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100.daum.net/book/732/toc


사진에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노출과 초점,

그리고 다양한 사진을 찍는 노하우에 대해 설명합니다.

다소 까다롭게 느껴졌던 사진의 요소들을 쉽게 설명하고,

각 요소들을 조절해서 사진을 좀더 향상시키는 방법을 배웁니다.

또한 초보 사진가가 많이 촬영하게 되는 사진을 잘 찍는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셔터
조리개
ISO 감도
카메라의 다양한 촬영 모드를 숙지하자
노출의 스탑과 노출 보정 기능을 파악하자
정확한 노출을 위해 카메라의 측광 시스템을 이해하자
선명한 사진은 정확한 초점에 달려 있다
좋은 사진을 위해 드라이브 모드를 익히자
피사계 심도를 알면 멋진 사진이 보인다
세련된 사진을 위해 화이트 밸런스를 익히자
효율적인 촬영을 위해 노출 보정과 브라케팅을 배우자
디지털 카메라의 화질 설정 방법
Raw 포맷
인물사진 잘 찍는 방법
풍경사진 잘 찍는 방법
접사사진 잘 찍는 방법
스포츠사진 잘 찍는 방법
야경사진 잘 찍는 방법
흑백사진 잘 찍는 방법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85XX72300020

 글 ;윤우석 전체항목 집필자 소개

디지털 라이프 컨설팅을 위한 ‘디지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카메라 브랜드 기업에서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카메라와 디지털 기기에 관심이 많은 마니아들이 요구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전문가와 아마추어 마니아를 연결하기 위한 고리로서 프로의 다양한 지식을 아마추어에게 전달하고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회사 운영의 목표이기도 하다.

사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59가지
출처 : 사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59가지 | 저자 윤우석 | cp명 소울메이트 전체항목 도서 소개

좋은 사진을 찍고자 하는 욕심 있는 사진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지식 59가지를 엄선해 정리했다. 알아두면 두고두고 유용한 사진과 카메라의 간략한 역사부터 카메라의 종류와 구조, 카메라 조작을 위해 필요한 기본 지식, 사진을 촬영하는 팁과 카메라를 관리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주제의 핵심을 빠짐없이 수록하였다


사진강좌(11)/황금분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예술의 한 분야다.
미술이나 조각, 건축 등
대부분의 예술작품에는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기 마련이며
그 내용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가 구도다.
촬영할 피사체가
정해지면 그 피사체를
화면의 어느 위치에 오게 할 것
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피사체가 놓여 질 위치나 배경 등 사진화면에서의 전체적인
짜임새를 구도라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 공간의 조화가 가장 잘 되고 아름다운 느낌이
뛰어난
화면 구성을 발견하였는데 그것이 황금분할이다.
사람이 가장 안정된 시각으로 받아들이는 기하학이나 자연의
모습을 숫자로 환산했을 때 세로와 가로의 비율이 약 5:8 또는
1:1.618 정도의 비율이 되는데 이 비율을 도형화한 것이
황금분할이다.
지금은 보기가 힘들지만 예전의 휴대용 작은
성냥통도 그런 비율로 만들어졌다.

                                  [가로 1.618 : 세로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교차하는 A, B, C, D 지점에 피사체를 위치시키는 것이다.
이 위치에 사진의 주제나 중심이 되는 피사체를 놓게 되면 가장
안정적이고 아름답게 보이게 되기에 사진 구도에 많이
활용된다.

  *적용사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등분할(삼분법)

황금분할을 근간으로 하여 사진을 촬영할 때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쉬운 구도법이다. 황금분할은 가로 세로의 대비가
숫자적으로 복잡하여 이를 단순화한 것이 삼등분할로 보면
좋겠다.
화면을 세로 가로 3등분할하면 2개의 수직선과
수평선이 그려지고
4개의 만나는 점이 생긴다.

이들 선이 만나는 AB, DC, AD, BC선상에 주 피사체를
배치하고 찍으면 황금분할과 같이 안정감 있고 보기 좋은
사진이 된다는 것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보게 되는 화면에서 삼등분할 점이나
선상에 주피사체나
중심이 되는 피사체가 놓이도록 앵글을
잡은 후 촬영하는 버릇을
들이면 좋다.
요즘 카메라들은 LCD나 뷰파인더 상에 삼등분할의
격자선이 그려져 있어 구도를 잡기에 편하다.

아래 위가 양분되는 구도는 없다.
위쪽의 피사체와 아래쪽의 피사체, 또는 좌우의 피사체를
양분하면 좋지 않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용 사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cafe.daum.net/-can-/He1e/22

어르신 배움터에서 펌글입니다



1. 광각 (Wide)
  * 사람 눈보다 카메라가 풍경을 더 넓게 볼 수 있으면 그 상태를 "광각"이라고 한다.
  * 일반적으로 줌을 사용하지 않은(1배줌) 상태를 최대광각이라고 한다.
  * 광각이 강한 카메라일수록 풍경을 넓게 찍을 수 있다.
  * 카메라 별로 광각의 정도가 다르다. (정확히 말하면 렌즈에 따라 광각의 정도가 다르다)
  * 보다 넓은 광각을 원할 경우 "광각렌즈"를 장착하면 된다.
  * 광각렌즈는 x 0.8 처럼 1보다 작은 배수일수록 넓게 찍을 수 있다.


2. 망원 (Tele)
  * 사람 눈보다 카메라가 사물을 더 크게 당겨서 볼 수 있으면 그 상태를 "망원"이라고 한다.
  * 카메라의 줌을 최대한 당겼을 때를 최대망원이라고 한다.
  * 망원이 강한 카메라일수록 멀리 있는 사물을 크게 당겨 찍을 수 있다.
  * 일반적인 카메라(렌즈)들은 줌을 사용할수록 화질이 약간씩 떨어지는 편이다.
  * 보다 더 당겨서 찍고 싶을 때는 "망원렌즈"를 장착하면 된다.
  * 망원렌즈는 x 3 처럼 1보다 큰 배수일수록 당겨서 찍을 수 있다.

3. 화각
  * 카메라의 시야를 "화각"이라고 한다.
  * 줌을 사용할수록 화각이 좁아진다.
  * 따라서 지나치게 줌을 당기면 배경이 너무 좁아지게 되어 어디서 찍은 것인지 알아보기 어렵다.
  * 화각이 사람 시야보다 넓으면 "광각"이라 부르고, 사람 시야보다 좁으면 "망원"이라고 부른다.
  * 화각이 좁아질수록(줌을 사용할수록) 배경과 피사체의 거리감이 줄어든다.

4. 초점거리
  * 렌즈와 필름(CCD) 간의 거리를 말한다.
  * 카메라의 초점거리가 50mm 일때가 눈으로 보는 것과 비슷한 화각을 갖게 된다.
  * 초점거리가 50mm 이하이면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넓은 풍경을 찍을 수 있다.
    (몇 발자국 뒤로 가서 찍은 것처럼)
  *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화각이 좁아지고 망원상태가 된다.
  * 초점거리가 길어질수록 아웃포커싱이 잘된다.

5. 환산초점거리
  * 대부분의 디지탈 카메라는 같은 화각의 필름카메라에 비해 초점거리가 짧다.
    (전문가용 SLR 카메라는 제외)
  * 따라서 디지탈 카메라의 초점거리를 같은 화각의 필름카메라의 초점거리로 환산해준 것이 환산초점거리다.
  * 디지탈 카메라의 렌즈 앞쪽에 <35mm, 38~114mm> 대충 이런 식의 말이 써 있다면
    이 카메라의 초점거리를 필름 카메라(35mm)의 초점거리로 환산하면 초점거리가 최대 광각일때는 38mm,
    최대 망원일 때는 114mm에 해당한다는 말이다.
    (앞쪽의 35mm는 필름의 대각선 길이를 말한다.)

요즘은 포토샾 CS6을 사용하는데 포토샾 CS3을 배우기 라니 시대에 뒤 떨어진 건 아닌가 하시겠지 만요

포토샾 CS6강좌는 어디서 하는지 모르겠고 포토샾 CS3 온라인 강좌와 관련된

어도비 포토샾을 배울수 있는 사이트 주소가 있어서 혹시나 해서 알려드립니다.

포토샾 CS6에 관련된 강좌도 있을 겁니다 만 찾기가 그렇네요

사실 포토샾 강좌를 온라인에서 따라 배우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수년전 포토샾 9 버젼이 나올때 잠시 공부한 적이 있는데요

배우고나서 6개월이 지나도록 사용을 하지 않았더니 도로아미타불이 되더라구요

배우고 익혀서 실전에 써 먹어야만 잊지 않고 사용이 가능 하니

사진 찍은 후 후 보정 한번 씩 해보세요

포토샾에서 후 보정 하는 작업을 흔히들 뽀샾이라고 하죠

디지탈 사진을 찍은후 뽀샾 했다고 하면 다른 사람 들이 선입견을 갖고

삐딱하게 보는 경향 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뽀샾을 했다고 하지 않고 디지탈 암실에서 후 보정을 했다고 하면 긍정적으로 받아 드릴 겁니다.

이제 부터는 뽀샾이 아니라 디지탈 암실 작업을 한것으로 이야기 하자구요

http://sir.co.kr/lecture/photoshopcs3/

http://sir.co.kr/lecture/photoshopc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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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하단에 어두운 색의 강좌소개란 메뉴와 목차안내라는 메뉴가 보이시죠

그 부분을 누르시면 강좌 안내가 나오고 목차를 볼수 있습니다

목차에 따라 강의내용을 하나 하나 크릭하여 페이지를 열고 공부 하시면 되겠습니다.

포토샵...

 

사진을 하는데 있어 이제는 뗄레야 뗄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되어버린...

아주 중요한 상용 프로그램입니다..(상용프로그램이긴 하나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극소수죠^^;;)

물론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고 라이트룸이라던지..아니면 각 카메라 제조회사에서 제공하는 편집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은 대다수의 DSLR유져들이 사용하는 포토샵에대해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글의 진행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지금 부터는 경어체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글의 내용이 까칠(?)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글의 문법보다는 본질의 내용에 귀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물은 작성자의 경험과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작성하였으나 간혹 주관적인 견해가 개입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포토샵의 용도는 무었인가??

 

포토샵이 사용되는 분야와 기능은 이루 말로 다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사진에 있어서 포토샵의 활용은 간단히 말해 두가지로 구분지을수 있겠다.

 

"더하기"와 "빼기"

 

더하기는 원본의 사진을 좀더 극대화 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느낌을 주기 위해 가공하는것!!

 

작게는 색감/커프/명도등의 기본적인 가공에서 부터 크게는 리터칭/합성에 이르기 까지...

 

현장에서 미쳐 표현하지 못한 것이있거나 아니면 좀더 느낌을 강하게 주기 위해 혹은 작가가 원하는 주제표현을 극대화 하기 위한 행위인 것이다.

 

 

 

 

 

<샘플1>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왼쪽이 원본 사진이고 오른쪽이 후보정을 마친 사진이다.

 

이사진은 어차피 디지털 아트 가테고리를 염두해두고 가공한 작품이기에 후보정이 다소 과하게 들어갔다.

 

왼쪽에 사진을 보면 구도와 모델의 포즈,표정 죽은 새와 유리조각등의 소품들의 배치들은 완성이 되어 있으나 본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느낌이 충분하지가 않다.

 

그러하기에 후보정이라는 가공을 통해 분위기를 살려 내는 것이다. 작가가 생각한 컨셉에 맞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것이다..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의 힘을 빌어...

 

어차피 카메라는 찍는 도구일뿐 분위기 까지 만들어 주는데 있어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영화도 편집과 색보정,CG등의 후반작업이 촬영작업 만큼이나 중요하게 시간과 돈이 투자 되는것이다.)

 

그렇다고 포토샵이 만능은 아니다..사진을 찍을때 모델의 포즈/표정/구도등은 찍는 그순간 완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

 

후보정이 전부는 아니란 말이다.

 

포토샵은 음식의 양념인 것이다..!! 

 

좋은 부위의 고기를..잘익은 김치를 준비 해야지만 조금만 양념을 해도 맛있는 김치찌개가 완성되는 것이다.

 

질긴 앞다리살과 익지도 않은 김치를 넣고 미원 한박스를 부어 봤자..맛있는 찌개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매운 김치찌개를 할지 담백한 김치찌개를 할지는 요리하는 사람의 개인적인 취향이다..

 

 

"과유불급" 이라는 말이 있다.

 

포토샵은 자칫 잘못 "더하면" 과유불급이 되기 쉽상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적당히 사용할수 있겠는가????

 

방법은 한가지다!!

 

익숙해 질때까지 자주 사용하는 거다!!

 

예고를 졸업했고 미대를 나온 사람으로서 그림에 예를 들겠다.

 

그림은 서양화/동양화/디자인/조소 등등..다양한 분야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은 뎃생이다.

 

뎃생을 가장 잘하는 사람이 누군줄 아는가???

 

바로...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멈출줄 아는 사람이다.

 

쉽게 말해 그림의 어떤 상태가 완성된 상태인지 아는 사람인거다.

 

비너스상을 뎃셍한다고 예를 들자...

 

완성을 10으로 봤을때 9까지 밖에 안그린 사람은 미완성일 것이고...11까지 그린사람은 과하게 그려서 뎃생이 시커멓게 나온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 완성인지 아닌지를 구분할줄 알아야 연필을 멈추는 것이다.

 

입시시험기준으로 말하자면 아무리 그림을 잘그려도 위의 기준중 9와 11은 절대 A클래스에 못들어 간다.

 

여기서 답이 나왔다.

 

천재가 아닌이상 심사위원이 요구하는 10을 정확히 한번에 맞추는 자는 없다!!

 

그럼 방법은 하나다.

 

10이 내눈에 적응 될때까지 무수히 많은 6..8...9....11.....12...13.....들을 경험해 봐야 한다.

 

이경험들을 검증을 하려고 이같은 사진 동호회에 가입을 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정보공유를 하는것이다.

 

포토샵을 이렇게도 만져 보고..저렇게도 만져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하다보면 언젠가는 나만의 스타일이 나온다.

 

SLR CLUB강좌에서 후보정 테크닉 하나 익혀서 우려먹지마라...

 

평생 똑같은 사진만 찍을게 아니면 말이다.

 

후보정엔 나름 규칙이라는게있다.

 

강좌에 나온 스타일과 비슷한 스타일의 사진만 그 후보정이 어울린다는 거다.

 

어제 엄마한테 김치찌개 만드는 방법을 익혔다고 해서 그양념 그대로 오징어 볶음에 적용 시켜봐라...그맛이 나오나...

 

 

 

<샘플2>

 

 

<샘플2>는 위에 있는 <샘플1>의 후보정 방법을 적용시킨 사진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음을 알수 있다.

 

봄의 느낌을 담은 사진을 HDR과 하이패스를 이용해 칙칙하게 만들어 놨으니...

 

최초의 사진을 찍을때 담았던 따뜻한 느낌은 온데 간데 없고 모델의 따스한 표정은 칙칙해 보이기 까지 하다.

 

 

 

<샘플3>

 

 

왼쪽이 원본 오른쪽이 후보정본이다.

 

봄날의 따뜻한기운...모델의 평온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후보정이다.

 

기본적인 레벨/커브/색감조정뿐 아니라 느낌을 강조하기위해 인공적인 플레어까지 넣었다(정확히말하자면 보케다.)

 

혹시나 지금 이순간에도 SLRCLUB의 후보정 강좌 혹은 읽고 있는 후보정 관련 서적을 통해 후보정 연습을 해본다면...

 

샘플로 나와 있는 사진과 가장 흡사한 분위기의 사진을 골라서 연습 해라.

 

그렇게 해야 샘플의 결과물과 동일한..혹은 근접한 결과물이 나온다.

 

이렇게 "더하는" 행위는 자기 사진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 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더할지는 개인의 취향이나 충분히 연습되지 않은 상태에서 막무가내식의 더하기는 오히려 어색함만 준다.

 

적당한 더하기를 위해선 많은 연습과 습작이 필요하다.

 

 

 

그럼 이제 두번째..빼기가 남았다...빼기는 다시말해 "수정하는것!!"이라고 생각 하면 되겠다.

 

사진에 있어 불필요한것을 제거 하는것을 말하는거다.

 

작게는 이미지 저장센서의 먼지로 인해서 사진에 나타나있는 점부터...크게는 피부보정..실수로 찍힌 사물들까지..!!

 

개인적으로 필자가 포토샵의 수많은 툴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은 "힐링브러쉬"다.

 

(힐링브러쉬가 뭐지??라고 묻지마라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나온다..ㅋㅋ)

 

반창고 모양의이 힐링브러쉬는 주변의소스를 체취하여 불필요한 부분을 메꿔 주는 역할을 한다.

 

사진을 작업하려고 포토샵에서 열면 가장먼저 이 힐링브러쉬로 먼지나 잡티등부터 제거 한다.

 

요리를 하기전에 그요리의 맛의 유무(有無)를 떠나 재료들을 깨끗하게 씻는 작업이라 생각하자.

 

간단히 말해 필수작업! 이라는 거다.

 

 

 

 

<샘플4>

 

 

좌측은 원본 우측은 피부 보정을 한사진이다.

 

모델이라고 해서 항상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순없다.

 

아마츄어 모델이라면 더더욱 말이다.(프로는 예외다!! 관리하는게 당연하다.자기 밥줄이니까!!)

 

특히 여성을 찍는행위..나아가 그사진을 불특정 다수가 공유할수 있는 웹에 포스팅 할때는 후보정이 필수다!!

 

아니다 예의다!!!!!

 

물론 무조건 문질러서 디테일이 상실한 사진만이 능사는 아니다.

 

하지만 남에게 줄사진에는 좀 샤방하게 해주자!!

 

상대는 당신의 작품세계 따위는 모른다. 다만 이쁘게 나온 자신의 사진 한장을 바랄뿐이다.

 

 

 

 

<샘플5>

 

 

이런분위기에 사진이 만약 단백질 인형같이 심한 피부보정을 적용해 버리면 분위기가 오히려 반감 된다.

 

그래서 일부러 피부의 질감을 최대한 살렸다.

 

적당한 선!! 얼만큼 뺄지는 본인의 몫이다.

 

어울릴만큼 적당히...자연스럽게 덜어 내도록 하자.

 

"더하기" 만큼 중요한 것이 "빼기"다.

 

여기서 일화 한가지를 소개 하자면...

 

예전 SLRCLUB 누드 갤러리에 내친구의 사진이 포스팅 되었는데..(그렇다..내 친구는 현직 누드모델이다..그것도 꽤 유명한;;;)

 

그친구의 팔에 담배빵(?)비슷한것이 그대로 노출이 되었다.

 

사진사가 후보정을 할줄 몰랐는지..귀찮아서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누드 찍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든분들이 많아서..포토샵을 못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신다.)

 

사진에 대한 리플보다..그 담배빵에 대한 리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쓸때없이 씹기로는 DC갤도 울고갈 수준의 SLRCLUB아닌가!!

 

급기야는 "얘가 소싯적 좀 놀았네...일진 출신이네" 라는 인신공격성 말까지 나왔다.

 

누드모델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그렇지...이친구 무지 착하고 순수한애다...

 

힐링 한방이면 될것을....빼기를 잘 못해서 한사람의 인격까지 무너져 버린 웃지 못할 상황이었다.

 

조금 비약적인 예가 될수 있겠지만...암튼..좀 그랬다는 거다..!!

 

 

 

그럼 또 뺄건 없을까???

 

간혹 광각을 많이사용하는 사람이거나..카메라의 뷰파인더 시야율이 100%가 안되는 사람들은...

 

사진을 모니터로 확인해 보면 불필요한 것들까지 찍혀있을때가 종종 있다...

 

뷰파인더에서는 안보였던 사람이라던지..물체..(인물촬영할때는 다른 사람들의 머리나 스트로보가 참많이 걸린다;;;) 

 

아니면...멋진 풍경의 미관을 해치는 전봇대나 전깃줄등...

 

이러한 것들도 조금의 귀찮음을 무릅쓰고 신경써서 지워준다면 훨씬더 깨끗한 작품이 나온다.

 

같은 피사체를 10장찍었는데..그중 가장 좋은 한장에 불필요한게 찍혔다.

 

그럼 그 제일 잘나온 한장을 버리고 두번째로 잘나온 사진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후보정으로 제일 잘나온 한장을 살릴것인가??!!

 

어느것을 선택할 것인가???

 

 

 

 

 

 

이처럼 포토샵은 알면 편리한 도구 인거다.

 

그렇다고 포토샵이 만능이고 절대적인 도구라고 찬양하는것은 아니다.

 

다만 활용을 해서 좀더 나은 결과물을..좀더 편안 작업을 할수 있다면 쓰라는 거다..

 

기왕쓸거 공부좀 해서 잘쓰라는 거다.

 

몇십만원짜리 스마트폰을 사서 딸랑 전화걸고 받는 용도로만 사용할건가??

 

그렇다면  공짜폰도 많다!!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면 먼저 사용해봐라..

 

사용해보고 그것이내게 불필요 하다고 판단되면 그때 사용안해도 늦지않다.

 

 

더하기와 빼기...이기능들이 자신에게 익숙해진다면...포토샵을 능숙하게 다룰수 있게 되면...

 

당신은 사진을 찍는순간 피사체 선택과 구도선정에 있어 좀더 여유를 가질수 있다.

 

 

 

마치며...

 

후보정 강좌를 보거나 혹은 남에게 후보정에 관해 배울때에는 기본적인 지식은 미리 예습을 해라!!

 

그렇지 않으면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수학을 배우기 위해서는 구구단 부터 외우는게 순서 아닌가?!!

 

 

 

"강좌를 봐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라는 변명은 하지 마라..요즘 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세상에...더군다나 IT강국 대한민국에서 그런 변명은 안통한다!

 

검색창에 모르는 단어 치면 설명이 수만가지는 나온다!!

 

예습하고 배워라!!

 

처음 운전면허 시험장가서 운전대 잡은 사람이랑 고등학교때 몰래 아빠차좀 몰아보다가 간사람이랑은 배우는  속도가 다르다!!

 

배움에 있어 최소한의 성의는 갖자!!

 

잘찍은 사진을 보며 부러운가???

 

사진을 잘찍고 싶은가??

 

그럼 노력하자!!

 

취미로 하는 것이지만...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하는 취미라면...

 

기왕이면 잘하자!!

 

 

 

1)포토샵을 많이쓴다고 욕하지마라!! 그것도 능력이다!!

 

2)포토샵을 잘한다고 사진 찍는것에 게을리 하지마라!! 사진을 진정 좋아서 하는 사람이라면 사진에 비중을 더 주어라!!

 

포토샵에 더 비중을 준다면 당신은 포토그래퍼가 아니라 그래픽 디자이너 인거다.

 

3)무보정 리사이징에 자신 하지마라!! 조금만 후보정에 신경 썼더라면 더욱 멋질수있는 작품이 당신 하드안에 가득이다!!

 

4)후보정에 대해 맹목적인 거부감을 갖지마라!! 후보정작업도 사진의 일부다.

 

5)포토샵을 다룰줄 알면서 자제하는거랑 아예 쓸줄 몰라서 안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다.

 

일단은 배우자!! 배워놔서 나쁠건 없다.

 

이 글은  http://cafe.daum.net/Photo../RxRr/9

대구 사진 동호회 포토닷닷에서 펌글 입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no=4365


SLR CLUB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사진의 구도를 잡는데 유용한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이하 스크린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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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각 그리고 심도  (0)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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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진동호회 포토닷닷에서 퍼온글입니다.




















 

 

멋진 풍경 사진을 위한 10가지 조언, Advanced

[풍경사진잘찍는법/풍경사진촬영법/풍경사진레시피/풍경사진강좌]

바야흐로 출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남쪽나라는 어느덧 피어난 봄꽃들로 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네요. 매화를 시작으로 동백과 벚꽃, 산수유, 유채꽃이 지천으로 피어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일년 사계절 가운데 봄은, 그래서 사진가들이 가장 기다리는 계절입니다. 특히 풍경 사진가들에게 봄은 결코 놓칠 수 없는, 찐빵 속 팥소같은 계절입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펴고 산으로 들로, 봄꽃을 찾아 마음껏 셔터를 누를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멋진 풍경 사진을 위한 10가지 조언. 초급편에 이어서 오늘은 상급편을 준비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나만의 시선으로 풍경 이상의 풍경을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한 강좌입니다. 말이 상급편이지 초보자들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로만 꾸몄습니다. 10가지 중에 단 한 가지라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여러분의 사진은 분명히 좋아질 겁니다. 건승을 빕니다!

멋진 풍경 사진을 위한 10가지 조언, Advanced

[풍경사진잘찍는법/풍경사진촬영법/풍경사진레시피/풍경사진강좌]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보는 사람은 그 규모를 짐작하기가 쉽지 않다. 얼마나 광활한지, 얼마나 드넓은지, 얼마나 거대한지, 처음 보는 낯선 풍경이라면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단서가 필요하다. 사람이 가장 좋다. 풍경 속에 사람을 넣어 두면 풍경의 규모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주 피사체 가까운 곳에 사람을 배치하자. 그렇지 않으면 원근감으로 규모가 왜곡 될 수 있다. 사람이 없다면 누구나 크기를 알 수 있는 동물이나 식물, 자동차 등을 활용하면 된다.

▶사람이 있어서 건물의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다.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라도 그 속에 사람이 없다면 공허하다.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풍경이 감동을 전해줄리 만무하다. 풍경은 누가 찍어도 똑같을 수 있지만 풍경 속의 사람은 결코 같을 수 없다. 나만의 풍경을 완성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풍경 속에 사람을 배치하는 일이다.

풍경을 즐기고 있는 사람도 좋고 풍경 속에서 풍경이 되어버린 사람도 좋다. 풍경에 온기를 불어 넣어 줄 주인공이 나타날 때까지 사진가는 끈기 있게 기다려야 한다. 프레임 속에 사람이 들어 왔다고 끝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모습으로 움직일 때, 비로소 셔터를 누를 수 있다.

▶기막힌 구름 아래 사람이 없었다면? 그저 그런 달력 사진이 되었을지도.

사진가는 장노출로 빛을 중첩시킨다. 셔터가 열렸다가 닫히는 시간 동안 세상의 모든 빛이 겹겹이 쌓여서 창조적인 빛과 색, 구도가 만들어진다. 빛의 중첩은 곧 시간의 중첩이다. 장노출을 통해 우리는 시간의 흐름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찰나의 순간에서부터 무한대까지, 시간의 흐름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기록한다는 건 사진 예술만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라면 장노출의 효과는 극대화된다. 거센 파도나 바람, 사람들의 움직임이 좋은 소재다. 움직임의 정도에 따라 셔터스피드를 적절하게 조절하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풍경을 붙잡을 수 있다.


▶움직임을 기록하는 시간에 따라 이미지는 무수히도 변한다.

사진은 3차원 공간을 2차원으로 표현한다. 당연히 왜곡이 생기고 현실감이 떨어진다. 그래서 입체적인 구성이 필요하다. 프레임 속에 전경과 중경, 원경이 모두 포함되면 화면에 깊이가 느껴지면서 입체감이 생긴다. 특히 전경에 신경을 써야 한다. 소위 '걸고 찍는' 방식이다. 무엇이든 전경에 걸치고 찍으면 자연스럽게 입체감이 생겨난다.

빛을 활용해도 좋다.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가는 늦은 오후,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지면 원근감이 생기면서 입체적인 효과가 강조된다. 빛을 받는 부분과 그림자가 진 부분을 대비시켜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바위 위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사진가들을 '걸고' 찍었다. 전경(사진가), 중경(바다), 원경(멀리 보이는 섬)이 한 프레임 속에 모두 들어 있다.

 

사진가가 프레임 속에 그려 놓은 선을 따라 독자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이동한다. 그 선의 끝에는 대게 사진의 주제가 있다. 그래서 길잡이선이다. 선을 따라 시선이 집중된다. 선이 강하면 독자의 시선은 선을 따라 빠르게 이동하고 선이 약하면 독자는 천천히 이동하면서 이미지를 살피게 된다. 선은 하나일 수도 있고 여러개일 수도 있다. 직선이 되기도 하고 곡선이 되기도 한다. 전경에서 원경으로 이어지는 선은 화면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다. 광각렌즈를 사용하면 효과가 더욱 커진다.

▶화면을 가로지르는 S자 선을 따라 사진을 보는 눈이 자연스럽게 이동한다.

사진은 뺄셈이라 했다. 화면 구성이 단순할수록 주제는 선명해진다. 셔터를 누르기 전에 눈 앞에 펼쳐진 풍경 가운데 무엇을 넣고 뺄 것인지부터 결정하자. 의미 없는 요소는 생략하고 의미가 있더라도 구성을 산만하게 한다면 과감하게 제외한다. 더이상 뺄 것이 없을 때까지 다가서면 비로소 존재의 본질을 볼 수 있다.

광각렌즈는 화면이 넓게 구성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생각지 못 한 요소들이 화면 곳곳에 숨어 들어갈 가능성이 농후한 만큼 뷰파인더를 꼼꼼히 살피면서 군더더기를 제외시킨다. 줌렌즈라면 화각을 넓혔다 좁혔다를 반복하면서 불필요한 요소들을 찾아내면 된다.

▶오직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뺄셈을 계속하면서 기다렸다. 그리고 찰칵.

풍경사진이라 하면 대게 광각렌즈를 떠올린다. 넓은 화각으로 광활한 풍경을 시원하게 담고 싶은 욕심 때문이다. 하지만 풍경사진을 찍다 보면 광각렌즈보다 망원렌즈의 활용도가 훨씬 높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망원렌즈의 좁은 화각은 화면을 극단으로 단순하게 만들어 준다. 덕분에 집중도가 매우 높은 사진이 된다. 망원렌즈의 압축효과는 평소에 보던 풍경도 색다르게 보이도록 하는 힘을 갖고 있다. 광각과 망원 중에 딱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면 난 주저없이 망원렌즈를 선택할 것이다.

망원렌즈의 가장 큰 적은 흔들림이다. 삼각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모노포드는 사용하자. 항상 셔터스피드에 신경을 쓰고 ISO를 올려서라도 최소 1/200초 이상의 셔터스피드를 유지하자.

▶망원렌즈가 만들어 내는 압축미는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영역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눈오는 홋카이도의 풍경을 망원렌즈로 압축해서 담았다.

색은 시선을 강하게 끄는 요소다. 풍경 속에 도드라진 색을 찾고 그 색을 사진의 주제로 삼으면 사람들의 시선을 쉽게 붙잡을 수 있다. 원색이 가장 효과가 좋다. 풍경 속에서 빨강이나 파랑, 노랑과 같은 원색을 부지런히 찾아보자. 화면 속에 여러가지 색이 공존한다면 대비를 활용한다. 보색 관계를 이용하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빨간색과 초록색, 파란색과 주황색, 보라색과 노란색이 대표적인 보색관계이다.

▶파랑과 빨강이 뒤섞이면서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다. 색은 시선을 끄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색상 대비 외에도 사진 속에는 무수히 많은 대비적 요소가 존재한다. 원과 네모, 정지와 움직임, 밝고 어두움과 같이 시각적인 대비도 있고 선과 악, 화합과 분열, 사랑과 증오 처럼 의미적인 대비도 있다. 사진가는 이런 대비를 활용함으로써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또렷하게 표현할 수 있다.

풍경사진에서도 대비는 중요하다. 거친 파도와 고정된 바위, 여명이 깃든 하늘과 칠흙같은 바다와 같이 다양한 대비를 활용해 극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여러가지 대비적 요소가 중첩될 수록 사진의 의미는 깊어진다. 바로 이야기가 풍부한 사진이다.

▶움직이는 사람과 움직이지 않는 사람. 서 있는 사람과 앉아 있는 사람. 빨강과 파랑. 사진 곳곳에서 대비를 찾을 수 있다.

누구나 찍을 수 있는 풍경을 굳이 나까지 나서서 찍을 필요는 없다. 사진을 배우는 단계라면 모를까, 그 이상의 사진을 찍고 싶다면 남과 다른 무엇을 찾아야 한다. 일 년에 한 두번 갈까 말까 한 유명 출사포인트에 목매지 말고 수시로 찾아갈 수 있는 나만의 포인트, 나만의 주제를 찾자. 비가 올 때, 눈이 올 때, 바람이 불 때, 언제든 달려갈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 누구도 당신의 사진을 흉내낼 수 없다. 대작은 그런 과정에서 나오기 마련이다.

꼭 거대하거나 드라마틱할 필요는 없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소소한 풍경이라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관찰하다보면 남다른 풍경이 될 수 있다. 특별한 시간대도 좋고 특정한 날씨도 좋다. 최소 1년 이상 같은 주제로 꾸준히 작업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더이상 아마추어가 아니다.

▶해가 지기 전의 빛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진 소재다. 수년째 오후의 빛을 좇고 있다.


멋진 풍경 사진을 위한 10가지 조언, Adva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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