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길 다시 설경을 하나 하나 뜯어 보니 나무가지에 내려 앉은 참새도 보이고
나무가지에 앉은 비둘기도 보입니다
어두운 가지 사이로 밝은 빛이 내려 쬐이는 햇살도 보이고
반짝이는 보석들도 보이는 듯 합니다.
모두들 카메라를 들고 카메라에 담아 냅니다.
찍은 사진을 모니터로 확인도 하고 이제 조금 눈이 뜨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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