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에 있는 와인코리아라는곳을 가보았다

영동군은 포도가 많이 나는가 보다

김천 부근의 상주 무주 영동 이런 곳이 포도의 주 생산지라고 한다.

이 일대에서 재배하는 포도는 당도도 높고 맛잇다

그러고 보니 포도는 이곳뿐 아니라 참 많은곳에서 재배 되나 보다

그 중 영동은 포도가 많이 생산 되는 곳이여서 와인을 빚는 와인코리아라는 와인공장이 있는지도 모르겟다

와인코리아에 들어서니 정원부터 와인의 생산지 답게 꾸며 놓았다

정원이며 갤러리 지하 오크통 숙성 창고 와인바 등을 구경 다녔다

구경 삼아 다녀본 영동의 와인코리아 사진을 몇장 올려 본다











퇴근길 이곳을 지나 다닐때면 사문진의 야경을 사문진교 위에서 내려다 보며

사진을 찍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사문진교를 걸어 내려와야 하고 사문진교 위 보도는 자전거 통행이 많아 자칫 위험 할것도 같고

이런 저런 생각과 귀찮음에 사문진교 위에서 사진은 찍어보지 않았다.

그런데 불밝힌 사문진 생태 탐방로의 모습이나 사문진 주막촌의 야경이 한번씩 사진 카페에 올라 오는것을 보면

나도 저렇게 한번 찍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지난 금요일 퇴근길에 집사람이 어느 모임에 간다는 날 조금 늦게 가더라도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

마냥 퍼질고 놀아도 되는 그런 시각에 사문진교 위에서 사진을 한번 찍어 봐야지 마음을 먹었다.

찬바람이 억세게 불어 손이 시려 곱고 귀가 시리게 추운 날 방한 모자와 털장갑을 끼고 나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삼각대에 카메라를 물려 장 노출로 사진을 찍고 말미에 찍은 휴대폰 사진

대충 찍고 나서 보니 나도 모르는 새 구글 포토에 길다란 파노라마 사진이 하나 만들어져 있다.

맨위의 파노라마 사진이 그렇게 만들어 졌다












 

혼자 사는 방법을 배워보자

 

어느날 아내와 석촌호수 산책길에서 외롭게 밴취에 앉아 있는

77세의 노인 곁에서 잠시 쉬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구에서 살다가 올봄에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

대구 재산을 정리하고

서울에 사는 아들집에 와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하시는 말씀이 요즘 세상

늙은 사람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효도한다는 말 자체가

젊은 사람들에게

"금기어"가 된 세상인데...

 

대구에서 혼자 사는게 마음이

편할 것인데 잘못 올라왔다고

후회 하고 있었습니다.

아들 집에서 일주일 살기가

일년을 사는 것 같다고 합니다.

 

늙은 사람 생활 방식하고

젊은 사람의 사는 방식이 너무 다르고,

서울에는 친구들도 없어

어울릴 사람도 없어서

혼자 석촌호수에서 보내는 것이

일상 생활의 전부라고 합니다.

자식의 좋은 금슬이

자기 때문에 깨질까봐

말과 행동이 조심스럽기만하답니다.

 

아들 출근하고 나면 며느리와

좁은 아파트 공간에 있을 수도 없고

그래서 이곳에 나와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던 재산은

아들 아파트 사는데 다 주고,

돈이 없는데

아들이 용돈을 주지 않아

점심도 사 먹을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할아버지 모습이

몇년 후의 내 모습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씁쓸 했습니다.

 

오래 살려고 매일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노후에 자식에게 얹혀서

저 노인과 같이 사는 삶이라면

오래 산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조금가다 보니까 이번에는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며느리가 손잡고 걷고 있었습니다.

매우 보기가 좋아

뒤떨어져가는 손녀에게 할머니냐고

아내가 물었더니

그 손녀가 하는 말이

 

"자기 집도 있는데 우리집에 와서

매일 엄마를 저렇게 괴롭힌다네요?"

어린 손녀는 할머니집을

자기집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손녀는 할머니를 남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아내가 하는 말이

 

"여보! 우리가 더 늙더라도

절대 아들집에 얹혀 살 생각은

하지 말아요 ~

"부모가 늙으면

다 짐이라고 생각하나 봐요?

우리 자식들도 저 사람들과

똑같을 수도 있어요.

내가 죽더라도 당신 혼자 살아야 해요.

자식들의 짐이 되지는 마세요.

오늘부터라도

혼자 사는 방법을

터득해야 할 것 같다.

 

.....................................

노인 생활 수칙

 

01.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라.

그래야 여한없이 살게된다.

 

02.

좋은 친구와 만나라.

외로움은 암보다 무섭다.

 

03.

자서전을 써라.

인생의 정리가 저절로 이루어진다.

 

04.

덕을 쌓으며 살아라.

좋은 사람이 모여들고

하루 하루가 값지게 된다.

 

05.

좋은 말을 써라.

말은 자신의 인격이다.

 

06.

좋은 글을 읽어라.

몸은 늙어도 영혼은 늙지 않는다.

 

07.

내 고집만 부리지 말라.

노망으로 오인받는다.

 

08.

받으려하지 말고 주려고 하라.

박한 끝은 없어도 후한 끝은 있다.

 

09.

모든 것을 수용하라.

배타하면 제명대로 살지 못한다.

 

10.

마음을 곱게 써라.

그래야 곱게 늙는다.

 

11.

병과 친해져라.

병도 친구는 해치지 않는다.

 

12.

나이에 자신을 맞추어라.

몸부림쳐도 가는 세월 막지 못한다.

 

13.

틈만 있으면 걸어라.

걷는 것 이상 좋은 운동이 없다.

 

14.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버려라.

고집 센 사람 모두가 싫어한다.

 

15.

자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말라. 그러다가 의만 상한다.

 

16.

물을 많이 마셔라.

물처럼 좋은 보약도 없다.

 

17.

골고루 먹어라.

편식은 건강의 적이다.

 

18.

콩과 멸치, 마늘을 많이 먹어라.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19.

과식단명 소식장수라는 말이 있다.

음식 욕심은 명 재촉의 지름길이다.

 

20.

아침에 일어나 온몸을 마찰하라.

순환만 잘되면 100세는 거뜬하다.

 

21.

낙천가가 되라.

하루가 즐거우면 열흘이 편안하다.

 

22.

노후는 인생의 마지막 황금기이다.

값지게 보내라.

 

23.

술과 담배는 멀리하라.

백해무익의 원수이다.

 

24.

많이 웃어라.

웃음은 젊음과 활력의 묘약이다.

 

25.

어제를 잊고 내일을 설계하라.

어제는 이미 흘러갔다.

 

26.

충분히 잠을 자라.

수면에 비례해서 수명도 늘어난다.

 

27.

매일 맨손 체조를 하라.

돈 안들이는 최고의 건강법이다.

 

28.

쉬지 말고 움직여라.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29.

욕심을 버려라.

남 보기에도 좋아 보이지 않는다.

 

30.

주어진 날들을 즐겁게 지내라.

세상은 즐기기 위해 나온 것이다.

 

31.

적극적인 자세를 잃지 말라.

무엇을 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32.

사람을 믿어라.

내가 믿으면 그도 나를 믿는다.

 

33.

사랑의 눈으로 만물을 보라.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펼쳐진다.

 

34.

나이 듦은 죄가 아니다.

언제나 당당하라.

 

35.

쉬지 말고 배워라.

배움에는 정년이 없다.

 

36.

비상금을 가지고 있어라.

무일푼이면 서러움을 당한다.

 

37.

종교를 가져라.

삶의 내용이 달라진다.

 

38.

시간을 쪼개어 예술을 감상하라

그 즐거움도 만만치 않다.

 

39.

미움과 섭섭함을 잊어 버려라.

그래야 평화가 온다.

 

40.

말을 적게 하라.

말이 많으면 모두가 싫어한다.

41.

날마다 샤워를 하라.

몸이 깨끗해야 손주들도 좋아한다.

 

42.

취미를 살려라.

취미는 삶의 활력소이다.

 

43.

여행을 즐겨라.

하루하루가 즐거움의 연속이다.

 

44.

작은 배려에도 감사의 표현을 하라.

그래야만 존경받는다.

 

45.

컴퓨터와 친구가 되라.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된다.

 

46.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라.

돈이 아니라 사람이 자산이다.

 

47.

부부금슬을 극대화시켜라.

행복의 날도 길지 않다.

 

48.

평생 현역으로 살아라.

좋은 일, 궂은 일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49.

세상을 아름답게 보아라.

보는 것만 내 몫이다.

 

50.

시간 관리를 잘하라.

주어진 시간이 끝나면

이 세상과도 작별이다.

 

- 한국 심리교육 협회











호산공원을 몇번 가 보긴 했지만 이런 풍경이 있다는걸 몰랐다

오며 가며 보았을 만도 한데 이런 장면들이 왜 눈에 띄지 않았을까?

어쩌면 그게 당연 한것인지도 모른다

사람의 눈은 바라 보지만 내가 보고자 하느것 아니면 잘 보이지 않고

기억 속에 저장 되지 않기 때문이리라

사진을 찍으며 이런 장면들도 눈으로 보고 기억으로 남긴다

그냥 스쳐 지나가 듯 보면 아무 기억도 나지 않듯이

내가 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질 않으면 아무것도 볼 수 없다


 

일본 석간신문 후지에 나와있는 한국 기사 보시고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웃나라의 언론보도가 우리에게는 전혀 전달되지 않는 것은 왜 일까?

 

일본이 우리 보다 더 상세히 알고 있는데 정작 우리는 뉴스에서도 접할수 없으니 심히 유감일 뿐이지요.ㅠㅠ

 

일본어를 몰라도 괜찮아요.

일본어 밑에 번역되어 있어 번역된 기사만 읽어 보세요.

 

일본뉴스

- 문 정권 무지로

저절로 가라앉는 한국 -

 

悪韓論韓国アジアのギリシャになるのか 公務員増員バラマキ福祉暴走する文政権財政破綻

악한론한국은 동아시아의 그리스되나? 공무원 증원, 마구잡이 복지로 폭주하는 문정권의 행선지는 재정 파탄

[室谷克実(Orotani Katsumi)]

 

[일본 석간 후지: zakzak] 2019. 3. 22.

韓国はいま、「アジアのギリシャ目指してんでいる韓国公務員数人口比るとすでに日本するそれでも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公約げた公務員増員めている同時地方競争するように税金バラマキ福祉している

한국은 지금 동아시아의 그리스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한국의 공무원 수는 인구 대비로 보면 이미 일본의 5배에 달하는데도 문재인 정부는 공약으로 내세운 공무원 증원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국가와 지방이 경쟁하는 것처럼 세금 살포 (흩뿌리기) 형태의 복지에 나서고 있다.

えてくるのは多数公務員無事安逸バラマキ福祉財政破綻したギリシャの姿

보이는 것은 다수의 공무원이 무사안일로 나서고 있으며, 살포성 복지로 재정이 파탄난 그리스 모습을 보이고 있다.

韓国公務員正規職試験競争率40には100えるそれなのに一流企業めていた若者退職して公務員試験のための学習塾公務員目指

한국의 공무원 정규직 시험 경쟁률은 40, 때로는 100배가 넘는데 일류 기업에 근무하던 청년이 퇴직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학원에 다니면서 공무원을 목표로 한다.

それは、「のためにといったストイックな使命感えてではないさまざまな就職サイトにあるアンケートをれば、「定年られる」「収入」「厚生福祉充実している」「年金最高などなど公務員業界将来にわたって無事安逸職場認識されているからだ

그것은 나라를 위하여라는 금욕적인 사명감에 불타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취업 사이트에 있는 설문조사를 보면 정년이 지켜진다’, ‘수입이 좋다’, ‘후생복지가 충실하다’, ‘연금도 최고다공무원업계는 장래에까지 무사 안일한 직장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韓国のアンケートをれば、(1)中学生なりたい職業トップは無職金持」、つまり不動産収入らす身分(2)青年層移民したいとしてげる高福祉国家ばかりにつく身体頭脳酷使するようなことはしないでをしながらゆとりある生活をしたいこれが韓国人本音それにピッタリなのが公務員業界というわけだ

한국의 다른 설문조사를 보면, (1) 중학생의 갖고 싶은 직업중 최고는 놀고먹는 부자’, 즉 부동산 수입으로 사는 신분 (2) 청년층이 이민가고 싶다고 꼽는 나라는 높은 복지의 국가 뿐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신체·두뇌를 혹사하는 일은 하지 않고 편안히 쉬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다 - 이것이 한국인의 속내다. 여기에 딱인 것이 공무원 생활인 셈이다.

そんないの々がよほどの悪事でもバレない、「定年退職後年金保証された公務員になったら国家険路仕事をするはずがな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나쁜 짓이라도 들키지 않는 한 정년퇴직 후 연금이 보장된 공무원이 된다면 - 국가의 험로를 개척하며 나가는 일을 할 리 없다.

ところが文政権若年層高失業率高止まりした状況公務員上級職ではなく中級下級職大量採用することで支持率低下めようとしている

그런데 문 정권은 젊은 층의 고 실업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 고위직이 아닌 중급·하급직을 대량 채용함으로써 지지율 저하를 막으려 하고 있다.

しかし中級下級職採用人数られているから失業率改善しないそこで一手准公務員アルバイト採用高齢者雇用対策事業推進だった

그러나 중급 및 하급직도 채용 인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실업률은 개선되지 않아 다음 방법은 준공무원(아르바이트) 채용과 고령자 고용대책 사업의 추진이었다.

各省庁新規准公務員雇用枠けた韓国紙ればコピー担当専門員」「日程専門担当秘書などいるだけで邪魔准公務員職種がさまざまされ実際大量人数われた不要職種をつくり配分する-「われた共産国家たいすでにしているのだ高齢者向けの仕事として話題になったのが電気管理士大学構内講義われていない教室照明やエアコンをって仕事。1時間ほどいて30ウォン9500)。 これで統計上失業者ではなく就業者となる

각 부처에 신규 준공무원 고용의 전체 틀을 밀어붙였다. 한국 신문을 보면 복사담당 전문원 일정 전담비서 등 있기만 해도 방해가 되는 준공무원 직종이 다양하게 창출되어 실제로 많은 인원이 고용됐다. 국가가 불필요한 직종을 만들어 배분하는 것 -‘잃어버린 공산국가의 형태를 이미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고령자를 위한 직업으로 화제가 것이전기관리사이다.

대학 구내를 돌며 강의가 없는 조명과 에어컨을 끄고 다니는 일이다. 하루 3시간 정도 한 달 30만원(29500)

받으면 통계상 실업자가 아닌 취업자가 된다.

おかげで就業者数前年同期比26万人えたただ数字細見すれば、60歳以上雇用397000えた一方、30、40歳代雇用者数243000った

덕분에 2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만 명이나 늘어났으나, 숫자를 자세히 보면 60세 이상 고용이 397000명이 늘어난 반면 30, 40대 고용자 수는 243000명이나 줄었다.

それなのに政権与党雇用者数大幅えた

그런데도 정부 여당은 고용주 수가 크게 늘었다고 만세를 부른다.

怠惰国民性資本主義そうと血道げるマルクス主義政権競合的相乗、「アジアのギリシャへのはブレーキがかりそうにない

게으른 국민성과 자본주의의 벽을 파괴하는데 흠뻑 빠진 마르크스주의 정권이 서로 상승작용을 하면서 동아시아 그리스로 가는 길은 제동이 걸릴 것 같지 않다.

日本経済制裁発動しなくても韓国んでいく

'일본이 경제제재를 발동하지 않아도 한국은 스스로 가라앉는다'라는 悲痛한 내용입니다.ㅠㅠ

방법은 이것 뿐이니 많이 퍼날려야겠습니다~


 인생 나중 없다.

한 부부가 숱한 고생을 하면서
돈을 모아 80여 평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장만했습니다.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어가면서
온갖 고생 끝에 장만한 아파트입니다.

거기다 최첨단 오디오 세트와
커피 머신을 사서
베란다를 테라스 카페처럼 꾸몄습니다.

이제 행복할 것 같았지만
사실 두 부부는 이 시설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회사에 출근한 후
집에 무엇을 놓고 온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놓고 온 물건을 가지러 집에 갔습니다.

이게 웬일입니까 !
가정부가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 한 잔을 뽑아서 베란다의 테라스 카페에서
집 안의 온갖 시설을 누리고 있는 게 아닙니까?

부부는 허겁지겁 출근해서 바쁘게 일하고
다시 허둥지둥 집에 들어오기에
자신들이 장만한 시설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과연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일까요?
그들은 더 넓은 아파트 평수,
더 좋은 오디오, 더 멋진 테라스 카페,
더 근사한 커피 머신을 사기 위해 밤낮으로 일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다시 한 번 말합니다.
행복은 목적지에 있지 않고
목적지로 가는 여정(旅程)에 있습니다.

지금 즐겁게 재미있게 살아야 합니다.
지금 행복해야 합니다.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진 : 옛 대구선 철로 아직도 철거되지 않고 남은 옛대구선 철로 길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이라도
말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놓고 마주하며
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ㅡ좋은글 중에서ㅡ









생이라는 레시피^^

 

삶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레시피이다.

 

요리를 할 때는

여러 재료를 한 번에

하나씩 순서대로 넣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한 번에 한 가지씩 해나가야 한다.

 

, 이번 일을 잘 처리해야 하는데

 

이거 했다가 망하면 어떡하지?’

 

이런저런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에 자신을 맡기고,

하나, 둘 씩 새로운 경험을 더해 나아가면 된다.

 

 

때로는 내 의도와

관계없이 삶이 펼쳐지기 마련인데.

이럴 때일수록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다.

 

지금 당장은

다음번에 넣을 재료 이상은

생각할 수 없다 하더라도,

여전히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가는 중이니까

 

그러니까

중간에 손을 놓으면 안 된다.

 

간도 봐야 한다.

너무 싱거우면 소금도 더 넣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필요한 것이 차례로 나타날 것이다.

 

내게 꼭 필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내게 꼭 맞는 재료를 구하게 되고..

 

그러다 훌륭한

레시피를 완성하게 되면서

깜짝 놀랄 만한 요리가 탄생하게 된다.

 

이처럼 깜짝

놀랄만한 인생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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