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체 하기 / 사진의 구성.


 

사진기를 처음 사면 흔히 나는 사진이 처음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실은 처음이 아니라 국민학교 미술시간부터 배워 온 것이 사진입니다. 사진도 미술처럼 구도(構圖)를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이죠. 이상적인 구도란 그림이나 사진을 보면서 안정된 느낌을 받는 조건을 말합니다.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사진기도 진화를 거듭했고 가격도 저렴해져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새로운 취미가 될 수 있습니다. 고급기종의 기능을 다 활용할 일이 없다면 굳이 비싼 카메라를 살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다른 종류의 렌즈를 하나 더 구입하는 게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입니다.

 

카메라를 살 때 자외선 필터(UV Filter 혹은 Skylight Filter)를 사서 항상 렌즈에 부착하시는 게 좋습니다. 렌즈 보호도 되고 야외 촬영에서 콘트라스트를 살려 줍니다. 미국에서는 $10불 정도인데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본인 얼굴이 예쁘게 나온 사진을 보면 그 사진 잘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카메라도 똑똑해져서 화면의 어디에 위치하든 얼굴이 있으면 그 얼굴에 맞는 노출과 초점으로 자동조정 됩니다.

 

 Face Detection.

 

그림은 화가의 의도에 따라 어느 부분을 강조하거나 과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진도 같은 목적으로 카메라의 각도를 변경하거나 조명을 이용하기도 하고 특수 렌즈를 사용 하기도 합니다.

 

가끔 경치가 좋아서 수 십장을 찍어 왔는데 사진이 별로 인 경우가 있지요. 피사체의 원근이 죽어서 그렇습니다. 현장에서 볼 때는 원근감(遠近感)이 있지만 사진은 2차원 표현이기에 그 원근감을 살려줘야 사진이 살게 됩니다.

 

좋게 말하면 요령(Tip)이 되고 다르게 말하면 속임수(Trick)가 되겠지요.

 

사진은 무조건 많이 찍고, 남의 사진도 많이 보면 요령이 터득 됩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진도 가위질을 잘하면 멋진 사진이 되기도 합니다. 프로들도 수백 찍어서 한 두 장을 고른다니 맘에 안 든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지하실에 암실 꾸며 놓을 정도로 한 때는 사진에 미쳤었는데 요즘은 게을러졌습니다.

다음은 Kodak에서 나온 안내입니다. 참고로 보십시오.

 

 

 

 

피사체를 중앙에서 벗어나게 배치하면

구도가 더욱 동적이고 재미있게 변경됩니다.

 

개방된 공간:

모델이 카메라 가시 영역을 가로질러 이동할 때

보통 최종 이미지는 모델이 중앙에서 벗어나 있을 때

더욱 강조되어 보입니다.

 

모델이 향하는 방향의 공간을 개방하여 둡니다.

비슷하게 모델이 한 쪽을 쳐다보고 있으면

그 방향으로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사체가 프레임을 꽉 채우더라도

가장 중요한 부분 (예로 인물 사진의 눈)은 정중앙에 오면 안됩니다.

 

 

위의 사진은 단조롭지만 아래 사진처럼

중앙의 공간이 사진을 살려 줍니다.

 

 

흔히 말하는 3분할 법칙(1/3 법칙 : rule of third)입니다.

가능한 한 이것을 준수하는 게 좋습니다.

 

 중앙에서 벗어난 피사체 구도를 쉽게 잡으려면

뷰파인더 위에 오목 격자 판이 있다고 상상하면 됩니다.

 

피사체를 가운데 정방형에 배치하는 것을 피하고

1/3 법칙 (rule of third)에 따릅니다.

머리속으로 나누어 놓은 프레임의 선들 중 하나를 따라 피사체를 배치합니다.

 

지평선을 보십시오.

보통 중앙에서 벗어난 피사체가 최적인 것처럼

중앙에서 벗어난 직선-지평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 중앙에 지평선을 배치하여

사진 절반으로 자르는 것을 피하십시오.

 

넓은 공간을 강조하려면 지평선을 사진에서 낮게 유지하고,

근접성을 나타내려면 지평선을 사진에서 높게 배치합니다.

 

 

 

 

 

위의 장면은 가로로 찍는 것보다

세로로 찍으라는 권장 입니다.

 

 

인물 사진에서 배경이 복잡하면 주제를 잃게 됩니다.

아래 사진의 배경을 권장 합니다.

꽃밭에서 사진찍을 때 고려해야 할 사안 입니다.

 

인물 사진에서 눈의 높이는 상단의 3분할 선에 일치 하도록 하십시요.

 

흑백 사진의 묘미 입니다.

톤이 컬러보다 훨씬 부드럽게 재현 됩니다.

 


http://cafe.daum.net/-can-/He1e/1 펌글 입니다

사진 초보자를 위한 노하우      

사진을 시작하는 초보자가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카메라는 사진을 만들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좋은 사진이란 나의 생각을 충실히 담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므로, 좋은 카메라와 렌즈를 고집하거나 잘 다루려는 욕심을 부릴 것이 아니라 사진 그 자체에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나의 이야기를 담아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보 사진가들의 흔한 실수는 무엇이고,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사진이 왜 잘못되었는지 이유를 모른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사진이 어둡게 나오거나 흔들리는 것은 모두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만 안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그냥 ‘실력이 없어서’ 혹은 ‘장비가 좋지 않아서’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사진이라는 예술에 대한 오해도 좋은 사진을 만드는 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그냥 예쁜 피사체, 남들이 찍었던 피사체를 담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내 주변에 있는 나만 찍을 수 있는 피사체를 꾸준히 찍는 것이 좋은 사진을 만드는 비결입니다.

자기에게 꼭 맞는 카메라와 렌즈를 선택하는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우선 자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카메라를 사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좋은 것보다는 사용법이 쉽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으로 사진을 시작해보고, 사진 촬영에 필요한 지식을 좀더 쌓은 뒤에 좋은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렌즈의 경우 처음에는 가장 많은 종류의 사진을 촬영하기에 편한 표준 줌렌즈를 선택하고, 그 뒤 자신이 찍고자 하는 피사체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광각렌즈나 망원렌즈, 단렌즈를 선택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장비를 산 후에 찍을 피사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찍고자 하는 피사체를 먼저 선택하고 그에 맞는 카메라와 렌즈를 고르는 것입니다

노출을 잘 설정하는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DSLR 카메라는 뷰파인더를 통해서 노출을 미리 알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노출을 설정하기가 다소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발매된 카메라는 초보자도 정확한 노출의 사진을 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측광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으며, 특히 평가 측광처럼 프레임을 분석해 정확한 노출을 결정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칙적으로는 노출계나 그레이카드와 같은 전통적인 노출 설정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초보자라면 LCD를 보면서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뷰와 같은 기능을 이용해 노출을 미리 예측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물촬영을 할 때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인물 사진을 촬영할 때는 먼저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를 철저히 분석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피사체를 어떻게 촬영할 것인지 촬영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물의 얼굴이나 신체에 나타나는 특징, 성격과 직업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서 개성 있는 사진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심도, 구도, 빛, 앵글과 같은 인물 사진의 주요 요소를 촬영할 때 잘 버무려야 합니다. 처음에는 정형적인 구도의 사진을 촬영해보고, 익숙해지면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빛은 인물 사진의 품질을 가장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이므로 인물 촬영에 적당한 빛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멋진 구도를 잡기 위한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파격적인 구도를 먼저 시도하는 것보다는 3등분 구도와 같은 아주 정형적인 구도를 먼저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물의 493눈이나 수평선 등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피사체를 3등분 선에 위치시키는 3등분 구도는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구도입니다. 수평과 수직을 정확하게 맞춰 촬영하는 것도 중요한데, 뷰파인더나 LCD에 격자를 표시해서 수평과 수직을 정확하게 설정하고 촬영해야 합니다. 물론 촬영한 뒤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정을 할 수도 있지만 먼저 신중하게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사체를 프레임의 가운데에 배치하는 것은 대체로 사진을 딱딱하고 재미없게 만드는 요소이므로 3등분 구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동영상 촬영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사진 촬영과 동영상 촬영의 핵심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세련된 동영상 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렌즈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DSLR 사용자라면 단초점렌즈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장면을 오랫동안 촬영하면 편집을 할 때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짧게 끊어서 촬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앵글과 구도를 이용하되, 촬영을 하는 도중에 카메라가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흔들림이 동영상을 좋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큰 문제이므로 흔들림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진만큼 동영상도 ‘공유’가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유튜브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해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어야 촬영을 한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변기기 활용의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촬영만큼 편집도 중요하기 때문에 사진 편집에 적당한 컴퓨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많은 초보자들이 컴퓨터를 구입할 때 모니터에 대한 신경을 잘 쓰지 않는데, 사진 편집에서 가장 중요한 주변기기는 모니터이므로 모니터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니터는 반드시 보정이 필요합니다. 구입한 상태 그대로는 정확한 색을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맞게 정확한 색을 보여줄 수 있는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작업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장비를 구입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사진가에게는 필수적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촬영을 하는 경우에는 플래시가 필수입니다. 빛은 사진의 품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 촬영을 하는 경우 플래시는 좋은 빛을 만들어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액세서리보다도 플래시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 한 가지만 알려주세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카메라에 비해 흔들림이 더 많이 발생하므로 최대한 흔들림을 줄일 수 있도록 안정된 자세로 촬영을 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차별화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애플리케이션에 따라서 사진의 품질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애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하고 편집하느냐에 따라서 사진의 느낌이 많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장만해서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방법을 많이 익혀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은 기종에 따라서 사진 품질 편차가 다소 있는 편입니다. 사진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라면 좀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어떠한 제품인지 검색을 한 다음 구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체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윤우석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85XX72300066 펌글 입니다              



http://100.daum.net/book/732/toc


사진에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노출과 초점,

그리고 다양한 사진을 찍는 노하우에 대해 설명합니다.

다소 까다롭게 느껴졌던 사진의 요소들을 쉽게 설명하고,

각 요소들을 조절해서 사진을 좀더 향상시키는 방법을 배웁니다.

또한 초보 사진가가 많이 촬영하게 되는 사진을 잘 찍는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셔터
조리개
ISO 감도
카메라의 다양한 촬영 모드를 숙지하자
노출의 스탑과 노출 보정 기능을 파악하자
정확한 노출을 위해 카메라의 측광 시스템을 이해하자
선명한 사진은 정확한 초점에 달려 있다
좋은 사진을 위해 드라이브 모드를 익히자
피사계 심도를 알면 멋진 사진이 보인다
세련된 사진을 위해 화이트 밸런스를 익히자
효율적인 촬영을 위해 노출 보정과 브라케팅을 배우자
디지털 카메라의 화질 설정 방법
Raw 포맷
인물사진 잘 찍는 방법
풍경사진 잘 찍는 방법
접사사진 잘 찍는 방법
스포츠사진 잘 찍는 방법
야경사진 잘 찍는 방법
흑백사진 잘 찍는 방법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85XX72300020

 글 ;윤우석 전체항목 집필자 소개

디지털 라이프 컨설팅을 위한 ‘디지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카메라 브랜드 기업에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카메라와 디지털 기기에 관심이 많은 마니아들이 요구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전문가와 아마추어 마니아를 연결하기 위한 고리로서 프로의 다양한 지식을 아마추어에게 전달하고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회사 운영의 목표이기도 하다.

사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59가지
출처 : 사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59가지 | 저자 윤우석 | cp명 소울메이트 전체항목 도서 소개

좋은 사진을 찍고자 하는 욕심 있는 사진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지식 59가지를 엄선해 정리했다. 알아두면 두고두고 유용한 사진과 카메라의 간략한 역사부터 카메라의 종류와 구조, 카메라 조작을 위해 필요한 기본 지식, 사진을 촬영하는 팁과 카메라를 관리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주제의 핵심을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사진강좌(11)/황금분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예술의 한 분야다.
미술이나 조각, 건축 등
대부분의 예술작품에는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기 마련이며
그 내용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가 구도다.
촬영할 피사체가
정해지면 그 피사체를
화면의 어느 위치에 오게 할 것
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피사체가 놓여 질 위치나 배경 등 사진화면에서의 전체적인
짜임새를 구도라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 공간의 조화가 가장 잘 되고 아름다운 느낌이
뛰어난
화면 구성을 발견하였는데 그것이 황금분할이다.
사람이 가장 안정된 시각으로 받아들이는 기하학이나 자연의
모습을 숫자로 환산했을 때 세로와 가로의 비율이 약 5:8 또는
1:1.618 정도의 비율이 되는데 이 비율을 도형화한 것이
황금분할이다.
지금은 보기가 힘들지만 예전의 휴대용 작은
성냥통도 그런 비율로 만들어졌다.

                                  [가로 1.618 : 세로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교차하는 A, B, C, D 지점에 피사체를 위치시키는 것이다.
이 위치에 사진의 주제나 중심이 되는 피사체를 놓게 되면 가장
안정적이고 아름답게 보이게 되기에 사진 구도에 많이
활용된다.

  *적용사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등분할(삼분법)

황금분할을 근간으로 하여 사진을 촬영할 때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쉬운 구도법이다. 황금분할은 가로 세로의 대비가
숫자적으로 복잡하여 이를 단순화한 것이 삼등분할로 보면
좋겠다.
화면을 세로 가로 3등분할하면 2개의 수직선과
수평선이 그려지고
4개의 만나는 점이 생긴다.

이들 선이 만나는 AB, DC, AD, BC선상에 주 피사체를
배치하고 찍으면 황금분할과 같이 안정감 있고 보기 좋은
사진이 된다는 것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보게 되는 화면에서 삼등분할 점이나
선상에 주피사체나
중심이 되는 피사체가 놓이도록 앵글을
잡은 후 촬영하는 버릇을
들이면 좋다.
요즘 카메라들은 LCD나 뷰파인더 상에 삼등분할의
격자선이 그려져 있어 구도를 잡기에 편하다.

아래 위가 양분되는 구도는 없다.
위쪽의 피사체와 아래쪽의 피사체, 또는 좌우의 피사체를
양분하면 좋지 않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용 사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cafe.daum.net/-can-/He1e/22

어르신 배움터에서 펌글입니다



1. 광각 (Wide)
  * 사람 눈보다 카메라가 풍경을 더 넓게 볼 수 있으면 그 상태를 "광각"이라고 한다.
  * 일반적으로 줌을 사용하지 않은(1배줌) 상태를 최대광각이라고 한다.
  * 광각이 강한 카메라일수록 풍경을 넓게 찍을 수 있다.
  * 카메라 별로 광각의 정도가 다르다. (정확히 말하면 렌즈에 따라 광각의 정도가 다르다)
  * 보다 넓은 광각을 원할 경우 "광각렌즈"를 장착하면 된다.
  * 광각렌즈는 x 0.8 처럼 1보다 작은 배수일수록 넓게 찍을 수 있다.


2. 망원 (Tele)
  * 사람 눈보다 카메라가 사물을 더 크게 당겨서 볼 수 있으면 그 상태를 "망원"이라고 한다.
  * 카메라의 줌을 최대한 당겼을 때를 최대망원이라고 한다.
  * 망원이 강한 카메라일수록 멀리 있는 사물을 크게 당겨 찍을 수 있다.
  * 일반적인 카메라(렌즈)들은 줌을 사용할수록 화질이 약간씩 떨어지는 편이다.
  * 보다 더 당겨서 찍고 싶을 때는 "망원렌즈"를 장착하면 된다.
  * 망원렌즈는 x 3 처럼 1보다 큰 배수일수록 당겨서 찍을 수 있다.

3. 화각
  * 카메라의 시야를 "화각"이라고 한다.
  * 줌을 사용할수록 화각이 좁아진다.
  * 따라서 지나치게 줌을 당기면 배경이 너무 좁아지게 되어 어디서 찍은 것인지 알아보기 어렵다.
  * 화각이 사람 시야보다 넓으면 "광각"이라 부르고, 사람 시야보다 좁으면 "망원"이라고 부른다.
  * 화각이 좁아질수록(줌을 사용할수록) 배경과 피사체의 거리감이 줄어든다.

4. 초점거리
  * 렌즈와 필름(CCD) 간의 거리를 말한다.
  * 카메라의 초점거리가 50mm 일때가 눈으로 보는 것과 비슷한 화각을 갖게 된다.
  * 초점거리가 50mm 이하이면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넓은 풍경을 찍을 수 있다.
    (몇 발자국 뒤로 가서 찍은 것처럼)
  *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화각이 좁아지고 망원상태가 된다.
  *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아웃포커싱이 잘된다.

5. 환산초점거리
  * 대부분의 디지탈 카메라는 같은 화각의 필름카메라에 비해 초점거리가 짧다.
    (전문가용 SLR 카메라는 제외)
  * 따라서 디지탈 카메라의 초점거리를 같은 화각의 필름카메라의 초점거리로 환산해준 것이 환산초점거리다.
  * 디지탈 카메라의 렌즈 앞쪽에 <35mm, 38~114mm> 대충 이런 식의 말이 써 있다면
    이 카메라의 초점거리를 필름 카메라(35mm)의 초점거리로 환산하면 초점거리가 최대 광각일때는 38mm,
    최대 망원일 때는 114mm에 해당한다는 말이다.
    (앞쪽의 35mm는 필름의 대각선 길이를 말한다.)

요즘은 포토샾 CS6을 사용하는데 포토샾 CS3을 배우기 라니 시대에 뒤 떨어진 건 아닌가 하시겠지 만요

포토샾 CS6강좌는 어디서 하는지 모르겠고 포토샾 CS3 온라인 강좌와 관련된

어도비 포토샾을 배울수 있는 사이트 주소가 있어서 혹시나 해서 알려드립니다.

포토샾 CS6에 관련된 강좌도 있을 겁니다 만 찾기가 그렇네요

사실 포토샾 강좌를 온라인에서 따라 배우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수년전 포토샾 9 버젼이 나올때 잠시 공부한 적이 있는데요

배우고나서 6개월이 지나도록 사용을 하지 않았더니 도로아미타불이 되더라구요

배우고 익혀서 실전에 써 먹어야만 잊지 않고 사용이 가능 하니

사진 찍은 후 후 보정 한번 씩 해보세요

포토샾에서 후 보정 하는 작업을 흔히들 뽀샾이라고 하죠

디지탈 사진을 찍은후 뽀샾 했다고 하면 다른 사람 들이 선입견을 갖고

삐딱하게 보는 경향 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뽀샾을 했다고 하지 않고 디지탈 암실에서 후 보정을 했다고 하면 긍정적으로 받아 드릴 겁니다.

이제 부터는 뽀샾이 아니라 디지탈 암실 작업을 한것으로 이야기 하자구요

http://sir.co.kr/lecture/photoshopcs3/

http://sir.co.kr/lecture/photoshopcs3/

http://sir.co.kr/lecture/photoshopcs3/


좌측 하단에 어두운 색의 강좌소개란 메뉴와 목차안내라는 메뉴가 보이시죠

그 부분을 누르시면 강좌 안내가 나오고 목차를 볼수 있습니다

목차에 따라 강의내용을 하나 하나 크릭하여 페이지를 열고 공부 하시면 되겠습니다.

포토샵...

 

사진을 하는데 있어 이제는 뗄레야 뗄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되어버린...

아주 중요한 상용 프로그램입니다..(상용프로그램이긴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극소수죠^^;;)

물론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고 라이트룸이라던지..아니면 각 카메라 제조회사에서 제공하는 편집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은 대다수의 DSLR유져들이 사용하는 포토샵에대해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글의 진행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지금 부터는 경어체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글의 내용이 까칠(?)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글의 문법보다는 본질의 내용에 귀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물은 작성자의 경험과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작성하였으나 간혹 주관적인 견해가 개입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포토샵의 용도는 무었인가??

 

포토샵이 사용되는 분야와 기능은 이루 말로 다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사진에 있어서 포토샵의 활용은 간단히 말해 두가지로 구분지을수 있겠다.

 

"더하기"와 "빼기"

 

더하기는 원본의 사진을 좀더 극대화 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느낌을 주기 위해 가공하는것!!

 

작게는 색감/커프/명도등의 기본적인 가공에서 부터 크게는 리터칭/합성에 이르기 까지...

 

현장에서 미쳐 표현하지 못한 것이있거나 아니면 좀더 느낌을 강하게 주기 위해 혹은 작가가 원하는 주제표현을 극대화 하기 위한 행위인 것이다.

 

 

 

 

 

<샘플1>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왼쪽이 원본 사진이고 오른쪽이 후보정을 마친 사진이다.

 

이사진은 어차피 디지털 아트 가테고리를 염두해두고 가공한 작품이기에 후보정이 다소 과하게 들어갔다.

 

왼쪽에 사진을 보면 구도와 모델의 포즈,표정 죽은 새와 유리조각등의 소품들의 배치들은 완성이 되어 있으나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느낌이 충분하지가 않다.

 

그러하기에 후보정이라는 가공을 통해 분위기를 살려 내는 것이다. 작가가 생각한 컨셉에 맞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것이다..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의 힘을 빌어...

 

어차피 카메라는 찍는 도구일뿐 분위기 까지 만들어 주는데 있어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영화도 편집과 색보정,CG등의 후반작업이 촬영작업 만큼이나 중요하게 시간과 돈이 투자 되는것이다.)

 

그렇다고 포토샵이 만능은 아니다..사진을 찍을때 모델의 포즈/표정/구도등은 찍는 그순간 완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

 

후보정이 전부는 아니란 말이다.

 

포토샵은 음식의 양념인 것이다..!! 

 

좋은 부위의 고기를..잘익은 김치를 준비 해야지만 조금만 양념을 해도 맛있는 김치찌개가 완성되는 것이다.

 

질긴 앞다리살과 익지도 않은 김치를 넣고 미원 한박스를 부어 봤자..맛있는 찌개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매운 김치찌개를 할지 담백한 김치찌개를 할지는 요리하는 사람의 개인적인 취향이다..

 

 

"과유불급" 이라는 말이 있다.

 

포토샵은 자칫 잘못 "더하면" 과유불급이 되기 쉽상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적당히 사용할수 있겠는가????

 

방법은 한가지다!!

 

익숙해 질때까지 자주 사용하는 거다!!

 

예고를 졸업했고 미대를 나온 사람으로서 그림에 예를 들겠다.

 

그림은 서양화/동양화/디자인/조소 등등..다양한 분야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은 뎃생이다.

 

뎃생을 가장 잘하는 사람이 누군줄 아는가???

 

바로...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멈출줄 아는 사람이다.

 

쉽게 말해 그림의 어떤 상태가 완성된 상태인지 아는 사람인거다.

 

비너스상을 뎃셍한다고 예를 들자...

 

완성을 10으로 봤을때 9까지 밖에 안그린 사람은 미완성일 것이고...11까지 그린사람은 과하게 그려서 뎃생이 시커멓게 나온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 완성인지 아닌지를 구분할줄 알아야 연필을 멈추는 것이다.

 

입시시험기준으로 말하자면 아무리 그림을 잘그려도 위의 기준중 9와 11은 절대 A클래스에 못들어 간다.

 

여기서 답이 나왔다.

 

천재가 아닌이상 심사위원이 요구하는 10을 정확히 한번에 맞추는 자는 없다!!

 

그럼 방법은 하나다.

 

10이 내눈에 적응 될때까지 무수히 많은 6..8...9....11.....12...13.....들을 경험해 봐야 한다.

 

이경험들을 검증을 하려고 이같은 사진 동호회에 가입을 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정보공유를 하는것이다.

 

포토샵을 이렇게도 만져 보고..저렇게도 만져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하다보면 언젠가는 나만의 스타일이 나온다.

 

SLR CLUB강좌에서 후보정 테크닉 하나 익혀서 우려먹지마라...

 

평생 똑같은 사진만 찍을게 아니면 말이다.

 

후보정엔 나름 규칙이라는게있다.

 

강좌에 나온 스타일과 비슷한 스타일의 사진만 그 후보정이 어울린다는 거다.

 

어제 엄마한테 김치찌개 만드는 방법을 익혔다고 해서 그양념 그대로 오징어 볶음에 적용 시켜봐라...그맛이 나오나...

 

 

 

<샘플2>

 

 

<샘플2>는 위에 있는 <샘플1>의 후보정 방법을 적용시킨 사진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음을 알수 있다.

 

봄의 느낌을 담은 사진을 HDR과 하이패스를 이용해 칙칙하게 만들어 놨으니...

 

최초의 사진을 찍을때 담았던 따뜻한 느낌은 온데 간데 없고 모델의 따스한 표정은 칙칙해 보이기 까지 하다.

 

 

 

<샘플3>

 

 

왼쪽이 원본 오른쪽이 후보정본이다.

 

봄날의 따뜻한기운...모델의 평온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후보정이다.

 

기본적인 레벨/커브/색감조정뿐 아니라 느낌을 강조하기위해 인공적인 플레어까지 넣었다(정확히말하자면 보케다.)

 

혹시나 지금 이순간에도 SLRCLUB의 후보정 강좌 혹은 읽고 있는 후보정 관련 서적을 통해 후보정 연습을 해본다면...

 

샘플로 나와 있는 사진과 가장 흡사한 분위기의 사진을 골라서 연습 해라.

 

그렇게 해야 샘플의 결과물과 동일한..혹은 근접한 결과물이 나온다.

 

이렇게 "더하는" 행위는 자기 사진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 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더할지는 개인의 취향이나 충분히 연습되지 않은 상태에서 막무가내식의 더하기는 오히려 어색함만 준다.

 

적당한 더하기를 위해선 많은 연습과 습작이 필요하다.

 

 

 

그럼 이제 두번째..빼기가 남았다...빼기는 다시말해 "수정하는것!!"이라고 생각 하면 되겠다.

 

사진에 있어 불필요한것을 제거 하는것을 말하는거다.

 

작게는 이미지 저장센서의 먼지로 인해서 사진에 나타나있는 점부터...크게는 피부보정..실수로 찍힌 사물들까지..!!

 

개인적으로 필자가 포토샵의 수많은 툴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은 "힐링브러쉬"다.

 

(힐링브러쉬가 뭐지??라고 묻지마라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나온다..ㅋㅋ)

 

반창고 모양의이 힐링브러쉬는 주변의소스를 체취하여 불필요한 부분을 메꿔 주는 역할을 한다.

 

사진을 작업하려고 포토샵에서 열면 가장먼저 이 힐링브러쉬로 먼지나 잡티등부터 제거 한다.

 

요리를 하기전에 그요리의 맛의 유무(有無)를 떠나 재료들을 깨끗하게 씻는 작업이라 생각하자.

 

간단히 말해 필수작업! 이라는 거다.

 

 

 

 

<샘플4>

 

 

좌측은 원본 우측은 피부 보정을 한사진이다.

 

모델이라고 해서 항상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순없다.

 

아마츄어 모델이라면 더더욱 말이다.(프로는 예외다!! 관리하는게 당연하다.자기 밥줄이니까!!)

 

특히 여성을 찍는행위..나아가 그사진을 불특정 다수가 공유할수 있는 웹에 포스팅 할때는 후보정이 필수다!!

 

아니다 예의다!!!!!

 

물론 무조건 문질러서 디테일이 상실한 사진만이 능사는 아니다.

 

하지만 남에게 줄사진에는 좀 샤방하게 해주자!!

 

상대는 당신의 작품세계 따위는 모른다. 다만 이쁘게 나온 자신의 사진 한장을 바랄뿐이다.

 

 

 

 

<샘플5>

 

 

이런분위기에 사진이 만약 단백질 인형같이 심한 피부보정을 적용해 버리면 분위기가 오히려 반감 된다.

 

그래서 일부러 피부의 질감을 최대한 살렸다.

 

적당한 선!! 얼만큼 뺄지는 본인의 몫이다.

 

어울릴만큼 적당히...자연스럽게 덜어 내도록 하자.

 

"더하기" 만큼 중요한 것이 "빼기"다.

 

여기서 일화 한가지를 소개 하자면...

 

예전 SLRCLUB 누드 갤러리에 내친구의 사진이 포스팅 되었는데..(그렇다..내 친구는 현직 누드모델이다..그것도 꽤 유명한;;;)

 

그친구의 팔에 담배빵(?)비슷한것이 그대로 노출이 되었다.

 

사진사가 후보정을 할줄 몰랐는지..귀찮아서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누드 찍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든분들이 많아서..포토샵을 못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신다.)

 

사진에 대한 리플보다..그 담배빵에 대한 리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쓸때없이 씹기로는 DC갤도 울고갈 수준의 SLRCLUB아닌가!!

 

급기야는 "얘가 소싯적 좀 놀았네...일진 출신이네" 라는 인신공격성 말까지 나왔다.

 

누드모델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렇지...이친구 무지 착하고 순수한애다...

 

힐링 한방이면 될것을....빼기를 잘 못해서 한사람의 인격까지 무너져 버린 웃지 못할 상황이었다.

 

조금 비약적인 예가 될수 있겠지만...암튼..좀 그랬다는 거다..!!

 

 

 

그럼 또 뺄건 없을까???

 

간혹 광각을 많이사용하는 사람이거나..카메라의 뷰파인더 시야율이 100%가 안되는 사람들은...

 

사진을 모니터로 확인해 보면 불필요한 것들까지 찍혀있을때가 종종 있다...

 

뷰파인더에서는 안보였던 사람이라던지..물체..(인물촬영할때는 다른 사람들의 머리나 스트로보가 참많이 걸린다;;;) 

 

아니면...멋진 풍경의 미관을 해치는 전봇대나 전깃줄등...

 

이러한 것들도 조금의 귀찮음을 무릅쓰고 신경써서 지워준다면 훨씬더 깨끗한 작품이 나온다.

 

같은 피사체를 10장찍었는데..그중 가장 좋은 한장에 불필요한게 찍혔다.

 

그럼 그 제일 잘나온 한장을 버리고 두번째로 잘나온 사진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후보정으로 제일 잘나온 한장을 살릴것인가??!!

 

어느것을 선택할 것인가???

 

 

 

 

 

 

이처럼 포토샵은 알면 편리한 도구 인거다.

 

그렇다고 포토샵이 만능이고 절대적인 도구라고 찬양하는것은 아니다.

 

다만 활용을 해서 좀더 나은 결과물을..좀더 편안 작업을 할수 있다면 쓰라는 거다..

 

기왕쓸거 공부좀 해서 잘쓰라는 거다.

 

몇십만원짜리 스마트폰을 사서 딸랑 전화걸고 받는 용도로만 사용할건가??

 

그렇다면  공짜폰도 많다!!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면 먼저 사용해봐라..

 

사용해보고 그것이내게 불필요 하다고 판단되면 그때 사용안해도 늦지않다.

 

 

더하기와 빼기...이기능들이 자신에게 익숙해진다면...포토샵을 능숙하게 다룰수 있게 되면...

 

당신은 사진을 찍는순간 피사체 선택과 구도선정에 있어 좀더 여유를 가질수 있다.

 

 

 

마치며...

 

후보정 강좌를 보거나 혹은 남에게 후보정에 관해 배울때에는 기본적인 지식은 미리 예습을 해라!!

 

그렇지 않으면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수학을 배우기 위해서는 구구단 부터 외우는게 순서 아닌가?!!

 

 

 

"강좌를 봐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라는 변명은 하지 마라..요즘 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세상에...더군다나 IT강국 대한민국에서 그런 변명은 안통한다!

 

검색창에 모르는 단어 치면 설명이 수만가지는 나온다!!

 

예습하고 배워라!!

 

처음 운전면허 시험장가서 운전대 잡은 사람이랑 고등학교때 몰래 아빠차좀 몰아보다가 간사람이랑은 배우는  속도가 다르다!!

 

배움에 있어 최소한의 성의는 갖자!!

 

잘찍은 사진을 보며 부러운가???

 

사진을 잘찍고 싶은가??

 

그럼 노력하자!!

 

취미로 하는 것이지만...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하는 취미라면...

 

기왕이면 잘하자!!

 

 

 

1)포토샵을 많이쓴다고 욕하지마라!! 그것도 능력이다!!

 

2)포토샵을 잘한다고 사진 찍는것에 게을리 하지마라!! 사진을 진정 좋아서 하는 사람이라면 사진에 비중을 더 주어라!!

 

포토샵에 더 비중을 준다면 당신은 포토그래퍼가 아니라 그래픽 디자이너 인거다.

 

3)무보정 리사이징에 자신 하지마라!! 조금만 후보정에 신경 썼더라면 더욱 멋질수있는 작품이 당신 하드안에 가득이다!!

 

4)후보정에 대해 맹목적인 거부감을 갖지마라!! 후보정작업도 사진의 일부다.

 

5)포토샵을 다룰줄 알면서 자제하는거랑 아예 쓸줄 몰라서 안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다.

 

일단은 배우자!! 배워놔서 나쁠건 없다.

 

이 글은  http://cafe.daum.net/Photo../RxRr/9

대구 사진 동호회 포토닷닷에서 펌글 입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no=4365


SLR CLUB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사진의 구도를 잡는데 유용한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이하 스크린샷 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 사진을 배워 보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샾 CS3 배우기  (0) 2017.03.07
포토샾에 관하여  (0) 2017.03.07
DSLR의 이해  (0) 2017.03.07
멋진 풍경사진을 위한 열가지 조언  (0) 2017.03.07
화각 그리고 심도  (0) 2017.03.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