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역주변 거리를 걷다보니 약간은 건장하고 덩치가 있어보이는 이들이 나와 서 있다

유독 이곳은 클럽과 노래방이 많은듯하다 골목길을 걸어가다 보니 정말 일본스런 선술집이 눈에 띈다

그러고 보니 이곳이 신주쿠 골든 거리인것 같다

신주쿠 골든 거리는 세계 2차대전의 혼란기에 탄생한 술집골목으로

지금도 좁은 골목사이롯소한 술집들이 모여 있다고 한다.

1950년대의 모습으로 간직한 가게 

젊은 점주가 참신한 컵셉으로 오픈한 가게등 점포수가 300여개에 이른 다고 한다

이곳의 대부분의 가라오케는 야쿠자들이 운영하는 가게이며

가게앞에 나와있는 건장한 남자들은 아마도 아쿠자의 똘만이 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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