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정 벽화 마을에서 삼필봉을 가기로 하고 설화 명곡역에 9시에 집합 하라고 통지 했다.

마비정 벽화 마을에서 내려와 남평 문씨 세거지를 돌아 구경후 인흥 맥반석 미나리(6호집)에서

하산주를 하기로 하고  하였다.

버스노선을 검색하여보니 본리2리 마비정 벽화 마을을 가는 버스가 달성 2번으로

분명 설화명곡 4번출구 정류장에 서기로 되어있는데 설화 명곡역 4번출구에는 버스 정류장이 없다.

그일대를 모두 뒤져 마비정 벽화마을가는 달성 2번 버스가 서는 정류장을 모두 찾았지만

있다는 설화명곡역 4번 출구 정류장은 없고 파출소에 가서 물어봐도 모르고 아는 사람이 없어 답답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명곡미래빌 5차단지 정류장에서 본리2리로 가는 버스가 정차한다하여 그곳으로 이동 하여

간신히 버스를 탈수 있었다 대곡초등학교에서 9시5분에 출발한다는 현대교통 달성 2번은 명곡미래빌5단지에서

9시45분경에 버스를 탈수 있었다

마비정 벽화 마을 도착 10시5분경 마비정 벽화마을 에서 내려가는 13시 05분

그 동안 삼필봉을 등산 하기로 하고 산을 올랐다

한참을 올라가니 달서구 수변공원에서 올라오는 삼거리를 만날수 있었고

예전 수변공원에서 삼필봉을 오를 때 잠시 쉬어 가든 삼각지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없는듯 하다.

삼필봉을 올라 정상석에서 기념 촬영 하고 봉우리에서 한잔 목을 축이고 하산 하니 12시30분

마을 구경하고 1시05분 버스를 타고 남평 문씨세거지에 내려 인흥 맥반석 미나리집으로 향하니

많은 사람들이 이른 봄철 미나리를 맛보기위해 않아 먹고 있다

일행을 찾아 자리에 앉아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한잔 하다보니 많이 취한듯 하다 계산하고 내려 오는 길에

계속 잠만 잔듯 하다 집에와서 냅다 골아 떨어져 한참을 자고 나니 오늘인지 내일인지 시간을 구분 하기가 헷갈린다

삼일절 하루 친구들과 산행 하고 먹고 마시고 우짜든가 하루 잘 보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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