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역사 주변을 돌아 도청으로가기로하고 도청을 찾아 나섯다 

돌아다녀도 아무리 돌아 다녀도 신주쿠역을 벗어나지 못하는듯하다

신주쿠역사가 너무 크고 넓다 그리고 지하로 들어가면 미로에 선듯 

어디로 빠져 나가는지 모르겠다 그도 그럴것이 신주쿠역에서 나가는 출구가 50여개가 넘는다고 한다.

그러니 당연히 초행인 우리로선 알수가 없는것이 당연한 사실이다.

게다가 일본어를 읽지도 듣지도 말할줄도 모르는 외국인이고 보니 당연한 결과이다.

오다큐백화점을 지나 도청에 다다라보니 전망대로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곳까지 엘리베이터 탑승 대기 시간 30분, 이곳까지 엘리베이터 탑승대기시간 15분

이렇게 써 놓은 팻말들을 한참을 기다려 엘리베이터 앞에 다가서니 경비원들이 일일이 가방을 열어 소지품 검사를 한다.

검사를 마치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니 전망대로 바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라 그 높은 빌딩을 

20여초만에 전망대로 인도 한다 

유리벽으로 둘러 싸인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보니 장관이다

도쿄가 너무나 큰 도시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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