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장사가 콩나물을 어떻게하면 잘 기를수 있을까 궁리끝에 콩나물 시루에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서 키워 봤더니 ... 역시~!! 아주 싱싱하고 빳빳한 콩나물이 자란 것이었다.
그래서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렸는데,,, 비아그라 콩나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구름같이 몰려왔다. 이만하면 대성공을 거둔 발명이구나 ~!! 그런데~~!! 한시간쯤 지나자 주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반품을 하기 시작했다 ... 아~니 !!! 이 콩나물은 왜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 않죠 ? 숨이 죽어야 나물을 팍팍 무치든지 할 것 아니요... 업자 " 도대체 뭘 넣고 끓였는데요 ? 주부 1 " 멸치 넣고 끓였어요! " 주부 2 " 난 오뎅 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3 "무넣고 끓였는데요..." . . . 이 말을 다 듣고난 업자가 한심한 듯 손바닥을 치며 하는말 !!! "아~아~니~이 ! 조개를 넣고 끓여야 숨이 죽지요~!!" . . . . ㅎ 어~ 그러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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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보인다니깐
교통사고로 양쪽 눈을 다친 한 남자가 눈 수술을 받았다.
한참 지나서 감고 있던 붕대를 풀고 간호사가 물었다. "보이세요"?
남자는 힘이 없는 목소리로 말 했다. "안 보입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간호사가 웃옷을 벗어던지고, 다시 물었다. "이제 보이나요"? "아뇨"...! 전혀 보이질않아요"...!
간호사가 이번에는 치마를 홀라당 벗어 던지고 다시 물었다.
"인자 보이지요"? "전혀 보이질 않는데요"...!
이번에는 팬티와 브래지어를 풀어 던지고 다시 물었다.
"이래도 안 보이세요"? "예! 아무 것도 안 보입니다..." "진짜로 안 보이세요"? "네 전혀 안 보입니다."
떡갈비는 조금 얇게 구운것이라 치면 이곳 함박스테이크는 떡갈비를 두껍게 뭉쳐 속만 익도록 살짝 구운 그런 맛이다.
속은 촉촉하고 곱게 다져 찐 고기를 먹는 듯 한 맛
이곳 식당에서도 한쪽 매점에서 기념품과 마유 제품들 라벤더 제품들을 팔고 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이동하여 관광 할곳은 푸른 옥빛의 조그마한 호수라고하는데
실제 가보니 푸른 옥빛이 아니라 하얀 호수다 살얼음이 얼어 있고 얼음위로 쌓인눈이 온통 하얗게 펼쳐져
옥빛의 푸른 물은 보지 못했다
푸른연못
해발 2천미터가 넘는 도카치다케 화산이 분화된 후 알루미늄이 함유된 물이 이 곳으로 흘러들어 하늘의 푸른빛을 남김없이 반사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유황성분이 호수 바닥까지 하얗게 만들어 그 푸른빛을 더했습니다. 2012년 미국 애플사가 Mac OSX와 아이폰의 배경화면으로 이 호수 사진을 쓰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옛 왕들의 혼을 모셔놓은 북해도 신궁은 삿포로 시민들이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자주 찾는 곳입니다. 원시림으로 둘러싸인 마루야마 공원에 있어서, 100년이 넘는 화백나무 거목이나 야생 조류를 만날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혼례 모습도 지켜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재미삼아 오미쿠지(점괘를 보는 종이)를 뽑아봐도 좋습니다.
신궁을 들어서는 길은 울창한 숲으로 조성되어 입구 초입 부터 나무와 숲으로 압도되는 기분이 였다.
신사는 일본 사무라이 전사의 투구를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축조 되었고 그 안에는 일본식 전통 결혼 식이 열리고 있었다.
신궁 관람후 다시 버스를 타고 삿포로의시로이코이비토 파크로 이동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북해도의 명물과자 "시로이 고이비토(하얀 연인)" 제조공장을 중심으로, 초콜릿 팩토리, 중세 영국을 방불하는 튜더 하우스, 콘사도레 삿포로 등으로 꾸며진 곳입니다. 고성처럼 되어있는 중세유럽풍 외관과 함께 구석구석 독특한 디자인으로 구성된 실내까지 구경만해도 재미난 곳입니다. 실제로 과자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는 코너준비되어 있고, 시로이 코이비토 과자에 들어가는 초콜렛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오직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간식입니다
동화속의 한 장면같은 어린이의 천국 시로이코이비토 파크를 관람 하고 또 다시 이동하여
싯포로 맥주의 본거지인 맥주 박물관으로 향했다.
본디 이곳은 무료로 맥주를 시음 할 수 있는 곳이였다고 하는데 밀려 드는 관광객으로 인해 무료시음은 없애고
유료 시음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맥주 시음을 하지 않는 관광객은 박물관을 둘러 보고
맥주 시음을 원하는 성인들만 따로 줄을 서서 시음을 해보기로 하였다.
맥주 시음을 하려고 줄을 서니 꽤나 줄이 길다 맥주 시음 쿠폰을 자판기로 사서 바텐더에게 주면 바텐더가
맥주를 잔에 따라 준다.
삿포로 맥주박물관
삿포로 맥주를 상징하는 붉은 별, 공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정겨운 벽돌 굴뚝. 건물 앞면을 뒤덮은 담쟁이 넝쿨만으로도 충분히 볼거리를 주는 이 곳은 삿포로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주 양조에 사용했던 설비와 영상 자료를 통해 맥주 제조 공정과 역사를 볼수 있습니다. 3층에는 1968년까지 맥주 만드는데 사용했던 지름 약 3.8미터의 거대한 솥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견학을 마무리하는 테이스팅룸에서는 갓 만든 신선한 맥주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삿포르 맥주다. 캔 맥주로 일반 마트나 쇼핑 센터등 판매점에서 파는 맥주보다
훨씬 부드럽고 풍미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맥주시음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삿포로 시내로 집입하여 삿포로시시계탑주변을 거쳐
삿포로 TV 타워 부근 오도리 공원에 들어서니 루미나리에 가 오늘부터 점등을 하였다고 한다.
오도리 공원
삿포로를 가로지르는 커다란 녹지공원. 바로 오도리공원입니다. 공원 곳곳에 분수와 작은 개울이 흐르고 사시사철 꽃과 나무로 삿포로 시민들에게 소중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여름에는 맥주축제를, 겨울에는 눈축제가 펼쳐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전구와 불빛으로 점등된 루미나리에를 보노라니 벌써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휩싸인 듯 하다
삿포로시내서 화려한 불빛의 루미나리에를 감상하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으로 갔다.
스프카레 정식
일반 카레와는 다르게 자작한 국물과 큼지막한 토핑이 같이 나와, 색다른 카레를 맛볼 수 있습니다. 삿포로 추천 음식으로 빠지지 않는 대표 메뉴 중 하나입니다.
이곳식당에서는 스프카레를 먹게 되었는데 스프카레는 카레인데도 국물이 있는 카레라 생각해야 할 것 같다
큼직한 닭고기와 호박 감자등이 들어 있는 카레 국이라고 하는것이 맞을 것 같다.
이것이 현지 대표 음식이라고 하니 한번쯤 먹을만 하다 하지만 내가 개별 여행을 온다면 돈 을 주고 사먹기엔
조금은 망서려 질것 같은데 그렇다고 맛이 없거나 거부감이 드는 음식은 아니다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내 돈주고 이 요리를 사 먹기에는 조금 망서려질것 같다는 생각이다
식사를 마치니 눈발이 날린다 이제 숙소로가서 자유 시간을 갖고 쉬어야 할 시간
버스를 타고 사포로시내 중심가 도큐 레이호텔에 객실을 배정 받아 들어가는것으로
가이드는 오늘 일정이 마지막임을 알린다.
도큐레이 호텔에 들어 숙소에 들어가보니 말끔하다
숙소는 깨끗하고 말끔하며 TV에는 KBS국제 공영 방송이 수신되어 한국어로된 TV방송도 볼 수 있었다,
이곳 도큐레이 호텔은 연립된 상가와 통하는 길이 있어 바로 옆 건물로 이동이 가능하고
이곳을 통하여 편의점과 다이소등 다른 상가건물과 거릳\로 나갈 수 있다.
우리는 좁은 소 도로 길을 건너 다이소가 있는 상가 건물로 들어서 그곳에서 음식물을 사기도 하고
다이소 물품을 구매 하기도 하였다
마침 다이소에 올라가 상품들을 구경하고 있자니 창밖에는 눈보라가 친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볼수 없는 풍경인데 역시 추운 지방의 북해도 삿포로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숙소로 들어가 밤 늦게까지 막걸리 와 맥주 한잔 마시고 낫또와 귤을 까서 먹고 잠이 들었다.
2일차 점심 식사 후 오타루 운하 관광 그리고 기타이치 가라스무라 관광 오르골 전시장 디저트 거리 관광
기타이치 가라스무라는 곳은
오르골 전시장에서 훈훈해진 동심의 마음이 이 곳에서는 살짝 들뜨게 됩니다. 유리로 된 모든 것을 만들어 전시해놓은 유리박물관입니다. '가라스'는 영어 글래스(Glass)의 일본어 표현이고 '무라(村)'은 마을, 거리라는 뜻입니다.
오르골 전시장
옛날 사람들에게 오르골 소리만큼 아름다운 소리는 없었을 겁니다. 태엽을 감았다 놓으면 자동으로 연주되는 맑고 고운 소리. 이 소리에 매료된 중세인들은 더 크고 화려하고 더 아름다운 오르골을 만들기 위해 평생을 바치기도 했습니다. 오르골 전시장은 오타루에 들른 관광객이라면 99% 들렀다 가는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세계 각국의 오르골을 모두 모아놓았을뿐더러 직접 원하는 선율로 연주되는 오르골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모두 오리지널 제품이라 값이 만만치 않지만, 평생 집안에 놓고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니만큼 하나쯤 기념으로 구매해가셔도 좋습니다. 오르골 전시장은 눈과 귀, 가슴이 행복한 동화나라입니다.
오타루 디저트 거리
유제품이 유명한 북해도는 특히 버터와 치즈, 생크림을 이용한 간식거리가 많습니다. 오타루에서는 북해도를 대표하는 달콤한 과자들을 맛 볼 수 있습니다. 80여년 역사의 '롯카테이', 케이크와 슈크림빵으로 잘 알려진 '기타카로', 북해도를 대표하는 치즈케익 '르타오' 등 다양한 디저트를 이 곳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시식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오르골 전시장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별의별 희한하게 생긴 오르골들이 맑은 음색을 자랑 한다
이 거리에는 유리 공예점도 많고 많은 먹을 거리들이 즐비하며 먹을것들이 예쁘게 포장되어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다
그리고 너무나 이쁘게 만들어져 먹는 것이 아까워 두고 보는 것이 더 좋겠다 싶을 만큼 이쁘고 탐스럽기까지 한
먹거리 상품이나 공예품들이 많았다
전에 후쿠오까 여행 당시 가본 기린코호수를 들어가는 길목의 상가 거리를 연상케 한다.
이곳 거리를 구경하며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커피도 한잔 하고 그러다가 버스 탑승 시간이 임박하여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주차장으로 버스를 탑승 하러 나갔는데 아뿔싸 버스가 없다.
당황 하여 주차장을 둘러보니 우리가 내렸던 곳의 기억된 이미지와는 다른듯한 주차장
큰일났다 버스를 타야 하는데 버스 탑승시간이 지났다
다른 주차장이 있는지 확인 하기위해 뛰어 운하까지 내려 갔지만 버스가 대기 하고 있는 주차장이 없다.
이곳에서 미아가 되는 건 아닌지? 어떻해야 하나 망서리다 맨처음 찾아 갔던 주차장으로 되돌아 뛰기 시작 했다
아내가 원망 스럽기도 하였다 커피를 마실 만한 여유 시간이 아니었는데 꼭히 커피를 마시고 가자는 바람에
시간이 너무 임박하여 앞뒤를 재어보고 돌아 볼 시간이 없어 급히 버스를 찾다보니 버스가 서있는 자리를 지나친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여행 가이드가 저 앞에서 손짓을 한다.
되 돌아 보니 내가 주차장에서 출발하였던 쪽문은 저 앞이고 내가 주차장에 들어서서 버스를 찾던곳의 출입구는
훨씬 뒤쪽이라 앞쪽에 세워둔 버스의 번호판을 놓쳤던가 보다
우리의 실수로 다른 승객이 시간을 10분 정도 지체 하게되어 너무나 미안 한 마음 뿐이였다
북해도가 홋가이도를 말하는지를 몰랐다 홋가이도 투어라는 대형 버스를 보고서 그때서야 아하 북해도 = 홋가이도 이곳이 삿포로가 있는 곳 일본은 4개의 섬이 이어져 일본이란 나라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어떤 섬들을 말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이번에 간 곳이 일본 본토 위 그리고 러시아로 귀환 된 사할린 섬 아래 중간에 위치한 섬 신치토세 공항에서 입국 수속 후 이동 후 도착한 식당 千歳東郷ビル Aiba 千歲 J-PLACE 이곳서 가마메시 정식을 먹었다 가마메시는 신선함이 매력인 재료들로 조리한 깔끔하고 건강한 일본식 솥밥을 이야기 하는데 닭고기와 야채를 넣은 솥밥으로
물만 더 많이 넣으면 닭죽을 연상케하는 그런 음식이다
식사 후 식당 밖을 나서니 천변에 서있는 나무가 가지만 앙상히 남아 인상 적이다.
부근의 편의점과 마트에서 먹을것과 약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잠시 둘러 보기만 했을뿐
시간에 쫒기어 물건을 구매할 만한 여유가 없다 잠시 대기후 버스를 탑승하고
쇼와신잔 이란곳으로 갔다 여행 코스에 대한 사전 지식을 익혀두지 못해
이곳이 어딘지 모르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움직일뿐 버스를 타고 가이드는 쉴새없이 안내를 하고
쇼와신잔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앞으로 있을 여행 코스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도
귀애 들어오지 않는다 밤새 차를 타고 오너라 피곤하고 잠을 자지 못해 졸음이 밀려와 듣고 있을수 도 없었다
그렇게 쇼와 신잔이란 곳에 당도했다.
쇼와신잔은
『 1943년부터 2년간 화산활동에 의해 보리밭이었던 지반이 290m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쇼와시대에 만들어진 새로운 산이라하여 쇼와진산이라 불립니다.
지금도 뜨거운 화산가스를 내뿜고 있으며 가장 높은 표면 온도는 300도가 넘어서 산에 올라갈 수는 없다고 합니다. 』
이곳에 세워진 노인이 관측하는 동상이 있는데 이 분이 우체국장으로 화산 활동을 하는 지반이 상승하는 상황을
매일 매일 관측하여 일지를 작성하여 활화산의 생성을 기록으로 남겨 이분을 기념하여 동상을 세웠다고 하는데
아직도 활화산 활동을 하는 상태이라 산에서 연기가 올라 오고 있었다.
이곳은 쇼와 진산의 휴게소 같은 곳으로 휴게소 뒤로는 쇼와진산을 높은곳에서 관찰 할 수 있도록
케이블카가 운행되며 케이블카를 타고 산위에 올라 맞은편의 쇼와진산을 관찰 할 수 있도록 해 놓은 모양이다.
휴게소에서는 아이스크림과 민예품 공예품등 기념품을 판다
다시 버스를 타고일본에서 3번째로 큰 호수인 도야호를 따라 숙소에 도착
도야호의 주변이 약 43키로미터로 정말 넓은 호수이며 호수 뒤로 만년설이 있다는 산봉우리가
흐린 날씨 때문에 잘보이질 않는다는데 눈덮인 산을 보는 것도 행운이 따라야만 볼수 잇다고 하는데
신기하게도 흐린 날씨 임에도 그 모습을 볼수 있었다.
위 사진은 속소인 선팔레스 호텔의 내부 로비에서 본 사진으로 참좋은 여행사 상품 소개 대문에 나온 사진이다
『 객실 레이크 뷰, 호수 전망 온천 등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특급 온천호텔 '도야 선팔레스 호텔'』
만년설로 뒤덮인 산 봉우리가 멀리 구름에 가려져 있다 점차 모습을 들어 낸다
그러고 보면 우리 일행은 여행의 운이 많이 따르려는가 보다.
속소를 들어서니 2인 1실로 도야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8층의 객실인데 샤워룸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고
편히 쉴수 있는공간으로 일본식 전통복장인 유카타가 제공되며 호텔내부에서 온천욕을 하거나 호텔내부에
식사를 하러갈 때 유카타를 입으면 된다고 한다.
간혹 팬티를 입지 않고 유카타만 입고 나서 식사를 할때 나 의자에 앉을때 쩍벌로 자신의 소중이를 다른이에게
노출 하는 경우 가 있나 보다 가이드가 그런 조심성 없는 행동을 하지 말고 팬티를 입고 다니라고 조언을 하기도 했다.
실제 온천욕을 하고 나서는데 팬티를 입지 않은 이들이 꽤나 있는 듯 하다.
실제 일본인들은 팬티를 입지 않는다 그리고 중국인들이 요즘 비자가 면제 되어 많은 관광객이 모여 들기도 하는데
그들 중 일부 그런 사람들이 있는가 보다.
도야 선팔레스 호텔(리조트)의 전경이다
이곳에서는 저녁식사와 아침식사가 제공되고 뷔페식으로 참 많은 음식들이 제공 되는데
너무 많이 먹어 배가 불러 후식도 못 먹을 만큼 배를 채웠다
식사 후 온천욕을 즐기고 숙소로 올라와 가지고간 막걸리 한잔으로 하루 일과를 끝낸다.
온천의 욕실은 노천탕과 수중 안마를 할수있는 스파 시설과 사우나 시설이 있는데
조금 당황 스러웠던 것이 이곳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여자로 이 여자는 스스럼 없이 남탕을 돌아 다니며
목욕 용품을 챙기고 정리하고 그런 일을 한다
벌거벗고 소중이를 덜렁이며 내놓고 다니는데 여자가 나타나 헤집고 돌아 다니니 얼마나 당황 스럽던지
하긴 나도 당황 스럽지만 그 여인네는 얼마나 민망 스러울까 ㅎㅎㅎ
그러고 보니 온천탕의 남탕과 여탕이 매일 바뀌나 보다
가이드의 말 처럼 오늘 여탕이 남탕이 되고 남탕으로 사용하던 욕실이 여탕이 된다.
이틑날 아침 온천욕을 하기위해 욕탕으로 들어서니 남탕과 여탕 팻말이 바뀌어 있다.
물론 욕실의 물은 모두 빼내고 새로운 맑은 물로 교체 된단다 참 특이하다고 생각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