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3년 일본 최초 공원으로 지정된 우에노 공원 이다

벗꽃의 명소로 유명하며 광대한 원내에는 온시우에노동물원, 국립서양미술관, 국립과학 박물관등이 있고

동물원 부지내 시노바즈노이캐 연못이 있다

1627년 도쿠가와이에야스의  유언에 따라 창건된 도쇼구가 볼만 하다고 한다.


지정 문화재가 있는곳이기도 하고 이날 길게선 사람들이 눈에 띄어

무슨 행사인가를 눈여겨 보았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어 무슨 행사인가하고 생각 했지만 행사는 아닌듯 하고

미술관으로 향하는 줄로 보였다 길게 늘어선 줄이 끝나는 곳이  미술관쪽으로 향하고 있었으니까

그렇게 짐작 할 뿐이지만 이곳 미술관에는 꽤나 유명한 작품들을 전시하는것으로 이름이 나있다고 한다.














아사쿠사 주변에는 아사쿠 연에홀이 있다고 한다

아사쿠사연예홀은 에도시대 초기에 안라쿠안사쿠덴이라는 사람이

 무사들에게 재미나는 이야기를 해주었다는 일로 부터 시작이된

일본의 독자적인 예능 라쿠고 를 비롯한 만재 만담, 곡예, 흉내내기등

다양한 종류의 여예를 즐길수 있는 대중 연예장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변에는 갓파바시도구거리가 있는데

100년 이상된 역사를 자랑하는 상가로 약 800m의거리에는 일본,서양,중화 요리용 식기 칠기,과자 제조 용기계,

주방용 설비기구, 식품 원 재료, 포장용품,식품 샘플등 약 170게 이상의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그리고 덴보인 거리도 볼수 있는데

동서200m의거리에 에도문화가 응축되어 있다고 한다.

일본전통 부속품 아마낫토 등 시타마치의 기념품과 잔인의 기술이 빛나는 공예푸믈 만날수 있다


그외에도 아사쿠사 문화관광 센터를 볼수 있는데

이 일대가 모두 하나의 에도시대를 풍미하는 고전적인 민예기념품 판매와

먹거리 판매등 우리나라로 이야기 하자면 인사동 거리와 유사 하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 덧 붙어 이야기 할수 있는 부분이 인력거를 이야기 할수 있는데

이들 인력거꾼은 모두들 건장하고 늘씬한 미남들이 대부분이고 일부 여자 인력거 꾼도 있지만

대부분의 인력거꾼은 남자로 이들은 주변 관광 해설사와 같은 역활을 하는듯 하다.

실제 곳곳이 방문하며 주변의 역사와 또 주변의 볼거리 먹을거리 구매할 거리들을 조언하여 주는듯 ...






























도쿄를 방문하기전 도쿄여행을 검색했더니

한결같이 아사쿠사 신사와 센쇼지절을 방문했다고 나온다.

더 볼것도 없이 많은 블로거들이 아사쿠사 신사를 다녀온 후기가 대부분이 였다.

도쿄는 아사쿠사 그외는 볼것도 없는 도시가 되버린게지

그 신사나 절을 간들 무얼 하랴 싶어 가지 않기로 했다

그래도 갈만한곳이 그곳 뿐인듯 하여 방문키로 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나서 아사쿠사에 도착 하니 9시도 덜된 탓인지 그렇게 붐 빈다는 사람들은 몇명 보이질 않고

대부분의 상가들이 이제 문을 서서히 열고 있는터라 쉬이 둘러 볼수가 있어 좋았는데

사람이 없으니 왠지 싱숭 생숭 근데 그게 아니올시다 가게들이 문을 다 열어 관광객을 맞기 시작하니

그냥 떠밀려 다닌다 싶을 정도다 정말 사람이 많다 가게들을 문을 열면 찬찬히 구경 해야지 했었는데

문을 열고 난뒤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붐비어 가게들을 둘러 볼수 없을 만큼 이였다

숙소가 있는 신주쿠역 주변에서 신주쿠 니시구찌역에서 아사쿠사로 지하철을 이용 이동

우에노 히로코지역에서 환승 하시쿠사역으로

아사쿠사역에서 내려 주변 건물이 쿄토의 아라시야마 로 가는 거리같이 보여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불가 몇 미터 걷지않아 사진촬영하는 관광객이 있어 둘러 보니 이곳이 바로 아사쿠사

아사쿠사 입구

아사쿠사 센쇼지 상가골목 나카미세

가미나리몬에서 호조몬까지 이어지는 약 250m인 이거리에는 에도시대로부터

이어지는 약0여개의 상점들이 서 있다.

그 당시 당내에서 노역이 부가된 사람들에게 참배길에서의

영업행위가 허용된것에서부터 이가게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곳이 신수를 보는곳이란다 100엔을 내고 신수를 뽑으면 신사중에서는 그래도 제일 잘 맞추는 곳이라고 한다.

일본인들은 신수를 뽑기위해 이곳에 오기도 한단다

향을 불에 붙여 향로에 꽂아두고 향로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내를 맡으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성취 된다는듯한 인상을 받았는데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 건지는 잘모르겠다


향을 피워 향내를 맡는 사람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수물인줄 알고 마시지만 사실은 손을 씻기 위한 물이라는거

 처음 신사에 있는 물을 보고 쪽박을 들고 떠 마시려 했었지 실제 그런 사람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지




센쇼지절은 628년 창건된 도쿄도내에서 제일 오래된 사원

커다란 등롱이 걸려있는 정문 가미리나몬으로 유명하다

 세츠분카이 4만6천일 (꽈리시장), 하고이타 시장등 많은 행사가 개최된다

















































일본을 몇번 드나들며 일본이 주택 공간은 정말 조그맣고 아담하지만

그래도 있을것 다 갖추고 있고 조그만 공간이라도 가구 배치나 구조물 배치를

잘해 두어 자투리 공간도 활용을 잘 하는 곳이 많다고 생각 했었다

이번에 구한 숙소도 공간이 작고 아담 하지만 나름 갖출건 다 갖춰져 있구나 했는데

tv 전원도 꺼져 있고 tv안테나선도 빼두었고

세탁기는 전혀 엉뚱한곳에 배치되어 급수도 배수도 될수가 없어 사용할수가 없고

가스렌지가 없고 전기 렌지는 있는데 전기렌지 위에 전자 렌지를 두어 전기 렌지는 쓸수가 없었고

전자렌지에 뭘 데워 먹으려니 전원이 꺼져 있고 전원을 넣어도 돌아가지를 않아

무엇 하나 제대로 쓸수 있는게 었어야지 단지 가동 되는건 헤어드라이기 전기포터

냉난방겸 에어콘 샤워기 냉장고 정도뿐 이런 곳에서도 2박 에 24만원을 받는단다.

도쿄지방의 집값이 너무 비싸 그런줄은 알지만 그래도 너무 비싼 값을 치뤘다

이곳에 월세를 사는 사람은 한달 월세가 50만원정도 라는데

이틀자는데 보름치 방값을 빼앗아 가는것 같아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으다

하지만 방을 구할수 없는데 어쩌누 울며 겨자 먹기다









신주큐역 서쪽 출구로 나와 오다큐 백화점을 지나 유니콜로 건물 모퉁이를 돌면 조그만 골목길이 보인다

이곳은 전형적인 일본의 선술집을 연상케 하는곳으로 조그만 가게에 둘러앉아

꼬지요리와 맥주 사케를 즐기는 사람을 볼수 있고 지나다 보면 꼬치구이 냄새에 반해

절로 둘러 앉아 술을 한잔 하고픈 생각이 드는 곳이기도 하다

꼬치구이 냄새에 끌려 잘못 들어가게 되면 개구리 뒷다리 구이를 먹을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개구리 회를 안주로 내놓기도 하는 곳이라고 한다

좁은 골목길에 정말 많은 외국인들이 구경삼아 방문하는곳이라 어디 한곳도 앉을 틈이 없다

실제로 꼬치구이와 생맥주를 사먹으려고 줄을서 기다려도 기다려도 자리가 없어 발길을 되돌린 곳 이기도 하다























신주쿠역사 주변을 돌아 도청으로가기로하고 도청을 찾아 나섯다 

돌아다녀도 아무리 돌아 다녀도 신주쿠역을 벗어나지 못하는듯하다

신주쿠역사가 너무 크고 넓다 그리고 지하로 들어가면 미로에 선듯 

어디로 빠져 나가는지 모르겠다 그도 그럴것이 신주쿠역에서 나가는 출구가 50여개가 넘는다고 한다.

그러니 당연히 초행인 우리로선 알수가 없는것이 당연한 사실이다.

게다가 일본어를 읽지도 듣지도 말할줄도 모르는 외국인이고 보니 당연한 결과이다.

오다큐백화점을 지나 도청에 다다라보니 전망대로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곳까지 엘리베이터 탑승 대기 시간 30분, 이곳까지 엘리베이터 탑승대기시간 15분

이렇게 써 놓은 팻말들을 한참을 기다려 엘리베이터 앞에 다가서니 경비원들이 일일이 가방을 열어 소지품 검사를 한다.

검사를 마치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니 전망대로 바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라 그 높은 빌딩을 

20여초만에 전망대로 인도 한다 

유리벽으로 둘러 싸인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보니 장관이다

도쿄가 너무나 큰 도시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신주쿠 역주변 거리를 걷다보니 약간은 건장하고 덩치가 있어보이는 이들이 나와 서 있다

유독 이곳은 클럽과 노래방이 많은듯하다 골목길을 걸어가다 보니 정말 일본스런 선술집이 눈에 띈다

그러고 보니 이곳이 신주쿠 골든 거리인것 같다

신주쿠 골든 거리는 세계 2차대전의 혼란기에 탄생한 술집골목으로

지금도 좁은 골목사이롯소한 술집들이 모여 있다고 한다.

1950년대의 모습으로 간직한 가게 

젊은 점주가 참신한 컵셉으로 오픈한 가게등 점포수가 300여개에 이른 다고 한다

이곳의 대부분의 가라오케는 야쿠자들이 운영하는 가게이며

가게앞에 나와있는 건장한 남자들은 아마도 아쿠자의 똘만이 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나리타공항에서 2시 05분 셔틀버스르 타고 도쿄역까지 탑승 도쿄역에서 숙소가 있는 신주꾸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

도쿄라는 도시에 도착하여 낫설고 길설은 땅을 구글지도하나를 의지하여 신주꾸역에 도착하니 4시 30분이 넘어간다이내

오후 다섯시가 넘어가니 날이 저문다 숙소에 도착하니 아직 청소중 가방만 내려놓고 신주꾸 거리로 나섰다 

우선 요기를 좀 하구 신주꾸거리를 구경을 할 참이다

금방 날이 저문다 빌딩에 하나 둘 조명이 켜진다










환전을 너무 적게 했나봐 버스티켓 지하철 탑승권 구매하고 나니 에게 삼일을 견딜수있으려나 싶을 만큼 

돈이 모자라네 좋은 음식은 못 먹구 우선 우동과 소바로 저녁을 떼우기로 했다

메밀소바에 밥까지 제일 비싼메뉴가 630엔 저렴해도 맛은 괜찮네 조금만 먹었는데 배가 부르다 이게 왠열!!!

생각보다 냉 우동이 깔끔하니 맛잇다 

정말 사람들이 많다





신주쿠역 주변 가부키초 거리

이곳은 24시간 잠들지 않는 거리라 불리는곳 

신주쿠에서도 가장 번화한 일대번화가 음식점 바 극장 영화관 게임 센터,노래방등 오락시설이 밀집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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