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친구가 다닌다는 메이지대학을 방문 했다
딸아이 친구의 안내로 학교 캠퍼스를 보게 되었다
캠퍼스내는 각종 체육 시설과 미디어시설 강의실 잘 꾸며져 있다
승마 골프장 암벽 등반장 까지 있다니 그 시설이 어마 어마 하단 생각을 해본다
도서관 건물이 유명하다고 한다 안에 가서 들여다 보니 너무 좋다
면학의 분위가 느껴진다 대학에서 가르키는 수업이 우리네 대학들과는 조금은 다르다는 생각을 해본다
역시 명문대는 무엇이 달라도 다른듯 보인다
도서관을 보고 있노라니 정말 면학 분위기가 좋은듯 하다
딸아이 친구는 이곳서 경영학을 전공한다 교수가 수업을 하고 하는 방식덕분에 어학을 공부 하다보니
어느틈에 8개 외국어를 할 수가 있다고 한다
모국어 한국어와 학사 학위를 공부하는 일어는 당연한 일이고 영어 중국어 불어 아랍어 등등
정말 대단하다 4학년 재학중인 딸애 친구는 일본 IBM사에 이미 취업이 되어 있고 향후 석사 과정을 밟고
어느 회사로 가서 경력을 쌓아 어떤 일에 종사하겠다는 미래를 명확히 그려 시행해 가고 있다
정말 대단타 그런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이뤄가고 있다는게 대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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