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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전두환 전임 대통령으로 부터 받은 연하장이다.

남들은 군사정치 독재정치의 수괴라고 욕을 할 지언정

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민주주의 깃틀을 만든 분이고

우리가 이렇게 부강한 나라로 살게 된 초석을 닦은 분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억울한 희생자가 많았지만 나랏일은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정치란 없다고 생각 한다.

비가 오면 우산장사 나막신 장사가 좋을지 언정 소금장수는 소금이 물에 녹을까 걱정하듯

언제나 반대 급부가 있기 마련 그래도 그 시절이 좋았다는 분들이 아직도 많다는 .....

물가걱정 치안 범죄 걱정 하지 않고 만원권 한장이면 먹 고쓰고 놀기 좋았다는 그 시절...

경제가 일고 소득이 늘어나고 걱정거리가 없던 시절이 였다고들 한다.

그 시절 참으로 좋았다.

내 젊은 청춘의 시절 이였으니 더욱 더 그렇다...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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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만들면서 재단 하고 버려둔 짜투리 나무를 줏어 모았다

뭘할게 없을까 궁리 하다

그냥 겉면만 곱게 다듬어 마누라에게 갖다주고

나무에 캘리를 쓰보면 어떨까 하여 나무 조각들을 보여 주니

그냥 맨 나무면 너무 밋밋하고 볼품이 없다고 해서

스테인으로 나무에 염색을 해보았다.

염색한 나무의 빛깔이 너무 고와 친구 내외가 집에 들러

염색한 나무를 보고 너무 곱다고 탄성을 내지러는 바람에 우쭐하여

모아 놓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이 나무 위에 캘리 글씨로 예쁜글을 쓰놓고 벽걸이로 사용 할 참이다



요즘 가구 제작을 배우러 다녀요

그냥 취미삼아 일주일에 한번 학원에서 가구를 배우며

가구를 만들어 봅니다.

가구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재단 하다보면 짜투리 나무가 남지요

짜투리 나무를 줏어 사포로 다듬어 매끈하게 다듬질한 후

나무 염색을 해보았네요

염색한 나무위에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몇자 적어 놓으니 멋지네요

액자고리를 사다 달아 벽에 걸어두고

허전한 벽 공간을 채워 볼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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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에 만들던 서안  상판 이음후 좌탁의 다리를 만들고 오늘은 서랍제작

그리고 탁자를 마무리 작업후 바니쉬 칠하기

근데 상판을 손으로 문질러 보니 부분적으로 꺼진곳이 손에 잡힌다

제혀 쪽매 이음시 턱이 진곳을 없애느라 부분적으로 많이 사포질 한곳이

꺼져 버린 모양이다 다시 샌더를 이용하여 사포질 하고

상판 조립시 나사 길이가 맞지 않아 나사못이 상판위로 튀어 올라온 부분을 다시 손을 좀 보고

그럭 저럭 완성을 시켰다

그리고 칠하기

원목 나무결을 그대로 살려 무색으로 칠을 하고 나니

옆자리 젊은 친구는 밤색으로 까맣게 칠을 했다

지난번 가구는 빨간색을 칠하더니 참 취향  독특하네 생각을 했지만

어렵쇼 막상 칠을 끝내 놓으니 고가구 마냥 귀품이 있어 보인다

그러고보니 각자의 취향에 따라  칠을 하는데 까만색은 까만대로 찌꾸색은 찌꾸색 대로 엷은

갈색은 엷은 갈색대로 모두 멋있다

남의 손에  든 사과가 크게 보인다 했나

칠을 해놓고 보니 이것도 저것도 모두 이쁘다 괜히 무색으로 칠했나 싶으다.














▲ 빼닫이 서랍 손잡이 까지 만들어 붙여 집에 가져와 거실 한켠에 자리 잡았다 --- 내가 만든 가구 좌탁 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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