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치 : 경기 용인시 해곡동 산 43번지 

연 락 처 : 와우정사 031-339-0103
홈페이지 :  와우정사www.wawoo-temple.org 
개    요 : 와우정사(臥牛精舍)는 경기 용인시 해곡동 연화산의 48개 봉우리가 마치 병풍처럼 둘러
           쳐진곳에 위치한 사찰로 1970년 실향민인 해월삼장법사 (속명 김해근)가 부처님의 공덕을 
           빌어 민족화합을 이루기 위해 세운 호국사찰이며 대한불교 열반종의 본산으로 3천여 점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여러 불상 중 절 입구에 세워진 불두(佛頭)와 산중           턱에 있는 와불(臥佛)이 유명하다. 
           높이가 8m인 불두는 초대형이며, 세계규모의 와불           (누워있는 불상)은 높이 3m, 길이12m 에 이르는 것
           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온 향나무를 깎아 만든 것           이다.
           또한 경내에 있는 거대한 불두와 황동 5만근으로            10년간 만든 황동 5존불, 무게가 12톤에 이르는 통
           일의 종(88서울올림픽 때 타종), 그리고 우리나라            최대의 청동미륵반가사유상이 있으며, 
석조약사여           래불 등이 있다. 
           세계최대이며 유일한 석가모니 불고행상(佛苦行像)           도 와우정사의 자랑거리이다.  이 불고행상의 본체
           는 백옥, 좌대는 청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열반전에 이르는 계단옆의 통일의 돌탑은 세계각국            성지에서 가져온 돌 한개 한개를 모아 쌓아 가고 있다. 와우정사에는 인도·미얀마·스리           랑카·중국·태국 등에서 모셔온 불상 3천여점이 전시되어 있어 
세계 각국의 불교문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 세계만불전(萬佛殿)은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와우정사는 삼보(三寶)를 다 봉안하고 있다. 
 인도·스리랑카·미얀마에서 들여온 석가모           니 불진신사리(佛眞身舍利), 

파리어대장경과 산스크리스트어 장경(藏經) 등이 봉안되어 있다.


* 누워 계신 부처님 : 세계 최대의 목불상 영국기네스북에 기록 * 황금의 종(통일의종) : 황금과 동과 주석으로 된 세계 황금범종, 서울올림픽개회식에 타종 * 미륵반가사유상 : 세계최대의 미륵반가사유상, 청동으로 조성된 6m의 명상하는 형태의 불상. * 장육존상 오존불 : 다섯분의 부처님, 인도에서 가져온 8만5천근의 황동으로서 조성된 장육존상의 부처님 * 세계만불전 : 전 세계 각국의 고승과 각계 지도자들께서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하여 모시고 온 세계각국의 불상, 쌀로된 불상, 금불상, 오곡으로된 불상, 은불상, 크리스탈불상, 동불상, 나무불상, 철불상, 흙으로 된 불상 등 각종 자료로 조성된 각국불상 * 통일의 탑 : 전세계 각국의 성지에서 가져온 각종의 돌로서 한층 한층 쌓아올린 통일의 탑 * 석가모니 부처님 고행상 : 세계최초로 봉안된 석가모니 고행상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6년의 고행상 으로 조성한 불상으로서 92년 한.중 수교기념으로 우리나라 인간문화재 들이 조성한 옥으로 된 세계 최대의 불상

                    




 



     
     


대장금 파크가 있다고 해서 모임을 하면서 시간 떼우기위해 그냥 가보자 해서 간 대장금 파크

뭐가 있으랴 대부분의 드라마 촬영지나 영화 촬영지 마냥 셋트 건물 지어 놓고 둘러 보도록 한개 전부 겠지

그리고 대장금 이란 드라마가 언제적 드라마냐 벌써 20년도 다 되가는건 아닌지

이영애 란 배우가 시집 가기전 꽃다운 나이 일때 찍은 드라마 인데 뭐 별게 있겠어

입장료가 7,000원이나 된다고 투덜대며 올라갔더니

이곳에서 참으로 많은 드라마를 촬영한듯 하다 MBC 방송국에서 방영하는 역사물은 모두 여기서 찍었나보다.

셋트장의 규모가 제법 크다 이만한 셋트장 시설이 계속 유지 되는게 이상하여 내려 오는길에

보았더니 큰 공장 같은 하우스에 시설관리 유지 인원이 항시 있나보다 MBC 방송국 소속의 영선반 인원이

계속적으로 수리하고 손을 보나 보다 하긴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시설이 유지 될까?

내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관광을 오는듯 셋트장의 규모가 굉장하다

촬영을 위해 만든 셋트장이지만 이 정도의 규모라면 정말 많은 돈이 투자가 되었을듯 하다

이곳은 궁전과도 같은 곳이 있는가 하면 양반집 세도가도 있고 저잣거리 서민의 오두막도 있다

중국의 궁전 같은 곳도 있는가 하면 성벽도 있고 망루도 있다 정말 어마 어마한 시설이다















경기도 용인시처인구에 위치한 에코그린펜션에서 모임을 가졌다

펜션의 규모도 크고 펜션의 시설과 주변 여건도 괜찮은 듯 하다

에코그린펜션주위는 펜션 촌 인것 같다

주변에 모두 펜션이나 모텔이다

시설이 괜찮은 듯 하지만 서울 주변에 있는 펜션으로

MT나 세미나 등의 모임 일정으로 손님이 많은건지

페션을 대여하는 비용이 굉장히 비싸고 에누리도 없다

당신네들이 아니라도 펜션을 이용할 고객은 많다며 배짱 장사를 하는듯 하기도 하다

돼지고기 숫불 바베큐로 먹은 저녁 식대와 이튿날 뷔페식 식사로 로 지불한 인당 3만원의

비용은 먹은것에 비하여 너무 단가가 세고 참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터무니 없는 가격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펜션은 통나무로 만들어 외관상은 그럴듯 하게 보이는데 이층을 올라가는 계단 주변과

현관 출입구 부분에 프로판 가스가 새는 듯한 심한 악취로 썩 좋지 않은 펜션으로 기억 된다

전국 펜션 경진 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펜션이라 국기 계양대 옆에 깃발을 매어 놓았는데

과연 그렇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숙소는 현관앞 이층 계단 입구 냄새 나는것 외에는 괜 찮았다고 할수는 있는데

먹은 식사 대금 이며 전반적인 서비스나 주변 시설은 별로 인듯


▲ 펜션 내부 길 과 숙소

▲  펜션 내부 숙소 시설

▲ MT나 세미나 고객들을 위한 어울마당 텐트내부에 들어가 바베큐와 술과 음료 식사를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나보다

▲ 빼치카(벽난로)에 쓸 장작들 실제 숙소내부 거실에 벽난로가 있고 연통이 되어 있지만

장작을 불에 때워 연료로 쓰자면 숙소내부 오소리 잡는 굴 마냥 연기로 가득차 과연 이 장작들로 불을 부쳐 난방이 될수 있을까? 장식용인듯

▲ 연회장 이라고는 하지만 학교나 공장 단체급식소 식당과도 같다 뷔페식이라고 반찬은 여러 가지 준비는 되어 있지만 딱히 손이 가는 메뉴는 없다.

단체 급식소 정식 식당이나 별반 다를게 없고 1식에 5~6천원 정도면 먹을수 있는 뷔페 식사를 그렇게나 많이 받나 싶으다

▲ 우리가 묶었던 숙소 주변 경관은 그럴듯 하지만 현관 입구에 들어서면 코를 찌르는 악취 침구는 술 쳐먹고 오바이트한 것같은 더러움이 베여 있다

▲ 펜션 입구로 통하는길

▲ 펜션 입구 안내 사무실 주변 주차된 차량을 겹겹히 세워두어 차를 타고 주변으로 관광을  다니기엔 좀 그렇죠? 한번 주차하면 이동이 곤란한 주차장임

▲ 에코그린 펜션 입구

▲  입구 외곽에서본 에코그린 펜션 입구와 숙소들

▲ 더울림 카페 식물원

▲ MT 나와 족구랑 농구를 할수 있는 시설인데 쬐끔 빈약해

▲ 더울림 카페 내부 식물원 연못

▲ 더울림 카페 내부

▲ 더울림 카페 내부에 마련된 새장

▲ 연못에 노니는 물고기들


어떻게 사진올리고 숙소를 이용한 날의 느낌을 써다 보니 안 좋은 부분만 이야기 하게 된다.

하지만 좋지 않았던 몇몇 시설과 그런 느낌을 빼고 보자면 전반적으로 그냥 하룻밤 정도는 묵어도 괜찮은 펜션인데 가성비는 없다.


"이젠 몇 년이었는가
아이론 밑 와이셔츠같이
당한 그날은……

이젠 몇 년이었는가
무서운 집 뒷창가에 여름 곤충 한 마리
땀 흘리는 나에게 악수를 청한 그날은……
네 살과 뼈는 알고 있다.
진실과 고통
그 어느 쪽이 강자인가를……"

- 천상병 '그 날은 새' 부분


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
내 영혼의 빈터에
새날이 와 새가 울고 꽃잎 필 때는,
내가 죽는 날
그 다음날.

산다는 것과
아름다운 것과
사랑한다는 것과의 노래가
한창인 때에
나는 도랑과 나뭇가지에 앉은
한 마리 새.

살아서
좋은 일도 있었다고
나쁜 일도 있었다고
그렇게 우는 한 마리 새.

- 천상병 ‘새’, [새] 조광출판사(1971)




아버지 어머니는
고향 산소에 있고

외톨배기 나는
서울에 있고

형과 누이들은
부산에 있는데,

여비가 없으니
가지 못한다.

저승 가는 데도
여비가 든다면

나는 영영
가지도 못하나?

생각느니, 아,
인생은 얼마나 깊은 것인가.

- 천상병, ‘소릉조(調) – 70년 추일()에’, [새]



오늘 아침을 다소 행복하다고 생각는 것은,
한 잔 커피와 갑 속의 두둑한 담배,
해장을 하고도 버스값이 남았다는 것.
오늘 아침을 다소 서럽다고 생각는 것은
잔돈 몇 푼에 조금도 부족이 없어도
내일 아침 일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난은 내 직업이지만
비쳐오는 이 햇빛에 떳떳할 수가 있는 것은
이 햇빛에도 예금 통장은 없을 테니까.……
나의 과거와 미래
사랑하는 내 아들딸들아,
내 무덤가 무성한 풀잎으로 때론 와서
괴로왔음 그런 대로 산 인생 여기 잠들다. 라고,
씽씽 바람 불어라.

- 천상병 ‘나의 가난은’, [새]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천상병, ‘귀천()’, [새]


나의 다소 명석한 지성과 깨끗한 영혼이
흙 속에 묻혀 살과 같이
문드러지고 진물이 나 삭여진다고?

야스퍼스는
과학에게 그 자체의 의미를 물어도
절대로 대답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억지밖에 없는 엽전 세상에서
용케도 이때껏 살았나 싶다.
별다른 불만은 없지만,

똥걸레 같은 지성은 썩어버려도
이런 시를 쓰게 하는 내 영혼은
어떻게 좀 안 될지 모르겠다.

내가 죽은 여러 해 뒤에는
꾹 쥔 십 원을 슬쩍 주고는
서울길 밤버스를 내 영혼은 타고 있지 않을까?

- 천상병 ‘한 가지 소원’, [새]


하느님은 어찌 생겼을까?
대우주의 정기()가 모여서
되신 분이 아니실까 싶다.

대우주는 넓다.
너무나 크다.

그 큰 우주의 정기가 결합하여
우리 하느님이
되신 것이 아니옵니까?

- 천상병 ‘하느님은 어찌 생겼을까?





오늘이 절기 상 춘분이 되는 날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봄날을 시샘 하듯 많은 눈이 내렸다

눈이 귀한 대구 지방에 삼월 들어 두번째 눈이다.

아침 일어나 눈길을 가자니 출근길이 많이 밀릴 듯하여

조금 일찍 나섰다

하지만 길은 눈이 녹아 내려 그렇게 미끄럽지도 않았고

차량의 흐름은 그렇게 막히지 않았다

이왕 빨리 나선것 눈이 녹아 내리기전 눈내린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 둬야지 하고

아침 부터 싸돌아 다녔다

그리고 휴대폰을 꺼내 들고 셧터를 눌렀다

눈 내린 풍경이 참 좋다 하늘이 내린 선물 마냥 하얗게 눈덥힌 강산을 보니

이애 마음이 행복해지고 풍요로워지는 듯 하다.
























애월 해안도로 부근 까델아스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하였습니다.

늦은밤 어두운 해안도로를 달려 도착하여 어떤 곳인지 모르고 하룻밤을 청하고

다음날 새벽 해뜰 무렵 까델아스 리조트 주변을 돌아 보며

해안도 둘러보고 마을도 둘러보고

숙소부근 풍광이 너무 좋네요

해가 뜨서 붉은빛이 감도는 하늘과 마을녁 붉은 태양 아래로 비행기가 착륙하는 광경은

아쉽네요 사진으로 남겨놓지 못한게 한이 될 만큼  

리조트와 멀리보이는 다른 리조트들 사이로 넓게 펼쳐진 양배추밭

우와! 이것도 지나고 보니 사진 한장 못 남겨둔게 후회가 밀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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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 해수욕장 옆에 세워진 카페 델문도 이곳의 경관이 너무 아름 다워 애메날드 처럼 빛나는 한국의 몰디브라고 불리워 진다

함덕해수욕자은 해수욕장 바로 옆에 서우봉이라는 오름이 있어서 함덕서우봉해변으로도 부른다.

 제주시내에서 가깝고 샤워시설등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어 여름철 해수욕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1박2일에서 한효주가 특별출연하여 촬영했던 해수욕장이다. 전체적인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제주도 수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바다색이 가장 예쁜 3곳을 꼽는다면 단연 협재, 김녕, 그리고 함덕해수욕장이다.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서 가족단위 피서지로도 좋다. 해수욕장 서쪽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피크닉 하기 좋은 잔디밭,

밤에도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매력이어서 사계절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여름에는 야간개장도 하고 있어 제주의 푸른 밤을 바다에서 즐길 수 있다.











제주올레 19코스를 걷다 보면 에메랄드빛 보석을 품고 있는 함덕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자리한 함덕해수욕장은 해수욕장 바로 옆에 우뚝선 오름(서우봉)

덕분에 ‘함덕서우봉해변’이라고도 불린다. 제주공항에서 불과 20km 떨어졌지만,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입구부터 환영해주는 키 큰 야자수들,

하얀 모래와 대조를 이루는 에메랄드빛 바다, ​​​​​​​ 모래와 미역마저 투명하게 비춰주는 맑은 물과 하얀 파도가 그러하다. 



멋 모르고 제주 망고레이를 찾아서 만난 해변 이곳에 유명한 카페가 있데서 카페를 들렀다 만난 해변

바닷물은 옥색의 잔잔하고 맑은 물결 바닷속까지 환히 내려다 보이는 풍경

애메날드 처럼 빛나는 한국의 몰디브라니 정말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맑고 고운 모래 그리고 바다 ...

이국의 정취를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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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광치기 해변 제주 동부지역 꽤 유명한 관광지 더 이상 아무것도 이야기 하지 않으련다

너무나 많이 알려져 할 말 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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