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으로 여행 하자치면 사람이 가장 많이 찾는 곳중 하나 경암 철길마을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게 없다.

한번 와보고 나서 다시 찾는 곳이 되면 좋으련만

내가 보기엔 다시 찾을 만한 곳이 아니다

군산 관광 한번 와 보고 나면 전혀 새로운것이 없는 관광 인프라 그게 문제인 듯 하다

어디 경맘 마을 뿐이랴 한국의 대부분의 관광지가 다 이런 모양새이다

대구 또한 마찬가지 김광석 거리가 유명 하긴 하지만

그곳도 이런 맥락과도 비슷 하다 다시 찾아 가는  관광지가 되도록 만들 순 없을까?

경암 마을에 내려 두고 사진 찍으라는데 사진을 찍을 만한 꺼리를 찾지 못하겠다.

사람을 찍으면 초상권이 문제고 상점을 찍으면 그것도 상권 침해라

찍을것도 없고 볼것도 없다 이게 우리 관광의 한 단면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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