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해너미를 보며 사문진 강가에 가면 좋은 장면 잡을수 있겠지 하여

급하게 차를 몰고 사문진 화원유원지에 도착 하였지만

이미 해는 늬엇 늬엇 넘어가고 이왕지사 나와 내렸으니

사진 몇장 남겨 볼까해서 카메랄르 들고 노닐다 사진 몇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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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 질 찍고 싶은데

듣고 배우고 실습도 해보곤 해도 통 늘지 않네요

이리 찍어도 저리 찍어도 모두 맘에 들지 않는데

내가 가입한 카페에는 사진들이 모두 너무 좋아보여

위축이 되네요 난 언제 저렇게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을지

아무리 해도 늘질 않으니 카메라고 렌즈고 모두 처분 하고

휴대폰 하나만 들고 다니고 싶을 정도 네요

어제 퇴근길 저녁 노을이 이뻐서 차타고 가다가

후사경에 비친 해너미를 한번 찍어 보았지요

잘찍진 못했지만 그래도 한번 봐주심 좋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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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길 사문진교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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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사문진을 가로지른 둑방길을 달리다 해너미가너무 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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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중 숙소가 성산 부근이라 해 저물녁 성산 일출봉으로 갔다가

이곳이 동쪽에 위치하여 일출이 아름 다운곳이라 하여

새벽녁 동이 틀때 해돋이 사진을 한 번 찍어볼까 하고

아침 여섯시쯤 성산일출봉이 잘 보이는 광치기 해변을 찾았다

해뜨는 시간  아침 6시34분 이라는 인터넷 기상을 확인하고

새벽 6시부터 해 뜨길 기다렸지만 해는 뜨지 않고 구름에 가리워져

7시가 넘어서야 바다위에 떠 있는 태양을 볼수 있었다

찍사들이 수도없이 삼각대를 받치고 카메라 렌즈를 겨누고 있는데

무심한 태양은 구름에가리워 보이질 않는다

찍사들이 해돋이 사진을 또는 기막히진 않더라도 괜찮은 한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오늘처럼 일찍 일어나 해를 향하여 카메라를 겨누고 기상도 도와줘야 하고

여러가지 조건들이 맞아 줘야 그나마 괜찮은 사진을 하나 얻는다

찍사들이 괜찮은 사진을 한장 찍어 올리는 것도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천심만고 죽을 힘을 다해 얻은 고통의 산물임을

알아주면 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음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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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지에서 철새 사진을 찍어보려 갔었는데

정말 한심타 사진을 찍긴 했는데 뭘 찍었는지

노출도 맞질않고 촛점도 맞질않고 정말 형편 없는 사진만

잔뜩 찍어 대곤 집에 와서 살펴 보니 쓸만 한게 하나 없다.

사진을 배우겠다고 들인 공에 비하면 너무나 졸작인 형편 없는 사진 몇점

그냥 포기 해야 하나 어쩌나 도무지 사진 기술이 늘지 않는다

촛자들이 찍어도 이것 보담 났겠다.

(사실 나도 초보 수준을 넘지 못했다) 

밀려 오는 자괴감으로 실망 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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