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기나긴 추위속에 잔뜩 움츠렸던 식물들이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꼈는지

화사하게 피어나 자태를 뽐낸다

육지에서는 아직도 겨울의 끄트머리 인가 싶더니

이곳 제주에서는 완연한 봄이다

동백이며 유채꽃이며 사랑초 많은 꽃들이 개화 했다

이곳은 이제 만물이 소생하는 완연한 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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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우도 가는 배를 탓다

바닷가에 헤엄을 치듯 물가를 노닐던 갈매기가

승객이 탑승하자 날아 오른다

이내 배 주위에는 갈매기들로 에워 싸인다

찬 바람이부는 뱃머리위에서 찬바람을 아랑곳 하지않고

자율판매대의 새우깡이 날개 돋친듯 팔린다

새우깡을 치켜들자 갈매기는 다가와 낚아챈다

배가 출항하고 우도에 다을때 까지 갈매기들은 날개짓 하며

선박엔진의 출력으로 바닷물이 하얀 포말이되어 부서질때까지 계속 주변을 맴돌며

승객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노린다

이는 우도에서 제주로 나올때도 똑같이 갈매기는 주변을 날아 다니며

새우깡을 노린다

새우깡을 치켜든 손을 바라보며 새우깡을 노리다

그냥 실례를 저지르는 갈매기도 있다

참 난감하기 그지 없다

우리나라에서 생산 되는 과자중 새우깡이 오래된 역사에도 불구하고

제일 많이 팔린다고 한다.

그렇게 팔리는 새우깡의 반을 갈매기가 먹어치운다는 이야기도 돌린다



































































제주 성산 성산 일출봉과 성산항 부근 해질녁 풍경 입니다







차량수리 보험금 이래도 되는 건지요?

차량 사고로 자차 보험으로 수리요청을 하였습니다.(사고차량 : 니로2016식 XX누XXXX)

33일 오후250분경 대구공업전문대학 옆 예식장에 결혼식에 갔다가 주차된 차량을 주차장에서 출구 쪽으로 나오다가

불법 주차 금지를 위해 세워 둔 스텐 볼라드를 미처 보지 못하고 우회전 중 우측 조수석 도어와 뒤쪽 문이 파손 되었습니다.

주차 금지를 위해 세워 둔 볼라드가 크기가 낮아 운전석에서 잘 보이지 않은 탓에 파손이 되었습니다만

누구를 탓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너무 화가 나서 3시가 조금 늦은시간에 보험사에 연락 하여 사고 접수를 하였습니다.

사고접수번호를 받고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AXA수리점을 소개 받아 월요일에 입고 하겠노라고 하고

그곳으로 사진을 보내어 대략적인 견적을 요청 하였습니다.

견적된 내용이 수리비 100만원이고 자차 분담금이 2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보니 카닥(https://www.cardoc.co.kr/m/)이라는 자동차 수리업체를 찾아 그곳에 견적 의뢰 하였더니

그곳에서 차량 수리 견적 90만원 자차 분담금 10만원이라고 하여

그럼 그곳에 수리하는 것이 좋을 듯 하여 견적 된 수리업체와 연락하니 카닥에 등록된

기란모터스(대구 달서구 문화회관부근)에서 오늘 입고하여 최대한 빨리 고쳐 주겠노라고 합니다.

그래서 입고 전 다시 물었습니다 수리비가 90만원으로 견적 되었는데 90만원에 수리 가능 하냐고 했더니

가능하다고 하고 그런데 어떻게 자차 부담금을 10만원으로 처리가 가능한지를 물으니 자기들이 이익을 조금 들 보고 서비스 하겠다고 합니다

일단 견적비가 보험사 수리점 보다 싸고 자차 부담금도 적게 내도 된다니 그곳으로 자동차 수리를위해 입고를 시켰습니다.

월요일 보험회사 직원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자차 부담금은 계약상 40만원이 부과 된다고

그리고 왜 보험사 수리점으로 보내지 않았냐고 물어 자차부담금을 깍아 준다고 했다고는 이야기 못하고

아는 사람 소개로 라고 얼버 무렸습니다

견적은 얼마나 나왔냐고 묻길래 견적가 90만원을 견적 받았슴에도 100만원 정도 된다고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차량수리가 끝이 날 무렵 수리업체인 기란모터스로 전화 하니

자차 부담금을 40만원을 내야 한다는 보험사 담당자 안내를 받으셨지요 자

차 부담금은 40만원인데 원래 10만원으로 해준다고 했기 때문에 10만원은 D/C 해서 30만원을 주셔야 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일단 알았다고 하고 이틑날 수리된 자동차를 인수 하며 수리비가 모두 얼마가 나왔느냐고 물으니

100만원이 조금 넘을 듯 하다고 하고 보험사에서 정해진 숫가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말씀 드릴수가 없다고 하여

자기 부담금 40만원중 10만원이 D/C30만원을 지불 하였습니다.

며칠 후 보험 회사로부터 종결 안내 문자가 왔습니다.

[Web발신]

[보험사 / 보상종결 안내]

고객님, 안녕하세요?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20180300일에 발생한 사고번호18-000XXXXX 자차 건의 사고처리가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완료되었습니다.

 

* 사고접수번호: 18-000XXXXX

* 총 지급 보험금: 1,057,000  (총 지급 보험금은 작성당일 기준으로 산출.)

* 보험금 세부사항

/ 부품 : 814,055/ 공임 : 694,945/ 자기부담금 : -452,000

 

보상 처리 과정이나 보험금 산정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서승희 직통번호

혹은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고 내역 및 처리 결과는 언제든 모바일로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웹주소

* 모바일 앱에서 확인: 모바일 웹주소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되시면, 계약변경 및 사고접수를 간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카톡주소)

 

이렇게 어떻게 90만원이라던 견적비용이 1,509,000원이 되었는지 그래서 자기부담금을 빼고 1,057,000원이 보험금으로 지급 되었다고

견적 대로라면 넉넉잡아 100만원에서 40만원을 뺀 60만원이 보험 손실 금액이고

보험사 사고 활증률도 60만원 선에서 처리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문제는 자차 수리비 니까 사고 난 차주는 자차분담금 20만원 만 내면 되고

수리업체는 내차가 아니니까 깨끗하게 고쳐주면 차주가 좋다고 하니까 라는 핑계로

정말 사소한 스크레치가 생겨 그냥 닦아도 사용가능한 부품을 임의대로 갈아치우고

보험 수가대로 청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 약간의 굴곡이 있어도 수리를 하였다고 보험 수가대로 청구하여

수리비를 잔뜩 높여 청구 하는 것이고 보험사는 어차피 보험료로 지불 하고

사고 활증료를 고객에게 부담시키면 되는 것이니 보험회사나 수리업체나 누이 좋고 매부 좋고 하는 식으로

보험금을 청구하고 보험 수가에 책정된 금액이라 하고 퍼주는 것이 문제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대략 견적은 90만원이라 하고 이것도 고쳤네 저것도 고쳤네 하며 불필요한 금액을 보험사에 청구하는 관행과

보험사에서는 그걸 묵과 하고 인정해주며 고객에게 사고 활증 하여 손실을 메꾸는 구조,

이런 부분을 보험 감독원에서 철저히 조사하여 이런 관행이 없도록 해 달라는 것이 저의 바램 입니다.

이미 보험 내규에 의해 수리비가 청구되고 보상 하여 주었고 자차 분담금을 지불하여 수리가 완료 되어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손해는 없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하여 민원을 제기 하니

이런 불합리한 제도를 꼭 개선 부탁 드립니다.

정말 보험사와 수리업체는 어차피 공생 관계에 있으니 이런 불 합리한 관행이 계속 될 수 밖에요 참 안타깝네요

영화 한편 보려면 요즘 1만원이 넘는다.

주말엔 그 보다 더 비싸 11,000원이나 주고 봐야 한다.

그래서 난 중고나라에 올라온 영화 티켓을 검색하여 예매 부탁하여 영화를 본다.

이럴땐 6,500~7,000원이 든다 소액이라 사기 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일부 못된 송아지들은 사기를 친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믿고 거래 한다.

7,000원 떼먹고 감옥가려는 사람이 없을터이니 그냥 믿고 어둠의 경로로 거래 한다.

근데 내가 거래 하는 우리은행에 로그인 하고 들어가면 한쪽 곁에 행복도서관이란 배너가 떠있다


곳을 크릭하여 들어가게 되면 우리 은행 행복 도서관이 나오는데 이곳에는 매월 500종 ,5만권의 책을 선물하여 준다고 하는데

도서를 신청 하면 1권당 배송료 3,500원 만 지불하면집으로 배달이된



 행복 도서 신청하기로 들어가면 이곳에는 신간부터 취미 건강 인문 문학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가 소개 되어 있고

 제일 마지막 티켓이라는곳을  누르면 위와과 같이

영화 티켓이나 아쿠아리움 입장권 또 연극 공연 입장권을 저렴한 가격을로 살수 있다 

이곳에서 영화 티켓을 구매하면 1편당 6,000원의 가격으로 입장권을 예매할수 있는 쿠폰이 문자 메세지로 날아 온다

반값밖에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를 볼수 있어 좋겠다 싶어 이곳에서 영화 관람 권을 구매 했다

영화를 예매하기 위해서는 www. bookticket.co.kr 이나 모바일 웹 www.m.bookticket.co.kr 로 접속하여

로그인후  영화 제목을 고르고 내가 관람 할수 있는 영화관을 찾아 예매를 신청하면  영화를 볼수 있다.

적은 금액으로 영화를 볼수 있어 좋겠다하고 예매를 시도 하였는데 아 ! 이건 아니다 싶다 내가 보고자하는 시간에 대한 제약이 있다

주말엔 볼수 없고 내가 보고자하는 영화와 영화관을 찾으면 볼수 있는 날자와 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보기가 힘들뿐 아니라

예약을 한후 2시간 이후에나 티켓 예매 번호가 날아온다  그러니 내가 오늘 영화를 보고자 한다면 그런 행운이 잘 없겠지만 볼수 있다고 가정 한다면 

지금으로부터 2시간 이후의 영화를 볼수 있다는 이야기다 적은 금액으로 영화를 보려니 많은 제약이 따른다.


암튼 북코스모스 영화티켓 6,900원에 시중에 판매 되는 모양인데 생각보다 사용이 쉽지 않은듯 하여

다음 부터는 이 티켓을 사지 않으려 한다.

그저께 2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 공연의 날이라 50% 할인 하는날

일정이 잘 맞질 않아 이티켓을 사용했다

최근 개봉한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궁합이란 영화를 마누라랑 같이 한프로 봤다

50%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끊을수 있음에도 이 티켓으로는 예매가 쉽지 않아 울며 겨자 먹기의 심정으로

북코스모스 영화 예매권 싼맛에 사봤지만 별루네요
























올림픽을 후원하는 후원사의 부스가 설치 되어 있네요 코카콜라 파라소닉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노스페이스 kT 등등

올림픽을 후원하는 후원사의 부스 옆에 마련된 부스는 국내 지방 자치 단체의 부스가 마련 되어 있네요

사진은 지방 자치 단체 부스에서 찍은건데 글쎄 지방 자치 단체에서 전시해논 여러가지들이 그리 눈에 쏘옥 들어오는게 없네요

기업관은 그래도 자사의 제품이나 이미지를 홍보 한다고는 하지만

지방 특색을 살린 지방 자치단체를 홍보하는 부스가 몇개 되지 않고 그냥 참여 하라니까 참여한 그런 행사 부스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뭘 보고 뭘 느끼란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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