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타 송중기 주연
#앗싸라삐야 콜롬비야
Tv시청 중 광고 방송이 몇차례 방영 되는 것을 보았다
지난 12월 말에 개봉하였는데
영화 보고타를 보려고 1월 3일에
영화 상영관의 방영관을 찾아보니
어라 몇관 되질 않는다
시간이 맞질 않아 미루다
어제 아침에 검색하여 보니
집부근의 롯데시네마 성서관에서
하루동안 상영되는 횟수가 고작 5편
흥행이 안되는 건지 배급사의 수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법 많은 돈을 들여 영화 한 편을 만들었을 텐데
그리고 TV로 광고 방송에도 엄청난 돈이 투자 되었을 텐데
흥행실적은 정말 낮은가 보다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다
하얼빈이 350 만명의 관중이 관람을 하였다지만
그렇게 썩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가 아니었다.
한국 영화 산업 이러다 쪽박만 차는 게 아닌지
하긴 영화산업 뿐이랴
경제가 곤두박질쳐서 반도체산업도 자동차산업도
애를 먹는 단다
특히나 철강산업과 석유화학산업도 마찬가지
경제 침체에 장기화되어 신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고용은 줄어들고 기업마다 긴축 정책에 구조개선 작업으로
경제가 돌지 않으니 불황도 이런 불황이 없다
소상공인들은 빚에 쪼들려 문을 닫고 빈 점포만 즐비하다
게다가 정치 상황도 좋지 않아 환률은 치솟고
이러다 IMF시절 보다 외환위기시절 보다
더 어려운 시절이 도래하여 암울한 터널속을
지나는 듯하여 매우 불안하다
이러다 영화 보고타의 그 시절 외환위기로 경제가 침체되어
외국으로 도피하듯 떠나게 되는
그 시절이 재현될지도 모를 일이다
제일 마지막 사진은 텅빈 영화관이
이 시대의 경제 상황을 대변하는 듯하여
매우 암울한 기분을 느끼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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