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새벽에 충전기를 찾아 전기차 충전을 하였다
아무래도 이른 아침에는 전기 충전기가 비어 있는곳이 많을것 같아
어제 운행 거리가 그리 많이 하진 않아 배터리가 50%이상이 남은 상태인데도
완충을 하려니 30~40분 정도 소요 된다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
그런데 라마다앙코르호텔인가 하룻밤 자고 아내랑 같이 조식 먹고 나서는 비용이
4만5천원 정도라니 이렇게 쌀수가 있나 할정도로 깜짝 놀랐다
아내가 특가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다 해 둔터라 참 저렴 하게 이용했다.
아침 식대만 인당 11,000원이 넘어 가는것으로 아는데
진짜 싸다.
첫날은 앙코르라마다 서귀포 호텔이고 오늘은 바라앞 트리인 호텔에서
자는 것으로 예약이 되었다는데 이 또한 조식포함 42,000원이란다
어쩜 이렇게 저렴할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
여관에서 자는 것보다 또 찜질방에서 더 싼것 같아 너무 좋다
숙소를 빠져 나와 간곳이 트릭아이 미술관이다
미리 동선을 최소하기 위해 지도를 펼쳐 놓고 동선을 짜서 오늘은 서귀포 일대만 다니기로 했다.
그리고 내일은 성산에서 제주로 동선을 짜 맞췄다
트릭아이 미술관에 도착 하여 보니 예전 제주 여행때 한번 스쳐 지나가며
딸이들의 사진을 찍어준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트릭아이 미술관뿐만 아니라 박물관과 뮤지엄 행사도 하는 그런 장소인듯 한데
이 또한 아내가 미리 입장권을 인터넷으로 예매하여 행사가로 입장 구경을 하는데
벽에 그린 그림이 참 재미가 있다 안내 그림에 있는것 처럼 포즈를 취하니
그림이 나 인듯 내가 그림인 듯 그래서 트릭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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