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내일배움 카드를 소개 드린적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배워 보고 싶어서요

사진을 취미삼아 찍다 보니 사진을 보정 할 수 있는 포토샾을 배워보고 싶더라구요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굳이 늦은 나이에 포토샾은 배워 무엇에 쓰려고 되물으시면 딱히 할말은 없으나

사진을 찍어보기로 하고 사진을 배워 보려고하니 보정은 필요한 작업이라 여겨져

배우려고 합니다.

학원에 등록하고 포토샾을 배우는데 모두 국비로 보조 되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물론 내일배움카드를 소지 하고 있다고 하여도 자부담 비용이 있지만

나는 고령이고 우선 대상 사업장에 근무함으로 자부담 비용은 내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국비를 사용하는 거라서 학원 등교시간과 하교 시간 등 출결은 정확히 하여야 하고

또 국비를 사용 하는지라 수업중간 감독기관으로 부터 점검을 나오기도 함으로

수업시간은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고 학원에서 많은 통제를 합니다.

학원에서 그런 부분을 잘못하여 지적이 되면 국비지원 학과 수업을 하지 못하는터라

학원의 운영에 관련 한 문제 인지라 많은 통제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포토샾은 이미 한번 배웠던 터라 생소 하지만은 않은데 그래도 배우고 난뒤

근 10여년을 사용 하지 않다 보니 아주 다 잊어버린 상태 입니다.

수업을 하고 있지만 교제에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지않아 강사의 강의를 놓치지 않고 들어야

따라 갈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말로서 설명을 해주고 따라하곤 하는데 자칫 다른 짓을 하다보면 강의를 놓치기 일수 입니다.

게중 책에도 나타나 있지 않은 단축키를 눌리고 편집 작업에 들어 갈때면

메모를 하지 않으면 이내 잊어버리게 됩니다.

간단한 메모를 해두고 집에와서 복습을 하려면 이럴땐 어떻게 하라고 했지?

갸우뚱 그리게 합니다.

그래서 오늘 포토샾 단축키를 정리 하여 두기로 하였습니다.

인터넷을 뒤져 정리된 자료를 찾았지만 일부 내용이 없는 부분도 있고 몰랐던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모두 일괄 정리 하여 익히고자 정리 해 두려고 합니다.

포토샾 단축키 모음

Ctrl 과 + = 화면 확대 또는 Ctrl + space = 확대 
Ctrl 과 - = 화면 축소 또는 Ctrl + Alt+ space = 축소
Ctrl 과 ' = 격자 안내선
Ctrl 과 ; = 안내선 보이기 및 감추기
Ctrl 과 R = 눈금자 보이기 및 감추기
F5 : 슬라이드 쇼 시작 (첫 슬라이드 부터)
Shift+F5 : 슬라이드 쇼 시작 (현재 슬라이드부터)
Ctrl+T : 글꼴 서식창 띄우기
ALT+<- 이전페이지로 돌아가기
ALT+-> 앞페이지로 돌아가기
shift+F5 애니메이션 기능이 적용되었는지 확인
Ctrl+U 밑줄기능
Ctrl + D 항목 복제
Ctrl + G 그룹 설정
Ctrl+] : 글자 키우기
Ctrl+[ : 글자 축소하기
]      : 브러쉬키우기
[      : 브러쉬줄이기
Ctrl+B : 글자 굵게하기
Ctrl+U : 글자 밑줄 치기 - 언더라인
Ctrl+I : 글자 기울이기 - 이탤릭체
Ctrl+L : 왼쪽 정렬
Ctrl+R : 오른쪽 정렬
Ctrl+E : 중앙 정렬
Shift+Enter : 단락 나누지 않고 줄만 나누기
Ctrl+텍스트3번클릭 : 텍스트가 속한 단락 전체 선택
Ctrl+Shift+→ : 단어별 블록 선택
Esc : 글자 편집하다 텍스트 상자 테두리 선택하고 싶을 때
Ctrl+Shift+C : 서식 복사
Ctrl+Shift+V : 서식 붙여넣기
Ctrl+G : 그룹화
Ctrl+Shift+G : 그룹 해제
Ctrl+방향키 : 개체 미세이동
----------------------------------------------------------------------------------
기본적으로는 포토샵 기본 툴박스에서 돋보기툴을 사용하지만 사용빈도가 많은 
기능인 만큼 단축키를 외워두면 편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Ctrl + (+) 를 사용하시면 확대
Ctrl + (-) 를 사용하시면 축소가 됩니다.
 
하지만 한손은 키보드 한손은 마우스를 두고 작업을하다 이 두가지 단축키도  
사용하시게 되면 오른쪽 손을 떼고 특수문자 +와 - 를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있습니다. 
그 이유로 저는 다른 단축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Ctrl + space = 확대 
Ctrl + Alt+ space = 축소
이 두가지 단축키는 처음봤을때 어색할수있으나 적응하시면 편하게 사용하실수
있으니 숙지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다음은 색상효과 관련 기능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Ctrl + U = Hue/saturation
Ctrl + L = Level
Ctrl + I = invert(사진 색상 반전 효과)
Ctrl + Shift + U = Desaturate(흑백 효과)
위에서 부터 사용빈도에 따라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위에서부터 하나씩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다음은 클리핑마스크입니다.
원래는 클리핑마스크를할때 레이어위에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고 
Create Clipping Mask 을 눌러야 클리핑마스크가 되지만
https://cafeptthumb-phinf.pstatic.net/20160526_218/esim08_14642474866141YUKW_JPEG/%C5%AC%B8%AE%C7%CE%B8%B6%BD%BA%C5%A9.JPG?type=w740
위 사진 왼쪽사진에서 ALT를 누른채로 빨간 네모박스(레이어와 레이어사이)를 
누르시게되면 자동으로 Clipping Mask가 들어갑니다. 
다음은 선택관련 단축키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Move Tool = V
Lasso Tool = L
입니다.
포토샵에서 가장 많이쓰는 툴중 하나이기때문에 알아두시면 편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Shift를 누르면 선택영역을 추가해서 잡을수있고
alt를 누르시면 위 사진과같이 선택한부분만큼 선택에서 제거가 됩니다.
shift 와 alt 는 Lasso 툴 뿐만 아니라 Marquee 툴, Magic wand 툴 등과 
같은 선택툴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Ctrl+Shift+i 를 누르시면 선택영역 반전이 가능합니다.
(아까 배운 ctrl+i툴과 유사하므로 기억하시기 쉬울겁니다)
마지막으로 Ctrl + D를 누르시면 선택영역 선택을 모두 취소시켜줍니다.
이기능 역시 많이쓰는 기능이므로 기억해두시면 좋을꺼에요!
여기까진 어려운거 없으시죠?
다음편에서는 레이어 외 실무에 필요한 단축키에 대해 몇개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단축키 총정리 -1
Ctrl + (+), Ctrl + space = 확대
Ctrl + (-), Ctrl + alt + space = 축소
Ctrl + U = Hue/saturation
Ctrl + L = Level
Ctrl + I = invert(사진 색상 반전 효과)
Ctrl + Shift + U = Desaturate(흑백 효과)
Ctrl + D =  선택취소
Move Tool = V
Lasso Tool = L


꽃 사진 잘 찍는 방법 그 하나|          

처 : http://cafe.daum.net/-can-/He1e/26 

 

 

사진 잘 찍는 방법 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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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꽃을 보면 좋아한다.

카메라나 핸드폰, 스마트폰 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도구나 장비를 가지고 있으면

그 아름다운 꽃을 찍는다. 누구에게나 예술적, 미적 감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꽃은 전문사진작가나 일반인들에게 애용되는 사진의 소재다.

 

어떻게 하면 잘 찍을 수 있을까?

 

일상적 생각으로는 어느 것보다 쉽게 찍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름답게 보이는 그대로 촬영하면 되니까 말이다. 맞는 생각이다.

그러나 막상 촬영에 임하여 보면 그 결과는 마음먹은 대로 나오지 않는다.

 경험한 일일 것이다.

 

지난 강좌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오늘은 기본적인 방법 하나를 얘기하려 한다. 에델바이스처럼 산야에 외롭게 핀 꽃들도 있지만 대부분 여러 송이가 무리지어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꽃 중에 한 송이를 카메라 파인더 가득 차게 접사로 꽃을 촬영하는 것도 물론 좋은 방법이지만 여러 송이의 꽃이 서로 자랑하듯 피어 있는 주위를 살펴보고 배경이 되는 풍경과 함께 찍어 보면 정말 멋진 사진이 된다. 즉 풍경 속에 곱게 피어난 주 피사체로서 꽃을 담으면 얘기가 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이런 때에도 주 피사체인 꽃을 또렷하게 나타내기 위해 조리개를 충분히 개방시켜주어서(즉 조리개 수치를 적은 쪽으로) 배경을 아웃포커싱(배경 흐림)을 해주는 것이 좋다.

주피사체인 꽃과 풍경인 배경이 선명하게 초점이 맞는다면 꽃의 주제가 나타나지 않는

풍경 사진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면 어느 정도의 구성으로 꽃을 배치할 것인가?

이런 경우도 삼등분할의 원칙을 적용하여 꽃이 1/3, 배경이 2/3 정도의 비율로 화면을 구성하면 안정적인 사진이 된다.

 아울러 배경이 되는 풍경도 꽃과 어울려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눈에 즉각 보이는 피사체에 마음을 뺏기고 그것만을 찍기에 바빠 배경을 돌아 볼 겨를이 없다. 마음에 와 닿는 꽃을 발견하고 그 꽃을 찍기에 열중하기 보다는 꽃을 둘러싸고 있는 배경과 색감, 구도 등을 여유롭게 생각한 후에 셔터를 누르는 것이 사진 잘 찍는 방법이다.

버려야 할 열 장의 사진을 찍기 보다는 똘똘한 한 장의 사진을 찍는 것이 시간이나 경비 측면에서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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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daum.net/-can-/He1e/25 

                                                  

 

 

                 사진강좌(15)/주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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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한 "사진강좌(14)/이렇게 하면 사진이 좋아진다-01"의
수평맞추기 편에 올려진 사진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았다.
어제 강좌는 그 사진의 촬영기법이 주제가 아닌 수평의 중요성과
사진 촬영에서 수평을 맞추기 위하여 참고하여야 할 사항들을
사진을 곁들여 서술하였다.
예시로 올려진 사진이 일반적 사진이 아닌 창조적 기법의 하나인
주밍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이 글의 앞 부분에 올려진 사진이 같은 종류이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다.

주밍기법은 예전에 다른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한 적이 있다.
이 방법도 셔터가 열려 있는 동안은 영상이 맺히는 렌즈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우선 위 사진의 촬영데이터를 먼저 보자.
캐논 EOS500D 조리개 22.0 셔터속도 1/60  ISO100 렌즈33mm.
사용렌즈가 18~135mm 망원 렌즈로서 최대조리개가 3.5~5.6의
가변조리개이고 최소조리개는 22이다.
촬영시점이 대낮이여서 조리개를 최소조리개 수치인 22.0 까지
조이니 셔터속도가 저속인 1/60초가 되었다.
주밍을 하기 위해서는 더 느린 셔터속도가 좋다.

저속셔터속도이므로 손으로 들고 찍으면 흔들릴 뿐만 아니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망원렌즈를 돌려 피사체를 끌어 당겨야 하기에
손에 들고서는 도저히 촬영을 할 수 없다.

우선 망원렌즈의 가장 화각이 넓은 18mm에서 사진의 가운데 있는
여자 조각상에 초점을 맞춘 후  셔터를 누르는 순간 왼손으로
망원렌즈의 줌링을 앞으로 끌어당겨, 즉 렌즈가 열려있는 1/60초동안
피사체를 끌어당기는 것이다. 줌인하는 것이다.
초점이 맞은 가운데 여자조각상은 같은 방향으로 당겨지기 때문에
다른 조각상들과 달리 선명하게 된다.
이러한 촬영기법이 주밍이다.

이 기법으로 정확하게 촬영하기가 만만치 않다.
수십 번을 통하여 제대로 된 사진을 한 장을 얻기도 한다.
평범한 사진 보다는 색다른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달려 오는 듯한 사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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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daum.net/-can-/He1e/24 

                                                 

 

    사진강좌(14)/이렇게 하면 사진이 좋아진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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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시작된 위 주제의 사진강좌에 이어지는

첫 번째 내용으로 수평잡기에 대한 세부내용이다.

 

역동감 등을 나타내기 위하여 기울게 찍는 경우도
있지만 사진의 화상이 수평이 맞지 않게 되면 사진이
불안해 보여 좋은 사진이 되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는 피사체를 찍는 데에 열중하게
되어 수평을 맞추는 등의 일에는 소홀하게 된다.

수평잡기는 그리 어렵지 않고 특히 콤팩트 카메라의
경우는 찍혀질 화상을 LCD창으로 직접 보면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수평을 맞추기가 쉬운 편이다.
LCD화면이나 카메라 뷰파인더에 격자선이 표시되는
카메라일 경우엔 그 격자선에 맞추어 촬영하면 된다.
다만 뷰파인더로 보면서 찍는 경우는 눈을 뷰파인더에
밀착하지 않게 되면 격자선에 맞추었다고 하더라도
인화하여 보면 수평이 맞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뷰파인더로 보면서 찍을 경우에는 가능한 눈을 바짝
붙여서 피사체를 보아야 한다.
원근법에 의해 눈을 가까이 붙이지 않으면 화면이
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유사한 프로그램에서 수평을 쉽게 맞출 수 있다.
재차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고 시간을
낭비하기에 사진을 찍을 때에 신경을 조금 더 쓰는
편이 좋다. 포토샵에서 수평을 맞추게 되면 일부의
화면이 잘려 나가기 때문에 원하는 구도의 사진이
되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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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daum.net/-can-/He1e/23 

                                             

            사진강좌(13)/ 이렇게 하면 사진이 좋아진다

 


 
요즘은 카메라가 대중화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진에 쉽게 접근하고 있다.

카메라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다양한

디지털기기로 사진을 촬영한다.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또한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 있고

시청이나 구청, 주민자치센터에서도 사진강좌가 열려

사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많다.

초보자들이나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지를 자주 묻곤 한다.

나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 없이 눈에 보이는

대로 찍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찍은 사진은 대부분 불안정하게 보이거나

산만해 보인다. 그렇기에 다음의 다섯 가지만 주의한다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진촬영의 기본이다.

첫째, 수평을 맞춰 촬영한다.

둘째, 삼등분할법에 맞춰 찍는다.

셋째, 배경을 깔끔하게 한다.

넷째, 사진에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와 부제를
        함께 담는다.

다섯째, 한 장의 사진에 너무 많은 것을 보여
        주려 하지 말고 깔끔한 화면을 만든다.

 

앞으로 위의 방법들에 대하여 얘기를 이어가고자 한다.

[위의 사진은 며칠 전 절두산 성지에서 벤치에 앉아 묵주를
  돌리며 기도하는 노인의 손에 한줄기 빛이 내려앉아
  나의 시선을 붙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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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좌(11)/황금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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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예술의 한 분야다.
미술이나 조각, 건축 등
대부분의 예술작품에는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기 마련이며
그 내용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가 구도다.
촬영할 피사체가
정해지면 그 피사체를
화면의 어느 위치에 오게 할 것
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피사체가 놓여 질 위치나 배경 등 사진화면에서의 전체적인
짜임새를 구도라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 공간의 조화가 가장 잘 되고 아름다운 느낌이
뛰어난
화면 구성을 발견하였는데 그것이 황금분할이다.
사람이 가장 안정된 시각으로 받아들이는 기하학이나 자연의
모습을 숫자로 환산했을 때 세로와 가로의 비율이 약 5:8 또는
1:1.618 정도의 비율이 되는데 이 비율을 도형화한 것이
황금분할이다.
지금은 보기가 힘들지만 예전의 휴대용 작은
성냥통도 그런 비율로 만들어졌다.

                                  [가로 1.618 : 세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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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하는 A, B, C, D 지점에 피사체를 위치시키는 것이다.
이 위치에 사진의 주제나 중심이 되는 피사체를 놓게 되면 가장
안정적이고 아름답게 보이게 되기에 사진 구도에 많이
활용된다.

  *적용사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등분할(삼분법)

황금분할을 근간으로 하여 사진을 촬영할 때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쉬운 구도법이다. 황금분할은 가로 세로의 대비가
숫자적으로 복잡하여 이를 단순화한 것이 삼등분할로 보면
좋겠다.
화면을 세로 가로 3등분할하면 2개의 수직선과
수평선이 그려지고
4개의 만나는 점이 생긴다.

이들 선이 만나는 AB, DC, AD, BC선상에 주 피사체를
배치하고 찍으면 황금분할과 같이 안정감 있고 보기 좋은
사진이 된다는 것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보게 되는 화면에서 삼등분할 점이나
선상에 주피사체나
중심이 되는 피사체가 놓이도록 앵글을
잡은 후 촬영하는 버릇을
들이면 좋다.
요즘 카메라들은 LCD나 뷰파인더 상에 삼등분할의
격자선이 그려져 있어 구도를 잡기에 편하다.

아래 위가 양분되는 구도는 없다.
위쪽의 피사체와 아래쪽의 피사체, 또는 좌우의 피사체를
양분하면 좋지 않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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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cafe.daum.net/-can-/He1e/22

어르신 배움터에서 펌글입니다

사진강좌(10)/화이트밸런스|          

출처 :  http://cafe.daum.net/-can-/He1e/21 

 

 

                                           사진강좌(10)/화이트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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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하다보면 많이 듣게 되는 용어 중에 하나가  “화이트밸런스”이지 싶다.
카메라의 렌즈는 사람의 눈과 같다고 생각하면 카메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가 먼 곳을 자세히 보고자 할 때는 실눈을 뜨고 가까이 있는 물체를 자세히
보려면 눈을 크게 부릅뜬다.
실눈을 뜬다는 것은 눈동자를 줄이는 일이고 크게 뜬다는 것은 눈동자를 넓히는
일이다. 렌즈를 조이고 여는 것을 처음엔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
렌즈의 조리개 숫자가 커지면 조이는 것이고 숫자가 작아지면 여는 형태여서
종종 헷갈리기 십상이다. 숫자가 크면 렌즈도 크게 열린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리개 1.4(f1.4)는 조리개 22(f22)보다 엄청나게 조리개를 넓힌 것이다.
숫자가 커지면 조리개 구경이 작아진다.
숫자가  작아지면 작아질 수록 렌즈구경은 커진다.
                              첨부이미지
   
사물을 보는 사람의 눈과 비교해두면 기억이 쉬울 것이다.
사진 촬영에서도 먼 곳까지 선명하게 나오게 하려면 렌즈의 구멍을 작게 조여야
하고(렌즈의 조리개 수치가 커짐) 가까운 피사체를 선명하게 찍으려면 조리개를
넓혀야 하는 것과(조리개 수치를 작게) 같은 이치이다.

 

더 먼 곳을 가깝게 보려면 망원경을 사용하듯이 사진에서도 먼 곳을 가깝게
촬영하려면 망원렌즈를 끼우게 된다. 햇빛이 강하면 색안경을 쓰듯 카메라도
필요한 경우 필터를 장착하게 되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

다만 한 가지 틀린 것이 있다.
사람의 눈은 흰색을 흰색으로 감지하나 카메라는 흰색을 흰색으로 인지하지 못한다.
카메라는 18%의 회색을 흰색으로 인지한다.
그렇기에 흰색을 흰색으로 나타나도록 하는 장치가 화이트밸런스다.

자동, 그늘, 구름, 플래시, 태양, 형광등, 백열등, 커스텀모드(카메라 제조회사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등으로 설정을 변경하여 흰색이 흰색으로 나타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색온도를 중심으로 하는 캘빈도 조정도 있다.

그러나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카메라 제조 회사들이 만든 “자동모드”화이트밸런스가 우수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설정하여 두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이상이 없다.
그리고 RAw(앞의 강좌에서 언급되었음)라는 화질로 사진을 촬영한 경우라면
컴퓨터에서 마음대로 바꿀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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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이트밸런스를 이용하여 색다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노을을 촬영할 때에 노을빛을 더욱 붉게 나타내기 위한다면 화이트밸런스를
“그늘모드”나 “구름모드”로 설정하게 되면 더 붉게 촬영된다.
그 뿐만 아니라 붉은 색조가 필요한 경우에도 같은 방법을 쓰면 된다.

하늘이 무척 푸르게 나오게 하려고 할 때나 푸르스름한 색조가 필요한 경우는
형광등모드나 백열등모드로 설정하면 된다.
한번 응용하여 보면 이해가 쉽게 갈 것이다

일반 디카나 DSLR의 경우 촬영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하면 카메라 자체에서
화이트밸런스도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어 임의조절이 불가하다.
화이트밸런스를 필요에 따라 바꾸고자 할 경우엔 “자동모드”가 아닌
P(프로그램)모드, 조리개우선모드 셔터속도우선모드, 수동모드로 전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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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좌(9)/카메라 아래위로 움직이기|          

출처 :  http://cafe.daum.net/-can-/He1e/20 

                                                    

               

                       사진강좌(9)/카메라 아래위로 움직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콤팩트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많은 분들은
카메라를 자신의 눈높이에서 피사체를 향하여 사진을 찍고 같은 위치로
고정시켜 촬영한다.


지난 글에서 창조적 사진을 만들기 위하여 카메라를 아래위로
움직이거나 좌우로 돌리면 색다른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쓴 적이 있다.
오늘은 카메라를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움직여줌으로써
일반적 사진에서 벗어난 사진을 얻을 수 있음을 얘기하고자 한다.


위의 사진은 위에서 아래로 움직이면서 대나무숲을 촬영 한 것이다.
물론 셔터속도를 저속으로 설정하여야 한다.셔터속도가 빠르면 순식간에
사진이 찍히기 때문에 흐름을 나타내기가 힘든다.


1/60초 이하로 느리게 설정하여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셔터를 누르면 된다.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흔들림이 다르게 나타난다.
빠르면 더 흐려지고 느려지면 대나무가 좀 더 선명해질 것이다.


일반디지털 카메라여도 셔터속도우선모드나 수동모드, 조리개 우선모드로
설정한 후 촬영 할 수 있다.
요즘은 똑딱이도 놀랄 정도로 발전해졌다.


이런 방법으로 사진을 찍을 경우에 매번마다 좋은 사진을 얻지는 못한다.
작가들도 수차례의 촬영 끝에 한두 장의 사진을 얻는다.
거듭하여 연습을 하다 보면 방법이 터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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