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리내린 아침 호촌 늪 연꽃 생태공원에서  (0) 2018.12.17
진천 천변 에서 2  (0) 2018.12.08
진천 천변에서  (0) 2018.12.08
진천 천변의 일출  (0) 2018.12.08
성서제 진천 천에서  (0) 2018.12.06





















진천 천변의 안개낀 진천 천과 철새인 천둥오리의 모습을 찍어 본다













성서제에 갔다가 친천천변에 해가 솟는 모습을 보고 찰칵

지나가는 행인이 있었음에도 행인의 모습이 모이질 않는다

나름 음영이라도 기대를 했지만 사진을 제대로 찍질 못한 탓인지

아무것도 흔적조차  느끼지 못할 만큼 이라는 건 노출을 잘못 계산 한 탓이려니













이제야 초경울의 풍경을 제대로 색감을 살려 찍은 듯 하다.

그런데 아무도 봐주는 이가 없다

열사공 사진 품평하러 들고 갔더니 그냥 홱홱 넘어간다

눈길 한번 안주고 이런 사진은 정말 단순한 많이 보던 장면 아닌가 한다

에고 서러워라 나름 잘 찍었다 만족 해 했었는데

'살아가는 이야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천 천변에서  (0) 2018.12.08
진천 천변의 일출  (0) 2018.12.08
성서제 진천천을 담아 보다  (0) 2018.12.06
성서제에서 맹꽁이 서식처를 담다  (0) 2018.12.06
개발이란 이름으로  (0) 2018.12.06








50MM로는 화각이 나오질 않는다

다시 찍어본다  17-70MM 줌렌즈로 다시찍어 본다.











에구 이 좋은 장면을 이것 밖에 담질 못하냐

나도 어지간 하다 사진 참 못찍는다.

다시 심기 일전 하여 한번 담아 보면 좋겠다




이제 제대로 한장 건진 같은 기분이 든다

제기럴 이젠 사진 찍는다고 하질 말아야 것다

'살아가는 이야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천 천변의 일출  (0) 2018.12.08
성서제 진천 천에서  (0) 2018.12.06
성서제에서 맹꽁이 서식처를 담다  (0) 2018.12.06
개발이란 이름으로  (0) 2018.12.06
상리공원 초겨울 소경3 (흑백2)  (0) 2018.12.06









안개가 내려 깔린 맹꽁이 서식처의 모습을 잡아 보려 했는데

드디어 잡았다 하지만 그것 뿐 이였다

코스모스 핀 가을 안내가 내려 깔리는 모습을 코스모스와 함께 같이 잡아 보고 싶었는데

삭막한 겨울에 코스모스는 모두 지고 게다가 공사중이라 중장비로 모두 밀어 버려

같이 담을 나뭇가지도 하나 없는 상황이라 안개가 드리워진 맹꽁이 서식처를 담아내도

그냥 밋밋하고 감흥이 없는 인증샷 밖에는 되질 않았다

개발이란 이름으로  성서제에서 진천 천으로 내려 가는 산책로 주변

억새풀 밭을 모두 중장비로 밀어 버렸다.

이곳에 가면 겨울 상고대를 볼수 있다하여

상고대를 촬영하기로 마음 먹고 기다렸는데

얼마나 아름 답게 꾸미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태도 충분히 아름 다웠건만 개발이란 이름으로 자연환경을 훼손 한다는 생각이 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