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서재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 가는 길목 가로수들이 가을 옷을 입었다.

가을길 도로변이 온통 가을로 물들어 참 아름 답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아름 다움을 느낄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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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제 달성습지 에서 가을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은 맹꽁이 서식처로 보존 된곳 입니다












달성공원 입구에는 온갖 골동품들이 모두 나와 있는듯 하네요

각종 공구며 장식품들이 고물들 더미속에서 골라 낸듯한 몰골들 이네요

집안  구석 구석에 어디엔가 보일듯 한 손때 묻은 용품 들이

또 다른 새 주인을 만나기 위해 나온 듯 합니다.

얼핏 보면 아무짝에도 쓸모 없을듯한 물건도 있고

게중에 몇점은 이곳이 아니라

다른 장소에 한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으면

빛이 반짝 반짝 나 보일듯한 물건들도 있네요

대부분의 노점상 주인은 나잇살이 조금 있어 보이는듯 하고

팔려도 그만 안팔려도 그만

팔리면 팔리는데로 주변 노점상 주인들과

막걸리 한잔 하면 그만 일 듯 한 표정들이고

이미 막걸리를 한잔 하신 노점상 주인도 있어 보입니다

이곳에 그나마 물건들이 괜찮아 보입니다.

그나마 많은 종류의 물건이 눈에 띄이고 희한한 물건들이 많이 나와 있는듯 합니다

이곳뿐 아니라 달성 공원 주변에는 많은 노점상이 즐비 하고

온갖 먹거리들이 많이 나와 있기도 합니다.

소일 거리 없는 노인네들이 삼삼오오 몰려 나와 눈요기를 하고

적은 돈으로도 요기를 할수 있는곳이 이곳 이니까요

예전에 보이지 않던 동상이 하나 서 있네요 언제 세워 졌는지는 모르지만

자주 들리질 못하다 보니 언제 이렇게 변했나 모르겠지만

대한제국 2대 황제인 순종황제 이라고 합니다.

일찍이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임을 선언하고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나름 신문물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나라로 거듭나려고 참 많은 노력을 하려고 하였음에도

매국노들에 의해 일본군에게 강제적으로 한일 합방이 되어 주권을 잃게 되었고

 일본군의 대한제국 말살 정책에 의해 고종은 무능한 임금으로 전락을 하였고

대한제국의 백성들은 무지하고 미개한 백성들로 생각하게끔

역사를 조작하여 무능하고  무지하고 미개한 것으로 사실화 되어 여태까지 전해져 왔다고 합니다

순종 황제가 대구를 방문한것은 지방사정을 감찰하고 백성들의 고통을 살피기 위해서지만  

일본군 이토 히로부미가 한일 합방의 반일 감정을 무마하고

통감정치의 정당성을 보여주기 위하여 순종 황제가 대구를 방문한것으로 선전하기에 이러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 서있는 조각상은 순종황제의 즉위식의 근엄한 모습으로

암울했던 시대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민족정신을 담아 내고자 이조각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달성 공원 정문앞 잘 꾸며진 화단의 모습입니다.

공원 한켠에 디딤돌 위에 오라선 어린이가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천진 난만하고 예쁘 보입니다.

비눗 방울을 불고

꺄르르 웃는 모습이 너무 천진 난만하여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잔디위에는 많은 그룹의 가족 단위별로 소풍을 나와 놀이를 하고 즐거워 보입니다.

어린이와 놀아 주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비눗방울 풍선이 날아 다닙니다

이곳도 이웃인지 가족단위 인지 소풍을 나왔나 봅니다


무르익는 가을날 날씨도 따뜻하고 공원에서 산책하기가 딱 좋은 날씨 입니다..

참 많은 이들이 공원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고 모두들 즐거워 보이는 휴일 입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나무잎들이 빨갛고 노랗게 옷을 갈아 입네요






























청송 영양 영월봉화 4개군에 걸쳐 외씨버선길을 찾아내고 만들었다는 외씨버선길

이곳을 지나 자니 예전 1968년도 북한의 무장공비들이 출현 하여 이곳에 외 떨어져 살던 화전민을 이주 시켜

부락을 이루어 살게 되었다는 그런 이주민 마을도 있고

시인 조지훈의 시비가 곳곳이 세워져 있다.

영양에서 봉화를 넘어가는 국도 길을 중심으로 굽이굽이 이어져가는 트레킹 코스가 일품이다.

일월산 정상에는 천문대가 세워져 있고 정상까지 올라 가지는 못했지만

외씨버선길 8.3 Km의 구간은 완주 트레킹을 하였다

가을 산행의 묘비는 붉게 물던 단풍 나무와 노랗게 빛 바랜 낙엽송길을 낙엽을 밝으며 걷는게 아닐까 싶다

가을이 많이 익어 빨갛게 익은 단풍 잎을 보고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을 보고 걷는 길이 너무 좋은것 같다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며 걷는것이 더 없이 좋다




빨갛게 물던 단풍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한다


이렇게 나무를 재어 말리는 것을 보고 희나리라 한다나?

친구 녀석의 설명이 재미나다

곧게 자란 나무 숲길을 걸어 트레킹





이곳이 옛날 지방 국도 였나 보다 이곳으로 버스들이 지나 다녔다고 한다













팔공산에 순환도로 근처에 위치한 엔지스 엔틱 갤러리 라는 곳에 갔었지요

엔지스 커피와 엔틱 갤러리라는 이름의 카페 인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들러 사진도 찍고 블로그에도 올려두고 하여

입 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탓에 많은 여인네들과 연인들이

이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구경도 하고 사진들이 인터넷에 많이 오르 내린다죠

입구에서 부터 많은 소품들이 디스플레이되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 내기도 합니다.

들여다 보면 신기 해 하고 또 감탄하고 세상에 ... 이런 말들을 내 밷게 만들죠

유럽서 한점 한점 사다 모은 소품 수만가지가 전시되어 탄성을 내 지르게 하죠

사진을 찍어도 되지만 사진을 찍기가 부끄럽고 하여

주인장이 없는 한적한 공간에서 만 촬영한 사진들 올려 봅니다.

사실 지금 이곳에 올리려는 사진은 극히 일부이고

사진을 대 놓고 찍기가 그래서 그냥 대충 무심히 찍은 사진들 입니다.

감안 하고 봐 주시고 이런것도 있네 싶으면 직접가서 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소품들이 많이 전시되고 외 떨어진 곳이고 보니

커피값과 음식 값은 다소 비싸지만 그런 만큼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어제 옆에 앉은 아주머니들의 푸념으로 넷이서 점심 식사 5만2천원 계산 하고 왔는데

이곳에서 디저트로 마신 차값이 4만8천원이 랍니다.

무얼 어떻게 디저트로 먹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격이 조금 비싼건 맞나 봅니다.


















온갖 것이 모두 소품이 됩니다.

어린아이가 갖고 노는 장남감 싱크대도 그리고 그냥 여염집 한 귀퉁이 있으면 지저분 해 보일 수 있는 헝겁으로 만든 인형도

고리 타분하고 색이 바래 꼬질 꼬질한 책들도  손때를 타 도금이 다 벗겨진 주전자도 모두 소품이 됩니다.

이걸 보고 아내가 그럽니다 아파트에 내다 버린 가구도 오래 된 가전 제품도 모두 모아 한곳에 예쁘게 디스 플레이해 놓으면

모두 다 감탄을 자아내는 소품이 된다고 심지어 사과 상자도 생선 상자도 빈티지 나게 페인팅을 하여

이런 저런 소품을 담아 두니 모두 예술품이 된다고

모두 주워다 어디 보관 할 곳 만 있으면 쌓아 두어야 겠다고 합니다.

어느 노파의 집에 가니 쓰레기만 몇 차 분량이 나오더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곧 우리집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그래도 전혀 싫은 내색을 할수 없는 것이 내 아내는 그런 것 들로 도

충분히 아름 답게 꾸밀 다재 다능함을 익히 알기 때문 일 것 입니다.







1등 토요타보다 더 주목 받는 3등 기아차와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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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 08:50415 읽음

▲ 미국 컨슈머리포트 제공

토요타가 미국 최고 권위의 소비재 전문지 컨슈머리포트 브랜드 신뢰도 조사에서 렉서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토요타의 지난해 순위는 2위였다. 이번 조사는 40만 명이 소유한 64만대, 300여 개의 모델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조사에 포함된 브랜드는 모두 25개다. 토요타의 평균 신뢰도 점수는 100점 만점에 80점, 렉서스는 77점을 받았다.

토요타와 렉서스보다 주목을 받은 브랜드는 기아차다. 신뢰도 점수 71점을 받은 기아차는 지난해보다 두 계단 높은 3위로 뛰어올랐다. 이는 아우디(68, 4위), BMW(62, 5위)보다 높은 순위며 현대차는 59점을 받아 3계단 하락한 10위로 떨어졌다.

신뢰도가 가장 낮은 브랜드는 26점을 받은 캐딜락이다. GMC, 램, 닷지 등 미국의 대표적인 픽업트럭 및 고성능 브랜드 대부분이 하위권에 머물렀고 볼보(33, 23위), 테슬라(37, 21위)도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올해 조사에서는 9단, 10단 등 다단변속기를 장착한 모델과 인포테인먼트 등 전자계통에 대한 불만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미국 컨슈머리포트 2017 신뢰도 조사에서 모델별 1위를 차지한 기아차 니로

이번 조사에서 가장 신뢰할만한 차 톱10(10 Most Reliable Cars) 1위는 기아차 하이브리드카 니로가 차지했다. 이 목록에는 토요타 86(스바루 BRZ)와 렉서스 ES와 GS, 아우디 Q3, 토요타 라브4, 렉서스 IS, 토요타 프리우스 V와 C, 인피니티 Q70이 이름을 올렸다.

일본 브랜드가 톱10 가운데 9개 순위를 독식한 가운데 기아차 니로가 1위를 차지하면서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뢰도가 가장 낮은 모델 톱10에는 쉐보레 카마로가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 벤츠 GLC, 재규어 F-Pace, GMC 아카디아, 피아트 500, 포드 포커스와 피에스타, 볼보 XC90,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테슬라 모델 X가 믿지 못할 차로 꼽혔다.

해마다 신뢰도가 낮은 모델로 지목되는 피아트 500은 올해에도 빠지지 않았고 브랜드 신뢰도가 4계단이나 상승한 테슬라의 모델 X가 목록에 포함된 것도 이채롭다. 한편 컨슈머리포트의 연례 브랜드 신뢰도 조사는 북미 지역 소비자의 자동차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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