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탈화산이 폭발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65킬로미터 떨어진 곳이고

화산재와 불기둥으로 마닐라 국제공항이 마비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지 근 일주일은 지났것 같다

아직도 탈화산의 분화는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왜 탈화산의 분화 소식을 전 하는가 하면

몇해 전 필리핀 여행을 갔을때 타가이타가라고 하는 마을에 들려 배를타고 화산으로 들어가

말을 타고 화산속의 또 하나의 화산 이라는 이곳에 들어가 말을 타고 분화구 근처 까지 올라가

분화구를 본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때에 가이드가 하는 이야기가 꼭 가보아야 할 관광지로 활화산이기 때문에

언제 분화를 할지 모르고 분화를 하여 폭발 하면 다시는 보지 못할 비경 이라 하여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의 힘든  직업군이 많지만 그중 하나가 이곳 주민들이 말을 끄는 직업도 극한직업중 하나 라고하여

그 마을 주민들이 이끄는 말을 타고 산위 정상 까지 올라 간적이 있는데

말을 끄는 목동들로 부터 말을 최고 잘 탄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던 곳이다


필리핀 따알화산 위치 지도 탈화산이란


카테고리 없음 2020. 1. 13. 12:55


필리핀 따가이따이 따알(Taal) 화산 폭발 관련 현재까지 파악된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답니다. 2020년 1월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주필리핀대사관은 관계 당국과 한국인회 등을 접촉해 한국인 피해 여부를 파악 중이랍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한국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약 8만5000명으로, 마닐라 부근에만 7000명가량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외교부와 주필리핀대사관은 분화구섬 반경 14㎞ 이내 접근을 금지하라는 안전공지를 하는 등 피해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답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 남쪽 약 60㎞ 떨어진 곳에 위치한 따알 화산은 지난 12일 오후부터 폭발하기 시작했답니다. 필리핀 당국은 주민과 관광객 수만명을 대피시키고, 마닐라 국제공항을 폐쇄했답니다. 필리핀 화산 및 지진연구소는 12일 따알 화산 경계수위를 5단계 중 4단계로 격상했답니다. 최고 단계인 5단계는 대규모 화산폭발이 발생해 넓은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뜻합니다.


현재는 계속 분화되고 있는 탈화산의 폭발이 너무나 강하여 1991년 필리핀 화산 폭발된 피나투보와 같이

제2의 피나 투보가 되진 않을지 필리핀 정부가 전전 긍긍 하고 있단다


필리핀 정부는 이번 사태가 지난 1991년 폭발해 847명의 목숨을 앗아간 '피나투보' 화산에 버금가는 피해를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은 이날 "1991년 화산 폭발 당시 산 전체가 무너졌다"며 "폭발로 인해 인근 지역에 추락할 화산 파편이 우려된다. 이런 일이 없길 바라지만, 화산의 움직임을 예측할 순 없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탈 화산에는 경보 4단계가 유지되고 있다. 이는 수일 내로 위험한 폭발성 분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진은 필리핀 따가이따이 여행 중  탈화산에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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