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좌(11)/황금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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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예술의 한 분야다.
미술이나 조각, 건축 등
대부분의 예술작품에는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기 마련이며
그 내용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가 구도다.
촬영할 피사체가
정해지면 그 피사체를
화면의 어느 위치에 오게 할 것
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피사체가 놓여 질 위치나 배경 등 사진화면에서의 전체적인
짜임새를 구도라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 공간의 조화가 가장 잘 되고 아름다운 느낌이
뛰어난
화면 구성을 발견하였는데 그것이 황금분할이다.
사람이 가장 안정된 시각으로 받아들이는 기하학이나 자연의
모습을 숫자로 환산했을 때 세로와 가로의 비율이 약 5:8 또는
1:1.618 정도의 비율이 되는데 이 비율을 도형화한 것이
황금분할이다.
지금은 보기가 힘들지만 예전의 휴대용 작은
성냥통도 그런 비율로 만들어졌다.

                                  [가로 1.618 : 세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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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하는 A, B, C, D 지점에 피사체를 위치시키는 것이다.
이 위치에 사진의 주제나 중심이 되는 피사체를 놓게 되면 가장
안정적이고 아름답게 보이게 되기에 사진 구도에 많이
활용된다.

  *적용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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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등분할(삼분법)

황금분할을 근간으로 하여 사진을 촬영할 때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쉬운 구도법이다. 황금분할은 가로 세로의 대비가
숫자적으로 복잡하여 이를 단순화한 것이 삼등분할로 보면
좋겠다.
화면을 세로 가로 3등분할하면 2개의 수직선과
수평선이 그려지고
4개의 만나는 점이 생긴다.

이들 선이 만나는 AB, DC, AD, BC선상에 주 피사체를
배치하고 찍으면 황금분할과 같이 안정감 있고 보기 좋은
사진이 된다는 것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보게 되는 화면에서 삼등분할 점이나
선상에 주피사체나
중심이 되는 피사체가 놓이도록 앵글을
잡은 후 촬영하는 버릇을
들이면 좋다.
요즘 카메라들은 LCD나 뷰파인더 상에 삼등분할의
격자선이 그려져 있어 구도를 잡기에 편하다.

아래 위가 양분되는 구도는 없다.
위쪽의 피사체와 아래쪽의 피사체, 또는 좌우의 피사체를
양분하면 좋지 않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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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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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배움터에서 펌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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