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백세 무병장수의 조건

 
 

🍁첫째 : 쾌식(快食)

🍀1. 식사를 잘 하셔야 합니다.

🍀2. 식사 때(아침, 점심, 져녁)를 거르지 않고,

🍀3. 맛있다고 과식하지 말고,

🍀4. 생각없다고 끼니를 거르지 말고,

🍀5. 소량이라도 맛있게 먹어야 합니다.

🍁둘째 : 쾌변(快便)

🍀1. 정기적으로 배변을 잘 해야 합니다.

🍀2. 변비(便秘)는 좋지 않습니다.

🍀3. 배뇨 배변을 시원하게 해야 합니다.

🍁셋쩨 : 쾌면(快眠)

🍀1. 숙면(熟眠)을 해야 합니다.

🍀2. 불면증은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3. 잠자리에 들면 푹자고 일어나야 합니다.

🍁넷째 : 쾌보(快步)

🍀1. 걸음을 경쾌하게 걸을 수 있어야 합니다.

🍀2. 관절이 좋지 안거나 불구자라서 경쾌하게 걷지 못하면 큰 불행입니다.

🍀3. 몸을 똑바로 세우고 경쾌하게 걸을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

🍀4. 가능하면 속보로 심폐기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다섯째 : 쾌소(快笑)

🍀1. 농담이나 익살을 떨어서라도 통쾌하게 웃으십시오.

🍀2. 친구들과 만나면 웃음보를 터트려서라도 크게 웃을 수 있는 한마디 하세요.

🍀3. 웃으면 복이 온답니다.

🍀4. 일소 일소(一笑一少)랍니다.

🍁여섯째 : 쾌애(快愛)

🍀1. 아내이건 애인이건 많이 사랑하십시오.

🍀2. 좋아하는 이성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구애하세요.

🍀3. 유쾌한 성생활은 인생을 연장합니다.

🍀4. 그러나 지나친 정력 낭비는 명을 단축하기도 합니다.

🍁일곱째 : 쾌사(快事)

🍀1.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열중하십시오.

🍀2.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만드십시오.

🍀3.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항상 즐거움을 줍니다.

🍀4.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크나큰 성취감을 줍니다.

🍀5. 하고 싶은 일은 곧 자아실현입니다.

🍁여덟 째 : 쾌비(快費)

🍀1. 써야 할 때는 아낌없이 쓰십시오

🍀2. 수의(壽衣)에는 호주머니가 없습니다. 아낀 돈을 저승갈 때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3.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드십시오.

🍀4. 친구를 만나면 밥 한끼, 술 한잔을 먼저 사십시오.

🍀5. 주는 것은 곧 얻는 것입니다.

🍀6. 노후준비보다 사후준비를 하십시요.

🍀7. 죽은 후에 다른 산 사람이 "그 사람, 착한 사람이었는데"라는 말을 하도록 적소(適消) 적비(適費) 하십시오.

무병장수라 여덟 가지가 딱 맞는 말 같은데 실천하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하긴 오래 살려면 그것도 무병하며 열심히 성실히 노력하고 실천해야겠지요.

짧고 굵게, 가늘고 길게, 이런말있죠?

어떤 것이 좋을까 인력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삶이란 게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하지요.

오늘에 충실하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비가 내린뒤에
온세상이 더 맑고 밝아 보입니다

산과들에 초록의 이름 모를 풀과
숲속의 나뭇 잎새들의 생기가 느껴지고..

저 높고 파란 하늘을
비가 주룩주룩 내린 뒤에나 볼수 있듯이..

우리의 삶도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견디면서
참고 인내속에서 행복한 참 맛을 느낄수 있듯이..

비가 개인 뒤
따사로운 햇빛도 더 밝고 맑아 보입니다
많은 행복함을 매순간 순간 채워가며 살아갑시다

비 그친후 무지개를 바라볼수 있듯이^^

지금의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서
맞이하는 일상이란 여느 때와 다른 행복을 느끼게 된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아침글 함께하여 주심에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韓國의 세 英雄


우리나라 貿易黑字가 日本을 훌쩍 뛰어 넘었습니다.

우리의 記憶 속에서 日本은 감히 넘보지 못할 貿易黑字大國이었습니다.

金融危機 후의 특수한 상황 탓이겠지만, 植民地였던 우리가 이 일본이라는 黑字大國을 한 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우리 生涯에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습니다.

런던에서 팔리는 電子製品의 30%가 "三星製品" 이고 지금 美國에서 가장 크게 成長하고 있는 自動車會社는 "現代自動車" 입니다. 모두 日本會社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입니다.

大英帝國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世界自動車産業의 메카에서 우리가 日本을 威脅하게 된 일들을 奇績이라는 말 외에 무엇으로 表現할 수 있겠습니까?

韓國이 日本보다 앞서 G20 頂上會議의 議長國이 된 정도의 寄績은 이제 寄蹟 축에 끼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個人的으로 너무 궁금한 것은 우리의 무엇이 이런 寄蹟을 일으켰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임진왜란 이후 300년간 頹落을 거듭했었습니다. 300년간 "支離滅裂" 하다 亡했다면 집안이든, 社會든, 나라든... 回生의 불씨가 完全히 꺼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우리만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이 피듯 오뚜기처럼 일어섰습니다. 우리의 어딘가에 所重한 불씨가 꺼지지 않고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이 땅에서 1910년 2윌 12일, 李秉喆 회장이 태어난 것입니다. 이 아이가 世界的인 "電子王國"을 만들어 "國富"를 創出하게 될 지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습니다.

나라가 亡한 때, 나라를 먹여살릴 人物이 태어났다는 것은 우리 民族의 미래에 대한 "豫言"과 같았습니다.

그로부터 5年뒤 1915년 11월 25일에 "鄭周永"이 태어났습니다. 머슴같은 아이가 장차 "造船大國, 자동차 대국의 꿈"을 이루고 우리 後孫들이 영원히 얘기할 成功神話를 만들어낼 줄을 미리 안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長成하기까지 이름도 얼굴도 몰랐지만 꿈과 意志만은 똑 같았습니다. 筆者는 이 두 사람의 業績은 "廣開土大王"에 匹敵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 歷史에서 위대한 將軍들은 거의 外敵의 侵入으로부터 나라를 지킨 사람들입니다. 나라 밖을 功擊해 영토를 넓힌 사람은 "광개토대왕"외에 몇 분만 있을 뿐입니다.

지금의 경제世界에서 領土는 市場입니다. 李秉喆과 鄭周永은 地球 땅 끝까지 찾아가 정복했습니다. 피를 흘리며 교두보를 確保하고 敵을 공격하면서 전진해 우리의 領土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얻은 영토가 5大洋 6大주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대영제국이 해가 지지 않았던 것과 같이 현재 대한민국 領土에는 해가 지지 않습니다.

얼마전 大企業 회장을 만나 대화할 때, 그는 자신을 李秉喆, 鄭周永의 발톱 사이 때만도 못한 水準이라고 말했습니다.

廣開土大王과 같은"英雄"은 수백년에 한 명 태어나는 위대한 인물입니다. 鄭周永과 李秉喆은 5년 차이로 태어났습니다. 鄭周永이 태어난 지 2년만인 1917년 11월 14일에 朴正熙가 태어났습니다.

작고 못생겼던 이 아이가 敗北의식에 찌든 나라를 "富國强兵"의 길로 몰아갈 줄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朴正熙의 輸出主導成長 戰略, 중화학공업육성 戰略, 外資도입 戰略은 모두 보란듯이 成功했고, 우리 歷史의 물줄기를 바꿔 놓았습니다. 朴正熙가 과감한 국가정책을 펼칠 시기에 李秉喆, 鄭周永이 있었기에 朴正熙가 偉大할 수 있었습니다.

몇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英雄들이 한꺼번에 태어나, 동시대를 살면서 絶望的인 "無에서 찬란한 有"를 創造했습니다. 韓半島 天地開闢의 瞬間을 살면서 우리 民族의 세 영웅을 한꺼번에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感謝할 따름입니다.

植民地時節 朴正熙가 日本軍에 들어갔다고 非難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朴正熙가 쌓은 토대 위에 우리나라는 지금 곳곳에서 日本을 제치고 있습니다. 이 보다 통쾌하고 이 이상의 "克日"이 어디 또 있겠습니까 ?

이제 이 세 분의 巨人과 함께 했던 衛大한 歷史에 本格的인 評價가 내려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鄭周永, 李秉喆 두 분도 당당하게 國立墓地에 묻혔으면 좋겠습니다


"52년 만에 열린다"
등산가들의 로망 성주 가야산 법전리 탐방로 개방^^

경북-경남을 연결하는 새 탐방로^^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가야산)

무더운 여름^^

바다나 강으로
피서를 가는 사람도 있지만 시원한 그늘과
상쾌한 공기를 즐기러 산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다.

개울가를 따라 조성된
데크길에서 트레킹을 하거나, 야생화를
찾으며 산속 힐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바로^^
‘법전리~칠불능선’을 잇는 2.8㎞구간인 가야산
국립공원 신규 탐방로를 52년 만에 개방한다는 것이다.

가야산국립공원^^

“산형(山形)은 천하 절승
(絶勝 : 절경)하고 지덕(地德)은 해동 제일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가야산)

고기(古記)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화를 입지 않는 복으로 극찬한 곳이 가야산이다.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200에 위치한 ‘가야산국립공원’은 남부내륙 산간지역에 위치한 명산으로 1972년에 ‘국립공원 제9호’로 지정되었다.

76.256㎢의 규모를
가진 가야산은 ‘해동 10 승지’ 또는
‘조선 팔경’에 꼽히며 예로부터 그 명성이 자자했다.

회장암으로 구성된
산의 경관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하천의 경관이 가히 장관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해인사)

또한 이곳은 불교의 성지로, ‘해인사’, ‘팔만대장경’, ‘홍류동계곡’ 등 다양한 문화•자연적 가치를 품고 있다.

반세기 만에 개방되는 구간
1972년 가야산국립공원 지정(국립공원 제9호) 이후..

작년에 환경부 고시로 지정된 ‘법전리 탐방로’는
1년간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6월 24일부터 열렸다.
출처 : 성주군 (가야산 탐방로 개방)

개방코스는 기존 코스인 수륜면 백운동~ 만물상·상왕봉 코스와 가천면 법전리~ 수륜면 봉양리로 이어지는

‘가야산 선비산수길 제2코스’인
가야산 에움길과 연결되는 2.8km 구간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성주가야산 종주코스’다.

군 관계자는 “신규 탐방로 개방을 통해 숨겨졌던 가야산의 풍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법전리 일대를 생태관광 지역으로 바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름, 오랜 기간 기다린
성주가야산 코스를 즐기러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행복한 주말들 보내시길^♡^

○ 한국인 90%가 모르는 명태 이름 총정리 ○

(동태 명태 생태 노가리 먹태 코다리 북어 황태 ㅎ)
편안한 휴일들 보내시길^♡^
최고예요 좋아요8


[착 각]

내 의도는 순수하고 좋았지만 상대에게 도움은 커녕 해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나에게 좋았으니까 상대에게도 좋을 것이라는 착각에서 비롯합니다.

그러니 무언가를 해주기 전에 꼭 물어보세요. 이걸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 것을 주는 것은 그에겐 백해무익입니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중에서..

좋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생각에 조언을 해 주었는데 그 이유로 상대방은 상처를 입는다.
나의 생각과 잣대로 상대를 판단한 착각, 자신만의 색안경을 벗을 필요가 있다. 조언과 충고에 앞서 자신을 돌아보자.
각자들의 색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휴먼인큐베이터에서는 문제에 대한 정보제공은 하되 판단과 선택은 오롯이 상대방의 몫이라는 것이다.

혼잣말



어머니께서는 유독 혼잣말을 자주 하십니다.
내가 집에서 쉬기라도 하는 날이면
어머니의 이런저런 혼잣말이 집안 곳곳에서
들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어떨 때는 나도 모르게 대답도 해드리긴 했지만,
답하기 모호한 말들도 있어 침묵할
때가 더 많았습니다.

누가 맞장구쳐주는 것도 아니고,
의미 없이 혼잣말을 뭣 하려 하실까 싶지만,
어머니는 시도 때도 없이 그렇게
혼잣말을 하십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혼잣말하는
나를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우울한 것은 아니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누군가가 있지만 의사소통하고 있지 않을 때,
나도 모르게 무심결에 허공에다 이런저런
말을 건네는 것이었습니다.

– 도서 '방구석 라디오' 중에서 –





우리들도 혼자 있을 때,
종종 자신의 내면에 있는 감정과 생각을
소리 내어 말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혼잣말하는 어머니는
제 자식, 아니 식구 중 어느 누구와도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셨던 건
아니었을까요?


# 오늘의 명언
가족이 지니는 의미는 그냥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지켜봐 주는 누군가가 거기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 미치 앨봄 –

아름다운 사람이 세상에 남기는 것



'위 세 사람(최완택 목사, 정호경 신부, 박연철 변호사)은
내가 쓴 모든 저작물을 함께 잘 관리해 주기를 바란다.
내가 쓴 모든 책은 주로 어린이들이 사서 읽는 것이니
여기서 나오는 인세를 어린이에게 되돌려주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강아지 똥, 몽실언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동문학이자 베스트셀러를, 집필하신 권정생 선생님의
유언 중 일부입니다.

선생님은 1937년 도쿄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조국의 해방을 맞아 가족들과 돌아왔지만,
그래도 여전히 가난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19살에 가슴막염과 폐결핵에 걸렸는데
더 이상 집안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집을 나왔고
만신창이가 된 몸을 이끌고 빌어먹으며 살았습니다.
때로는 깡통에 밥을 꾹꾹 눌러 담아주던 아주머니도
길바닥에 쓰러져 있을 때 물을 길어다 준
할머니도 있었습니다.

자신은 죽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그에게 어떻게든 살라고 다독여 주었습니다.
그렇게 평생 가난과 병고에 시달리면서도
따뜻하고 가슴 시린 기적 같은 동화를
쓰신 작가였습니다.

특히 그가 쓴 동화 중에 '강아지 똥'은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것,
냄새난다고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을 것 같은 것,
이름도 없는 흰둥이 개가 싸질러 놓고 간 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강아지 똥'에서 말하고자 했던 내용은
가난한 사람, 약한 사람, 별 볼 일 없는 사람,
버려진 사람, 고통과 고독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던 것이었습니다.

한마을에 살던 사람들은 선생님이
몹시 가난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평생을 산골의 단칸방 흙집에서 단벌 신사로,
일생을 검소하게 살았습니다.

권정생 선생님은 2007년 5월 세상을 떠났는데
선생님의 장례를 지켜보던 마을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으로 생각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조문하며 눈물 흘리는 걸 보고 놀랐고,
10억 원이 넘는 재산과 해마다 수천만 원의
인세 수입이 있는 작가라는 사실에
또 놀랐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유산은 현재, 유언에 따라
권정생 어린이 문화재단에서 관리하며
남북한과 분쟁지역 어린이 등을 돕는 활동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픔보다 타인의 아픔을 생각하는 사람
자신의 궁핍보다 어린아이의 굶주림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남기는 것마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오늘의 명언
새벽 종소리는 가난하고 소외받고 아픈 이가 듣고,
벌레며 길가에 구르는 돌멩이도 듣는데
어떻게 따뜻한 손으로 칠 수 있어.
– 권정생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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