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진 데크길을 걸어 보니 참 길기도 하다 사문진에서

성서공단 달성습지 맹꼬이  서식지 까지 연결이 되려나 보다

맹꽁이 서식지에 한참 공사중이 든데 개통이 기대 된다




















물에 비친 해너미가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 주는 듯


























방울 방울 맺힌 물 방울

비가 내려 맺힌 물 방울이

내 눈물인 듯 합니다.

연인을 생각하며 한 방울

내 처지가 한 방울

처량 함에 한 방울

내  분노가 한 방울

잊혀지지 않아 한방울

지우지 못해 또 한방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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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친구들의 밴드에 빗속을 둘이서란 노래가 올라 왔다

금과은이라는 가수 듀엣이1970년대에 불렀던 노래로 제법 인기를 끌었었는데

너의 맘 깊은 그곳에 /

하고싶은 말 있으면 /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애기하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 없이 갈까요

아마 이런 가사의 노래였던 것 같다.

그 노래를 들어서 인지 둘이서 우산을 받쳐 들고 가는 모습이

이 노래와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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