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트렁크에 러기지 언더트레이를
왜 다는지 모르겠다
트렁크 아래 공간엔 스페어 타이어를
싣고 다녔지만 근래에는 자동차보험
긴급 서비스를  이용 함으로 해서 스페어  타이어가 아닌 긴급 조치용 
공기압 주입기와 충진제를 넣어둠 으로서  여유 공간이 많음에도
러기지 언더 트레이를 달아 타이어  긴급 수리 용품을 넣어 두지만 
공간  활용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고 트렁크에 자동차 닦을때 쓰는 용품이나
다른 물건들로 인해 트렁크 정리 가방이나 정리함 정리 박스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예가 많아 나는 과감하게 러기지 안더 트레이를 빼서 버리기로 하였다
대신 언더 트레이를 빼낸 자리에 합판을 잘라 칸막이로 나누고
언더 트레이 높이 만큼 칸막이 높이를 맞추어 트렁크 내부에
무거운 짐을 실어도 꺼지지 않도록 보강했다
그리고 나누어진 칸에 잡소리가 나지 않도록
방음 및 충격 방지의 일솬으로 에어캡으로 완충 역활을 하도록 보완 하여
정리 후 트렁커 하부 칸막이를 덮었더니 공간 활용이 쉽고
물품 꺼내기도 용이 해졌다
나름 공간을 활용하여 자동차 트렁크가
평소보다 슬림하여져 공간 활용도를 높여 보았다.


예전에는 스페어 타이어와 차량 공구가 놓여져 있던곳에 지금은 스페어 타이어를 달아 두지 않고

사진과 같은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진 러기지 언더 트레이를 붙여 두었다.(이게 순정 부품 구입시 3~5만원 상당임)

차량 내부 차량 구입시 설치된 러기지 언더 트레이에는 공기 압축기와 타이어 긴급 보수 충진제 와

간단한 차량 고장 조치 공구인 스패너 드라이버 그리고 아이볼트 차량 긴급 사고 알림 반사판 이 들어 있었지만

공간 효율성이 없고 차량 세차용품과 잡다한 물건들로 트렁트가 꽉차 찾기도 어렵고 하여 정리 함이나

박스가 따로 필요 하였고 그만큼 트렁크내부 공간이 좁아 지는 불편이 있었다.

떼어낸거 처분을 해야 할텐데 이게 3~5만원 정도의 가격이나 한다니 선듯내다 버리기가 아깝지만 어쩌누 ㅠ.ㅠ"...

러기지 언더 트레이를 들어내고 합판으로 러기지 언더트레이와 같은 높이로 칸막이를 나누고

칸막이별로 구분하여 차량용품을 분류 하였다.

하부에는 보관하는 물건들이 노면의 충격에 의해 덜컹 거림을 방지 하기 위해 에어캡등으로 소리가 나지 않도록 보완을 하고

세차용 광택제와 연마제인 콤파운드 그리고 왁스등의 용품과 자동차 세차를 위한 세차수건과 걸레

그리고 세차나 차량을 손볼때 끼는 장갑등 을 구분 하여 두고 공기 주입기 타이어 보수용 충전기를 별도의 칸에 넣어 보관 하고

또 차량용 공구와 성애 제거 공구등 간단한 생활 공구를 별도의 칸에 나누어 담았다

벨트와 견인용품 밧데리 점프 선등 과 쇼핑시 사용할 장바구니등도 용도에 따라 각기의 칸에 나누어 담았다


그리고 그위에 기존 트렁크 칸막이를 덮고 나니 트렁크 내부가 깨끗이 정리 되었다  공간이 꽤나 많이 넓어졌다.

위에서 보았듯 많은 차량 용품들 어디 따로 모셔 두기도 그렇고 아주 가끔씩 사용하지만 싣고 다니지 않을수도 없는 용품들이

모두 정리 되어 하부로 들어 가니 트렁크가 꽤나 넓어 졌다

그럼 용품들을 꺼내기가 어려우면 안되니까 칸막이를 들어 용품들어 꺼내 쓰기가 용이한지 다시 시험 해본다

그런 대로 사용하기는 어렵지 않은 듯 하고 종류별로 나누어 칸칸이 보관하니 한눈에 보기도 쉽다

꺼내 쓰기도 어렵지 않다 자동차 회사에서는 왜 이런 공간들을 제대로 활용할수 있도록 배려 하지 않는지 알수가 없다.

참으로 편안함을 주는 수납공간 인데도 말이다.


중고나라를 통해 러기지 언더트레이 팔아 먹었슈 헐값에 그래도 안써는 물건 현찰로 받으니 좋네 ㅋ ㅋ ㅋ












시그마 AF 28-300mm F3.5-6.3D DG MACRO렌즈로 찍어 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형편 없는 렌즈다

렌즈 핀이 맞지 않아 이런가 하고 곰곰히 생각 해보니

이 렌즈를 중고 판매 사이트에서 두번인가 팔았다 반송을 받은 렌즈다.

한번은 구매자가 핑계될게 없어 케논용으로 알고 샀는데 니콘용이라 반품 해달라 해서

반품을 받아 주었다

그리고 이후 렌즈에 조금 문제가 생겼다 시그마 Lock Pin이 작동을 하지 않아

구매자가 컴플레인을 걸어와 바꿔 주기로 했다

그리고 나서 시그마 렌즈 수리점에서 Lock Pin 수리를 받았다

그리고 아울러 핀 점검과 업그레이드 까지 점검을 마쳤다

지난 12월에 서비스를 받았지만 그 동안 마운트를 잘 하지 않았던 렌즈 인데

상태가 괜찮으려니 했지만 결과물은 항상 이렇다

딱 찝어 이야기 할순 없으나 선예도도 좋지 않고 촛점도 그리 잘 맞질 않은 듯 흐릿한 결과물을 얻곤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싸구려 렌즈여서인지 싸구려 태가 나도 너무 난다

렌즈를 처분 해야 할텐데 중고 시장에 내어 놔도 거들떠 보는 사람이 없으니 어쩐다?

손해를 보더라도 헐값에 재 판매를 해야 하나 한참 고민하게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렌즈로 좋은 사진을 얻긴 힘들 듯 하다.

막 찍는 사진이야 어떻케든 사용은 가능 하지만 내가 쓰기엔 렌즈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차라리 탐론 28-300mm F3.5~6.3평행 수입품이 더 나았던게 아닌가 싶다

하긴 그 놈도 싼값에 처분 했으니 이 렌즈는 그 보다 더 낮은 가격에 처분해야 할판이다.


https://gallery.v.daum.net/p/viewer/379/jDziOBQgUT


[포토친구] 화원유원지에서 만난 산수유 꽃

입력 2020.03.02. 15:31

                         
      


화원유원지에서 만난 산수유 꽃처럼 피어나는 봄.
창궐한 전염병이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염병 진단과 퇴치를 위하여 힘쓰는 역학 조사관,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 힘내세요.
모두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사문진에 가서 만난 수리부엉이 그리고 황조롱이





화원유원지에서 휴대폰으로 찍은 산수유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날  빨리 퇴근 하여

오갈데 없어 화원유원지에 들려 이슬비를 맞으며 산수유를 찍다
















퇴근길에 집으로 향하다 잠시 강변에 들려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해가 많이 짧아진 듯 하다 겨울철 퇴근 무렵이면 사방이 컴컴하여

사진을 찍을 엄두를 못냈는데

여명이 남아 있어 이렇게 사진을 찍어 본다

봄이 다가오니 해가 많이 짧아졌구나





세천 늪 공원이란다 평소 지날땐 잘 몰랐는데 도로보다 많이 낮은곳에 위치하여

고원인듯 하면서도 때론 무슨 체육 공원인가 햿더니 세천 늪 공원이란다

이곳에 가며는 반려견들의 천국이다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 나오는 사람들이

개에게 메어논 목줄이나 가슴 줄을 풀어두어 개들이 마냔 뛰어 다닌다

어차피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애완견을 데리고 오는 까닭에

입구에 써 놓은 애견을 데리고 올때는 목줄과 배변 봉투를 지참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 된다는 경고가 무색할 지경이다

일부 개를 싫어하는 사람이 산책을 하러 와서 강아지들 때문에

가든 길을 멈칫하고 주저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애완견을 산책하러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

크게 문제 삼지는 않는 분위기다 그래서 울집 강쥐 호두를 데리고 가끔씩 산책을 하기도 한다.

그런 덕분에 풀어 놓은 강아지가 막무가네로 뛰어다니다 가끔씩 실례를 하기도 하지만

고의로 치우지 않는게 아니라 어디에 싸 질러 놓은지 몰라 못 치우는 경우 도 꽤나 많은듯 하다

그래서 산책로에는 가끔씩 강아지가 실례 해둔 개똥이 보이기도 한다.

이곳에는 뱀이 가끔씩 출몰하는지 뱀 주의 푯말이 붙어있고 늪엔 오리와 두루미 같은 큰새들이 살기도 한다.


https://gallery.v.daum.net/p/viewer/379/juhiXcSpo6


[포토친구] 낙동강 달성 습지 하식애

입력 2020.02.25. 20:01


사문진 생태 탐방로에서 만난 수리부엉이. (첫 번째 사진)

하식애란 하천의 침식 작용으로 인하여 이루어진 언덕을 말합니다.

이곳 달성습지 사문진 생태 탐방로의 하식애에는 환경부 멸종 위기 2급 천연기념물 제324~2호로 지정된 수리부엉이 서식처로 수리부엉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하식애의 바위색과 유사한 색깔의 수리부엉이는 관찰이 쉽지 않음에도 조우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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