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ery.v.daum.net/p/viewer/379/jbEHZa71pR


[포토친구] 성산일출봉에서

입력 2020.01.23. 16:00

                         

      


성산일출봉에서 본 하늘은 참 맑아 보인다.
그리고 우도가 손에 잡힐 듯하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포토친구] 제주에서 전하는 꽃소식

입력 2020.01.22. 11:30

                         

      


유채꽃이 만발한 남쪽 제주도를 지나다 꽃소식을 전하고 싶어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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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어촌마을 앞바다 과메기

입력 2020.01.14. 13:30


구룡포 작은 어촌 마을 앞 바다 풍경과 그리고 해풍으로 말리는 과메기 모습인데요.
춥고 마른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어야 과메기도 잘 마르고 맛이 좋을 텐데 따스한 겨울이 되고 보니 과메기도 잘 마르질 않나 봅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https://gallery.v.daum.net/p/viewer/379/jnG2MopQJh


[포토친구] 도심 재개발 골목

입력 2020.01.10. 16:30

                         
      


대구 대명동 도심의 재개발 예정지입니다.
모두 철거하고 공가 된 상태에서 철거를 위한 비계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마을이 텅텅 비어 스산한 분위기입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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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은행나무숲의 겨울

입력 2020.01.10. 11:32

                         


고령군 다산면에 있는 은행나무숲 캠핑장에서 은행나무숲의 겨울을 담아 봅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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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새벽 운동하러 나가며 캄캄한 새벽

어제 택배 배송 물품이 와서 포장지를 버리려

재활용 폐기물 두는곳에 폐지를 버릴려니

한켠에 오래된 타자기가 하나 보인다

수동식 두벌 타자기인데 예전 컴퓨터로 문서를 작성 하기이전

사무실마다 한대씩은 있던 수동식 타자기 이다.

엔틱 소품으로 매장에 디스플레이용으로도 많이 쓰든데

왜 버려 뒀을까?

내가 가져가 우리가게에 디스프레이하여 두거나 하면 좋겠다 싶어

차 뒷 트렁크에 실었다.

오전에 조금 먼지나 닦아두면 좋겠다 싶어 꺼내

더러운 먼지를 닦아내고 청소 를 하였다

뭐 청소 래야 에어스프레이건으로 휙 불어 먼지좀 털어내고

외관을 걸레로 한번 훔치고WD- 40 녹방지 윤활제로 약간의 기름칠을 한후

토닥거려 보니 글자가 찍힌다 먹끈이 낡아 깨끗하게 타이핑은 되지 않지만

글자는 알아 먹을수 있을 정도 

중고나라 카페에 한번 올려 볼까 싶어 사진 몇장 찍어 올렸다

올린지 채 30분도 지나지 않은 시간에 연락이 왔다

상품에 관심이 있어 그러니 팔아란다

그리고 문자 두어번 하고 *만원이 통장으로 입금 되었다

빙고 !!! 왠일이니!!!

아침에 쓰레기 하나 주워 처분하며 *만원을 벌었다

기분 쫗은 하루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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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친구

[포토친구] 시간이 멈춘 마을

입력 2020.01.07. 13:01

                         

      


충남 서천 판교의 시간이 멈춘듯한 마을입니다.
세월이 멈춘 듯 낡은 집들이 즐비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사는 정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생일날 어머니를 모시고 어머니 사실 아파트에 공사를 어찌 할지를 결정 하고 보여드리기위해 갔다가

도색전 상태도 확인 시켜 드릴겸 하여 갔다가 생각외로 공사가 크지게 되었다.

얼마 살지 못하더라도 깨끗 한곳에서 살고 싶다 하시고 동생 또한 돈은 가지고 있다 뭐하느냐고

돈이 많이 들 더라도 깨끗하게 하여 사는게 좋지 않냐고 부추기는 바람에 올 도색을 하기로 결정 했다

내가 살집이면 가급적 돈이 적게 드는 방법으로 수리 할텐데 하긴 어머니도 50년 이 넘도록 한곳에서만 사셨으니

이제 깨끗하게 단장된 집에서 사는게 좋겠지 덕분에 페인트와 벽지 작업전 해야 할일이 많아 졌다

베란다에 붙여둔 시트지를 떼어 내야 하고 현관문에 붙은 시트지도 모두 제거 해야 했다.

그리고 출입문에 붙어있는 보온용 방풍용 스폰지를 모두 제거 하고 방문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모두 제거 해야 했다

어린 아이 둘을 데리고 살던 전 주인이 애들 취향에 따라 붙여놓은 야광 스티커랑 어린이 스티커

애들이 덕지 덕지 붙여 놓은 스티커를 떼려니 여간 성가신일이 아니다 그러고 보니 욕실이며 작은방 붙박이장 싱크대등

곳 곳이 스티커를 붙여 놓아 모두 제게 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덕분에 생일날 왠종일 아파트에 붙어 페인트전 준비 작업으로 스티커를 떼고 시트지를 떼어 내는 작업을 했다

허리가 아프고 몸이 아프지만 내가 아니면 해줄 사람이 없는 까닭에 일을 하긴 했지만

4남매중 자식이 나 밖에 없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참 힘들다 자식노릇 하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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