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큐역 서쪽 출구로 나와 오다큐 백화점을 지나 유니콜로 건물 모퉁이를 돌면 조그만 골목길이 보인다

이곳은 전형적인 일본의 선술집을 연상케 하는곳으로 조그만 가게에 둘러앉아

꼬지요리와 맥주 사케를 즐기는 사람을 볼수 있고 지나다 보면 꼬치구이 냄새에 반해

절로 둘러 앉아 술을 한잔 하고픈 생각이 드는 곳이기도 하다

꼬치구이 냄새에 끌려 잘못 들어가게 되면 개구리 뒷다리 구이를 먹을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개구리 회를 안주로 내놓기도 하는 곳이라고 한다

좁은 골목길에 정말 많은 외국인들이 구경삼아 방문하는곳이라 어디 한곳도 앉을 틈이 없다

실제로 꼬치구이와 생맥주를 사먹으려고 줄을서 기다려도 기다려도 자리가 없어 발길을 되돌린 곳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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