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공원을 구경 하고 우에노역 맞은편 골목길을 들어서니 큰 시장이 보인다

우에창 시장과 아메요코시장 이라고 한다

아메요코시장은 부산의 깡통 시장과 같이 음식을 시켜 먹는 곳이 많다

그리고 우에창 시장은 국제시장 과도 비슷 한 느낌 이랄까

입구가 같아 같은 시장이라 생각했지만 같은 시장은 아니라는데

다 똑같은 시장이 아닌감?

시장 구경을 끝내고 지하철을 타고 신주꾸 옆으로 바로 가는 지하철을 타려는데

이정표가 참 이상타 분명 이리간다고 되어 있어 가다보면 다른곳이고

한참을 지나니 다시돌아 가라는 표시가 있어 가보면 길이 아니고

그래서 일본 사람에게 물어 보았더니 그들도 찾질 못한다.

언제나 느끼는것이지만 길은 물으면 너무나 친절하게 알려 준다

자기도 모르는길을 다른이에게 물어 물어 안내해주는 일본 여자분의 친절이 너무 고맙다

알고 보니 역이 참 이상하게 외진곳에 있다 이정표도 알고보니 맞지만 선뜻 찾아가기가 힘든 길

어쨌던 그 여자분의 도움으로 신주꾸역으로 시간 맞춰 가서 미리 약속된 사람을 만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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