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 동아백화점 현대백화점 거리를 메뉴얼 모드로 촬영해 보았다
예전엔 야경을 조리개 우선 모드로 찍었다.
하지만 빛 번짐이 심하여 좋은 야경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다.
그런 과거의 좋지 않았던 기억으로 인해 야간에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가 싫었다.
온통 까맣게 어두워지거나 또는 빛 번짐이 심하거나 노출이 맞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
최근 에서야 조금 나아진 듯 한 감을 잡았다.
그래서 이제 기어다니다 일어서 한발짝 내딛어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듯 하다.
이제 한걸음 한걸음 옮기다보면 그제서야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을수 있겠지 하는 희망을 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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