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기자가 찍고찍Go | 광각렌즈 활용법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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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다음]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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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자가 찍고찍Go | 광각렌즈 활용법 ①


확 트인 세상을 한 장에 담는다
깊은 심도 넓은 감성을 한 방에

50mm 표준렌즈가 너무 꽉 찬다는 느낌이 들 때, 표준 화각의 틀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그때가 바로 광각렌즈가 필요한 순간이다. 하지만 넓게 찍힌다는 특성만으로 광각렌즈를 사용한다면 이는 전체 능력의 50%만 사용하는 것과 다름없다.

광각렌즈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일단 표준렌즈에 비해 원근감이 과장되게 표현된다. 따라서 렌즈 가까이 있는 피사체는 실제보다 더 크게 찍히고 떨어져 있는 피사체는 실제보다 작게 찍힌다. 두 번째로 광각렌즈는 동일한 조리개 값에서 표준렌즈나 망원렌즈에 비해 심도가 깊게 표현된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자면 15mm 렌즈의 경우 조리개를 f8로 조일 경우 0.5m에서부터 무한대까지 모두 초점이 맞는다. 이런 광각렌즈의 특징을 이용한 촬영방법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전. 최초 원본은 위와 아래가 많이 찍혔다.

후. 크롭을 하고서야 단단하고 꽉 찬 느낌을 준다. 이처럼 사진의 상당부분을 잘라내야 사진이 완성된다면 차라리 광각렌즈를 쓰지 않는 편이 낫다.

넓게 나온다고 능사는 아니다

누구나 광각렌즈를 처음 접하게 되면 넓은 화면에 매료된 나머지 최대한 많은 것들을 한 화면에 담아내려 한다. 하지만 막상 결과물을 받아들면 담긴 장면이 광활해도 너무 광활해 깜짝 놀라게 된다. 불필요한 것들을 파인더 내에서 솎아내는 작업이 프레이밍의 기본인데 사진 한 장 안에 너무 많은 피사체가 들어 앉아 너저분해 보이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기껏 광각렌즈로 촬영을 하고 위아래 혹은 좌우를 잘라내는 트리밍 작업을 한다면 굳이 무리해서 광각렌즈를 사용해야할 이유가 없다. 그러니 애초에 욕심내지 말고 조금 더 좁은 화각의 렌즈로 옹골차게 구도를 잡아 촬영을 하는 게 낫다.

푸른 하늘에 넓게 펼쳐진 구름이 상단 좌우측으로 뻗어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광각렌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경사진이다.

광각렌즈를 사용하면 넓은 화면을 담는 동시에 과장된 원근감도 표현할 수 있다.

채기자의 Tip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사진도 마찬가지다. 일단 광각렌즈를 들이대기 전에 조금만 생각을 해보자. 너무 많은 피사체가 한꺼번에 파인더 안으로 비집고 들어온다면 과감히 다른 화각의 렌즈로 바꿀 것을 권한다. 난삽한 요소들로 정리되지 않은 사진을 트리밍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아무리 화소수가 높은 사진이라 해도 트리밍으로 잘려나가는 면적이 넓으면 인화사이즈도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을 명심하자.

표준화각의 렌즈였다면 사진 중앙의 화단과 계단만 찍히는 풍경. 제한된 공간에서 넓은 풍경을 담았다.

풍경사진을 찍을 때에도 촬영 공간을 운용할 수 있는 폭이 넓고 정지된 풍경에 역동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조리개를 조여 가까이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배경까지 모두 초점이 맞도록 찍은 사진. 심도가 얕은 사진과는 다른 쨍한 느낌을 살렸다.

한정된 공간에서 빛을 발한다

사진을 찍는 순간과 공간이 언제나 촬영자의 의지대로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다. 운신의 폭은 언제나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예컨대 한쪽 벽에서 반대편 벽을 찍는다고 할 때 우리는 딱 그만큼의 거리만 운용할 수 있다. 아무리 뒤로 물러난다 해도 벽이 가로막고 있으니 렌즈의 화각에 따라 담아낼 수 있는 장면이 극단적으로 달라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좁은 공간, 제한된 공간에서 더 넓은 장면을 찍고 싶다면 광각렌즈를 쓰자. 기본적으로 사진은 실재하는 것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물리적 해결책 외엔 답이 없다.

광각렌즈는 제한된 화면을 담을 수밖에 없는 건물 내에서 더욱 넓은 화면을 확보할 수 있다.

채기자의 Tip

건물의 내·외부 사진을 찍을 때 광각렌즈를 활용해보자. 다른 어떤 장소보다 촬영자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광각렌즈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 내부가 넓어 최대한 뒤로 빠져 사진을 찍는다 해도 건물상단의 구조까지 찍어내기 위해서는 표준렌즈로는 무리가 있다. 또한 광각렌즈에서만 볼 수 있는 극적인 원근감도 살릴 수 있으니 1석2조다. 다만 광각렌즈의 광학적 특성상 어느 정도의 왜곡은 감안해야 한다.

광각렌즈가 아니면 결코 담아낼 수 없는 사진. 더 뒤로 물러나 찍는다고 가정해도 지하철의 다른 승객들 때문에 이와 같은 촬영은 불가능하다.

밝은 F값의 광각렌즈로 가까이 다가가 촬영하면 원근감을 강조하는 동시에 심도표현까지 가능해 피사체를 부각시킬 수 있다.

한 걸음만 더 피사체로 다가가자

어떤 사진 장비건 각각의 고유한 특성이 있다. 그리고 그 특성은 사용자를 특정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한다. 렌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광각렌즈를 한걸음 뒤에서 관조하게 만드는 장비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렌즈의 스펙이 보여주는 사실만으로도 그런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다. 대부분의 광각렌즈는 일반 망원렌즈나 표준렌즈에 비해 최단 촬영거리가 상당히 짧다. 즉, 그만큼 더 가까이 다가가서 촬영을 할 수 있다. 광각렌즈는 가까이 있는 사물은 더 가깝게, 멀리 있는 사물은 더 멀리 보이게 찍어준다. 즉 가까이 있는 사물에 포커스를 맞추면 더 극적인 원근감을 느끼게 만들어 준다.

촬영자가 뒤로 물러날 수 있는 거리에 한계가 있는 경우 광각렌즈는 제 몫을 발휘한다.

채기자의 Tip

넓게 나온다고 마냥 뒤로 물러서기만 한다면 광각렌즈를 사용하는 즐거움의 상당부분을 포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피사체와 교감하는 살아있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필수다. 광각인 동시에 빠른 렌즈를 사용하면 원근감을 강조하는 동시에 심도 표현을 통해 피사체를 좀 더 부각시킬 수도 있다.

광각렌즈는 풍경사진 전용이 아니다. 피사체에 바짝 다가가 찍을 때에도 힘을 발휘한다.

객석 제일 앞줄에서 찍은 사진. 뒷줄에서 다른 관객이 보이지 않게 촬영할 수 있지만 밴드의 전체를 담아내기는 힘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글 사진 채동우 기자 / eastrain@outdoornews.co.kr


본문스크랩] [촬영팁]뛰어난 인물사진을 찍기 위한 10가지 비법사진짝기/ 포토로그

2012/06/21 18:27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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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루박멸연구센타 | 우쓰라
원문 http://woosra.com/30133127326



진에 양대 산맥이 있다면 아마 크게 인물사진과 풍경사진으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분야 공히 찍는 즐거움이 크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지만 사진 찍는 방식(attitude)이나 기법(technique), 그리고 행동적(action)인 부분에서는 서로 다른 점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ttitude’적인 면에서 부지런하지도, 치밀하지도 못하다 보니 좋은 날씨와 때를 만나야 하는 풍경사진은 속된 말로 ‘젬병’이지요. 그러나 인물사진은 날씨와 근면성(?)의 제한에서는 조금 더 너그러운 편인지라 여행이나 일상에서 인물사진 쪽을 더 많이 찍고 또 나름 남들에게 “조금 찍노라” 방귀도 낄 수 있는 형편인 듯 한데요^^;;


오늘은 블로그에 두고두고 이야기해보려 했던 인물 사진 찍는 법에 대해 다시 포스팅하려 합니다. 2년 전에 ‘인물사진의 십계명(http://woosra.com/30082927192)이란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때는 조금은 추상적인 인물사진 찍는 태도(attitude)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구요. 이번엔 그때 다 하지 못한, 조금 더 실질적인 기법(technique)과 행동(action)에 대해 ‘살짝콩’ 소개를 하려 합니다. 인물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은 두 포스트를 함께 보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잘 찍은 인물사진의 절대 명제 : 잘 찍은 인물사진은 기술이고, 메시지를 떠나서 무엇보다 찍힌 사람이 맘에 들어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인물에 시선이 가게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인물을 돋보이게 해줄 수 있을 지에 대해 오감을 집중합시다. 아래 10가지 기법은 결국 인물을 돋보이게 해주는 10가지 기술인 셈입니다.



사람이 갖고 있는 수많은 장기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는 다름 아닌 눈이다. 비단 사람 뿐 아니라 동물, 심지어 곤충조차 눈에 초점을 맞춰야 가장 그 존재가 돋보인다. 전신을 찍을 때도, 상반신을 찍을 때도, 얼굴을 클로즈업할 때도 공히 고민하지 말고 초점은 눈에 맞추라! 그래서 풍경사진과 달리 인물사진 찍을 때 측거점(AF 포인트)을 자유자재로 순발력 있게 옮기는 연습이 중요하며, 측거점이 많은 카메라일수록 정확하게 의도된 초점이 맞은 인물사진 찍기가 용이하다.






“인물사진은 망원렌즈”란 공식이 있다. 정말 그럴까? 공식은 깨라고 있는 것이다. 과감히 이 공식에 대해 콧방귀를 껴주도록 하자! 외려 광각렌즈를 의도적으로 더 자주 써야 뛰어난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간단명료하게 인물사진에서 왜 망원렌즈만 쓰면 안 되는지 예시하자면 망원렌즈는 ①인물에 가까이 다가설 수 없고, ②평면적으로 인물이 찍히며, ③자칫 배경이 어디인지 알 수 없을 수 없기 때문. 결국 광각렌즈를 인물사진에 자주 활용한다면 보다 친근감 있고 생동감 넘치며 현장감 있는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인물사진에서 광각렌즈를 자주 사용하라고 해서 망원렌즈를 아예 사용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당연히 아니다. 망원렌즈의 절대미덕은 인물을 둘러싼 배경을 ‘아웃포커스’ 해줌에 있다. 그러나 무작정 배경 날리는 게 재미있어 앞도 뒤도 생각 안 하고 조리개 ‘이빠이’ 열고 ‘풍풍’ 배경 날리기에만 심취한다면 초보 딱지를 벗을 수 없다. 인물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의도적인 배경날림에 집중하자. 속칭 ‘보케(빛망울)’를 활용하는 경우가 대표적일 텐데 이런 경우 외려 배경에 더 치밀하게 신경 써야 한다. 보케는 광각렌즈에서도 가능하지만 초점거리가 길면 길수록 더 ‘씨알’ 굵게 표현된다.






순광이 빛이 좋음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인물을 찍을 땐 항상 빛의 방향(특히 태양)에 예민하게 신경을 쓰자. 보통 촬영자가 해를 등지고 찍어야 인물이 잘 나오지만 순광은 너무 밋밋하다.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인물사진은 역광일 때가 많다. 역광사진은 초점 잡기가 만만치 않은데 스팟 측광으로 초점을 인물의 모서리(edge)에 잡고 찍으면 속칭 ‘엣지’ 있는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러나 실루엣만 나와서 찍힌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없다고? 그러면 뭐 어떠랴? 풍경 속에서 빛을 발하는 강렬한 실루엣 인물사진은 외려 특별해서 찍힌 사람이 더 좋아할 수도 있다. 그리고 역광 촬영시 인물까지 다 나오게 찍는 기법은 뒤의 6번과 8번 팁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인물사진은 풍경사진에 비해 날씨의 변수를 적게 받는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빛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빛을 기다려야 하는 풍경사진과 달리 인물사진은 사진가가 빛을 만들어야 할 경우도 많다. 자연광 뿐 아니라 인공광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 심지어 빛을 만들고 지배할 수 있는, 빛의 조물주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 빛에 대한 이해의 첫걸음은 스튜디오 촬영을 꼭 해보는 것이다. 빛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지속광, 순간광이 어떻게 다르고, 빛이 심도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최고의 실습공간은 스튜디오다. 물론 사람에 대한 서먹함을 떨쳐버리기에도 스튜디오 인물 촬영은 필수적이다.






아직 사진을 배우는 단계라고 겸손을 떨지만 야외인물사진을 찍는 기법(technique)과 행동(action)적인 면에서 무척 돋보이는 사진 친구가 있는데(스캇님 블로그 가보기 : http://blog.naver.com/schatje) 야외로 인물촬영하러 갈 때 꼭 커다란 반사판을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실제로 그녀가 반사판을 활용해 찍은 인물사진을 보면 그야말로 ‘블링블링!' 인물에서 자체발광이 느껴질 정도다.+ㅁ+b 반사판 외에 또 꼭 사용해야 할 보조도구는 스트로보(외장 플래시)다. 스트로보는 실내에서만 사용하는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면 초보 딱지를 벗을 수 없다. 야외에서 역광 촬영시 꼭 사용해보자. 인물을 돋보이게 해줌은 물론 ’고속동조‘가 되는 외장플래시가 왜 필요하고, 빛을 차단해주는 ND필터가 왜 필요한지 절로 알게 될 테니.






렌즈 회사가 기를 쓰고 없애려는 3대 렌즈 에러가 뭣인고 하니 ①플레어, ②비네팅, ③할레이션이다. 다들 광학기술의 한계로 생길 수밖에 없는 왜곡된 현상들인데 외려 이 단점들을 잘 활용하면 특히 인물이 더 돋보이는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제조사는 없애려고 안달인 현상을 촬영자들은 또 의도적으로 만들어보려고 안달이니 아이러니할 따름. 그 중 인물을 최고로 돋보이게 해주는 현상은 주변부가 어둡게 나오는 ‘비네팅(vignetting)’ 이다. 비네팅은 광량부족으로 인해 사진 가장자리가 어둡게 나오는데 상대적으로 중심부의 인물이 부각되는 게 당연하다. 광각렌즈일수록, 풀 프레임 바디일수록 생길 가능성이 많다. 촬영시 의도적으로 만들기는 만만치 않으며 포토샵 등 후보정을 통해 인공적으로 만드는 것이 속 편하다.






비네팅은 촬영시 의도적으로 만들기 힘들지만, 할레이션(halation)이나 플레어(flare)는 역광으로 찍으면 의도적으로 만들 수 있는 왜곡이다. 플레어도 잘 쓰면 효과적이긴 하지만 외려 사진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단점이 더 많고, 소위 ‘뽀사시 역광’이라고 하는 할레이션은 특별히 잘 시도해볼만 하다. 빛이 너무 과도해서 주피사체까지 잡아먹어버리는 현상인 할레이션은 ①질감이 풍부한 아침이나 늦은 오후대의 빛을 활용해 ②빛의 방향은 역광으로, 측광은 스팟으로 어두운 배경에다 하고 ③노출은 적정치보다 3~4스텝 정도 과도하게 밝게 찍으면 발생하는데 특히 부드러운 느낌의 여성인물사진을 쓸 때 사용하면 좋다. ‘여친’이 있는 남성사진가라면 소위 ‘감성사진’이라고 하는 이 할레이션 기법을 꼭 활용해보자.






필름으로만 사진을 찍던 시절, 흑백사진은 참으로 매력적이었다. 디지털로 바뀐 이 시대 그 아날로그적 느낌을 잊지 못해 여전히 흑백필름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은데 디지털 카메라의 흑백촬영기능은 없는 것과 매한가지다. 외려 컬러사진으로 잘 촬영한 후 후보정을 통해 흑백사진으로 바꾸는 게 좋다. 그러려면 각 색깔들이 흑백으로 바뀔 때 어떤 톤으로 바뀌는지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있어야 하는데 좀 어렵더라도 ‘존 시스템(Zone System)'에 대해 이해하도록 하자. 20세기 초반 흑백사진의 대가 앤셀 아담스(Ansel Adams)에 의해 확립된 이 시스템은 자연의 빛을 인화지 위에 재현해 낼 때 척도가 되는 기준으로 총 10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깊이 파고들면 너무 어려우니+ㅁ+;; 빨간색과 파란색, 녹색, 보라색 같은 천연색이 흑백으로 바뀔 때 어떤 톤이 되는지 참조만 하도록 하자.






인물사진의 최고의 미덕은 찍힌 사람이 만족하는 데 있다. 솔직히 왜곡은 나쁜 것이지만 ‘원판불변’의 법칙을 인물사진에 적용하기에는 너무 가혹하다. 특히 디지털 시대라면 찍힌 사람이나 사진을 보는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인물의 결점이나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은 촬영자가 꼭 갖춰야할 덕목이다. 그래서 아주 기본적인 후보정 기술을 익혀두면 좋은데 포토샵을 예로 들자면 ①다리를 길게 해주거나 팔뚝이나 턱선을 갸름하게 하려면 ‘자유변형(Free Transform)이나 픽셀 유동화 필터를 사용하면 좋고, ②얼굴의 기미, 주근깨 같은 잡티를 없애주려면 도장툴을 잘 활용하면 되고, ③피부색을 맑게 하거나 치아미백을 해주려면 선택색상(Selective Color)을 활용하면 좋다. 이렇게 적고 보니 무슨 성형 매뉴얼 같기도 한데 의도적으로 성형수술(?)을 했다면 그 비밀은 촬영자 혼자 무덤까지 갖고 가도록 하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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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박멸연구센타 우쓰라씨(http://woos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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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 DSLR - 1회 DSLR의 특징(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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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 DSLR - 3회 노출이 궁금해?(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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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 DSLR - 5회 "셔터 스피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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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 DSLR! 14회 외장플래쉬(스트로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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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 DSLR! 16회 사진 FAQ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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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양 챌린저
글쓴이 : 삽질마왕(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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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법을 배워 볼려구 여기 저기 다니며

인터넷에 떠도는 글중 괜찮다고 생각하는것들을

내 맘대로 퍼서 옮깁니다.

이거 뭐 글쓴이나 글이있는 주소를 빼꺼와서 알려 주는것도

지적 소유권 침해가 되는지요 ?

우야든가 한번 봐 주이소

 

























상황별디지털카메라촬영법.pdf

????????????.pdf
4.66MB

사진을 눈으로 보는 데로 남길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싶다

눈으로보고 마음으로 본대로 남길수 만 있다면 참 좋은 일이지만

여간해서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듯 하다

사진을 잘찍는 분은 원근감도 살리고 렌즈를 이용하여

약간의 왜곡 현상으로 보다 아름답게 표현하기도 하는데

나 같은 초보자는 그냥 눈으로 보는 만큼 만 남길 수 있다면 하는게 소원이다

사진 촬영 잘하는 법을 배워 보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려 보았지만

강좌를 듣고 보고 한다고 해서 모두 잘 찍을수 있는건 아닌가보다

우선 많이 보는게 좋을듯 하고 많은 느낌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를 생각해보고

디카는 필름 카메라와 달리 크개 돈이 들지 않으므로

아끼지말고 셔트를 막눌러 보고 막찍어 보고 카메라를 주물럭거려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고 이런 각도에서 저런 각도에서

하여간 많이 찍어보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진 잘 찍는게 쉽지는 않은일 같으다

























































 

Happy_Photography_Jung_Jinho_200511.pdf

 

Happy_Photography_Jung_Jinho_200511.pdf
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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