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간판집에 천막천비닐에 인쇄를 하여 걸어 두었다 철거한 천막천비닐을 버리려 내다 놓았다.
그것을 줏어와 갈라진 외벽에 바르기로 했다 그러잖아도 갈라진 외벽에 실리콘을 발라 물은 새지 않도록 보완 했지만
날이가고 세월이 갈수록 빛이 바래고 햇볕에 노화되어 떨어지고 하여 방수 효과도 많이 떨어지고 외벽도 지저분 해진터라
천막천을 발라 두면 그래도 실리콘의 더러움과 방수 문제도 같이 해결 되겠다 싶어
천막천을 도배용 풀(본드)를 사서 칠한 후 외벽에 발랐다
인쇄된 문자들이 바같에 조금씩 비치지만 그래도 실리콘이 햇볕에 노화되어 시꺼멓게 덕지 덕지 발린것 보다는
오히려 외관이 낫다 그리고 천막천 비닐 이여서 비가 내리쳐도 스며들지 않으니 참 좋다
아랫부분에 약간 지저분 하긴 하지만 칼로 반듯이 도려 내어 정리를 할까 하였지만 그대로 두기로 했다
혹시나 빗물이 스며 들까 싶어 빗물이 타고 바같 함석쪽으로 떨어 질수 있도록 그대로 두는게 나을 듯 해서
외벽 방수 공사 대충 이러면 되는게 아닌가.
재활용품 사용 쓰레기 만들지 않고 방수 해결하고 꿩먹고 알먹고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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