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 설경을 찍을땐 노출을 어떻게 잡으라고 했지?
기억이 가물 가물 일단 카메라로 노출이 맞는지를 확인을 해보려 첫번째 사진을 찍었다.
예전에 한번 와본 숙소의 모습을 담았다
어찌 이 느낌이 아닌것 같다 조금더 노출을 줄여 보면 어떨까?
두번째 샷을 찍었다 S1/320 F4.5
첫번째 찍은 사진도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내 느낌엔 이 사진이 조금더 나아 보인다
사진을 보는 취향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지만 내겐 이게 나아 보인다.
이제 노출을 설정 했고 다른곳도 한번 찍어보자
셧터 속도를 한 stop 올려 찍어 보았다 S 1/400 F4.5
다시 한번 더 조금 어두운건가? S 1/400일때 보다 S 1/320이 느낌이 나은듯 싶기도 하다
다시 한번 더 S 1/500 F4.5 이 느낌도 괜찮은듯 보인다.
근데 비네팅 현상이 보인다. 이건 왜? 생기는거지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에 도착 하여 설경에 맞춰 다시 노출을 잡아 사진을 찍어본다.
S1/800 F 4.0 밑에서 찍은 노출값과 동일한 노출값이다
다시 한번 값은 값으로 촬영 하고 열사공 김주희 선생님의 니야기에 귀를 기울여 봤다
노출계로 측량하여 광량을 계산 하고 F5.6 S 1/500 ISO100 정도면 노출값이 맞다고 한다.
그러면 현재 찍은 샷이 ISO200 S 1/800 F4.0 이니 1 stop개념을 빌자면 거의 같은값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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