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전두환 전임 대통령으로 부터 받은 연하장이다.

남들은 군사정치 독재정치의 수괴라고 욕을 할 지언정

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민주주의 깃틀을 만든 분이고

우리가 이렇게 부강한 나라로 살게 된 초석을 닦은 분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억울한 희생자가 많았지만 나랏일은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정치란 없다고 생각 한다.

비가 오면 우산장사 나막신 장사가 좋을지 언정 소금장수는 소금이 물에 녹을까 걱정하듯

언제나 반대 급부가 있기 마련 그래도 그 시절이 좋았다는 분들이 아직도 많다는 .....

물가걱정 치안 범죄 걱정 하지 않고 만원권 한장이면 먹 고쓰고 놀기 좋았다는 그 시절...

경제가 일고 소득이 늘어나고 걱정거리가 없던 시절이 였다고들 한다.

그 시절 참으로 좋았다.

내 젊은 청춘의 시절 이였으니 더욱 더 그렇다...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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