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향기^^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의 가슴에 꽂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리 없는 험담과 헛된 소문을 실어
나르지 않는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한 말을 하게 하소서

나보다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는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의 말을 하게 하시고..

남의 나쁜 점보다는 좋은 점을 먼저 보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매일 정성껏
물을 주어 한포기의 난초를 가꾸듯..

침묵과 기도의 샘에서 길어올린
지혜의 맑은 물로 우리의 말씨를 가다듬게 하소서..

겸손히 그윽한 향기 그 안에 스며들게 하소서^^


우리 몸이 나이들면 이렇게 변한다.◑

나이가 들면 인체 모든 장기의 기능은 점차 활력을 잃는다.

그러나 그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대비 한다면 인생을 오랫동안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관리에 대한 세심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신체를 항상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40대 이후 우리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소개 한다.

40대 근육^^

근육의 힘이 현저히 떨어진다.
20·30대 때의 힘을 유지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걷기나 수영 등을 해왔다면,
이제 약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고려할 만하다.

그러면 체격이
더욱 단단해 지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50대 뼈^^

여성이 폐경이 되면 호르몬 변화로
나이 들면서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골 손실이 더욱 악화된다.

이 같은 골밀도 감소는 종종 골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알아차리지 못하기도 한다.

골밀도 검사로 급격한 골 손실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

60대 심장^^

심혈관질환이 남녀 모두 사망원인 1위이다.

혈압·콜레스테롤치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은 물론, 비만·당뇨
가족력 등이 있으면 혈당치도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 한다.

과격한 운동을 할 사람은 반드시 심전도를 찍어봐야 한다

70대 치매^^

노화의 정상 신호인 기억의 착오에 대해 너무 개의치 마라. 나이 자체가 기억을 상기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간단한 정신과 검사로
기억의 착오와 치매 등을 판단할 수 있으며..

뇌MRI(자기공명영상) 등으로 뇌 혈류에 이상으로 발생하는 혈관성 뇌질환 또는 혈관성 치매 등을 구별해 낼 수 있다.

눈^^

40세가 넘으면 렌즈(수정체)가
탄력을 잃고 이를 조절하는 안근육도 약해진다.

그래서 가까운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게 어려워진다.

60세가 넘으면 렌즈의 단백질 성분이
산화되고 혼탁해짐에 따라 백내장이 매우 흔히 생긴다.

건강 포인트^^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으면
백내장과 노화성 황반변성을 예방할 수 있다.

매년 안과검진을 받아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을 조기에 발견, 치료해야 한다.

치아^^

치아 표면을 보호하는 에나멜이 깨지기 쉽다.
오래된 보철물이 분해돼서 새로운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잇몸은 위축된다^^

40대 이후 치아를
잃는 가장 흔 한 원인은 '풍치(치주염)'이다.

부실 한 치아 건강은 노년기 영양 불균형의 주된 요인이다.

건강포인트^^

모든 문제는 열악한 구강 위생에서 온다

치실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6개월에 한 번
치과에서 치석을 제거하고, 보철물을 관리 한다.

피부와 머리카락^^

포동포동 한 피부의 진피층은 점점 얇아진다.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소도 분해되어 피부 탄력을 잃는다.

50세가 되면 반은 흰머리를 갖고
남자는 60세가 넘으면 부분적으로 대머리가 된다.

건강포인트^^

피부와 관련된 문제는 대부분 햇빛 때문이다.
노화된 피부는 특히 자외선에 손상되기 쉽다.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고, 긴팔 옷을 입으며, 모자를 쓴다.

귀^^

청각신경세포가 점차 기능을
잃으면서 내이 귀도의 벽이 점점 얇아지고 마른다.

대부분 50대 중반까지는 청력이
정상이나, 60세에서 80세 사이에 25% 감소한다.

65세 이상 3명 중 1명은 청력에 문제가 생긴다.

건강포인트^^

청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소음에 자주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

나이가 듦에 따라 일부 청력 감소는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최근의
보청기는 크기가 매우 작고 눈에 띄지 않으면서 효과적이다
.
호르몬^^

50세가 넘으면서 생식호르몬은 감소한다.

여자는 폐경이 되면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떨어지고,
남자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점차적으로 줄어든다.

이 때문에 우울증 등 기분변화도 생기고
골 밀도가 떨어지고, 근육의 힘도 약해진다.

건강포인트^^

호르몬 대체요법의 효과는 긍정적이다.

에스트로겐 제를 10년간 사용하면 사망 위험률이 40% 감소하고, 그 이상을 쓰면 20%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된다.

비뇨기^^

소변을 걸러내는
신장의 효율은 떨어지고, 방광 근육도 약해진다.

고령자 3명 중 1명은 요실금을 경험 한다.

대부분의 남자는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보기가 힘들고, 줄기도 약해진다.

건강포인트^^

요실금 환자의 90%에서 약이나
수술로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을 개선할 수 있다.
항문 괄약근 등을 조이는 골반운동도 요실금 방지에 좋다.

폐^^

55세 전후에 폐조직 내의
단백질은 탄력을 잃으며 흉곽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폐포는 들이마신 공기 중
산소를 폐정맥내의 혈액으로 옮기는 능력이 떨어진다.

건강포인트^^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수영을 즐긴다.

이처럼 체력을 잘 단련 한 고령자는
앉아서만 일하는 젊은이보다 폐활량이 더 클 수 있다.

소화기관^^

위액과 소화효소는 60세가 넘으면 현저히 준다.

음식물이 소장·대장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길어지고,
변비가 더욱 흔해진다. 일부 영양소는 쉽게 흡수가 안 된다.

건강포인트^^

과일·채소·섬유소가 풍부한 곡물 등이 변비를 예방 한다.

운동과 엽산 등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줄이고 육류 섭취는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심장과 동맥^^

혈관벽을 싸고 있는 내피층에 지방 성분이
쌍이고, 상흔 등이 축적돼서 동맥경화가 심해진다.

그래서 심장·뇌 등 여러 장기에 혈류량이 줄어든다.

혈압이 흔히 높아진다.

여자는 폐경기전에는 심장병 발생 위험이
남자보다 작으나, 폐경 후에 남자보다 커진다.

65세가 넘으면 60% 이상에서 심장·혈관에 이상이 생긴다.

건강포인트^^

운동, 체중조절, 과일과 야채·곡물
위주의 식사 등이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개선시킨다.

뇌와 신경^^

30세에서 90세 사이에 뇌는 10%가 위축된다.
뇌의 신경세포들도 밀집돼 있던 것이 엉성해진다.

업무를 구성하고 진행시키는 능력은 쇠퇴하는 반면
언어 능력과 집중력은 그런 대로 유지 한다.

건강포인트^^

정신적인 활동과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이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좋다.

피아노 등 손가락과 머리를 많이 쓰는
취미를 갖고, 자주 활발히 걷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뼈와 연골^^

50세가 넘으면 골밀도가 점차 감소한다.
또 관절면을 부드럽게 보호하는 연골도 점점 소실된다.

폐경기 여성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뚝 떨어지면서 골 손실이 가속된다.

건강포인트^^

하루에 몇 분
몇 시간이라도 서서 체중이 실리는 운동을 한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다.

근육과 힘^^

나이 들면 근육의 크기와 무게가 줄어든다.

근육이 퇴화함에 따라 신체는
휴식할 때 적은 칼로리로도 신진대사가 이뤄진다.

따라서 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지방이 쌓이고 살이 찌는 결과를 낳는다.

건강포인트^^

어느 나이에서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의 양과 힘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스트레칭은
근육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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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도 안 했는데 재혼 청첩장? 예, 정치권 이야기입니다.“

한국 정치판을 보고 있자면 요즘 같은 세밑에 웃음 대신 한숨이 나옵니다. 마치 이혼이 확정도 안 됐는데 재혼 청첩장을 돌리는 사람들처럼, 상황을 한참 앞서 가는 이들의 행태가 코미디 한 편을 보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 : “우리 이미 차기 대통령 패밀리야!”
먼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그의 의원들이 보여주는 자신감은 그야말로 과잉입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에 대해 한 글자도 언급하지 않았는데, 벌써 자신들이 "차기 권력"이라는 듯한 태도로 들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전 국민에게 혼인신고서 대신 "대통령 당선 확인서"를 내밀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민주당 회의장은 요즘 들어 "다음 정부 인수위 사무실"로 개조된 느낌입니다. 회의 때마다 어떤 장관 자리가 누구 차지인지 나누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하지만 이 오만한 자신감은 다소 위험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아직 정권 교체의 기회가 현실이 된 게 아니니까요.

국민의힘 : 전쟁 포로 코스프레 중
그렇다고 여당인 국민의힘이 잘하고 있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행태는 마치 탄핵이라는 총알을 맞고 전쟁 포로로 끌려가는 모습입니다. 발언도 기운 없고, 정책도 기운 없고, 존재감마저 희미해졌습니다.
탄핵 위기에 처한 여당이라면 분연히 일어나서 반격하거나 최소한 국민들에게 "우리가 뭐라도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들은 매일매일 진영 논리에 말려들어 허우적대는 중입니다. “여당 맞아?”라는 질문이 절로 나오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내부적으로는 리더십 공백, 사공 많은 배의 전형적인 문제도 터져 나오고 있죠. “전쟁 포로도 저렇게 힘없이 끌려가진 않을 텐데”라는 냉소가 터져 나오는 이유입니다.

자칭 대통령 후보 지자체장들: 청첩장 돌릴 준비 완료!
여기에 더해 몇몇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아예 자신을 “차기 대통령 후보감”으로 소개하기에 바쁩니다. 이쯤 되면 유권자들에게 “대통령 후보 추천서”를 보내면서 선물세트라도 돌릴 기세입니다.
물론 정치인이라면 차기 리더를 꿈꾸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론의 눈치를 좀 볼 때 아닐까요? 국민들 입장에서는 전혀 시의적절하지 않은 자기 PR은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올 뿐입니다. 지방 업무는 뒷전이고, 차기 대통령병에 걸려 있는 듯한 모습은 "너무 노골적이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국민들은 판타지가 아니라 리얼리티를 원합니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헌법재판소의 결정도 나오지 않았고, 정국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벌써 승리의 축포를 터뜨리고 있는 정치권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신뢰보다는 피로감을 안기고 있습니다.
정치는 연극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정치권은 국민을 무대로 삼아 연극을 펼치고 있는 듯합니다. 각본 없는 막장 드라마에 지친 국민들은 이제 좀 다른 장르, 즉 "국민의 삶에 집중하는 정치 다큐멘터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혼도 안 했는데 재혼 청첩장을 돌리는 이 정치판의 어색한 코미디가 더 이상 이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혼인 여부보다 밥상에 오를 반찬 걱정을 해야 할 때입니다. 국민들은 뻔한 결말의 연극보다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는 현실을 보고 싶어 합니다. 정치인 여러분, 무대에서 내려오세요. 그리고 현실로 돌아오십시오. 이혼. 안합니다~!!!

좋은아침^♡^

링컨과 구두^^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의 일입니다.

일부 귀족 출신들은 그의 아버지가 구둣방을
운영했다는 사실을 빌미로 링컨을 깎아내리려 했습니다.

대통령 취임식 날
링컨이 단상에 올라 연설을 준비하고 있을 때
한 나이 든 귀족 의원이 링컨을 향해 말했습니다.

“당신이 대통령 자리에
오른 것은 놀라운 일이지만, 절대 잊지 마시오.

당신은 한때 아버지와 함께
우리 집에 구두 주문을 받으러 다니던 사람이었소.

여기 있는 의원 중에는
당신 아버지가 만든 구두를 신고 있는 사람도 있소.”

링컨은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른 뒤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이 역사적인 자리에서 연설하기 전
소중한 아버지를 기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는 아주 훌륭한 구두 수선공이었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제 아버지에게 구두를 수선받았는데
망가진 구두를 갖고 계신 분 있으면 제게 맡겨주십시오.

저도 아버지 어깨너머로 배워서 구두를 수선할 줄 압니다.
저는 그런 아버지를 두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링컨의 따뜻하면서도 품위 있는 대답에
그를 비난했던 의원들은 더 이상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링컨이 아버지에게서 배운 것은
단순히 구두를 만드는 기술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성실함과 용기
그리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부모를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우리 삶에 깊은 교훈과 힘을 가져다줍니다.

링컨의 대답은 그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훌륭한 부모의..
슬하에 있으면 사랑이 넘치는 체험을 얻을수
있다
그것은 먼 훗날 노년이 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

행복한 주말들 보내시길^♡^

《이재명이 말하는 '공화정'》
☆<10억 이상 사유재산 국고 환수 특별법> 입법 발의?

요즘 이재명의 옷깃에 달고 다니는 태극기를 보라. 10년 동안 세월호 노랑리본이 자리 잡았던 그 자리에 뻔뻔하게도 대한민국 국기를 달았다.
참으로 우습고 가증스럽다. 섬뜩하도록 겉과 속이 다른 저 가면은 언제나 벗겨질지ᆢ

이재명의 입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체제 수호를 말하는 것을 보았는가? 이재명은 일전에도 '공화정'의 회복을 강조하는 말을 거듭하고 있다.
"탄핵 부결은 민주 공화정에 대한 반역"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 공화정을 회복하는 엄중한 여정을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
"지금은 민주 공화정 자체의 위기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그런 거 같다"
"부자들 세금 깎아 줄 돈은 있고 서민들 숨통이라도 좀 열리게 쓸 수 없다는 것, 반국민적인 국정 운영이라고 생각이 든다"

민주라는 겉포장을 하고 있지만, 체제변혁을 예고하는 말들이다. 이재명이 말하는 민주와 공화정 그것은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등장하는 그 민주(民主), 공화(共和)와 같은 의미의 말이다. 이재명이 말하는 민주 공화정은 <남조선 민주인민공화정>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짧은 말 한마디가 아니라, 이재명의 워딩을 눈여겨보는 것은 매우 중요 하다. 민주주의라 하지 않고 굳이 '민주 공화정'이라고 거듭 말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민주 공화정이라는 말이 국민 눈속임에 가장 적절한 말이기 때문이다. 이재명의 말 속에 늘 등장하는 '공화정'이라는 말은 결코 예사로운 말이 아니다.

만에 하나 그 이재명이 대권을 쥐면, 예전에 내가 공화정의 회복을 계속 말하지 않았나? 거기에 인민들이 동의한 것 아니냐? 라고 할 것이다.
이재명의 머릿속에는 나라 곳간 열어젖히고 재벌 해체하여 퍼 갈라서 다 함께 평등한 공화정(공산주의)의 망상이 자리 잡고 있다.

예컨대, 교묘하고 그럴듯한 논리와 명분을 만들어 사유재산 10억 이상의 개인 자산은 모두 국고로 환수하는 법안을 당장 내일이라도 발의하여 국회를 통과시키면 어쩔 텐가?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라 그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가?

2020년 4.15총선 때 전 국민 100만 원 지급과 지금의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 지급 논리대로라면, 대기업 금고에 쌓인 이익 잉여금 등과 10억 이상 사유 재산을 모두 국고로 환수하여 전 국민께 5억씩의 재산을 공평하게 나눠주어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구조로 만들겠다고 하면 솔깃하지 않겠는가? 또라이 이재명이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그러는 순간 자유 대한민국은 공중분해 되겠지만 말이다.

이재명이 경기도 지사시절, "기업은 지금까지 전임 도지사들이 많이 도와 줬으니 이제는 노동자를 도와줘야 한다" 며 기존에 있던 기업지원과를 아예 해체하고 노동정책과, 노동권익과, 노동안전과를 신설하여 생뚱맞은 '노동지원국'을 만들었다.

쌍방울 등을 앞세워 북한 노동당에 대북송금 등의 퍼주기를 위해 국단위 조직의 '평화협력국'까지 만들었다고 하니 경기도를 숫제 '민주노동당 청사'로 만들었던 셈이다. 이재명 그는 근로자라는 말조차 노동자라는 말로 대체하여 쓰라며 공무원들에게 강요하였다 하니 놀랍다. 가히 '경기도 인민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셈이다. 이런 사실들을 우리 국민 몇이나 알고 있을까?

예전 조국이라는 놈이 법무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나는 사회주의자이면서 민주주의자"
“사회주의 사상과 정책이 우리 대한민국 헌법에서 필요하다"라고 지껄였는데 이재명의 정치 이념 또한 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이재명이 말하는 민주 공화정은 한국식 사회주의쯤이 될 것이다.

이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소추안까지 가결하여 국정을 중단시켰다. 국가 전복 수준의 권한대행 탄핵에 대해 국제 사회가 더 놀라고 우려하는 상황에다 환율 등 경제상황들도 폭망 수순에 접어들고 있다. 그런데도 이재명 그놈은, 한덕수 대행의 담화 때문이라며 세 치 혀를 나불대며 국민을 또 기만한다.

요망한 이재명의 입에서 나오는 워딩을 예사로이 들으면 안 된다. 그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희생과 수단도 마다치 않는 인간이라는 것을 얼마나 더 확인해야만 우리 국민이 깨닫게 될까?
긴 한숨만 나온다.
이재명만 떠올리면 숨도 잘 쉬어지지 않는다.
(2024. 12. 28 박종판)
 
최고예요 좋아요11
댓글3

아래 글은 제가 페이스북에 내일 올리려고
쓴 글입니다.
그냥 느낀 것을 표현 한 산문글이니
댓글이 없이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술자리에서 인색하면 안된다)

사람들의 생각이 비슷하겠지만
여자들 만남의 속내는 잘 몰라도
남자들의 속내는 만남을 통해서
잘 안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 좋아하다 보니
만남이 다른 사람보다 많은 것은 당연하겠지만
무조건 안다고 다 만난다면
시간과 금전적인 현실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목적이 없는 만남은
목적이 있는 만남에 밀려
만남을 기약할 수가 없다.

12월말을 정리하면서
떠오르는 사람들이 몇 있다.

고등학교 선배들과 거래처 그리고
나를 잘 아는 친구들과 격 없이 회포를 잘 풀었지만
몇 명의 후배들과는 다음을 기약했다.

그런데
솔직히 12월 바쁜 일정 중에
만나기 싫은 것은
내 옹졸함도 있겠지만
몇 명의 후배들은 내가
선배라는 이유로
늘 얻어먹을 생각이 앞선다.

12월 중순에 나를 포함해서
고등학교 7년, 3년, 2년, 1년 선배 5명이 일식집에서
모임이 있었다.
사업에 성공하신 선배님들이 부(富)와 함께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계시고,
후덕한 선배들이라
지갑을 여는데 인색한 분이
한 분도 없지만
일식집 예약으로 모임에 차려진 음식값을 나는 미리 알 수가 있었다.

모임이 시작되자 가장 후배인 내가 제안을 하나 했다.
식비가 만만치 않으니 선,후배 떠나서 5만 원을 갹출하여
다음 만남도 부담이 안 되면 좋겠다고 했더니
바로 전부 동의하셨다.

부족한 금액은 7년 선배님이
계산을 다 하셨지만
이게 모임에 정석이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다.

지난 글에도 언급(言及)했지만
만남에 있어 마음이 인색하면
안 된다.
친구나 지인이나 선, 후배 관계에서
형편이 안되어 얻어먹을 수 있지만
양주를 얻어 마시면
최소한 막걸리 한잔 사려는
태도가 있어야 만남이 자유롭다.

특이(特異),
선배는 호구(虎口)가 아니다.
지갑을 여는 사람은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지만
번번이 얻어먹을 생각만 하는 후배는 달갑지 않다.

내 의사와 관계없이 늘 선배들에게
얻어 마시는 편이지만
내 주변에 선배들이 많은 이유는
내 형편에 맞추어 술 사는데
주저함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후배들이 다 포함된 글이 아니니

혹여,
이 글을 읽은 후배들은 오해하지 없길 바라며 끝맺음한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이젠 이틀밖에 안 남았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해를
살았다는 것은 넘치는 행복이고 한량없는 감사입니다.

세월은 흐를수록
아쉬움이 크지만 세상은 알수록 만족함이 크진답니다.

함께했던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내 마음에 남은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은
2025년에 더 좋은 결과를 만드는 영양분으로 쓰겠습니다.

더불어 살아 서로를 위하는 인연이
행복한 세상에 기쁨으로 승화되기를 바라면서..

얼마남지 않은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을사년(뱀띠해)에도^^

넘치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라며
하시고저 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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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많은 시대, 자존감을 지키는 법

한국에서 불안장애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10년 만에 75%나 늘었다고 합니다. 경쟁이 치열한 사회 분위기, 고립감을 키우는 환경, 끊임없는 재난과 정보 과부하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런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탱할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바로 자존감입니다.

왜 자존감이 중요할까?
불안을 느끼는 건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불안을 잘 다루지 못하고 더 큰 심리적 부담을 느낍니다. 심리학자 Nathaniel Branden은 자존감을 두 가지로 설명했어요.
자기 효능감: ‘나는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어’라는 믿음.
자기 존중감: ‘나는 있는 그대로 소중한 사람’이라는 감각.
자존감이 높을수록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힘이 생깁니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으면 작은 문제에도 쉽게 불안해지고 무기력해지죠.

https://www.smbn.kr/1112

 

불안 많은 시대, 자존감을 지키는 법

 한국에서 불안장애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10년 만에 75%나 늘었다고 합니다. 경쟁이 치열한 사회 분위기, 고립감을 키우는 환경, 끊임없는 재난과 정보

www.smbn.kr

 

브루스 리의 꿈



미국의 한 레스토랑 벽에서
오래된 선언문이 발견되었습니다.
선언문의 제목은 '명확한 최고의 목표'였습니다.
선언문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나, 브루스 리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동양계 슈퍼스타가 될 것입니다.
배우로서 최고의 연기를 하고,
1970년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어
1980년 말까지 천만 달러를 소유할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 내면의 조화와 행복을
이룰 것입니다."

선언문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세계적인 스타 이소룡입니다.
60년대에 할리우드에서 동양계 배우로
살아가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 시절, 동양계 주연 배우는 전무하다시피 했으니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이었고,
그의 목표를 누군가는 비웃었지요.

하지만 그는 자신의 성공을 머릿속에
이미 그리고 믿었습니다.
명확한 성공의 이미지는 선언문으로 남았고,
이소룡은 동양계 배우라는 편견 속에서도
당시 누구도 믿지 않았던 할리우드의
동양계 슈퍼스타가 되었지요.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동기부여 작가이자
현재 자기 계발 분야의 뿌리가 되는
성공 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은
성공을 위해서는 이 선언문을 쓰라고 말했습니다.

단지 글이 아니라 나의 믿음과 열망,
내가 이룰 성공을 현재의 내가 새기는 과정입니다.
나의 꿈을 구체화하고, 말하고 기록하고 열망하면
인간은 목표를 위해 온전히 행동하게 됩니다.

이소룡은 나폴레온 힐의 철학에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에는
성공을 위한 13가지 법칙이 담겨 있습니다.

무엇도 불확실한 시기에 강렬하게 열망하는 것을
실행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나폴레온 힐은 대공황 직후 절망에 빠진 미국인들에게
헨리 포드, 앤드루 카네기 등 507명의 성공 철학을 전했고,
그의 철학은 많은 미국인이 도전하고,
꿈꾸게 했습니다.

공감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중 10명을 선정하여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성공학의 바이블,
나폴레온 힐의 도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오늘의 명언
우리의 유일한 한계는
마음속에 스스로가 정해놓은 것뿐이다.
– 나폴레온 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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