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를 방문하기전 도쿄여행을 검색했더니

한결같이 아사쿠사 신사와 센쇼지절을 방문했다고 나온다.

더 볼것도 없이 많은 블로거들이 아사쿠사 신사를 다녀온 후기가 대부분이 였다.

도쿄는 아사쿠사 그외는 볼것도 없는 도시가 되버린게지

그 신사나 절을 간들 무얼 하랴 싶어 가지 않기로 했다

그래도 갈만한곳이 그곳 뿐인듯 하여 방문키로 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나서 아사쿠사에 도착 하니 9시도 덜된 탓인지 그렇게 붐 빈다는 사람들은 몇명 보이질 않고

대부분의 상가들이 이제 문을 서서히 열고 있는터라 쉬이 둘러 볼수가 있어 좋았는데

사람이 없으니 왠지 싱숭 생숭 근데 그게 아니올시다 가게들이 문을 다 열어 관광객을 맞기 시작하니

그냥 떠밀려 다닌다 싶을 정도다 정말 사람이 많다 가게들을 문을 열면 찬찬히 구경 해야지 했었는데

문을 열고 난뒤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붐비어 가게들을 둘러 볼수 없을 만큼 이였다

숙소가 있는 신주쿠역 주변에서 신주쿠 니시구찌역에서 아사쿠사로 지하철을 이용 이동

우에노 히로코지역에서 환승 하시쿠사역으로

아사쿠사역에서 내려 주변 건물이 쿄토의 아라시야마 로 가는 거리같이 보여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불가 몇 미터 걷지않아 사진촬영하는 관광객이 있어 둘러 보니 이곳이 바로 아사쿠사

아사쿠사 입구

아사쿠사 센쇼지 상가골목 나카미세

가미나리몬에서 호조몬까지 이어지는 약 250m인 이거리에는 에도시대로부터

이어지는 약0여개의 상점들이 서 있다.

그 당시 당내에서 노역이 부가된 사람들에게 참배길에서의

영업행위가 허용된것에서부터 이가게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곳이 신수를 보는곳이란다 100엔을 내고 신수를 뽑으면 신사중에서는 그래도 제일 잘 맞추는 곳이라고 한다.

일본인들은 신수를 뽑기위해 이곳에 오기도 한단다

향을 불에 붙여 향로에 꽂아두고 향로에서 뿜어져 나오는 향내를 맡으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성취 된다는듯한 인상을 받았는데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 건지는 잘모르겠다


향을 피워 향내를 맡는 사람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수물인줄 알고 마시지만 사실은 손을 씻기 위한 물이라는거

 처음 신사에 있는 물을 보고 쪽박을 들고 떠 마시려 했었지 실제 그런 사람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지




센쇼지절은 628년 창건된 도쿄도내에서 제일 오래된 사원

커다란 등롱이 걸려있는 정문 가미리나몬으로 유명하다

 세츠분카이 4만6천일 (꽈리시장), 하고이타 시장등 많은 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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