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공원을 지나 물놀이장을 지나고 

또 식물원 구경을 했다  그리고 아쿠아리움 구경도 하였다 

모두 무료로 이용 할수 있었다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관람차도 한번 타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가서 돈내라 하면 돌아오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올라갔다 

관람차 운행을 도와주는 도우미가 몇명이냐 묻더니 우리 부부 둘이라는 걸 알아채곤 관람차로 안내한다

타고 올라 갓다 제일 높은 곳에 이르러니 원더랜드가 한눈에 다 들어 올뿐 아니라 섬 전체가 다 보일만큼이다 

사실 섬이 워낙이 넓고 크서 다 보이지는 않는다 우리가 묵고 잇는 디스커버리 리조트도 보이질 않지만 

거짓을 조금 보태자면 섬전체가 거의 다 보이고 섬 맞은편 육지도 다 보일 만큼이다

아내는 제일 높은 위치에 오르자 주저앉아 밑을 내려다보지 못할 만큼이다

바다 위에는 보트를 타고 수상 스키를 타거나 제트스키를 타고 물살을 가르는 모습도 보인다

이런 곳을 무료로 이렇게 관람할 수 있다니 정말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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