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
삿포로의 상징 '시계탑' 차창관광
삿포로 시계탑
삿포로 시계탑의 진짜 모습은 그 안에 숨어 있습니다. 100년도 넘은 커다란 시계를 움직이는 진자와 태엽들이 건물 안에 클래식하고 중후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규모임에도 삿포로의 상징처럼 남아 있는 것은 그 안의 아름다움 때문입니다.
치토세
ZE 622 11:20 치토세 공항 출발
아침 일어나 씻고 옷을 갈아 입고 짐을 싼다
6시30분 부터 아침식사 아침식사때 캐리어와 짐을 갖고 내려가 로비에 두고 체크아웃을 해야 한다.
짐을 모두 챙기고 나서 식당으로 이도 아침 식사를 했다
전날 도 그전날도 너무 많은 포식으로 오늘은 조금 간편히 먹기로 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배 불리 먹었다
이제 아수운 귀국이다
면세점에 가서 아이들에게 줄 선물 몇점 사고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티켓팅을 하고 수화물 위탁을 하여야 하는데 무슨 문제인지
수화물 위탁에 제동이 걸렸다 무엇 때문이지?
우리 일행의 수화물이 규정보다 많은량이라 수화물 제한에 걸렸다고 하는데
우리 일행이 몇명밖에 수화물을 위탁하지 못한 상태라 무슨 오해가 있나보다 한참을 기다리니
끄때서야 발권이되고 수화물 위탁이 된다
수화물을 부치고 간단한 출국 절차를 거치고 소지품 검사를 마친 후 비행기에 탑승 귀국길에 올랐다
한국 도착 14시 35분 경 짐을 찾고 공항을 나서니 대구 북부로 가는 버스가 3시에 출발 한단다
발권을 하려니 너무 시간이 촉박하다 버스대기장으로 가니 3시 5분경 이미 북부정류장으로 가는 버스는 떠났다
다음 버스는 3시20분 동대구 복합 환승 센터 정차
올타구나 이걸 타자 하여 매표는 하였지만 아직 점심식사 전 요기를 좀 해야 되지 않겠느냐 아내에게 이야기 하였더니
잠시 기다리란다 그리고는 3시16분이 도어도 나타나질 않는다
왜 안오느거냐 며 마음 졸이고 있는데 저쪽편에서 버스 탑승 장을 찾지못해 허겁지겁하는 아내가 보인다 불러서
잠시 대기 후 버스를 타고 대구로 귀환 허겁지겁 헤매느라 시간에 쫒기고 하여 일본 유심은 갈아 끼우지도 못하고 왠종일 전화는 불통인채 대구로 귀환 이것으로 3박4일의 북해도 여행기는 끝
북해도 여행에서 느낀 점
역시 일본이더라 일본은 우리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선진 문화를 갖고 있고 사람들의 의식도 우리네 보다 낫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마찬 가지지만 고령화 사회는 일본도 마찬가지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식당이고 어디고 모두 외국인들이 많다 우리나라 만큼이나
그런데도 일본 사람들은 외국인 노동자를 천대하거나 깔보는 경향은 없는듯 하다 .
흔히 하는말로 우리나라가 경제 사정이 조금 나아지다 보니 우리나라와 일본이 대등한 관계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천만에 말씀! 만만의 콩떡! 이다
아직 발끝도 못 따라 가는 국민성이다
특히나 작금에 돌아가는 정치 상황을 보면 이건 민주주의도 아니다 콩가루 집안도 이런 콩가루 집안이 없다 싶다.
어슬픈 소감 자꾸 하다간 누워서 침밷기라 이것으로 마무리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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