯데시네마 성서관에서
하루동안 상영되는 횟수가 고작 5편
흥행이 안되는 건지 배급사의 수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법 많은 돈을 들여 영화 한 편을 만들었을 텐데
그리고 TV로 광고 방송에도 엄청난 돈이 투자 되었을 텐데
흥행실적은 정말 낮은가 보다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다
하얼빈이 350 만명의 관중이 관람을 하였다지만
그렇게 썩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가 아니었다.
한국 영화 산업 이러다 쪽박만 차는 게 아닌지
하긴 영화산업 뿐이랴
경제가 곤두박질쳐서 반도체산업도 자동차산업도
애를 먹는 단다
특히나 철강산업과 석유화학산업도 마찬가지
경제 침체에 장기화되어 신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고용은 줄어들고 기업마다 긴축 정책에 구조개선 작업으로
경제가 돌지 않으니 불황도 이런 불황이 없다
소상공인들은 빚에 쪼들려 문을 닫고 빈 점포만 즐비하다
게다가 정치 상황도 좋지 않아 환률은 치솟고
이러다 IMF시절 보다 외환위기시절 보다
더 어려운 시절이 도래하여 암울한 터널속을
지나는 듯하여 매우 불안하다
이러다 영화 보고타의 그 시절 외환위기로 경제가 침체되어
외국으로 도피하듯 떠나게 되는
그 시절이 재현될지도 모를 일이다
제일 마지막 사진은 텅빈 영화관이
이 시대의 경제 상황을 대변하는 듯하여
매우 암울한 기분을 느끼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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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참말 너무 합니다
이렇게 편 가르기를 해도 되는 겁니까?


무안공항 참사사고가 슬그머니 제주 항공 참사 사고로
이름이 바뀌고 있다
이유는 전라지방의 지명인 무안이 들어 가기 때문으로
호남 이권 카르텔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는 철새가 항공기에 부딪치는
스트라이크가 문제가 가 아니라 정치 철새의 문제 때문이라는
호남지역 인사의 글도 잇 따른다


https://www.msn.com/ko-kr/news/other/%EB%AC%B4%EC%95%88%EA%B3%B5%ED%95%AD-%EC%82%AC%ED%83%9C-%ED%98%B8%EB%82%A8-%EC%9D%B4%EA%B6%8C-%EC%B9%B4%EB%A5%B4%ED%85%94%EC%9D%B4-%EB%A7%8C%EB%93%A0-%EA%B2%B0%EA%B3%BC-%EA%B9%80%EB%8F%99%EC%9B%90-%ED%95%98%EC%9D%B4%EB%9D%BC%EC%9D%B4%ED%8A%B8/vi-AA1wRlTU?ocid=socialshare&fbclid=IwY2xjawHlWQRleHRuA2FlbQIxMQABHUrL6GHrhmKNMkBdtCDDMEQdty6rt5fqDEQo8c81480GIPdXv-Zj_bjBMQ_aem_kfdAQ4sX_b4KiJOhLVNilw

 

무안공항 사태, 호남 이권 카르텔이 만든 결과? [김동원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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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sn.com

대구가 이랬다고? 1964년 하늘에서 바라 본 대구 - YouTube
https://m.youtube.com/watch?v=Mwknw5rednw

 

잘한 일입니다^^

슬리퍼를 샀습니다~~

발이 작은 아내랑 같이
신기 위해좀 작은 것으로 샀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노래를 불렀습니다^^

목소리가 작은 친구와
맞추느라 소리를 좀 낮추었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가슴에 앙금이
남아 있어 서먹한 사람이 있습니다.

연말에 카드와 함께
사랑을 담은 선물을 보냈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편지를 썼습니다^^

자식에게 보내는
글이라 더 부드럽고 쉽게 썼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중에 보면 속상해 할 것 같아
굳은 얼굴 활짝 펴고 찍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등산을 갔습니다^^

연로하신 아버지와 같이
가느라 가까운 야산에 다녀왔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겨울옷이 몇 벌 있지만
올 겨울에도 옷 한벌사서 어머니께 전해 드렸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많이 춥지는 않지만^^

연로하신 할머니 방은
늘 따뜻하게 보일러를 틀어 드립니다.

잘한 일입니다^^



나를 비워 남을 채우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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